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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물

제목
순종 기도제물 헌신예배 [삼상 15:22]
설교자
강사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0.05.30
2010년 기도제물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헌신예배를 준비하신 모든 헌신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헌신하시는 기도제물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명하셔서 순종하여 세운 기관입니다. 그 특별한 사명이란, 교회와 목자를 위해, 무수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이지요. 물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제물이라 명명하실 정도로 구별된 기도를 드려야 하는 분들이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또 사람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법대로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기뻐 받으십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합당한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법으로 온전히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하지요. 다른 기관들도 당연히 순종해야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기관이라면 얼마나 더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에 맞춰 드려야 하겠습니까?

오늘 증거하는 말씀을 통해 날마다 드리는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큰 힘이 되고 여러분 모두가 천국의 영광과 큰 상급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을 위해
첫째, 기도에 집중하고 힘써야 합니다.

이는 기도제물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수없이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기도에 집중하고 힘쓰라 하셨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 말씀을 얼마나 명심하여 순종했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시면 즉시 "아멘"으로 받았고, 단어 하나도 어긋나지 않게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허락해 주시는 것 외에는 어떤 예외도 만들지 않았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토록 거듭 당부하신 말씀을 얼마나 명심하여 그대로 지켜 오셨는지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열심히 기도하다가 어느 날은 기도를 쉬고 심방을 했습니다. 심방도 영혼 구원을 위한 일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이지요. 또 심방받은 가정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하고 충만하게 고백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아니지요. 오히려 여러분의 기도 향이 채워지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십니다.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전도대회를 맞아 구역이나 교구에서 아름답게 꽃이 핀 공원에 가서 노방전도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 중에 하루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선선한 바람도 기분 좋게 붑니다. 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기도했으니 우리도 오늘 하루는 기도를 쉬고 노방전도 계획을 짜서 전도도 하고, 바람도 쐬자"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래, 전도 대회 기간이니 너희도 전도해야지, 참 잘한다, 내가 기쁘다" 하시겠는지요?

불순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 어찌 기뻐하시겠습니까? 혹은 기도제물들의 헌신에 감사하여 재정을 찬조해 줄 테니 하루 정도 외부로 나가서 등산도 하고 그렇게 쉼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뭐라 하실까요? "찬조해 주신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그리하는 것이 좋겠다 또 잠시 쉼을 갖고 기분전환을 하면 기도도 더 잘될 것이니 그리 해라" 하시겠습니까? 아니지요. 그런 만큼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의 향이 부족하게 되고, 이는 곧 하나님의 나라에 지장을 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했습니다. 아무리 "나는 좋은 일을 했다" 해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에 불순종한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도제물이라 해서 심방이나 전도나 다른 하나님의 일은 아예 하지 말라고 금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본분을 충분히 감당하고도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그러나 먼저는 가장 중요한 여러분의 본분을 기억하여 그것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기도할 시간에 다른 일을 했다거나 다른 것에 마음을 쏟다가 기도에 소홀해진다면 기도 외에 백 가지 일을 잘 감당했다 해도 잘했다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이며 기쁨을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변 분위기를 타거나 사람의 말에 요동하여 기도를 쉬고자 한다면 이는 그만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마음이구요.

이미 소천하신 기도제물 1번 권사님이 얼마나 사명을 소중히 여기셨는지 전에도 종종 간증해 드렸습니다. 이분은 세상 무엇보다 기도하기를 즐겨했고 기도제물의 사명 감당하기를 쉬지 않았지요.
심지어 전교인 야유회를 나가서도 보이지 않아서 찾아보면 사람 없는 곳에 가서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야유회는 교회적으로 허락된 것이었기에 여기에 참석했다고 해서 기도제물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본인이 기도가 좋고 사명을 소중히 여기므로 어디를 가든지 무릎을 꿇기 원했던 것이지요. 이런 마음의 자세가 바로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모든 하나님의 일들을 지원하는 기도입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에서 탄약과 식량을 지원하듯이 영적 전쟁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지요.
적군의 총탄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상황에서 만약 후방의 보급 부대가 하루만 쉬자 하여 무기와 식량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어찌되겠습니까? 아니면 우리도 오늘은 보급하는 일을 쉬고 전방에 나가 싸워서 공을 세워 보리라 한다면 아군 전체가 얼마나 곤란해지겠는지요?

여러분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사명을 잘 감당한 여러분에게 장차 약속된 상급과 영광이 얼마나 큰지, 더욱 마음에 새기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억지로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기도할 수 있지요.
누가 뭐라 해도, 세상 비유를 들면 "하늘이 두 쪽이 난다 해도" 상관없이 여러분의 귀한 사명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오직 기도에 집중하고 힘써 순종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을 위해
둘째, 변개함과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순종에 대해 말씀을 통해, 많이 들어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니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후계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실 때도 두말없이 순종해서 드렸지요. 이런 말씀을 들으면 많은 분들이 "나도 그리하리라" 마음을 다집니다. 또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그대로 순종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지요. 많은 사람들이 능히 할 수 있는 것을 시켜도 복잡한 이유나 핑계가 나옵니다. 자기 생각 속에 엉뚱하게 일을 해 놓고 "나는 순종했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할 수 없는 것을 시키면 더더구나 반론과 변명이 나오구요. 처음에는 순종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유익을 좇는 변개함과 간사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를 자주 쉬던 사람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나도 쉬지 말고 기도해야겠다, 어찌하든 다니엘철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야겠다." 하고 결심했지요.
예전에는 "오늘은 피곤하니까" 혹은 "급한 일이 있으니까"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니까" 하고 기도를 쉬었을 텐데, 이제 그런 날도 어찌하든 기도에 참석합니다.

이 모습이 계속 가면 좋은데 몇 주, 혹은 몇 달이 지나자 결단했던 것이 슬슬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피곤하면 쉬고 싶은 마음, 재미있는 세상 만남이 있으면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다시 강해지지요. 그러면서 한 번 두 번 기도 시간에 빠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려고 해도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매일 기도 시간을 채우기 힘들다" 하고 변명하기도 하구요.

사울이 아말렉을 칠 때도, 처음에는 순종할 마음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 다 멸할 마음으로 갔지요. 그런데 막상 가서 좋은 가축들을 보니 죽이기가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아주 교묘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변질시킵니다.
일단 하나님께서 "죽이라" 하셨으니 좋지 않은 가축들도 다 죽였고, 좋은 가축만 살려서 잡아가지요. 그러면서 "나는 순종해서 다 죽였는데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에 좋은 가축만 하나님을 위해서 가져온 것" 이라고 스스로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더 어이없는 것은 "내가 그렇게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그렇게 원하니까"라고 핑계를 대구요. 물론 백성들 중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하나님께 순종할 마음이라면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이 누군가의 권면을 들었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뜻이지요.

죄의 미혹을 받아들이는 것도 결국 자기가 죄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미혹을 받아들이는 것이구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불순종을 하고도 자기 간사함이나 변개함을 회개하기보다는 남의 탓, 상황 탓, 조건 탓을 하며 핑계와 이유만 댑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가 없지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도제물에 주신 말씀들을 그동안 얼마나 굳게 지켜왔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항목에서 당부한 것처럼 "기도에 전념하라" 하실 때도 이 말씀을 듣고 얼마 동안은 순종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보면 이때는 이런 이유로, 저 때는 저런 이유로, 지키지 못하겠다는 핑계가 생깁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그대로 순종하다가 조금씩 예외를 만들고 원래 명하신 데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맨 처음에 기도제물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온전히 헌신할 마음으로 자원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누가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너무나 애쓰고 힘써 자리를 지키지만 부흥이나 전도의 열매처럼 겉으로 열매가 드러나는 것도 아니지요.

처음에 헌신할 때와는 기도의 자세나 구별해 드리는 시간, 마음의 향이 변질되지는 않으시던가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의 양도 늘고 그 향도 더 진해져야 할 것인데 적당히 자리만 채우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변개함과 간사함을 벗어 버리고 진실하고 곧은 마음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런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큰 칭찬과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을 위해
셋째, 성결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제물 여러분은 교회에서 누구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마음에는 성결의 열매가 얼마나 맺혔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도제물 안에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들을 손에 꼽으신다면 몇 분이나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해마다 기도제물들에게 "기도에 전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항상 강조하신 것은 속히 죄악을 벗어 버리고 성결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또 어떤 육의 마음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그 방법론들도 누누이 설명하셨구요.
물론 여러분이 항상 성결을 놓고 기도했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녕 얼마나 열매를 내었습니까? 참으로 노력했다면 왜 열매가 없겠습니까? 손에 쥐어지는 열매가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진실한 노력이 없었다는 말이지요.

여러분의 사명은 기도이고 이 기도라는 것은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닙니다. 부르짖는 소리는 간절한 마음의 표현인 것이고 그 기도 안에 영적인 향을 담아야 참으로 사명을 감당했다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 기도했다고 해도 각자 마음의 성결을 이룬 정도에 따라 기도의 향은 천차만별이지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각 사람의 기도 향의 굵기에 따라 응답의 향로가 채워지는 속도가 다릅니다. 큰 수영장을 채워야 할 때 수도꼭지에서 졸졸 흐르는 물줄기와 굵은 수도관에서 콸콸 쏟아지는 물줄기는, 수영장을 채우는 속도가 너무나 다릅니다. 이런 것처럼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은 기도의 응답이 채워지는 속도가 너무나 확연히 차이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기도제목들은 너무나 큰 제목들입니다. 인간 경작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일들이지요. 그만큼 진하고 굵은 기도의 향이 무수히 채워져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도제물을 따로 세우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여러분에게는 기도에 전념하라고 그토록 거듭하여 강조하겠습니까? 그것만 생각해 봐도 여러분이 채워야 할 기도의 향로가 얼마나 클지를 짐작할 수 있지요. 이 엄청난 기도의 양을 채우기 위해서도 그만큼 여러분 각자의 향이 누구보다도 진하고 굵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직도 육에 머물러 시기 질투나, 자기 유익을 구하는 모습, 또 육신의 생각 속에 자기 싸움을 하고 있다면 어찌 불같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까?
죄를 버리겠다고 열심히 기도한다 해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기도의 향은 미약하지요. 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때는 성령의 감동 가운데 밝히 주관을 받아 꼭 필요한 기도를 조목조목 해야 합니다. 그런데 육에 머물러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해도 어떤 기도를 해야 할지 잘 깨우치지를 못합니다.

많은 시간을 부르짖는다 해도 성령의 주관이 아니라 육적인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기도를 하게 되지요. 중언부언하기도 하고, 개인 기도나 방언 기도로 채우기도 하구요. 이런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또 얼마나 마음이 급하고 안타까우시겠습니까? 신속하게 성결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항상 굵고 진한 향으로 간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헌신자 여러분,
오늘은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을 하기 위해 세 가지 분야를 증거했습니다. 첫째, 기도에 집중하고 힘써야 합니다. 둘째, 변개함과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셋째, 속히 성결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처음 듣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들은 말씀이지요. 그동안 그대로 순종해 왔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감동 속에서 불같은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보다 정확하게 영의 흐름을 타고 왔을 것이고 매해 영육 간의 열매도 가장 풍성하게 내어드렸을 것입니다.
수많은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나왔을 것이구요. 응답 못 받을 문제가 없고 성령의 밝은 음성과 주관을 받으며 성령의 은사들도 풍성히 나타났을 것이구요. 이제라도 속히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 감당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장소는 성령의 불길이 용광로처럼 타올라 혹여 누군가 그 자리에 함께한다면 그들까지도 불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손수건으로 기도를 도와주면 환자들이 통회자복하고 치료받는 역사도 수없이 나타나야 할 것이구요.
날마다 부르짖는 여러분의 간구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아름다운 향으로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대성전과 세계 선교가 이뤄지고 무수한 영혼들이 구원받은 후에, 여러분 모두가 해같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5-31 오후 10:19:06 Posted
2010-06-22 오전 10:30:0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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