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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위,찬양위,닛시

제목
영 예능위원회 헌신예배 [요 4:24]
설교자
강사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0.06.27
2010년 예능위원회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헌신예배를 준비하신 모든 헌신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예능위원회의 사명은 찬양으로, 혹은 율동과 무용과 연주 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육의 소리와 몸짓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담긴 마음의 향을 받으시지요.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은혜를 많이 주셨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며 어찌하든 충만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은 것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거나 무뎌져서는 안 됩니다. 변개하고 변질되는 육에 머물러 있어서도 안 되지요. 남보다 큰 은혜를 받았으니 어찌하든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 남보다 더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여러분의 모습이 하나님의 기대에는 다 미치지 못하지요.

지금까지 수많은 말씀을 들었는데 여러분은 그 말씀들을 얼마나 마음에 새겼습니까? 악을 버리기 위해,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 과연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 오셨는지요? 우리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함, 마음씀, 입술로 뿌린 말들, 여러분의 모든 삶을 아십니다.
육의 마음으로, 악한 말과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시게 만든 후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찬양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겠는지요?
여기서 찬양이라고 할 때는 노래만이 아니라 무용이나 연주도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연을 보면 세상 사람들은 감탄하고 박수를 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아름답게 단장하고 꾸민다 해도 그보다는 영적인 향을 더 먼저 보시지요.

오늘 예배를 통해 새롭게 된 예능위원회가 이제 영이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감동과 기쁨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찬양과 무용, 연주는 물론이고 머리 모양이나 의상의 장식 하나하나까지도 하나님께서 열납하실 만한 향을 발하는 예능위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선을 이뤄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이 들었지요. 그러나 사람이 자기 마음에 악이 많은 만큼 아무리 선을 들어도 여전히 구습대로 살아갑니다. 떠오르는 대로 비진리의 말을 내고, 감정이 동하는 대로 자기 유익을 좇아가지요. "내가 얼마나 선한 마음을 이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안목도 갖지 못하니 악을 버리고자 노력하지도 못합니다.

저는 말로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선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항상 실제로 보여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진정으로 마음에 담았다면 악을 행하는 상대에게 어떤 악한 마음도 품지 않는 최소한의 선은 이루었어야 합니다.
그 이상으로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선이나 생명을 주는 선의 단계에도 많은 분들이 들어가 있어야 하지요.

여러분은 각자의 마음에 얼마나 선을 이루었다 하시겠습니까? 사랑장, 팔복,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 이런 말씀들을 떠올려 보면, 얼마나 여러분의 마음에 이루었습니까?
이 시간 세 가지의 항목을 증거할 때 이 말씀들을 붙잡고 속히 온전한 선을 이루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향기로운 영의 찬양을 올려 영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리기 위해
첫째 입술의 말을 주의해야 합니다.

내 찬양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향인지 가장 쉽게 분별할 수 있는 기준 중에 하나는 내 말이 얼마나 진리의 말인가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8~11절에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 했습니다.
사람의 말은 마음에서부터 나옵니다.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악하고 더럽지요.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이라면 천사처럼 고운 소리나 몸짓이라 해도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향이 될 수가 없습니다.

좀 실감나게 비유를 하자면, 큰 그릇에 가득하게 물이 담겨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맑은 것 같고 냄새도 안 나는 깨끗한 물 같습니다. 그런데 그 물이 사실은 공중 화장실의 변기 안에 고인 것을 떠온 물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그 물로 세수를 하거나 밥을 지어 먹을 수 있겠습니까? 아마 그 물이 몸에 묻는 것도 싫다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말을 내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아무리 곱게 찬양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입술을 매 순간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허물을 전하는 말, 판단 정죄하는 말, 하나님을 서운케 하고 상대를 실족시키는 말, 세상 풍조를 따라가는 말, 거짓되고 간사한 말, 무익한 농담 이런 말들은 입 밖에 내지도 말아야 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말과 믿음의 말, 덕이 되는 말만 내시기를 바랍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리기 위해
둘째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구관조가 여러분에게 "사랑합니다, 당신은 참 아름다우시네요", 이런 말을 백 번, 천 번 반복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그 말에 감동을 받겠습니까?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가 진심으로 고백하면 감동을 받고 위로와 기쁨을 얻지요. 여러분의 찬양도 여러분의 마음에 사랑이 있는 만큼 영이신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여러분의 삶 속에 증거가 나타나야 하지요. 주신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라면 내 모든 것을 희생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도 그렇습니다. 정녕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자기 기도를 드릴 때보다 목자와 주의 종, 일꾼들을 위한 기도 혹은 가나안성전을 위해서 기도할 때 더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또 참으로 영적인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형제, 자매도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 후반절에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했지요.

여러분은 얼마나 형제를 사랑하시는지요? 이런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떤 성회보다 더 크고 영화로운 해외성회를 이루게 되었다고 합시다. 하나님께서 이 성회에는 우리 예능위원회의 모든 팀을 다 동원하여 특송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각각의 팀들 안에서 "두 명 씩만 뽑아서 세우라" 하시지요.
할렐루야선교단 두 명, 파워워십팀 두 명, 예술선교단 두 명, 그 밖에 빛의 소리, 크리스탈, 무지개, 시와 찬미, 사랑율동단, 진주, 향유 등 각각의 팀에서 두 명 씩만 뽑아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마음이 곱고 실력 있는 사람들을 뽑아야 할 상황이 되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되실까요? "내가 더 연륜도 있고, 내가 더 실력이 있으니 그래도 내가 가야 맞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내가 더 낫다" 생각하시겠습니까? 혹 "나는 못 뽑히겠구나" 하고 불안해하거나 마음이 상하지는 않을까요? 그러다가 뽑히지 않으면 또 어떨까요? 상대를 더 낫게 여기며, 감사하며 기뻐하실 수 있겠는지요? "뽑힌 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내가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그리할 수 있다"고 선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다른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 팀에서 두 명만 뽑는 것이 아니라 한 팀에서 두 명만 제외되는 것입니다.
사랑율동단에서 두 명이 빠지고, 예술선교단에서도 두 명이 빠지고, 여러분 각각의 팀에서 다 두 명씩이 빠집니다. 성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 성가대 중에 열 명 정도만 빠진다고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누가 빠지게 될까요?

결과가 나왔는데 빠진 사람 중에 여러분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습니까? 똑같이 내가 공연에서 빠진다고 해도 두 명만 갈 수 있을 때와 두 명만 가지 못할 때는 마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이 못 가는데 나도 못 간다면 그냥 체념하고 "감사하다" 말했던 사람도, 대부분이 가는데 나는 못 간다면 육의 모습이 쉽게 드러나지요.

"나는 영육 간에 쓸모없는 일꾼인가보다" 하고 한탄하며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뽑힌 사람들보다 내 실력이 못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저 사람이 정말 나보다 더 마음이 고와서 뽑힌 건가? 전에 보니 짜증도 내고 시기 질투도 하던데 왜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하다는 것일까? 내가 그래도 이렇게 오래 이 팀에서 충성했는데 이런 기회에 쓰임 받지도 못하니 내가 그동안 충성한 것도 다 소용없구나" 이렇게 생각이 동원되면서 원망, 불평, 서운함, 온갖 육의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후로는 성회에 대한 말만 들어도 속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성회를 준비하는 것을 보면 슬쩍 일어나 자리를 피해 버리지요. 그러면 주변에서 얼마나 눈치를 보겠습니까? 단지 상상해 보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충분히 실감나게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녕 내가 뽑히지 않았다 해도 다른 단원들이 뽑힌 것을 내가 뽑힌 것처럼 기뻐해줄 수 있으신지요? "내가 저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좋은 아이디어도 내주고, 연습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저들이 할 일들도 내가 대신 해줘야겠다, 그리고 나도 영육 간에 더 인정받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이런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꼭 이런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범사에 여러분이 사랑으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각각의 팀 안에서도, 또 팀들 상호 간에도, 섬겨야 할 일이 있다면 내가 먼저 섬기고, 희생할 일이 있다면 내가 먼저 희생하기 바랍니다. 좋은 것이 있다면 상대가 먼저 택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시구요.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해 줄 수 있고, 어려운 일에는 마음을 모아 힘이 되어 줄 수 있고,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 된 예능위원회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리기 위해
셋째, 불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 중에는 기도를 많이 하고, 철야 시간에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 시간을 많이 채운다 해서, 혹은 소리만 크게 낸다고 불같은 기도가 아닙니다. 중심을 모으고 부르짖을 때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그만큼 우렁찬 소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 속에 기도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정말로 믿는다면 많은 분들의 기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렇게 중심으로 기도하면서 성령의 감동함을 입으면 그 감동함 속에서 불같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도가 있어야 변화가 됩니다.

내가 어느 정도 악을 버렸는지, 선의 단계 중에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 깨달을 수가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의와 틀 속에 정체되어 있으면서도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므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줄로만 생각합니다. 크게 육체의 일을 행하는 것도 없으니 그냥 이 상태로 가다 보면 언젠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것처럼 생각하지요.
이 성결의 말씀을 5년, 혹은 10년도 들어왔으니 그 말씀을 여러분이 명심하며 기도했다면 얼마나 많이 변화되어 있어야 하겠습니까?

물론 열심히 변화되어 온 분들도 많이 있지만 여전히 육신의 정욕을 좇고 있거나 믿음이 오히려 퇴보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화평을 깨며 늘 자기 유익을 좇으면서도 자신이 그런 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상대를 보면 짜증도 나고 감정도 품지만 겉으로는 웃으면서 대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요.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 세상풍조를 따르면서 "이런 것도 사명감당하기 위해 필요하다" 말하는 사람도 있구요.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의 이름을 부르며 그 신앙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여러분은 칭찬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중심으로 기도해 나가는 사람은 거울을 보듯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세한 육의 모습이라도 깨달을 수 있고, 악을 버릴 능력도 받을 수 있지요.

사랑하는 예능위원회 여러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불같은 기도를 쌓아 속히 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육에 머물러 있으면 점점 더 아버지로부터 멀어집니다. 충성한다 해도 열매가 나지 않지요. 나름대로 열심히 아이디어도 짜내고 연습을 많이 해서 단에 서도 성도님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기 어렵구요.
앞으로는 더 많은 팀들이 나올 것이고, 인원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님들이 은혜를 많이 받는 팀들이 더 많이 쓰임 받게 되구요. 그러므로 계속 육에 머물러 있다가는 누가 밀어내지 않아도 스스로 도태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로만 아니라 중심으로 얼마나 영을 사모해 왔고, 얼마나 선을 쌓아왔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한 가지 더 당부하자면, 예능위원회 여러분은 만민중앙교회의 얼굴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만큼 여러분이 말과 행실과 모든 분야에서 바르고 온전한 모습을 갖출 수 있어야 하지요. 흐트러진 모습이나 헛된 말이 없어야 하고, 성도들이나 외부에서 온 분들이 봐도 "야, 참 은혜롭다" 하고 감탄할 만한 모습이 되어야지요.
나는 직분이나 믿음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아직 내가 편한 대로 행동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크게 개의치 않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능위원회에 속한다는 자체가 이미 성도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정결하게 구별되는 것이지요. 더구나 여러분이 드리는 이 제단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들입니다. 이렇게 큰 은혜와 영광을 입혀 주신 것을 항상 감사하면서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헌신자 여러분, 오늘 헌신예배의 특송을 준비하면서도 여러분은 참으로 많은 정성을 들였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더 아름다운 향으로 드리기 위해, 또 성도님들에게 더 은혜를 입히기 위해, 몇 주간 입술도 행실도 주의했겠지요. 금식과 기도로 마음도 더 아름답게 단장하구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준비해야 할 더 크고 중요한 공연이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갈수록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러 차례의 공연으로 영광돌리겠지만, 가장 중요한 공연이 있지요. 바로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대로,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드릴 찬양입니다. 목소리를 높여, 또 아름다운 연주와 몸짓으로 최고의 향을 드릴 그 날이 다가옵니다.

여러분이 이 단에 서게 될 다음 차례의 특송을 위해서만 몸과 마음을 단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날이 오기까지 부지런히 준비해야 합니다. 속히 신부단장을 마치고, 온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전하면서 매 순간 최고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장차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화려한 문양이 가득 수놓인 찬양의 옷을 입고 공연하는 그 자리에 모두가 참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6-28 오후 11:07:37 Posted
2010-07-06 오후 3:58:0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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