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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방송 선교 확대에 힘쓰고 있는 중남미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989호 PDF 전자책
날짜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977
우리 교회 중남미 선교는 엔라세 방송을 통해 전파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초석이 되어 활발히 이뤄가고 있다. 또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설교가 주일 오전과 토요일, 주 2회 방영돼 전 세계 스페인어 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콜롬비아에 위치한 만민 중남미 선교 센터는 성결의 복음에 갈급한 영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라디오 방송을 통한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그 가운데 현지 성도들이 자원하여 거주 지역의 라디오 방송국과 접촉한 결과, 현재 5개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송출되고 있다.
페루 수도 리마를 비롯해 7개 도시를 커버하는 라디오 '펠리스'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쎄로 데 빠스꼬를 중심으로는 라디오 '알뚜라'가, 비자 리까를 중심으로는 라디오 '까리마르'가 방송하고 있다.
또한 에콰도르 뿌요시 라디오 '인떼르 오세아니까'를 통해 매주 목요일에, 베네수엘라 산 펠릭스시 라디오 '엘 샤다이'를 통해서는 주 2회 방송돼 많은 영혼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 선교는 현지 지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여러 나라의 많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생명의 말씀이 전파될 예정이다.
뉴스
▲ 3월 1일, 콜롬비아의 온사가, 도라다 등 여러 지역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