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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왼발 절단의 위기에서 치료받았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86호 PDF 전자책
날짜
2023년 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230
뉴스
우르밀라 성도 (50세, 인도 차티스가라 코르바 지역)

2022년 10월 초, 왼발에 원인 모를 종기가 생겼습니다. 이후 서서히 커지면서 발과 다리에 열이 나고 통증이 있더니 결국 고름이 터졌습니다.
그런데 환부가 전혀 나아지지를 않아 병원에 갔더니당뇨 수치가 400 이상이고 합병증으로 발의 상처가 계속 커지고 있어서 왼발을 절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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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저는 20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당을 앓아왔기에 상처 하나가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왼발을 절단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으니 저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왼발이 잘리면 어떻게 걷고 아이들을 돌보며 일상생활을 할지 너무나 불안하고 초조했으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극심한 왼 다리 통증으로 20일 동안 거의 먹지를 못했지요.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유튜브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GCNTV HINDI 채널 '이재록 박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발견했지요. 저는 채널 운영자인 델리만민교회에 제 질병 치료를 위한 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델리만민교회 일꾼들은 제게 응답받을 수 있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먼저 '십자가의 도' 말씀을 듣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죄를 회개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알려 주었지요. 그리고 GCNTV HINDI를 통해 11월에 한국 만민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은사 집회에 참석해 기도 받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고 계신다는 마음에 치료받을 수 있다는 소망으로 몸이 아주 힘들고 불편했지만 가르쳐 주신 대로 하나하나 실행해 갔습니다. 또 치료받을 수 있다는 소망은 저를 더욱 간절하게 하여 아픔을 이겨내며 기도할 수 있게 하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십자가의 도' 말씀을 듣던 중 우상 숭배가 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8년 전부터 교회를 다닌다고는 하였지만 이러한 사실을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처음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즉시 우상숭배를 중단하고 그동안의 죄를 회개하였지요.
11월 25일, GCNTV HINDI를 통해 참석한 은사 집회에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을 느꼈고, 제 몸에서는 땀이 흘렀지요. 실시간으로 접수된 국내외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뒤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며 발견되는 죄들은 바로바로 회개하였지요. 또한 전도를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고 친척과 이웃들을 전도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마음이 평안했고, 왼발의 통증이 차츰 사라졌으며,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기도를 받으면 받을수록 제 발의 상처가 나아 마침내 왼발을 절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제 삶 가운데 큰일을 행하신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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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