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2월 23일 오후 8시, 예수교연합성결회 중부지방회 주최 '성령 충만 기도회'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대전만민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는 중부지방회 회장 정철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소속 교회인 대전, 천안, 청주, 서산, 공주, 아산, 춘천, 사랑만민교회 등에서 참석하였다.
강사 이복님 원장은 설교를 통해 "누군가를 불편해하거나 답답하게 여기는 것은 사랑이 없다는 증거이며, 내가 변화되어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스럽게 여길 때라야 상대도 변화될 수 있다는 영계의 법칙을 깨달아 풍성한 사랑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찬양과 기도 시간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터치하며 기도해 줌으로 참석자들은 자신을 발견하고, 눈물로 회개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