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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2-02-24 제8과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성내지 않는 것 고전 13:5
읽을말씀 : 고전 13:5  |  외울말씀 : 약 1:20 ㅣ 참고 말씀:고전 10:31, 요 2:13~16
교육목표 :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과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 어떻게 다르며, 성냄과 의분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현대 사회는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고 일반의 이익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이기주의가 팽배합니다. 단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갓난아이들이 먹는 분유에 유해성 화학물질을 첨가하는가 하면, 국가적으로 중대한 원천 기술을 빼돌려 막대한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1.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것
   
   많은 사람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면서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가령 여러 사람이 식당에 갔습니다. 이때 어떤 사람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주장하고, 어떤 이는 상대가 원하는 것에 맞추는 것 같지만 마음은 불편해합니다. 반면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것을 맛있게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느 유형에 해당합니까?
   
   또 직장에서 자기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지만 상대 의견에 탐탁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설령 자기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기쁨으로 따라 주는 사람도 있지요. 이처럼 각 사람의 마음에 얼마큼 영적인 사랑이 있느냐에 따라 나오는 현상이 다릅니다.
   
   만일 의견 대립이 심해져서 다툼이 생기고 화평이 깨진다면 이는 바로 자기 입장만 고집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도 자기 입장만 고집하면 자꾸 부딪치고 마음에 상처만 더 깊어지지요. 서로 양보하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화평할 수 있는 일도 자기 입장만 고집하므로 화평이 깨집니다. 우리가 상대를 사랑하면 늘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 인물로는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그 땅에서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소유가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이 서로 좋은 목초지와 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게 되지요. 유목민에게 목초지와 물은 생존권과도 직결되는 절대적인 조건이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롯에게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하며 먼저 좋은 곳을 선택하여 떠나라고 하지요(창 13:9).
   
   그러자 롯은 한 번의 사양도 없이 자기가 보기에 좋은 요단 들을 택하여 떠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유익만 구하여 떠난 롯에 대해 섭섭해하지 않고 오직 잘 살기만을 바랐습니다. 이처럼 오직 상대의 유익을 구하니 아브라함은 범사가 잘되고 형통하며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유익을 구치 않고 기쁨으로 상대의 유익을 구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따릅니다.
   
   
   2.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영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사에 나보다 주변을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보다 이웃, 나보다 하나님, 주님, 교회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요. 가정에서도 나보다 부모, 형제, 남편, 아내, 자녀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생활에 치우쳐 가정, 일터, 학교 등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금식하여 힘이 없다며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교회 일을 한다고 가족을 등한시합니다. 학생의 본분인 학업을 게을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 자신은 놀거나 쉬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유익을 구했다고 생각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주의 일에 충성했어도 온 집에 충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분을 다했다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과 같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범사에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한 대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면 마음에서 악을 버려야 합니다. 악이 없어야 마음에 참사랑을 이룰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도움이 될 만한 사람에게는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배려합니다. 그러나 나를 힘들게 하고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는 맞춰 주려고 하지 않고 희생하기를 꺼려 한다면 이는 내 유익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생각과 마음에 맞지 않더라도 보듬어 줄 수 있어야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요, 영적인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사랑은 성내지 않는 것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보다 사망률이 20%가량 높다고 합니다. 습관성 분노가 일시적으로 기분을 망치게 할 뿐 아니라, 생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입니다. 화를 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인격적인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상처가 더욱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심하게 화를 내는 사람의 신체는 권투선수의 강펀치를 맞는 것 같은 타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화를 참고 살면 병이 된다 하여 직장이나 가정에서 화를 폭발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아무런 이유 없이 원망을 듣거나 피해를 보았을 때, 자신의 지시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누군가에게 욕설을 듣거나 모욕을 당했을 때 쉽게 화를 내지요. 하지만 화를 내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며 심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화를 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확대시킬 뿐이지요.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들지만 성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부정적으로 만듭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을 내도록 부추기지요. 미움과 성냄은 원수 마귀 사단의 덫입니다. 성내는 것은 단지 격렬히 화를 내고 큰소리로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얼굴이 굳어지고 안색이 변하는 것, 퉁명스러운 말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음에 있는 미움, 불편함이 표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의분과 성냄의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제사에 쓰일 가축을 내쫓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이들의 의자를 엎으셨습니다(요 2:13~16).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인들이 성전 뜰에 좌판을 펴고 돈을 환전해 주거나 가축을 사고팔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고 '예수님이 혈기를 내시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 미움이 있어서가 아니라, 의분이 일어서입니다. 비록 좋은 목적이라도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깨우쳐 주신 것이지요.
   
   어떤 사람은 성을 내면서도 자신은 의분이 일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에게만 맞추려고 하니 감정이 일어난 것이지요. 흔히 '감정이 상한다' 하면 성냄의 전초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없고, 영적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 1:19~20)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성을 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꾹 눌러 참으면 될까요? 스프링은 누를수록 더욱 강한 반동이 생깁니다. 참아서 순간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어도 언젠가는 폭발하지요. 성내게 하는 감정 자체를 온전히 뽑아 버려야 합니다. 억지로 눌러 참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참을 것이 없도록 선과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하지요.
   
   하루아침에 감정을 버리고 선과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됩니다. 우선 화가 나면 기도하며 참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성내는 것이 무슨 유익을 주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후회하거나 부끄럼을 당하지 않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거나 다투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창세기 13장 9절 말씀입니다. ( ) 안을 채워 보세요.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 )하면 나는 ( ) 하고 네가 ( )하면 나는 ( )하리라"
   
   
   ● 금주 과제
   
   매주 주보에 나오는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 갑시다!
   
   '분냄'과 '성냄'에 관한 성경구절
   
   약 1: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잠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29: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전 7: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2년 2월 19일 주일)
* 사회:
개회찬송
성시교독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찬송
주일 저녁예배 (2012년 2월 1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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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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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40-008-22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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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2-02-19 2012년 2월 셋째주 교회 공지

● 2월 셋째주 만민뉴스 520호와 영어 신문 273호, 중국어 간체 신문 157호, 불어 신문 53호, 따갈로그어 신문 56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만민기도원 은사집회가 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오전 10시 30분 2성전에서 있습니다.
※ 인도: 이복님 원장

● 만민선교원 제28회 졸업식이 2월 23일(목) 오후 2시 3성전에서 있습니다.
※ 설교: 이수진 목사

● 우림북/ 2012년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에 참가합니다.
※ 참가자: 한정희 목사, 김상휘 목사, 기간: 2월 25일(토)부터 3월 4일(주일)까지

● 연합성결신학교 2012학년도 신ㆍ편입생을 모집합니다.
※ 기간: 2월 22일(수)까지 ※ 원서 교부처: 서점 및 신학교, 문의: 02) 822-5237

● 만민선교원/ 2012학년도 원아를 모집합니다.
※ 기간: 2월 29일(수)까지, 원서 교부 및 문의: 만민선교원 (02-864-3398)

● 금빛합창단 신입단원 오디션이 2월 22일(수) 수요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50세 이하 여성도, 곡: 자유곡

● 당회장님 저서가 (주보 39페이지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국내 거래 서점과 우림북 온라인 서점(urimbook.net)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어 주요 온라인 서점 및 스마트폰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 성경구절
2026-02-22
[주일]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 10:27]
2026-02-23
[월요일]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1]
2026-02-24
[화요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2026-02-25
[수요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2026-02-26
[목요일]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5]
2026-02-27
[금요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고전 15:19]
2026-02-28
[토요일]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