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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7-01-13 제2과응답의 하나님 시 78:12~29
읽을말씀 : 시 78:12~29  |  외울말씀 : 마 7:7 l 참고 말씀: 삼상 1:11, 마 1:19
교육목표 : 아름답고 선한 마음을 이루어 믿음으로 순종하며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아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시행해 주기 원하십니다. 성도 중에는 하나님께 구하여 무엇이나 응답받아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간혹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실까? 천국과 지옥이 있을까? 혹 없다면 교회에 다니는 것이 손해인데….’ 하고 의심하므로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의심하지 않고 믿으면 반드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찾으면 누구나 만나게 될 것입니다.
   
   
   
   1.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성경을 보면 한나가 잉태하지 못하여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사무엘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미 경수가 끊어졌지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니 이삭을 낳을 수 있었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아무리 잉태할 수 없는 상태라 해도 아이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엘리사 선지자가 살려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셨지요(요 11장). 또한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기도 하셨습니다. 시체를 향해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자 일어나 앉고 말하였지요(눅 7장).
   사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러한 역사를 베풀었습니다. 바울은 삼층 누각에 걸터앉아 설교를 듣다 졸음을 이기지 못해 떨어져 죽은 유두고라는 청년을 살렸지요. 베드로는 다비다라는 여인을 기도로 살렸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그 당시뿐 아니라,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종이나 믿음의 사람을 통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2. 만나 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나타내기 위해 선택된 민족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애굽(이집트)에서 약 400년간 노예생활을 합니다. 이때 심한 고역으로 탄식하며 부르짖는 백성들의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지요(출 2:23).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세워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축복과 구원의 땅으로 인도해 가셨습니다.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민 14:14).
   그런데 백성들은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때 모세가 반석을 치니 물이 강같이 흘렀지요. 하지만 백성들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계속 하나님께 불평하고 범죄합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시 78:19~20) 하였지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믿음이 온전치 않음을 아시기에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비같이 내려 40여 년간이나 먹이셨습니다. 또한 수많은 메추라기 떼를 이스라엘 백성의 거처에 보내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시 78:23~29).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많은 기사와 표적을 베푸셨지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이 여정은 우리가 죄 가운데 살던 생활에서 벗어나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믿음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사하신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만나 주시고 응답하며 천국에까지 인도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얼마든지 응답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응답은 어떤 사람에게 임하는가?
   
   아브라함은 변함없는 믿음으로 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지전능한 분임을 믿었기에 어떤 것을 요구하시더라도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의심하고 원망 불평합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으면 응답받을 수 없지만(약 1:6~8) 어떠한 상황에 처한다 해도 변함없는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응답받기 위해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로 들어갈 만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왕상 18:42). 이를 통해 3년 반 동안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던 땅에 큰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선을 행한 사람에게 임합니다. 고넬료는 이달리야대 백부장으로 이방인입니다. 그는 경건하여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습니다(행 10:2). 이러한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니 베드로를 보내 그와 그 자리에 참석한 고넬료의 일가친척, 친구까지도 모두 성령을 받고 구원받게 하신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정성껏 드림으로 축복과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셨지요. 이때 솔로몬은 부귀영화가 아닌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지혜는 물론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까지 주셨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의 예배를 의미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년 다윗은 어떠하였습니까?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와 대치할 때에 블레셋에는 골리앗이라는 큰 용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40일간이나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였지만 아무도 그와 싸우려고 나서지 않았습니다.
   이를 목도한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물매로 돌을 던졌는데 정확히 그의 이마에 박혀 엎드러지고 말았지요. 결국 이스라엘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다윗처럼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합한 중심이 되면 무엇이나 응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행 13:22).
   
   
   
   4. 하나님을 신속히 만나는 사람들의 중심
   
   요셉은 마리아와 정혼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동침한 적도 없는데 마리아의 배가 불러옵니다. 물론 마리아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했지만 요셉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 구약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한 여인은 돌로 쳐 죽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사랑하는 여인을 죽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이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했지요(마 1:19). 상대의 허물을 알리거나 해를 끼치려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런 착하고 의로운 마음이었기 때문에 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했지요.
   한편 마리아는 어떤 마음입니까?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했지요. 이때 마리아는 자신의 처지와 어려움을 생각지 않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고백하며 그대로 믿고 순종하였습니다(눅 1장).
   세례 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눅 1:6). 제사장이었던 사가랴와 아내 엘리사벳은 늙도록 자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그들에게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가진 세례 요한을 잉태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어떤 마음과 중심으로 나아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알았을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하나님을 만나면 다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합당한 사람에게 분명히 만나 주시므로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복을 받고 형통한 길로 항상 인도받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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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적용하기
   
   ( ) 안에 알맞은 인물을 찾아 써 보세요.
   
   1.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기도하였고, 베드로를 통해 일가친척, 친구까지 성령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 ( )
   
   2. 정혼한 여인이 동침한 적이 없는데 배가 불러왔을 때 허물을 알리려 하거나 해를 끼치려는 마음이 전혀 없이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 )
   
   3.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 금주 과제
   
   <내가 시행하리니> 책자 31~4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만나’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던 도중, 광야에서 먹을 음식이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 주신 양식이다.
   작고 둥글며 희고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았다(민 11:7).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아 과자를 만들어 먹었는데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출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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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7-01-08 2017년 1월 둘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저서 「일곱교회」 중국어 간체가 전자책 (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1월 둘째주 만민뉴스 771호를 발행하였고, 영어(524호), 중국어(408호), 러시아어(193호), 포르투갈어(88호), 아랍어(69호), 우크라이나어(56호), 불가리아어(48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1월 15일(주일) 저녁예배 후 1유아실에서 있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1월 성령충만기도회가 1월 15일(주일)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나사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1월 8일(주일) 저녁예배 후 2성전에서 있습니다.
※ 대상: 중·고등부 (자유곡 1곡)

● 교육인선교회/ 초등 4, 5학년 영어, 수학 겨울방학 특강이 1월 9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39페이지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이지영 목사 (제목: 구원받을 믿음과 구원받은 믿음)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성도 소식

김성진 집사(17교구, 1-2남)/ 「경기도교육감상 표창」
교원능력개발평가 현장지원에 기여

박가영 집사(17교구, 1-2여)/ 「경기도교육감상 표창」
영재교육분야에서 영재교육 활성화에 기여

김민재 형제(고2, 1교구 김영용 집사·정인경 집사 자녀)/
서울특별시장기 63kg급 레슬링대회 은메달 획득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윤경훈 성도(1가나안, 24교구 4-2남 윤근중 집사·4-1여 김명숙 집사 자녀)/ 1월 14일(토) 낮 12시 10분
마포구 월드컵로 240 「스칼라티움(상암월드컵점) 2층 오르홀」

김한나 자매(1교구, 4청년)·정용철 성도(19교구, 2가나안)/ 1월 14일(토) 오후 2시 40분
강남구 대치동 889-5 「피에스타귀족 1층 노블리티홀」

주간 성경구절
2024-01-14
[주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 19:9]
2024-01-15
[월요일]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10]
2024-01-16
[화요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5]
2024-01-17
[수요일]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2024-01-18
[목요일]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8]
2024-01-19
[금요일]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 11:20]
2024-01-20
[토요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