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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7-02-03 제5과용서하는 마음 겔 18:21~24
읽을말씀 : 겔 18:21~24  |  외울말씀 : 마 5:23~24 ㅣ 참고 말씀: 시 103:12
교육목표 : 자신을 미워하고 해를 끼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원수 맺지 않고 넉넉히 용서하며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한다.


   평소에 자신을 힘들게 하고 해를 끼치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요? “잘됐다!”며 시원해 하시는지요? 선한 사람은 악을 행한 것도 불쌍한데 어려움까지 당한 것에 마음 아파하며 그가 속히 돌이키길 바랍니다. 하물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멸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담겨 있습니다. 악인을 멸하실 수밖에 없는 공의와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 어찌하든 용서하시려는 사랑의 하나님
   
   창세기 18~19장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는 죄악이 심히 극에 달한 도시였습니다.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멸하시지 않고 마지막 최후까지 살릴 수 있는 증거를 찾고자 천사들을 보내 살피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일을 미리 알려 주십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 마음을 잘 알았던 아브라함은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라고 여쭙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의인 오십을 찾으면 용서하시겠다고 합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포기하지 않고 의인 45인, 40인, 30인, 20인, 10인이 있다면 용서해 주시겠냐고 계속 여쭙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돔 성에는 의인 열 명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살피러 온 천사들에게까지 해를 가하려 했지요.
   
   이처럼 그들의 죄가 돌이킬 수 없는 한계에 달했기에 하나님께서 그 성을 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으로 인해 염려할 것을 아시고 그의 가족들을 구원하시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을 멸하실 것이라는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긴 사위들은 소돔 성에 남아 있다가 죽었고, 천사의 말을 듣지 않고 뒤돌아보았던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찌하든 기회를 주어 살리고자 하시지만 돌이키지 않고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면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죄악이 가득 차서 돌이킬 수 없으니 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진멸하신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역시 오래도록 참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사백 년 동안이나 참으셨지요(창 15:13~16). 그런데도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더 악을 쌓아갔습니다. 마침내 죄악이 가득 차서 돌이킬 가능성이 없으니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 할지라도 돌이키면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 에스겔 18장 21~22절에 잘 나타나 있지요.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말씀합니다.
   그러면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께서 아모리 족속을 남김없이 진멸하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행위를 따라 우상을 섬기고 사술을 행하며 음란하고 패역한 것을 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에서도 여리고 성에 살았던 라합과 그 친족은 구원해 주셨습니다.
   라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놀라운 일들을 전해 듣고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였으며,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 주는 선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수 2장).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고 용서하실 뿐 아니라, 의로운 사람은 멸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며, 비록 이방인이라 해도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만나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시지요.
   
   
   
   3. 악인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에 어떠한 사랑과 용서를 베푸셨습니까?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적국 앗수르의 수도였는데, 얼마나 부패했던지 그들의 악행이 하나님 앞에 상달될 정도였지요.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로 멸하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자 요나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요나는 자신의 조국을 괴롭히는 니느웨가 멸망하기를 바랐기에 순종하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갑니다. 그러다가 대풍을 만나 파선할 위기에 놓이자 선원들이 누구 때문인지 알기 위해 제비를 뽑습니다. 결국 요나가 뽑혔고 그는 바다에 던져져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요나는 불순종을 회개하며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용서하시고 물고기를 주관하여 육지에 토해 내게 하십니다. 결국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외칩니다. 이는 그들의 죄악이 너무 커서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한 상태임을 뜻합니다. 그러자 니느웨 백성은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금식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니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며 멸하지 않으셨지요. 이처럼 악인이라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십니다.
   
   
   
   4.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죄과를 옮기시는 하나님
   
   어떤 이는 “왜 저런 악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벌을 내리시지 않을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서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십니다(딤전 2:4). 우리도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 까닭에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다윗도 큰 죄를 범하고 나서 깨달은 즉시 회개하니 하나님께서 용서하셨습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도 우상 숭배와 악을 행하다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에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회개하였더니 다시 왕위를 회복시켜 주셨지요.
   시편 103편 12절에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면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신다’ 했습니다. 무조건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돌이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시지요. 사람들은 상대의 허물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말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 죄를 미워할 뿐, 사람을 미워하시는 것이 아니지요. 누구든지 죄에서 돌이키면 의인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양 일백 마리를 가진 목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을 때까지 두루 찾아다니지요. 애타게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 얼마나 기쁜지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함께 즐기자”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이러하기에 누가복음 15장 7절에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니 자녀 된 우리도 원수 맺는 일이나 미움 등 좋지 않은 감정을 버리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화목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23~24절에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했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돌이킨 후 예물을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축복하시지요.
   내 생각에 맞지 않는 일이나 애매한 일을 당하여 원수 맺거나 미워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허물이나 죄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하셨으니 형제의 죄를 용서해야 하나님께서도 나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화목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도 아끼지 않는 사랑을 베푸시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입었기에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화목해야 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돌아보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서로 용서하며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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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께서 아모리 족속과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하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여러분을 미워하고 괴롭히며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해 중심에서 용서하며 사랑할 수 있겠는지요?
   
   3. 요나는 조국을 짓밟는 니느웨가 망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개시켜 구원에 이르도록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 일을 명하셨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금주 과제
   
   <내가 시행하리니> 책자 77~84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니느웨’란?
   
   앗수르 제국의 수도이다. 대규모의 성읍으로, 걸어서 한바퀴 도는 데 3일이나 걸리며, 30m가 넘는 높은 성벽에 둘러싸인 요새였다. 앗수르 사람들은 건축술, 호전적인 태도, 군사력과 악독하기로 유명했다. 특히 포로에게 잔인하기로 악명 높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의, 무절제, 우상 숭배, 잔인한 폭력성 등을 묵인하지 않고 심판하려 하시는데 그에 앞서 요나를 보내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다. 이에 그들이 돌이킴으로 구원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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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7년 1월 2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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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7-01-29 2017년 1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1월 29일(주일) 저녁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천국(상)」 타밀어와, 「나의 삶 나의 신앙(1)」 싱할라어가 전자책 (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영어(527호), 중국어(411호), 스페인어(229호), 네팔어(27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1월 29일(주일) 저녁예배는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헌신자들은 본당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연합성결신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 원서 교부 및 접수 : 2월 1일(수) ~ 17일(금)
※ 원서 교부처 : 만민중앙교회 서점 및 신학교 교무처
자세한 사항은 신학교로 문의 바랍니다. ☏ 02) 822-5237, 823-5185

● WCDN 본부/ 당회장님 설 인사 후 치료 및 축복받은 간증을 접수합니다.
※ 일시: 1월 31일(화) ~ 2월 2일(목), 오후 8시 ~ 9시
※ 장소: 본당로비 (2월 3일 금요일부터는 WCDN 본부 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가 2월 20일(월)부터 4월 2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본당 및 각 성전에서 있습니다.
※ 주제: 목자의 눈물의 열매

● 만민서점/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9일(주일)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 우림북/ 2월 추천도서는 「나의 삶 나의 신앙 1, 2 (전자책 포함)」 입니다.
만민서점 및 시중서점에서 판매하며, 구입한 분들께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서동묵 목사 (제목: 축복의 비결과 이단의 정의)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지교회 소식

대구만민교회(담임 주총봉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예배 및 장로, 권사 취임/ 2월 5일(주일) 오후 3시 30분
※ 설교: 김동헌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7시)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지영 집사(3가나안, 10교구 이기완 장로·백순애 권사 자녀)/ 2월 4일(토) 낮 12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30층 비너스홀(가족예식)」

이진희 자매(15교구 이상열 성도·나정란 권사 자녀)/ 2월 4일(토)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8층 웨딩시티 스타티스홀」
※ 주례: 조대희 목사
주간 성경구절
2024-02-04
[주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계 22:5]
2024-02-05
[월요일]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찌어다 [잠 22:17]
2024-02-06
[화요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갈 5:13]
2024-02-07
[수요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2024-02-08
[목요일]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 7:26]
2024-02-09
[금요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1]
2024-02-10
[토요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