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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추수감사절의 유래와 의미

날짜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956호 PDF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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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앙적 대각성 운동이 전 유럽에 출렁일 때에 청교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독자적인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와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처음 수확한 소산들을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며 예배한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었다고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3대 절기 곧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대대로 지키게 하셨습니다(출 23:14~16). 절기를 통해 그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유념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온전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끄신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수장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에 "…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年終, 그해 마지막)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했습니다.
수장절은 원래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추수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수확한 곡식을 저장한 후 추수감사제를 드림으로 한 해의 농사를 마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풍성한 수확물로 추수감사제를 드리면서, 40년 동안 광야생활 했던 고난의 때를 잊지 않고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과 연결되면서 매년 7일 동안 초막에 거하는 영원한 규례를 선포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초막절(레 23:42~43)입니다. 초막절은 올리브, 포도 등을 추수해 저장한 후 지키는 감사 절기를 말하지요. 첫날에는 안식하며 성회를 열고, 7일 동안 즐거워하며 초막에서 거합니다. 출애굽 때에 초막에 거한 것을 대대로 알게 하시며 팔 일째 되는 마지막 날에는 안식하며 성회를 열어 큰 구원의 날로 지키지요(레 23:34~41).
이스라엘 백성은 구약의 전통에 따라 메시아가 초막절에 오신다고 믿었습니다. 초막절 끝 날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며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함을 알려 주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하셨습니다. 더욱이 천국을 예비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심으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게 하셨지요. 뿐만 아니라 구하는 이에게 주시고, 찾는 이에게 찾게 하시며,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어 주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 생명을 주시고 사망에서 건져 주심에 우리는 마음과 뜻을 다해 감사제를 드려야 합니다(시 5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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