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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기도제목(3)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시 37:6 등록일자 2015.12.27
오늘 말씀드릴 2016년 세 번째 기도제목은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성전 건축 기도제목에서 한결같이 강조한 것은 성결된 자녀들의 손을 통해서만이 대성전이 건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만민은 33년을 준비했고, 지난 5년간 영의 흐름을 통해 반석, 영, 온 영으로 변화된 성도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1.대성전 건축의 핵심은 ‘성결된 자녀’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개척한 해부터 대성전 건축의 사명을 만민의 손에 맡겨 주셨습니다. 200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전 건축에 관한 기도제목을 주시면서 대성전의 숨겨진 섭리와 성취 방법 등에 대해 세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이제 대성전의 실체가 우리 가운데 드러날 징조들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분명한 징조가 바로 변화의 열매로 나온 여러분입니다.
출애굽기 40장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성막을 완성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봉헌식을 올리는 장면이 나오지요. 이때 하나님께서는 성막 앞에 그 영광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역대하 7장 1~2절에도 솔로몬 왕이 성전 낙성식을 올려드리고 기도를 마칠 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진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성전을 기쁘게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라는 기도제목만으로도 우리가 올려드릴 성전이 얼마나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2.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하다’는 말씀의 의미

1) 영과 온 영의 열매가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11편 4절에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했습니다. 성전은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요, 하나님께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거룩한 곳이지요. 더불어 성경 66권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으로서 영혼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으로 피조물인 우리 사람과 교통을 이루시는 거룩한 장소이지요.
이러한 성전이 출애굽한 백성들을 통해 이루어진 성막을 시작으로 솔로몬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들은 모두 훼파되고 말았지요.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진정한 의미의 성전이 건축되도록 섭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선과 사랑과 빛이신 주님의 마음을 닮은 참 자녀들이 올려드리는 성전을 받고자 하신 것이지요.
저는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기에 개척 때부터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려야 합니다. 영, 온 영의 마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외쳐 왔습니다. 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 왔고 사랑장,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팔복, 믿음의 분량, 영혼육의 말씀 등 성결을 이루는 핵심적인 말씀들을 가르쳐 왔지요. 이런 말씀을 들어도 영적으로 소경 된 자, 귀머거리 된 자처럼 무감각한 영혼들을 볼 때도 있었습니다. 이에 마음이 아프고 힘이 빠질 때도 있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외치고 또 외쳤지요.
2010년, 그 충격적인 사건들을 대할 때도 온몸으로 그 충격을 받아내야 했지만 영과 온 영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운이 다 소진되는 상황에 이르면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는 끊임없이 외쳤지요. 그렇게 지난 5년여의 시간 동안 정말 견디기 쉽지 않은 세월을 보내온 저의 앞에는 참으로 소중한 열매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열매는 바로 이제 목자와 신뢰로 하나 되어 함께 힘이 되어 줄 주의 종과 일꾼, 성도들이었지요. 온 영과 영으로 나온 열매들이었습니다.
그동안 단에서 홀로 외쳤던 말씀을 이제는 그분들이 저와 한마음이 되어 함께 외쳐 주고 있습니다. 또 목자의 마음으로 양 떼를 살피고 있으며 교회 각 부서의 머리 된 분들이 목자의 뜻에 맞게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지요. 교구와 선교회에서도 영혼들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목자와 하나 된 온 영과 영의 사람들을 주축으로 더 많은 이들이 반석을 지나 영으로 온 영으로 나오도록 흐름을 이끌어 가고 계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영과 온 영의 열매가 가득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2) 목자와 하나 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만민을 구원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온전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목자와 신뢰로 하나 된 분들이 손수건을 들고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 권능의 사역에 동참할 때 조금이라도 ‘내가 이뤘다.’ 하는 마음 없이 오직 그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릴 수 있는 마음이 바로 온전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목자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있을 때 이 모든 것이 목자를 통해 왔음을 인정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2015년도에 분야 분야 연단을 허락하셨지요. 목자를 사랑한다는 고백과 목자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가 참이 되기까지 각자마다 필요한 공의를 채우게 하신 것입니다. 목자의 희생의 대가로 말미암아 반석, 영, 온 영이 되었다 해도 영다운 영과 온전한 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채워야 할 몫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해서 온전한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영, 온 영의 열매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때 그 영광이 전 세계 곳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의 구원받을 만한 무수한 영혼들이 그 영광을 보고 하나님께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합 2:14). 이것이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하다는 의미이며 이런 일들이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질 때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3.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나는 방법

1) 각자 맡은 사명에서 열매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제가 재창조의 권능 100을 이루면 그때는 여러분이 저와 함께 감당해야 할 사역이 엄청날 것입니다. 온 영과 영의 열매들이 최선봉에서 목자의 권능을 가지고 나아가 이 사역에 동참하게 되지요. 전 세계 곳곳으로 또 국내 교계로 그리고 각자가 맡은 사역지로 나아가 영혼 구원에 앞장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요한복음 15장 8절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게 되지요. 이런 사역은 꼭 주의 종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장, 조장, 구역장 등 교구의 일꾼들과 연합회, 선교회 일꾼을 비롯한 기관장들도 단순히 양 떼 관리 역할만 해서는 안 되지요. 영의 열매, 온 영의 열매가 되어 권세와 능력으로 이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목자의 근본의 소리를 의지하여 권세 있는 말씀으로 영혼들의 자유의지를 꺾고 변화되게 해야 하지요.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귀신이 떠나고, 질병들이 치료받으며 문제가 해결되는 등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사역이 불같이 이루어지려면 여러 분야에서 뒷받침해 줄 일꾼들이 있어야 하지요.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 뛰며 도와줄 사람도 필요하고, 행정적인 업무를 통해 도울 사람도 필요합니다. 기술이나 재능으로 돕는 사람도 필요하지요.

이렇게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영과 온 영의 열매가 되어 권능의 사역을 함께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예능위원회의 찬양과 특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임할 때 듣고 보는 이들에게 통회자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사로잡고 있던 어둠의 세력이 떠나게 되지요. 방송 분야에서도 권세와 능력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많은 영혼들을 깨우며 변화와 생명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육적인 기술과 지식만을 바탕으로 하는 방송과, 영과 온 영의 열매로 나와 권능을 힘입어 하늘의 지혜와 영감 가운데 만드는 방송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행정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내나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도 권세와 능력을 힘입을 때 혹여라도 교회를 해코지하러 왔던 이들이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조금의 불미스러운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지킴 받고 주관받고 인도받을 수 있지요. 또한 재정, 전산, 교무 등을 비롯한 행정과 그 밖의 교회 여러 부서들도 모두가 권능을 받아 사명을 감당할 때 영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하늘의 지혜와 영감을 받으니 가장 좋은 길로 인도받고 보장받는 것입니다.
2)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착한 행실로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영과 온 영의 열매로 나오게 되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또한 곳곳에서 착한 행실로 빛을 발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되지요(마 5:16). 그럴 때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만민의 이름이 칭송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 제단을 향하게 됩니다. 또 우리 아동, 학생, 청년들이라면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 각자가 있는 곳에서 만민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게 됩니다(신 26:19).
대성전 건축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 경작의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위대한 열매입니다. 이러한 대성전을 이루는 때가 되면 바로 영과 온 영의 열매인 여러분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곳곳에 가득 넘치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여러분이 모인 성전, 그곳이 바로 대성전입니다.
그러니 이 대성전은 그 자체로도 또 그 안에 모인 여러분으로 인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가득하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바로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을 통해 이처럼 여러분 개개인에게도 그리고 우리 만민의 제단에도 크나큰 영광과 상급을 주기 원하시는 것이지요. 2016년은 제3도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써 여러분과 만민의 제단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럴 때 눈에 보이는 성전도 더 밝히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제단을 통해 이루어질 대성전 건축은 성전 건축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그것을 이루어 가는 주체인 여러분을 통해 맺혀지는 열매로 인해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즉 대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창대히 나타날 뿐만 아니라 그 성전에 가득한 영과 온 영의 열매들 그리고 그 열매들이 이루게 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그 영광의 날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 맞이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년도에는 더 힘차게 온 영의 흐름을 타서 가장 아름다운 영광이 가득한 새 예루살렘 성에서도 세세토록 함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12-29 오후 4:35:08 Posted
2018-05-07 오후 10:57:1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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