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권능

    > "믿음의 행함을 기뻐하셔서 장염과 성장통을 치료해 주셨어요"

    날짜 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938호 PDF 조회수 161
    뉴스
    벌어르마 집사 (몽골만민교회, 56세)

    주님의 은혜 안에 건강하게 자라던 손녀 아민다르(5세)가 2018년 7월경부터 원인 모를 다리 통증으로 고통받았습니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밤새 자지도 못하고 울었지요. 여러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았지만 아이의 모든 기관은 정상이었고, 통증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말만 들을 뿐이었습니다.
    2020년 7월, 몽골만민교회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저희 온 가족은 아민다르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꼭 치료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던 남편(밭멍흐)도 일주일 전부터 소화가 안 되고 설사를 해 몸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지만 손녀의 치료를 위해 수련회에 참석했지요.
    수련회 첫날, 교육 시간에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민다르가 아프기 시작했고, 극심한 통증으로 경련까지 와서 매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아민다르는 "할머니, 너무 아파요. 못 참겠어요"라고 말했지만, 저는 "조금만 참고 말씀을 끝까지 들어 보자. 그러면 치료받을 수 있단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교육 시간 내내 입을 꼭 다물고 통증을 견뎌냈지요.
    사실 그때 저는 아민다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치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교육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이 끝났을 때였습니다. 아민다르가 활짝 웃으며 "할머니, 저 치료받았어요.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말하며 기쁘게 뛰는 것입니다. 그 뒤 아이는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잘 자고 뛰어놀며 건강합니다.
    이뿐 아니라 남편도 교육 시간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산 것을 회개하며 주님을 영접했는데, 교육 후 설사가 멈추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었으며 이후로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저희 가족의 믿음의 행함을 보시고 치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