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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온 편지_ "셋째 아들 벤하민이 출생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날짜 2019년 2월 3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875호 PDF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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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쎄끼엘 쌀라스 성도

3년 전,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으나 28주차에 고혈압으로 태반 박리현상을 겪으면서 사산하였지요. 내부 출혈로인한 자궁 완전 손실의 위험이 있어 아내의 목숨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갔습니다.

2018년 초, 아내가 다시 임신하여 병원에 갔더니 12주를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고혈압과 혈전성 향증(혈액응고 이상 증세)을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문병원을 소개해 주어서 찾아갔는데도 산모와 태아 모두 목숨이 위험한 일이라며 치료를 거부했지요. 저희는 다시 이전 병원을 찾아가 치료해 줄 것을 부탁했고, 의사는 약물치료와 함께 아주 세밀한 주의를 기울여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아르헨티나 만민 가정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거리가 멀어서 교회에 가지 못했는데 2018년 3월경에는 온 가족이 예배에 참석하여 화상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으니 아내와 아이를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었지요. 임신 6개월이 되자 의사도 모든 것이 정상이며 아이도 문제없이 태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임신 8개월에 아내는 혈액응고 증세가 나타나 심각한 빈혈로 인해 수혈을 받아야 했고, 설상가상으로 약물치료마저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에 기도를 받으며 하나님께 매달리니 아내는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지요. 결국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아내는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저체중으로 태어났지만 매우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의사들을 매우 놀라게 했지요. 아내 또한 산후조리 후 집안일은 물론 세 아들을 잘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통해 이런 일을 가능케 하신 위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랑하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2019. 1. 2. 아르헨티나에서
크리스티안 에쎄끼엘 쌀라스 성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