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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9-08-23 제34과네 믿은 대로 되어라 마태복음 8:13
읽을말씀 : 마태복음 8:13  |  외울말씀 : 마태복음 8:13 ㅣ 참고 말씀: 요한일서 3:21~22
교육목표 : 주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함으로 백부장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여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시험과 환난이 왔을 때나 응답을 받지 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외면한 것 같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이는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합니다.”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는 전능한 분이십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였기에 아무리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응답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1. 근본의 소리에 순종하는 모든 피조물
   
   창세기 1장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니 식물이 창조되었고,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하시니 해와 달과 별들이 창조되었습니다.
   이처럼 무생물을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은 근본의 소리로 창조되었기에 근본의 소리를 알아듣고 순종합니다. 오늘날 ‘음성 인식 장치’가 특정한 음성에만 반응하여 작동하는 것처럼, 천지 만물에도 근본의 소리가 배어 있기에 하나님께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도 근본의 소리를 발하셨습니다. 마가복음 4장 39절에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하신 대로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였지요. 하물며 귀가 있어 들을 수 있고 이성도 있어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발하신 근본의 소리에 즉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근본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오히려 원수 마귀 사단의 주관을 받아 비진리인 어둠의 일들을 행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근본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 사람들
   
   첫 사람 아담은 생령으로 지어져 하나님 말씀인 진리만 듣고 순종했습니다. 하지만 순종할 것인지 아닌지는 자유 의지 속에 스스로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봇처럼 무조건 복종하는 자녀를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자유 의지를 지닌 사람으로서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오랜 세월이 지나자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지 못하고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선악과를 먹고 맙니다. 사단의 꾐에 넘어가 불순종의 죄를 짓고 말았지요. 범죄한 아담과 그의 후손은 결국 죄의 종, 곧 원수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 악한 영들이 사주하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했습니다.
   마침내 근본의 소리를 듣지 못할뿐더러 죄에 죄를 더해 가며 사망, 곧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즉 속죄 제물로 죽으셨다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근본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근본의 소리를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3. 선한 마음을 지닌 백부장의 믿음
   
   이스라엘에 파견된 로마 군대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귀머거리가 듣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등 수많은 사람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은 소문을 듣고 믿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역사를 베푸신 예수님에 관한 반응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자기적인 신앙의 단단한 틀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판단하고 정죄하는 부류도 있었지요. 바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대제사장, 제사장, 장로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큰 선지자 정도로만 믿고 따르는 부류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부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구세주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임을 마음으로 깨닫고 믿었습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은 예수님의 행하시는 모든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었습니다. 바로 백부장이 그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로마 사람인데도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듣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이처럼 선한 마음을 지녔기에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
   
   
   4. 시공을 초월한 역사를 체험한 백부장
   
   마태복음 8장 6절 이하를 보면 백부장이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하며 고쳐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근본의 소리를 발하심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백부장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무엇을 명하셔도 순종할 마음이었고, 특히 하인에 대한 사랑이 진실했습니다. 자신의 부모나 형제, 자녀가 아닌 하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며 예수님 앞에 직접 찾아왔으니 예수님께서 어찌 감동을 받지 않으시겠습니까.
   더구나 중풍은 의술로도 치료하기 어려운 중한 질병입니다. 몸의 일부분이 마비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으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요. 게다가 질병을 앓는 기간이 오래되면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처럼 변함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 주는 사람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가족이라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요. 그런데 백부장은 하인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했기에 예수님께 나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인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여 간구하는 백부장에게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백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하며 중심에서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수고롭게 자신의 집에까지 오시지 않아도 말씀만 명하시면 하인이 치료받을 것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어 백부장은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하며 예수님께서 무엇을 명하셔도 순종하고자 할 자세였지요.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며 그의 믿음을 기이히 여기시고 칭찬하셨습니다(마 8:10).
   그리고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곧바로 하인이 나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시니 백부장의 믿음대로 시공을 초월하여 즉시 응답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하라’ 하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 하는 것은 하지 않으며, ‘지키라’ 하는 것은 지키고, ‘버리라’ 하는 것을 버리면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담대히 구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21~2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에게는 다만 말씀만으로도 능력을 베푸시는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로마 군대의 지휘관이면서도 예수님께 자신을 겸비하게 낮추며 온전히 순종할 자세를 지녔기에 즉시 시공을 초월하여 응답받았던 것입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무생물을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은 ( )로 창조되었기에 근본의 소리를 알아듣고 순종한다.
   
   2. 예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백부장의 하인을 치료해 주신 이유는 백부장이 예수님을 온전히 ( )했기 때문이다. 백부장은 무엇을 명해도 순종할 마음이었고, 특히 하인에 대한 사랑이 진실했다.
   
   
   * 금주 과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책자 19~32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알고 넘어갑시다!
   
   ‘백부장’
   
   100명의 군인을 거느리고 있는 로마 군대의 지휘관을 말한다.
   로마 군대는 군단들로 조직되었는데 각 군단은 6,000명 정원의 남자들로 구성되었고, 각 군단은 100명의 군인을 지휘하는 60명의 백부장과 더불어 6개의 보병대를 가지고 있었다.
   백부장은 높은 보수를 받았으며 로마 사회에서 좋은 직업으로 인식되었다. 근무 연한은 20년이었지만 본인이 원하면 군대에 더 머물 수도 있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8-18 성 막 ( 7 ) - 언약궤 ④ - 정구영 목사 출애굽기 33:15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인 언약궤 안에는 세 가지 성물이 들어 있는데 오늘은 십계명이 쓰인 돌판, 곧 언약의 비석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안에 들어 있는 세 가지 성물은 출애굽 사건 이후 광야에서 주어진 것이지만 한 번에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첫 번째,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는 시내산에 이르기 전, 신 광야에서 주어졌습니다(출 16장). 두 번째로, 십계명이 쓰인 돌판, 곧 언약의 비석들은 시내 광야에서 주어졌지요(출 19장). 마지막으로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고라의 반역 사건 이후에 주어졌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일 먼저 주신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에 대해 설명드렸고, 오늘은 두 번째로 주신 십계명이 쓰인 언약의 두 돌판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1. 금송아지 우상숭배 사건과 십계명 돌판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하여 시내 광야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제사장 나라로 삼고 백성들도 동의해서 피의 언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모세 선지자를 시내산으로 불러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해 주겠다 말씀하시고 40일 동안 함께하면서 성막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것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40일 동안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여 시내산 언약을 배반하였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가기 전, 이 사실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패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 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지요.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금송아지 우상숭배 사건이 자세히 나옵니다. 모세가 시내산 위로 올라간 후, 시간이 점점 길어지니 이스라엘 백성은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고 요구합니다. 그런데 아론이 백성들에게 금귀고리를 가져오라고 해서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금송아지 우상을 가리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백성들은 금송아지 형상 앞에 제사를 드리며 먹고 마시며 즐겼던 것입니다. 진노하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를 통해 큰 나라를 일으키겠다고 하셨지만 모세가 간절히 구함으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내려와 이 광경을 목도한 모세는 손에 들고 있던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어 주신 십계명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렸지요. 모세는 아론을 위시하여 백성들이 방자하게 행하는 것을 보고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하였고, 그때 레위인들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명을 따라 백성 중 금송아지 숭배자 3천 명 가량을 죽였기에 이를 계기로 영원한 제사장 언약의 직분을 받게 됩니다(출 32:28~29, 민 25:11~13). 그런데 이 사건의 책임자인 아론이 죽지 않은 이유는 모세가 그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신 9:20).
   
   
   2.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모세의 간구와 하나님의 응답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진멸당할 위기에 빠졌지만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듣고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너무나 큰 죄를 지은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이들의 죄를 용서해 줄 것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출 32:30~32).
   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예정대로 백성을 인도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시면서 사자를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겠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하나님 자신은 이스라엘 백성과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고, 가나안 일곱 족속들 다 쫓아 보내겠다고 하시니 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모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굉장히 남달랐습니다. 출애굽기 33장 12~13절에 고백이 나옵니다.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지금 모세는 “하나님이 정말 제 이름 아시나요? 제가 정말 하나님 목전에 은총을 입은 자입니까? 그렇다면 이 백성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십시오.”라고 간청하면서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이 열방과 다른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이들과 함께하시는 것이 아니냐고 호소했습니다(출 33:15~16).
   
   이러한 모세의 눈물 어린 사랑의 간구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앞길에 사자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이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모세 선지자가 진정 원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체였으며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모세 선지자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면서 과연 나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이나 복에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모든 것에 근원이 되고 나를 만든 그분에게 관심이 있는지, 그분을 정녕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언약 갱신의 증표, 언약의 돌판
   
   금송아지 우상숭배 사건으로 파기된 언약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돌판 둘을 깎아 만들어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이전에 주셨던 것과 똑같은 십계명을 다시 써 주시고, 이 새로운 두 돌판을 나무 궤 속에 넣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 10:1~5).
   바로 이것이 언약 갱신의 증표가 되었습니다. 그 십계명은 ‘언약의 말씀’으로 불렸고(출 34:28), 언약의 말씀이 기록된 두 돌판은 ‘언약의 돌판’이라 하였으며(신 9:9), 이 언약의 돌판이 보관된 궤를 ‘언약궤’라 하는 것입니다.
   
   
   4. 언약궤에 십계명 두 돌판을 넣게 하신 하나님의 뜻
   
   십계명은 성경 신구약 모든 말씀의 압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며(마 22:37~40) 하나로 집약하면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에 대해 존 비비어라는 목사님이 깨우친 내용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목사님은 이 말씀의 의미가 “네가 내 계명을 지키면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 구절을 다시 읽으라고 말씀하셨고, “너는 아직도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다시 읽어 보라!” 하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그 구절을 아홉 번인가를 읽어도 깨닫지 못하자 결국 하나님께 무슨 뜻인지 알려 달라고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던 내용은 “네가 내 계명을 지키면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증명된다는 뜻이 아니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이미 알고 있다! 내 말의 뜻은 사람이 나와 사랑에 빠지면 내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라고 십계명의 핵심은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에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 말씀하셨습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으면 진액을 빨아들여 열매를 잘 맺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이며, 하나님에 대해서 날마다 더 알기를 원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궁구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여 순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이란 친밀한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 더 깊은 관계를 나누는 것이며 그분과 친밀해지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오히려 식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계 2:4~5). 사랑이 식어지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음란한 행동이 나오고 배반이 나오게 됩니다.
   모세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었고, 또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았기 때문에 그 약속을 근거로 하나님께 하나하나 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감동을 받으심으로 두 돌판에 다시 언약의 말씀을 써 주실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사랑을 알기 원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갖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깨어지게 되지요.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이 땅에서도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사후에도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마음을 더욱 알기 원하고, 그 마음을 알면 그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설사 죄를 지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 주기를 원하는 분이심을 알기에 다윗과 같이 그분께 달려가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여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8월 18일 주일)
* 1부 사회: 김기석2 목사   * 2부 사회: 조대희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7장 1절
성시교독 34번
찬송 427장
기도 최영자 목사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민수기 17:10
찬양 하나님의 은혜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정결하게 하는 샘이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언약궤(5)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61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8월 18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이지영 전도사
성경봉독 창세기 37:6~7, 45:1~2
찬양 내 평생에 가는 길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파워워십팀
설교 꿈,하나님의 약속
성하은 전도사
수요 예배 (8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임낙홍 장로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위로부터 난 지혜(4)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8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문태규 목사    * 2부: 도유리 전도사
대표기도 길태식 목사 (대전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출애굽기 32:3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크리스탈싱어즈
설교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고경아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곽윤진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8-18 2019년 8월 셋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저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스토니아어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902호와 영어 신문 655호를 발행하였고, 중국어(528호), 스페인어(272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8월 성령충만기도회가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강사: 조수열 목사

● 오늘 저녁예배 시 3/4분기 장학금 수여식이 있습니다.

● 「광주만민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및 성령충만 손수건집회」가 다음 주일 오후 3시 광주만민교회에서 있습니다. (교회 차량출발: 오전 7시)
※ 강사: 이복님 원장, 특송: 광주만민교회 예능팀, 이종화 집사, 김훌륭 집사

*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8월 20일(화)까지 기획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 818-7236

● 기획실 홍보팀/ 「창립 37주년 기념 유튜브 영상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 주제: 창립 3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 ※ 기간: 8월 18일(주일)~9월 29일(주일)
※ 자격: 전 세계 만민의 모든 성도-개인, 단체(단체는 5인 이상)
※ 응모 방법:
① 만민 찬양 "Celebration" 음원을 이용하여 워십댄스, 찬양, 반주, 축하영상, 뮤직비디오 등 순수 영상 창작물을 제작 후 유튜브에 업로드 함.
② 만민이벤트 사이트에서 영상출품신청서를 작성하여 영상과 함께 제출함.

* 유튜브에 업로드 못하시는 분들은 파일만 제출 가능. (mp4 형식으로 제출)
* 만민 찬양 "Celebration" 음원은 만민이벤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해쉬태그 필수 : #만민중앙교회 #창립 37주년 #축하해요 #celebration #Manmin
※ 응모사이트: http://www.manminevent.com (문의: ilovemanmin@gmail.com)

● 남선교회총연합회/ 오늘 제19회 말씀퀴즈대회 4차 모의시험이 있습니다.
본당 및 2성전 입구에 시험지를 비치하였고, 스마트폰으로도 모의시험을 보실 수 있도록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m.manmin.org)에 게시하였습니다.
※ 1차 예선: 8월 25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2차 예선: 8월 25일(주일) 저녁예배 후 본당
1차 예선에 시험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임마누엘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오늘 저녁예배 후 임마누엘성가대실 옆 중창단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청년 ? 가나안선교회 (세례교인 이상), 자유곡 1곡

● 금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수요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60세 이하 여성도, 자유곡 1곡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오늘은 새교우를 위한 성령충만기도회에 참석합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교구 소식

남지역장 임역원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남조장 임역원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남구역장 임역원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7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8월 22일(목) 오후 9시 유양목 집사 댁 (설교: 조혁희 목사)
2대대 남?여장년 연합구역예배/ 8월 22일(목) 오후 9시 3성전 (설교: 조대희 목사)
27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8월 22일(목) 오후 9시 인천지성전 (설교: 이지영 전도사)
28교구 연합기도회/ 8월 20일(화) 오전 11시 30분 수원지성전 (인도: 이영인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6교구 (8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5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새교우환영실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나은영 권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이미영 목사, 찬양인도: 김명희 자매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찬양인도: 유순주 권사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 · 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교사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6성전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이미경 목사, 찬양인도: 이기쁨 자매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아동 성령충만기도회/ 오늘 오후 1시 10분 4성전, 5성전, 3유아실
※ 인도: 4성전(교장 장성식 목사), 5성전(오원석 목사), 3유아실(주순영 전도사)
여름성경학교 평가회/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지도교사, 부장, 학년 총무, 성경학교 분과장)

국내선교
미용인선교회 미용봉사(무지개 뜨는 마을?만민복지타운)/ 오늘 저녁예배 후 출발


성도 소식

김대수 집사(16교구, 2-1남)/ 「한국보험금융 중앙지사」 개업
※ 용산구 한강대로 257 (갈월동) 청룡빌딩 14층 ☏ 010-3737-1324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8-18
[주일]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3]
2019-08-19
[월요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4]
2019-08-20
[화요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5]
2019-08-21
[수요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2019-08-22
[목요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 3:17]
2019-08-23
[금요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18]
2019-08-24
[토요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