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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7-04-07 제14과순전 마 12:18~21
읽을말씀 : 마 12:18~21  |  외울말씀 : 마 12:20 l 참고 말씀: 욥 1:1
교육목표 :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며 다투거나 들레지 않는 순전한 마음을 이루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 중심을 감찰하시는 분이므로 누가 선한지 악한지 정확하게 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욥의 중심을 보시고 ‘순전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욥 1:1)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순전의 영적인 의미
   
   순전의 사전적 의미는 ‘순수하고 완전함’입니다. 순전한 사람은 온화하고 유순하여 말이나 행동에 덕이 있습니다. 설령, 해로운 일을 만나도 악으로 갚지 않고 모든 것을 선으로 수용하지요. 따라서 순전의 영적인 의미는 ‘행함으로 온유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 불릴 정도로 물질과 명예, 자녀와 건강 등 많은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재난으로 인해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고 말지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욥은 모든 일에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으며 순전을 굳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욥이 악창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자 자기 생일을 저주하며 친구들과 변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악의 모습이 있는 욥을 하나님께서는 왜 순전하다 하셨을까요? 당시는 성령이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이므로 율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욥은 행위로 죄를 짓지 않았고,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선행을 많이 쌓았기에 ‘순전하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행위는 물론 마음 안에 있는 죄성까지 온전히 버리길 원하십니다. 마음에 할례하여 본성 속의 악까지 버려야 진정 순전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진정 순전한 사람이 되려면
   
   마태복음 12장 19~20절에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라고 예수님의 순전한 마음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러면 진정 순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식물의 이파리가 상하면 아름답지 못하고 주변 경관을 해치기 때문에 잘라내거나 가지 자체를 쳐버립니다. 이처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자기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해를 끼치는 사람에 대해서는 외면하거나 꺾어 버리려고 하지요. 부부간이나 부모 자녀 간 또는 이웃 사이나 직장 동료 간, 교회 안에서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무시하고 외면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고 원수를 맺으며 각박해지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상한 갈대와 같은 영혼이라 할지라도 꺾지 않고 살리고자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상한 갈대란 세상의 죄와 악으로 가득 찬 사람을 말합니다. 선을 행하시는 예수님께 악으로 나온 사람들이지요. 예수님은 이런 사람도 버리지 않고 진리로 깨우쳐 주시며 변화되기까지 인내하셨습니다. 병들고 불쌍한 영혼들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구원하려 하셨지요. 이처럼 순전한 사람은 악으로 가득 찬 사람도 긍휼히 여기며 어찌하든 살리고자 합니다.
   
   둘째로,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말아야 합니다.
   ‘꺼져가는 심지?란 마음이 악으로 심히 물들어 영혼의 등불이 꺼져가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살려내고자 하셨습니다.
   심지는 양초나 등잔, 석유 난로에 실이나 헝겊을 꽂아 불을 붙이는 부분입니다. 심지가 꺼져간다면 불이 곧 꺼진다는 신호이지만 아직 불씨는 남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다?는 것은 악한 사람이라도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려는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죄를 범하고 회개의 영이 오지 않아 성령이 소멸되어 가는 경우라도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요.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 마음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에 오래 참음과 양선의 열매와 같습니다. 영적인 사랑을 가지고 믿음으로 바라보며 끝까지 참아 주고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 것을 아시면서도 멀리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며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사람들이 있지요. 믿음이 연약하여 시험 환난에 넘어져 혼자서는 다시 교회에 나올 영적인 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악으로 주변 사람을 어렵게 했다가 민망하고 부끄러워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영혼이라도 먼저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먼저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뒤처지는 사람 중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므로 더 악을 발하기도 하고 앞서가는 사람을 시기하여 험담하는 이도 있습니다. 바로 꺼져가는 심지가 나쁜 냄새나 그을음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주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헤아려 품어 줍니다. 그러지 않고 ‘저렇게 악하니 당연히 뒤처질 수밖에 없지.’ 하며 품지 않는다면 꺼져가는 심지를 불어 꺼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으로 선대함으로써 그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감동을 주는 것이 순전한 마음입니다.
   
   셋째로, 다투거나 들레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일을 만나도 다투거나 들레지 않으셨습니다. 악한 자들은 예수님을 시기하며 모함하고 죽이려 하였지만 맞서 싸우지 않으셨지요. 오직 선한 지혜로 그들을 일깨워 주고 피해야 할 자리는 피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심문받으실 때도 잠잠하셨지요.
   우리가 믿음이 적을 때는 자기 생각과 마음에 맞지 않은 일이 생기면 혈기 내고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다툼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품지 못한 작은 그릇이고 부딪히면 소리가 날 수밖에 없는 자기적인 의와 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악을 빨리 벗어야 하지요.
   예수님은 들레지도 않고 모든 행함이 거룩하고 깨끗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기에 얼마든지 들레고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거나 들레지 않으셨고 겸손히 행하시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우리도 자신이 한 일을 누가 알아주기 원하며 들레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선한 일, 좋은 일을 드러나도록 역사하십니다.
   
   
   
   3. 순전한 사람이 받는 축복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순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고 양보하고 섬기며 모든 것을 선으로 행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소유가 많아져 그들의 목자 사이에 다툼이 생기자, 아브라함은 롯에게 좋은 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하지요. 자기 유익을 좇아 더 좋은 쪽을 택한 롯에게 서운한 감정을 품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롯이 포로로 잡혀가자 위험을 무릅쓰고 가서 구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투거나 들레는 일 없이 모든 것을 양보하며 살았지만 손해 보기는커녕 오히려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행하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가는 곳마다 복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이 땅의 모든 복을 누렸으며, 하나님의 벗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전한 사람이 되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처럼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며 다투거나 들레는 일도 없이 화평하고 평안하게 살기를 원하시지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베푸시고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선을 행하다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행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과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영적으로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2. 순전한 사람이 되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①
   ②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말아야 한다.
   ③
   
   
   
   
   * 금주 과제
   
   <내가 시행하리니> 책자 183~191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오래 참음’
   
   영적인 오래 참음은 악으로 참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참는 것을 말한다.
   오래 참음의 열매를 맺으면 어떠한 사람도 이해하고 품으며, 아무런 감정이 없기 때문에 용서한다든지 참는다는 말 자체가 필요없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오래 참음은 ‘사랑을 이루기 위한 오래 참음’에 해당된다.
   가령,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다”고 했는데, 이 말씀대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하려면 참아야 하는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 사랑을 이루기 위해 참는 것이 사랑장에 나오는 오래 참음이다.
   나아가 성령의 열매 중에 ‘오래 참음’은 ‘모든 것에 대한 오래 참음’으로서 사랑장의 오래 참음보다 한 차원 더 높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든, 자신의 성결이나 소원을 이룰 때까지는 고난과 애통, 수고도 따르게 된다.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7년 4월 2일 주일)
* 1부 사회:    * 2부 사회: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성시교독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찬송
주일 저녁예배 (2017년 4월 2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대표기도
성경봉독
찬양
특송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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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7-04-02 2017년 4월 첫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4월 9일(주일) 저녁 「지역장·조장·구역장 헌신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외국어 저서 419번째, 420번째 「영혼육 (상)」 따갈로그어, 마케도니아어, 421번째, 422번째, 423번째 「영혼육 (하)」 노르웨이어, 마케도니아어, 불가리아어, 424번째 「학습세례문답서」 타밀어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불가리아어, 「주님의 자취 (상)」 일본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에스토니아어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782호와 영어 신문 535호를 발행하였고, 중국어(419호), 필리핀 따갈로그어(177호), 필리핀 비사야어(76호), 에스토니아어(59호), 히브리어(58호), 네덜란드어(51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4월 9일(주일) 저녁예배는 「지역장·조장·구역장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헌신자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활절(4월 16일)을 맞이하여 학습식 및 세례식이 있습니다.
※ 학습식: 4월 2일(주일) 2부 대예배 후 곧바로 본당
※ 세례식: 4월 9일(주일) 2부 대예배 후 곧바로 본당

●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시상식이 4월 2일(주일) 오후 9시에 본당 및 각 성전에서 있습니다. 그동안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찬양: 오후 8시 30분부터)

● 홍콩 선교 출장이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있습니다.
※ 강사: 이희선 목사, 공연: 권능팀

● 2017년 목사 고시가 4월 7일(금) 오전 9시 연합성결신학교에서 있습니다.

● 우림북/ 4월 17일 발간 예정인 당회장님의 108번째 저서 「눈물」을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사전예약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 4월 중순까지)

※ 4월 추천도서는 「주님의 자취 (상), (하)」 입니다. 만민서점 및 대형서점에서 판매하며, 구입한 분들께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강경희 전도사 (제목: 기도하는 요령)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주간 성경구절
2018-04-08
[주일]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레 17:14]
2018-04-09
[월요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2018-04-10
[화요일]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창 22:17]
2018-04-11
[수요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2:18]
2018-04-12
[목요일]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 11:19]
2018-04-13
[금요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51]
2018-04-14
[토요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