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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8-03-09 제10과온몸에 채찍을 맞고 피 흘리신 예수님 이사야 53:5~6
읽을말씀 : 이사야 53:5~6  |  외울말씀 : 베드로전서 2:24 ㅣ 참고 말씀: 히브리서 9:22
교육목표 :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흘리신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질병이나 연약함과 상관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알게 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로마 군병에게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갈대로 예수님의 머리를 때리고 침을 뱉으며 뾰족한 납덩이가 매달린 채찍으로 온몸을 내리쳤습니다. 채찍이 예수님의 몸을 휘감아 잡아챌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 피가 흐르고 뼈가 드러났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왜 이토록 혹독한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셔야만 했을까요?
   
   
   
   1.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치료하시기 위해
   
   성경 곳곳에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께서 받으신 십자가 고난의 섭리가 잘 나와 있습니다. 특히 이사야 53장 5~6절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평화를 누리게 하고 모든 질병에서 해방시키려고 징계를 받으며,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자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고 치료해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를 치료하시기 전에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며 죄의 문제부터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명하시니 그 즉시 치료되어 중풍병자가 일어나 자기 침상을 가지고 걸어갔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치료받지 못한 병자를 치료하신 후에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하는 것이 영계의 법칙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아 피 흘려 주셨습니다.
   
   
   
   2. 우리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고 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마태복음 8장 17절을 보면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말씀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신 의미를 알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연약함이나 질병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말씀했는데 이는 이미 예수님이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연약함과 병을 짊어지셨으니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행하면 어떤 질병이나 연약함도 틈타지 않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말씀한 대로입니다.
   여기서 하나님 보시기에 의는 사람이 보는 의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자녀가 밖에서 맞고 왔습니다. 이때 화를 내며 “왜 너는 맨날 맞고만 다니니? 한 대 맞으면 너는 두 대, 세 대를 때려 줘야지.” 하며, 때린 아이의 부모에게 찾아가 따집니다. 꼭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몹시 속상해합니다. 자신이 받은 만큼 갚아 줘야 정당하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 하시며 선으로 악을 이기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화평하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시는 의와 사람이 보는 의는 전혀 다름을 알아 진리대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스스로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성령이 도우시므로 쉽게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면 어떠한 질병도 틈타지 않습니다.
   설령 질병에 걸렸다 해도 치료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두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무엇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했는지를 발견하여 중심에서 회개하고 돌이키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입술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세상을 의존합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병원부터 찾는다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지요. 아사왕이 그 예입니다. 그는 발에 병이 들자 의원을 의지하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대하 16장).
   
   
   
   3.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리신 이유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이는 피 흘림이 있어야 죄 사함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그 피로 속죄하는 제사를 드려야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늘 같은 제사로 드리는 짐승의 피가 사람의 죄를 온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시적인 속죄이므로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었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주셨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를 흘림으로 죄를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흠도 점도 없는 예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그 흘리신 보혈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10장 19~20절에는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첫 사람 아담은 생령으로서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는 존재였는데 불순종의 죄를 범한 후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게 되었지요. 이런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 통로가 구약 시대의 제사로서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약 시대는 죄를 지으면 그때마다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려 정결케 했지만 신약 시대는 예수님이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예수님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대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 이상 질병이나 연약함으로 고통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고 늘 믿음으로 승리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가 및 적용하기
   
   1. 불손종한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으셨다.
   그 통로가 구약 시대의 ( )로서 백성을 대신하여 ( )이 ( )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다.
   
   2. 신약 시대는 하나님의 아들 ( )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 )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고 ( ) 안에서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92~99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알고 넘어갑시다!
   
   ‘아사왕’은 어떤 인물일까?
   
   아사는 어머니가 가증한 아세라 우상을 섬기자 황후 자리까지 폐해버릴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겼던 왕이다. 그런데 하나님만 의뢰했던 마음이 변질되어 이방 나라를 의존하며 선지자를 핍박하기까지 한다.
   재위 39년에 발에 중한 병이 들었는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원을 의뢰하다가 결국 재위 41년에 죽고 만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8-03-04 7계명 (1) - 정구영 목사 출애굽기 20:14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열 가지 계명 중에서 일곱 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입니다. 이러한 간음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행위적인 간음, 마음의 간음, 영적인 간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행위적인 간음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간음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 이 외의 다른 상대와 성관계를 맺는 행위, 정조를 지키지 못하는 행위입니다.
   예전에는 간음이라는 단어가 아주 민망한 말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간음은 나쁜 것이고 더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이제는 양심이 무뎌지고 죄의식이 무너져 간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하루 평균 23통의 음란성 스팸메일을 수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음란 사이트 운영자의 20%가 중ㆍ고등학생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쉽게 접하여 보고 듣고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마음이 급속하게 세상 정욕에 물들게 되고 행위로까지 간음하는 일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로마서 13장 12절에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씀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성적인 순결에 대해 경계하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구약 성경을 보면 이에 대해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신명기 27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명령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40년의 광야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출애굽 2세대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모압 평지에 모였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다시 정리해 준 것이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저주의 대상으로 규정된 열두 가지 죄악이 수록되어 있는 신명기 27장 11절 이하에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반은 축복하기 위해 그리심산에 서고, 또 다른 절반은 저주하기 위해 에발산에 서서 레위 사람이 율법을 선포하면 양쪽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라고 명령합니다.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넌 후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정복하고 그 여세를 몰아 이백 만 명이 넘는 백성과 함께 에발산, 그리심산으로 가서 그대로 실행합니다(수 8:30~35).
   그중에 네 가지가 성적인 순결과 관계가 있는데 계모와 구합하는 자는 그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무릇 짐승과 교합하는 자, 그 자매 곧 아비의 딸이나 어미의 딸과 구합하는 자도 저주를 받을 것이며, 장모와 구합하는 자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신 27:20~23).
   
   
   
   2. 레위기 18장에 나타난 성적 금지 조항
   
   1) 이방인들의 풍습을 따르지 말 것(18:1~5)
   창세기만 보아도 성적으로 타락한 모습들이 군데군데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왜 일어났습니까? 홍수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을 만큼 타락을 했습니다. 야곱의 아들 르우벤이 서모와 통간하고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관계를 맺는 것도 보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애굽의 노예로 끌려간 요셉이 그 집 여주인의 유혹을 뿌리쳤다가 감옥으로 들어가는 것도 보게 됩니다. 당시에 애굽의 왕족들은 친족끼리 결혼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애굽 사회 일부에서는 근친상간이 매우 성행했습니다.
   그러면 가나안의 풍습은 어떠했을까요?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바알 신은 비를 관장하던 신이었습니다. 풍요로운 수확은 바알 신과 아내 격인 아세라 여신의 성적인 결합에 있었기 때문에 바알 종교는 신전 창기를 제도화했고, 종교 의식이라는 미명 아래 바알 신과 여신의 행위를 모방하여 음행을 행함으로 사회가 문란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나 짐승과의 성관계 등도 가나안에서 성행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바알은 암소와, 엘은 자기의 두 딸과 성관계를 가진 일이 그들의 신화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과 가나안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준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2) 근친상간을 금지할 것(18:6~20)
   하나님께서는 6절에 “골육지친”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먼저 제시하고 7절 이하에는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 되는 대상들을 나열함으로써 “골육지친”이 누구인지를 간접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네 어미의 하체를 범치 말라는 것은 친어머니와 관계를 맺으면 안 된다는 것이고, 네 계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한 것은 계모는 아비하고 한 몸이 된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네 자매, 손녀나 외손녀, 네 누이 즉 이복누이를 범치 말라 하셨습니다.
   12절 이하에는 고모, 이모, 숙모, 자부의 하체를 범치 말라 하셨으며 16절 이하에는 형제의 아내, 여인과 그 여인의 딸,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 아내가 생존하는 동안 아내의 형제 즉 처형과 처제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지요.
   
   3) 변태적 성관계를 금지할 것(18:21~23)
   동성애는 가증한 일이요, 창조의 질서에 어긋나기 때문에 둘 다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레 20:13). 짐승들과 교접하는 변태적인 성행위, 즉 수간도 문란한 일이므로 당사자와 짐승 모두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레 20:15~16). 사람과 짐승이 교접하는 것은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이므로 성경은 이 가증스러운 행위들을 무조건 금지하고 있습니다(출 22:19 ; 신 27:21).
   
   4) 범법자에 대한 처벌(18:24~30)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하시면서 가나안 사람들의 가증스러운 행위는 자신들만 더럽힌 것이 아니라, 그들이 거주하던 땅까지 더럽혔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내치시고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신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사람처럼 가증스러운 삶을 살아간다면, 가나안 땅이 가나안 사람들을 토해낸 것처럼, 이스라엘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3. 민수기 5장에 나오는 의심의 소제물이 주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가정과 결혼의 순결성이 유지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셨기에 민수기 5장에 의심의 소제물이라는 심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상대로 재판을 요청하는 경우는 여인의 외도에 대하여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가는 경우, 여인이 외도는 안 했지만 남편이 의처증으로 아내를 의심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 가서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하십니다. 여기서 예물에 기름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하신 것은 잘못을 상기하여 기억나게 하는 소제이기 때문입니다(시 104:15).
   제사장은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여인으로 머리를 풀게 한 후 생각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 여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여인에게 저주의 말을 맹세시킵니다.
   그 후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습니다. 제사장이 먼저 여인이 들고 있는 소제물을 취해 하나님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져갑니다. 제사장은 기념으로 한 움큼을 취하여 단 위에서 불사른 후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합니다.
   만약 여인에게 죄가 있으면 배가 붓고 넓적다리가 떨어지니 백성 중에서 저주거리가 됩니다. 여기서 배는 자궁을, 넓적다리는 성기를 의미합니다. 배가 붓는다는 것은 유산이 된다는 뜻으로 복부에 물이 차거나 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하며, 넓적다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성적 기능 상실이나 불임의 저주를 말하지요. 그러나 무죄하면 쓴 물을 마셨을지라도 잉태하게 됩니다. 만일 억울하게 남편에게 의심을 받은 경우라면 임신을 통해 축복으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순결을 의심받던 아내가 그 순결이 인정되더라도, 순결을 의심한 남편은 무죄입니다(31절). 남편은 하나님의 법에 자신의 모든 문제를 의탁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의심의 법이 주는 교훈은 여인을 보호하기 위한 규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인이 원인 제공을 하든, 단순히 남편의 의처증에서 비롯된 의심이든 간에 일단 일이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간통에 대한 의심은 남편으로 하여금 격한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고, 비정상적인 폭력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없는 죄를 자백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실제로 간음한 아내가 교묘히 무죄를 주장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이 재판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사장들을 통해 하신다는 것도 여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세상 법정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증거가 없는 것까지도 밝혀내시는 분이며 여자 편에서 가장 의로우시고 공평한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남자 편에서도 하나님의 재판 결과에 100% 승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모든 수치를 무릅쓰고 남편의 요구에 따라 주었고, 그 결과 죄가 없다는 것이 인정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임신으로 축복해 주셔서 함부로 여자를 버리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내의 순결 여부를 ‘의심의 법’을 두어 해결하지 않으면 가정의 순결이 지켜질 수가 없었습니다. 가정의 순결을 중요시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 선하신 뜻을 알 수 있지요. 막연한 의심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정 파탄의 위기를 예방하여 가정의 순결성을 유지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구별되는 삶,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8년 3월 4일 주일)
* 1부 사회: 김태한 목사   * 2부 사회: 천우진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31장 1절
성시교독 47번
찬송 411장
기도 류순주 전도사 조혁희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20:14
찬양 기다림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죽기까지 복종하셨네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7계명(2)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92장
주일 저녁예배 (2018년 3월 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임환택 전도사
대표기도 이달천 전도사
성경봉독 히브리서 10:22
찬양 크고 영화로우시다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닛시오케스트라 창단 26주년 기념 연주
설교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
김창민 전도사
수요 예배 (3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성덕 목사
대표기도 이상원 장로
성경봉독 잠언 25:13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3)
이수진 목사
금요 철야예배 (3월 9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조수열 목사    * 2부 인도: 도유리 전도사
대표기도 길태식 목사 (대전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4:9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주성결 집사, 사랑율동단
설교 사도의 사명(1)
이미영 목사
새벽 예배
인도 이성칠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8-03-04 2018년 3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 저서 「영혼육 (상)」 폴란드어가 전자책 (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28호와 영어 신문 581호, 중국어 신문 465호를 발행하였고, 필리핀 따갈로그어(198호), 필리핀 비사야어(87호), 에스토니아어(70호), 히브리어(69호), 네덜란드어(62호), 루마니아어(10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예배국/ 부활절(4월 1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일시: 3월 4일(주일), 11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앞쪽)

● 2018년 전도사·장로 고시가 3월 8일(목) 오전 9시 6성전에서 있습니다.

●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다니엘철야가 4월 8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본당 및 각 성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주제: 2018년 7가지 기도제목
※ 「환자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3월 25일(주일) 1부 대예배 후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기도원 사무실로 오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주현철 목사, ☏ 02- 818-7415)

● 교무국/ 개인 교적(사진, 주소, 연락처 등)이 변경 되었을 경우에 교회 홈페이지 우측에 있는 「개인교적 변경 신청서」에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홈페이지 www.manmin.org)

● 우림북/ 3월 추천도서는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 입니다.
시중서점 및 만민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김태한 목사 (제목: 구원받을 믿음과 구원받은 믿음)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지교회 소식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집회
※ 일시: 3월 11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7시)
※ 강사: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 손수건집회/ 3월 10일(토) 오후 7시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전국 지교회 지역장, 조장, 구역장 헌신예배 준비 모임
※ 일시: 3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3성전
※ 강사: 이수진 목사



교구 소식

여구역장 공과교육/ 3월 5일(월) 오전 11시 3성전 (인도: 이수진 목사)
여구역장 임역원 월례회/ 3월 5일(월) 공과교육 후 4성전
19, 21, 32교구 여구역장 기도회/ 3월 5일(월) 오후 1시 6성전 (인도: 이수진 목사)
19교구 연합기도회/ 3월 6일(화) 오전 11시 강동지성전 (인도: 조대희 목사)
32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3월 6일(화) 오전 11시 부평지성전 (인도: 신푸름 전도사)
중국교구 월례회(부구역장 이상) 및 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2유아실 (인도: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16교구 (3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여선교회총연합회
기관장단월례회/ 3월 8일(목) 오후 1시 3성전 (인도: 이희선 목사)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하1층 짜장짬뽕최고네),
2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성령충만기도회(연합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4성전 (인도: 신수일 권사)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이진경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연석회의(기관장단 이상)/ 오늘 저녁예배 후 3성전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이진경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 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이수진 목사 (녹화 방송)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교사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6성전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김창민 전도사, 찬양인도: 정수현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인도: 교장 조민경 교육전도사)
교사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지도교사, 전체 교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교장 조민경 교육전도사, 찬양인도: 김선아 권사

만민봉사대
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인도: 이상원 장로)

국내선교
경찰선교회 월례회/ 2부 대예배 후 2시 경찰선교회 사무실



성도 소식

이정선 목사 칠순 감사예배/ 3월 13일(화) 오후 6시 (설교: 조혁희 목사)
※ 장소 : 「플로랜스 파티하우스 보라매점」 보라매 전문건설회관 29층
※ 남편 : 장세웅 장로(1교구, 5-1남)
자녀 : 장성식 목사(1교구, 아동주일학교 교감), 장인선 권사(1교구, 2-5여), 장승연 집사(1교구, 3가나안, 예능위원회)
사위 : 박성기 장로(1교구, 2-3남, GCN방송)

황순욱 집사(12교구, 3-3남)/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여 국민건강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함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닛시오케스트라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팀)
주간 성경구절
2018-03-04
[주일]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2:7]
2018-03-05
[월요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전 2:8]
2018-03-06
[화요일]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8]
2018-03-07
[수요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5:19]
2018-03-08
[목요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2018-03-09
[금요일]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21]
2018-03-10
[토요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