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18-06-15 제24과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마태복음 7:24~25
읽을말씀 : 마태복음 7:24~25  |  외울말씀 : 마태복음 7:25 ㅣ 참고 말씀: 요한일서 2:14
교육목표 :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특징과 이 믿음에 이른 사람들이 들어가는 천국 처소에 대해 알아본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아이들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행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하든 육체의 일을 버려 나가면 마침내 청년들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능히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이릅니다.
   
   
   1.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믿음의 2단계에서는 행함으로 짓는 죄 곧 육체의 일을 범할 때도 있지만, 3단계에 이르면 더 이상 육체의 일은 나오지 않습니다.
   믿음의 3단계부터는 변화된 모습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가령, 애매하게 욕을 먹고 책망을 들어도 묵묵히 참으며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기뻐하려고 애씁니다. 내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아도 상대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섬기려 노력하지요. 그러니 믿음의 3단계에 있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니 뭔가 다르다.”는 말을 듣습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의무감 속에 억지로 지키지만 믿음의 3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함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받고 지킴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그대로 행합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말씀대로 행한다 해서 무조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가족의 눈치 때문에 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한다거나, 예배 시간 내내 졸고 잡념 가운데 예배를 드린다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 없지요. 심고 행한 것에 생각한 만큼 빨리 축복이 오지 않으면 후회하거나 불평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분량이란 한두 가지 외적인 행함이 아니라 마음에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중심에서 믿는지를 통해 분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서는 마음의 죄성 즉 육신의 일을 버리기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육체의 일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의 일을 버려 나가게 됩니다. 죄성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뿌리를 완전히 뽑을 때까지 계속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2. 믿음의 3단계 초입과 믿음의 반석
   
   믿음의 3단계에서도 사람마다 그 분량이 다릅니다. 믿음의 3단계를 1%에서 100%로 나눌 때 100%에 가까울수록 믿음의 4단계에 가깝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말씀대로 행한다 해도 처음에는 마음에 갈등을 겪습니다. 즉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싸우지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은 하지만 마음에 죄성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대로 행하기는 하되 선을 좇으려는 영의 생각과 악을 좇으려는 육신의 생각이 싸우는 것입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고난을 당할 때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국 이기지 못해 불평 불만을 쏟아버립니다. 하지만 믿음의 3단계에서는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단계에서 100% 온전한 기쁨과 감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3단계 초입이라면 어려운 일을 만나는 순간 ‘너무 힘들다.’ 하는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어 낙심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곧 성령의 음성을 들음으로 ‘아니야, 기뻐하고 감사해야지. 하나님은 살아 계신데 내가 왜 낙심하는가.’ 하고 마음을 진리로 다집니다.
   그러다가 믿음의 3단계 60% 이상에 이르면 마음에서 죄성이 많이 버려진 상태이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이 많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만큼 죄성을 버리고 믿음의 4단계에 가까이 온 증거이지요. 이때는 갑자기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려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혹 순간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스쳐도 이내 감사와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4∼25절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했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곧 그리스도(고전 10:4)를 의미합니다. 시험 환난에 믿음이 요동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섰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3단계 60% 이상이 되면 ‘믿음의 반석’에 들어선 것입니다. 믿음의 반석에 서면 어떤 상대에 대해 순간 불편한 생각이 든다 해도 즉시 영의 생각, 진리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고, 평안한 마음으로 상대를 섬깁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고 하루하루가 기쁘고 행복합니다.
   믿음의 3단계 70∼80%가 되면 믿음의 반석에 온전히 선 것이며, 이때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치 몸에 밴 습관처럼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육신의 일을 하나하나 버려 나가 4단계에 가까워질수록 하나님과 더 밝히 교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진하게 느낍니다.
   이때는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를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급히 돈이 필요할 때 길에서 돈지갑을 줍는다 해도 ‘내가 쓸까, 주인을 찾아 줄까.’ 갈등하지 않고 바로 주인을 찾아 줍니다. 더 나아가 어떤 상황에서도 전혀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지 않고 즉시 선을 좇으며 온전히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마침내 영의 믿음 곧 믿음의 4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천국 처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겨우 구원받은 성도의 천국 처소는 ‘낙원’이라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 말씀을 배워 그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2단계에 속한 성도는 낙원보다는 좋은 ‘1천층’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의 천국 처소는 어디일까요? 1천층보다 좋은 ‘2천층’입니다.
   2천층에 들어가면 다세대 주택 형태의 집이 주어지는 1천층과는 달리 독립된 주택이 주어집니다. 단층이지만 이 땅의 어떤 호화로운 저택이나 별장과는 비할 수 없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향기로운 꽃과 나무들로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원하는 부속 시설 한 가지를 자신의 소유로 받습니다.
   만일 아름다운 호수가 갖고 싶다면 호수를, 수영장을 갖고 싶으면 수영장을 가질 수 있고, 자신에게 없는 부속 시설은 다른 사람의 천국집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람의 집에는 문패가 있고 거기에는 천국 글씨로 주인의 이름과 이 땅에서 섬기던 교회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면 그만큼 영광과 자랑이 더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에게 예비하신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에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벧전 5:4). 가령, 전에는 작은 일에도 혈기를 냈는데 “교회 다니더니 착하게 변했다.”고 가족이나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처럼 언행이 선한 진리로 바뀌면 사람들에게 그 자체가 빛으로 비춰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마 5:16).
   2천층에 들어가는 사람은 자신이 행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이 빛나는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음의 죄성까지 버려서 온전히 성결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게 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서 성결을 이루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향해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2단계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 ) 속에 억지로 지키지만 믿음의 3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 )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함이 나온다.
   
   2. 믿음의 3단계에서는 마음의 ( ) 즉 육신의 일을 버리기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된다. ( )의 일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의 일을 버려 나가게 된다.
   
   3. 믿음의 3단계 성도들에게 주시는 천국의 처소와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192~199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육신의 일’이란?
   
   마음속에 있는 미움, 시기, 교만, 판단, 간음 등 아직 행하지는 않았으나 언젠가는 행함으로 유발될 수 있는 비진리의 속성들을 말한다. 즉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죄성을 하나하나 분류해 놓은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8-06-10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 2 ) - 이수진 목사 잠언 6:16~19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벗어 버려야 할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두 번째 ‘거짓된 혀’에 이어서 오늘은 거짓말의 유형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고 세 번째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에 대해서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거짓된 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거짓된 혀의 대표적인 인물로 악한 거짓말과 궤계를 써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사람을 죽였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 또한 악을 행하게 한 이세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또 자신의 유익을 위해 상대를 속여 삼손에게 큰 해를 입힌 들릴라와, 아합왕 때 400인의 거짓 선지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거짓말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남의 것을 탈취하며, 상대를 괴롭히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자신은 그냥 말을 내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상대는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하지요. 내가 누군가의 거짓말로 인해 모함을 받거나 괴로움을 당해 심히 낮아지고 큰 해를 입는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오직 선과 사랑의 말, 진실한 말을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거짓말의 유형에 대해 좀 더 살펴보면, 어떤 악의를 가지고 속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말과 마음을 지키지 못하므로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3절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하였으나 예수님께서 잡히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당시 베드로는 거짓말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아직 성령 받기 전의 사람이라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없었지요.
   이렇게 육은 변개합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고자 결심해도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신앙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육의 사람들은 충만했다가도 힘든 일을 만나면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하며 낙심하지요. 더욱이 초신자는 성령 충만할 때는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 다해 충성할 것같이 고백하지만 몇 달 가지 못해 그 다짐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일꾼이라 해도 그 고백을 지킬 수 없도록 원수 마귀 사단은 시시각각 역사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6장 41절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셨고, 베드로전서 4장 7절에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결코 선 줄로 생각지 말고 항상 깨어 기도하여 온전한 진리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쉬지 않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과 다윗을 통해서도 육의 고백의 거짓됨과 영의 사람의 진실함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24장에는 사울왕이 삼천 군사를 이끌고 다윗을 죽이기 위해 쫓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굴이 있어서 사울이 그곳에 들어가 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 굴 깊은 곳에는 다윗과 그 일행이 있었기에 다윗의 사람들은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했지만, 선한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을 죽일 수 없다며 사울의 겉옷자락만 가만히 베어 왔습니다.
   사울왕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자 다윗은 뒤에서 “내 주 왕이여” 외치며 땅에 엎드려 절하고, 그 옷자락을 보여 주면서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사울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선대하는 다윗에게 소리 높여 울며 말합니다.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삼상 24:20~21)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인정하고 그에게 자기 후손까지 부탁합니다.
   이처럼 사울왕은 진심으로 고백했지만 사무엘상 26장을 보면 다시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쫓는 장면이 나옵니다. 변개하는 육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고백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반면 다윗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끝까지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과의 약속을 지켰으며 사울과의 맹세도 지켰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사울의 집에 남아 있는 사람을 찾아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풀었습니다. 사울에 속한 재산을 다 그에게 주고, 자신의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도록 해 주었지요.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진실한 영적인 사람이므로 자기가 맹세한 것을 지켰습니다.
   
   다음으로 본의 아니게 거짓말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얀 거짓말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중에는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지 않는 거짓말도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피치 못하게 거짓말하는 경우이지요.
   여호수아 2장에 나오는 여리고성에 살던 기생 라합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 준 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여리고 왕이 보낸 사람들이 정탐꾼을 잡으려고 라합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라합이 ‘그들이 어디 갔는지 알지 못하니 급히 따라가라’고 거짓말을 하여 돌려보냈지요.
   그러면 좋은 거짓말, 하얀 거짓말은 죄가 되지 않으니까 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얀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지혜롭게 말하거나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예수님은 하얀 거짓말도 하지 않으셨지요. 지혜롭게 피하시거나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등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으셨습니다.
   셋째,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입니다
   
   자신의 악으로 인하여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울왕의 경우, 나라와 왕을 위해 의를 행한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지는 못하였으나 그렇게 행했던 모든 것이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에 해당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을 도와주었다며 놉에 있는 무죄한 제사장들과 남녀노소는 물론 짐승들까지 진멸했습니다(삼상 22:18~19). 다윗에 대한 시기, 질투로 이렇게 큰 악을 행했지요.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시기, 질투, 미움, 원망, 서운함과 같은 악이 이런 큰 죄를 낳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인도 시기로 인해 의인인 동생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들으면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은 가인이나 사울왕과 같이 살인을 하거나 폭력을 행하여 큰 해를 입힌 경우에 해당하므로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나 싫은 사람을 미워하고 혈기를 내거나 괴롭히고, 뒤에서 험담하는 악을 행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높은 위치의 권세가 주어진다면 사울왕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빌라도 총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수님을 시기, 질투하여 거짓 누명을 씌워 십자가에 못 박게 했던 대제사장들과 장로, 권세자들의 죄악은 말할 것도 없이 큽니다. 하지만 이를 허락한 빌라도 또한 그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지요. 그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시기로 인해 예수님을 넘겨준 것을 알았지만 민란이 날까 염려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도록 내주었습니다.
   아무리 백성들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해도 결국 1차적인 책임은 빌라도에게 있습니다. 물론 죽이고 살리는 권세는 하나님께 있지만 빌라도는 내줄 권세도 있고, 내주지 않을 육적인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직위를 지키기 위해 거짓인 것을 알면서도 이런 악을 행했지요. 더구나 선하고 의로우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죄는 너무나 큰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빌라도 총독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려고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말했지요. 그러자 백성들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유대인들의 고백과 같이 이스라엘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서기 70년 로마 군대는 예루살렘을 함락시키면서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습니다. 그 후 나라 없이 세계를 떠돌아다니게 된 유대인들은 곳곳에서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지요.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에 의해 온갖 고문과 학살을 당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구세주를 벌거벗긴 채 죽음으로 몰아넣었기에 그들도 벌거벗긴 채 비참하게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지요. 그들이 말한 대로 죄악에 대한 보응을 철저히 받았습니다. 이처럼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깨우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는 않는다 해도 이 말씀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질서상 윗분이 평상시 자신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사람을 칭찬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칭찬받는 것을 들으니 마음에 시기가 일어나면서 상대의 단점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뒤에서 수군거리고 비방하며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더니 칭찬을 받는구나.” 하고 윗사람까지 판단하고 정죄한다면 이것이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에 해당됩니다. 요한일서 3장 15절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말씀한 대로 영적인 살인이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학교에서 친구들을 왕따시킨다거나 괴롭히고,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의 글로 피해를 입히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상대를 험담하는 글이나 거짓으로 만든 글을 퍼뜨려 큰 고통을 주고 죽음에까지 몰아가는 일들도 있지요. 세상에서도 이런 일들을 큰 죄로 다루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뭐라 하실까요? 당연히 죄라 하십니다. 마음이나 생각으로 짓는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삶의 지혜가 기록된 잠언 1장 16~19절을 보면 타인의 생명을 잃게 하고, 해를 가하며 타인을 힘들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잠깐의 유익이나 자신의 악한 감정 때문에 상대에게 악을 행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항상 선과 의, 진실만을 좇아 행하심으로 하나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8년 6월 10일 주일)
* 1부 사회: 이석규 목사   * 2부 사회: 조수열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34장 1절
성시교독 27번
찬송 434장
기도 김지선 목사 이중원 목사
성경봉독 잠언 6:16~19
찬양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주의 크신 사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3)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61장
주일 저녁예배 (2018년 6월 1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창민 전도사
대표기도 이지영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8~10
찬양 하늘의 아버지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크리스탈싱어즈
설교 교회의 표상 빌라델비아 교회(1)
구희선 전도사
수요 예배 (6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성덕 목사
대표기도 조민경 전도사
성경봉독 히브리서 11:1~3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 보배 중의 보배
주현철 목사
금요 철야예배 (6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김요한 목사    * 2부 인도: 고경아 전도사
대표기도 이관규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1~11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우형민 형제, 맑은소리중창단
설교 일곱교회 -에베소, 서머나
김승신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전인준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8-06-10 2018년 6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482번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인도네시아어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42호를 발행하였고, 영어(595호), 중국어(479호), 스페인어(260호), 러시아어(227호), 포르투갈어(105호), 아랍어(86호), 우크라이나어(73호), 불가리아어(65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맥추감사절(7월 1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일시: 오늘 오후 2시, 장소: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앞)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학습식 : 6월 17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세례식 : 6월 24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 WCDN본부/ 제15회 폴란드 WCDN 국제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6월 12일(화)부터 21일(목)까지 출장합니다.
※ 출장자: 채윤석 장로 외, 공연: 연합공연팀

● 아동·학생주일학교 교사 강습회가 6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오후 7시에 4성전에서 있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6월 성령충만기도회가 다음 주일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총회에 납부할 세례인 부담금(1인당 3천원)을 6월 17일(주일)까지 각 교구장(남·여선교회) 및 지도교사(학생 이상)에게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6월 20일(수) 수요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53세 이하 여성도 (자유곡 1곡)

● 나사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6월 17일(주일) 저녁예배 후 2성전에서 있습니다.
※ 대상: 중·고등부 (자유곡)

● 아동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 일시: 6월 10일(주일)~7월 15일(주일), 대상: 청년, 가나안선교회, 남·여선교회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김태한 목사 (제목: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지교회 소식

울산만민교회(담임 서진욱 목사)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 일시: 6월 17일(주일) 오후 3시 30분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강사: 신미은 전도사(마산만민교회 남·여선교회 지도교사), 특송: 권능팀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교구 소식

2대대 교구장·지역장 월례회/ 6월 11일(월) 오전 11시 6성전
남조장 임역원 월례회/ 6월 17일(주일)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여조장 월례회/ 6월 11일(월) 오전 11시 4성전 (인도: 이수진 목사)
5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14일(목) 오후 9시 강성수 집사 댁 (설교: 장정미 전도사)
19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14일(목) 오후 9시 강동지성전 (설교: 조수열 목사)
32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6월 12일(화) 오전 11시 부평지성전 (인도: 신푸름 전도사)
중국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14일(목) 오후 9시 3유아실 (설교: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9교구 (6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장로회
1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장로회 사무실
2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5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새교우환영실 (인도: 신행철 장로)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유지연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리바이블(성경읽기행사)/ 6월 13일(수) 오후 3시 새교우환영실
화요찬양예배(3청년 주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정구영 목사, 찬양인도: 장다슬 자매

빛과소금선교회
수요 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주현철 목사 (녹화 방송)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인도: 교장 김창민 전도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김창민 전도사, 찬양 인도: 최효진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인도: 교장 조민경 전도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교장 조민경 전도사, 찬양인도: 전혜경 집사

국내선교
교정복지선교회/ 6월 15일(금) 오전 11시 남부구치소 생일자 예배 (설교: 이성칠 목사)


성도 소식

주안일 집사(31교구, 3-3남)/ 법원 사무관 시험 합격 (인천지방법원 근무)

김다영 자매(중2/ 24교구, 2-3여 이현미 권사의 자녀)
미국 텍사스 「2018 International Trumpet Guild Youth Competition」 주니어 부문 1위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1대대 5교구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팀)
주간 성경구절
2018-06-10
[주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2:14]
2018-06-11
[월요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2018-06-12
[화요일]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 15:41]
2018-06-13
[수요일]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벧전 3:19]
2018-06-14
[목요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 2:13]
2018-06-15
[금요일]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롬 2:14]
2018-06-16
[토요일]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