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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8-06-29 제26과맥추절을 지키라 출애굽기 23:14~18
읽을말씀 : 출애굽기 23:14~18  |  외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ㅣ 참고 말씀: 신명기 16:10
교육목표 : 맥추절의 유래와 영적 의미를 알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맥추절을 지키게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40년 동안 광활한 광야의 모래밭을 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누렇게 익은 밀밭 풍경을 볼 때 참으로 가슴이 벅찼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씨를 심고 그 열매를 수확할 때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 훗날의 일을 미리 아셨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이르기도 전에 그곳에 들어가면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1.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출애굽기 23장 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 3대 절기 중 하나로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둔 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보리 추수가 거의 끝날 무렵 밀 추수가 시작됩니다. 맥추절은 이렇게 밀 추수가 시작될 때 새로 추수할 곡물을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이지요. 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농경 축하제라 할 수 있으며 칠칠절(七七節) 또는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부릅니다. 칠칠절은 그 시점이 유월절로부터 7주 후라 붙여진 이름이고, 오순절은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오순절에 성령강림 사건이 있었으므로 유대 전통의 오순절을 성령강림주일로 지키고 있으며, 후반기 첫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전반기 동안 은혜 주시며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후반기에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7월 첫 주일에 지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매년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것들을 찾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 마음에 새길 수 있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하는 자녀들이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절기를 맞아 모든 감사의 조건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음을 인정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감사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풍성하게 부어 주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과 영적 의미
   
   민수기 28장 26~31절에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둘과 숫양 하나와 일 년 된 숫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했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절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축제와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했습니다. 이때는 일반적으로 드리는 제사 외에 첫 수확의 결실인 고운 가루에 누룩을 섞어 구운 두 덩어리 떡을 소제로 드렸습니다.
   또한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는데 이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항상 몸과 마음을 바쳐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해야 함을 뜻합니다. 나아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더욱 거룩해져야 함을 나타내지요.
   
   따라서 맥추절을 지키는 영적 의미는 밭에 뿌린 곡식의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성령으로 영을 낳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하심에 감사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영이 죽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이 살아 다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되었고 구원과 영생을 얻었습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3. 맥추감사제
   
   신명기 16장 16~17절에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즉 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말씀합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향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왜 성도들이 절기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행함으로 표현할 때 온전해지고 그 향이 더 진해집니다.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말씀한 대로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물을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감사의 조건을 주셨습니다.”라고 참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신 대로 예물을 드림으로써 자신의 감사가 마음에서 우러난 참임을 아버지 하나님 앞에 보여드리게 되지요. 또한 말로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때보다 마음을 자신의 소중한 것에 담아 드릴 때 그 향이 더 진해집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여 귀한 것을 드림으로써 그 감사의 고백에 진액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사랑하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려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마리아 가정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말씀도 가르쳐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으로 참 믿음과 천국 소망을 심어 주셨지요.
   그래서 베다니 마리아는 가장 소중한 것, 곧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어 드렸습니다. 그 향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마리아의 행함을 못마땅히 여기는 가룟 유다에게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요 12:7~8) 하시며 장래 일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 역시 마리아에 비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에 진정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기를 즐겨합니다. 그런데 혹여 나는 늘 하나님께 받기만 하고 드린 것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민망한 마음은 아니십니까? 또는 은혜를 받을 때는 “감사합니다.” 하고 고백하고 그 은혜를 곧 잊지는 않으셨는지요? 아니면 한결같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감사의 조건으로 여겨 정성 다한 예물을 드리고 계시는지요?
   
   다음으로, 감사를 드릴 때 마음과 더불어 예물을 드리라 하시는 또 한 가지 이유는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감사예물을 즐겨 드리는 것은 결국 밭에서 풍성한 소산을 거둔 후 또다시 씨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수확을 많이 했어도 금년에 또 심지 않으면 내년에 거둘 수가 없습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고 감사로 심고 또 심을 때, 갈수록 더 큰 감사의 조건으로 이어집니다.
   고린도후서 9장 6절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한 대로 많이 심을수록 많이 거두는 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범사에 즐겨 감사를 표현하는 분들은 심은 대로 거두는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며 30배, 60배, 100배로 주시기 원하는 분입니다. 절기는 물론, 자신의 모든 삶 속에서 즐겨 감사를 표현하심으로 더욱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맥추절은 이스라엘에서 ( ) 추수가 시작될 때 새로 추수할 곡물을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이다. 이를 칠칠절 또는 ( )이라고도 부른다. 칠칠절은 그 시점이 유월절로부터 7주 후이고, ( )은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2. 감사는 ( )으로 표현할 때 온전해지고 그 향이 더 진해진다.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말씀한 대로 감사도 마찬가지이다.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200~207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소제(素祭)’란?
   
   레위기 2장 1절에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하신 말씀대로 소제는 곡식을 곱게 갈아 드리는 제사이다. 이는 생명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로서 오늘날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물을 의미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8-06-24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3) - 이수진 목사 잠언 6:16~19
하나님께서는 빛이시므로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만일 빛이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어둠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기에 오늘 말씀을 통해 어둠의 마음까지도 찾아 신속히 벗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세 번째 시간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에 대해 증거하였고, 두 번째 시간에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에 대해 증거하고자 합니다.
   
   
   1.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계교란 이리저리 생각해서 낸 꾀를 의미합니다. 악한 계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일의 진행을 위해 생각해 낸 것이 악에서 비롯되어 악하게 진행되는 것을 말하지요. 이처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은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왕을 이어 왕위에 오른 르호보암왕이 그 예입니다.
   열왕기상 12장을 보면, 성전과 왕궁 건축 등 솔로몬 시대의 큰 역사들로 인해 고역에 지친 백성들이 르호보암왕에게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사람은 어떤 것을 결정해야 되는 순간, 마음에 있는 선과 악이 나오게 됩니다. 선한 사람은 상대의 입장이 되어 선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지요. 하지만 악한 사람은 자신의 유익을 앞세우므로 상대를 힘들게 하는 악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
   만약 이때 르호보암이 선한 말로 백성들의 노고를 위로해 주며 감사의 뜻으로 상을 내리거나, 축복해 주었다면 후대에 얼마나 선한 왕으로 칭송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르호보암은 백성들의 요청에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고 말합니다(왕상 12:14). 선왕 솔로몬을 모셨던 선하고 지혜로운 노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자란 악한 소년들의 말에 귀 기울여 포악한 말로 답변한 것입니다.
   르호보암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과 더 높아지고자 하는 교만이 있었기에 백성들의 마음을 알 수도 없었고, 오히려 그들을 격동케 하는 악을 발하였습니다. 악한 마음에서 악한 계교가 나온 것입니다. 결국 백성들의 마음은 왕에게서 떠났고,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는 비참한 결말을 맺게 됩니다.
   이러한 성경 상의 일들이 성도 여러분에게도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요청하거나 대화할 때 나는 어떤 사람과 함께하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A라는 사람은 권면이나 지적을 할 것 같고, B라는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러니 B라는 사람과 무조건 상담한다면 자칫 육의 상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말이 듣기에 좋고, 내 마음이 편하다 하여 그것이 좋다 할 것이 아니라, 진리에 맞는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가르침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의 법칙에 따라 악한 사람은 악한 사람끼리, 의인은 의인끼리 모입니다.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과연 고운 말, 선한 말을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좋지 않은 말들을 전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으로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만을 들 수 있습니다. 바사 제국의 아하수에로왕은 하만을 총리대신으로 삼아 다른 모든 신하들로 그 앞에 꿇어 절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다인 모르드개는 그 앞에 꿇어 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만은 아각(아말렉) 사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교만하고 악으로 가득하여 경배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으므로 모르드개는 그 앞에 절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심히 노한 하만은 모르드개뿐만 아니라 그의 민족인 유다인 전체를 멸하려 했습니다. 그는 왕에게 고하여 한날에 전국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을 진멸하고 또한 그 재산을 탈취하도록 허락하는 조서를 받아냅니다.
   하만은 한 사람이 자기 앞에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잔인하게도 수많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려는 악한 계교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에다 높은 나무를 세우고 거기에 모르드개를 매달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진멸하려 했던 하만의 악한 계교를 하나님께서 가만 두실 리가 없습니다.
   왕후 에스더와 온 유다인들이 금식하며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르드개를 달려고 자기 집에 만들어 놓은 나무에 악한 하만 자신이 달리게 되었지요. 몰살당할 뻔한 유다인들은 구원을 얻고 오히려 다른 민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모르드개는 왕 다음가는 존귀한 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선이나 악이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감찰하시며 그 섭리 가운데 이루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믿는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이고, 오직 선만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승리를 주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이런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이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보고를 하거나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장점을 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은근히 상대의 단점이나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도 하고, 그 일에 대해 누군가 대신 보고하면 상대를 미워하고 힘들게 하는 일도 있지요. 이것 또한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을 버려야 합니다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발이 신속히 악으로 달려갑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교만하고 거짓되며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고자 하는 사람들마다 빨리 악으로 달려가서 죄짓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세벨, 들릴라, 가인, 사울이나 하만 등 다 여기에 속하는데 이런 악은 절대로 행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악을 통해서 어떤 유익을 얻었다고 해도 그것은 반드시 썩어질 것이요, 더욱 엄청난 악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당회장님께서는 교회를 개척하신 후, 수많은 성도의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 가해자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만큼 받았는데 재판을 걸어 수천만 원을 더 받아낸 것입니다. 이것은 악한 계교에 의해 얻은 재물이므로 후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가족의 화평도 깨어지는 등 결국 그 삶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마음이 착한 어떤 성도는 상대편의 실수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가 피해 보상금을 주겠다고 해도 받지 않았지요. 그 운전자의 가난한 형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도는 선을 베풀었으므로 후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성도님들은 선한 마음이 되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악한 마음이 있는 이상 그 발이 빨리 악으로 달려가서 혈기로, 거짓으로, 다툼이나 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내 마음에 악이 많을 때는 무엇을 듣거나 보아도 바로 악이 요동합니다. 거짓말을 듣고 확인도 하지 않고 믿어 버리고, 이내 판단 정죄가 나옵니다. 또 들은 말을 남에게 전하지요. 전하지 않으면 입이 간지러워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남의 얘기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며 수군수군하고 비방합니다. 얼마나 빨리 악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러니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만이 아니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누군가 나에게 감정 상하는 말을 하거나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내 기분이 상하고 마음이 요동합니다. 이때 자신을 다스리고 근본에 있는 악한 마음을 버려야 하는데 그것을 담아 두었다가 상대에게 악으로 행합니다. 상대 의견을 반대하기도 하고, 무시하는 말을 내기도 하고, 험담하기도 한다면 이것 또한 빠르게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매사에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누가 보지 않았어도 내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다 읽고 보고 알고 계십니다. 나의 생각이, 듣는 귀가, 또 전하는 입술이나 나의 행동이 악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항상 불같은 기도로 마음에 있는 악을 버려 가야 합니다.
   잠언 4장 18~19절에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상대에게 악을 행한 것들이 바로 내 앞에 장애물로, 구덩이로 놓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어려움이 오거나 심판이 오지 않아도 결국 내가 행했던 악들은 내 앞에 구덩이로 놓이거나 올무로 잡혀 넘어지게 되고, 괴로움을 당하는 결과로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그마한 것이라 해도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험담하면 결국 그것이 나에게 돌아오고, 누구를 판단 정죄하면 내가 그 판단과 정죄로 괴로움을 당하게 되지요. 그러나 상대가 나에게 악으로 나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진리와 선을 좇으면 하나님께서 선으로 갚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조금의 어둠이나 악이 없으신 빛 자체이시며 선이십니다. 하지만 인간 경작을 위해 어둠의 역할이 필요함을 아셨기에 루시퍼의 반란을 허락하셨지요. 원수 마귀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이려 하지만, 선과 빛의 사람들은 오직 진리만 좇아 행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며 결국 선의 반전을 통해 승리로 나오게 되지요. 이 제단도 악으로 인해 선의 아름다움을, 어둠으로 인해 빛의 찬란함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날까지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충성과 기도로 승리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8년 6월 24일 주일)
* 1부 사회: 김성덕 목사   * 2부 사회: 이중원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8장
성시교독 49번
찬송 427장
기도 한순영 전도사 고경아 전도사
성경봉독 잠언 6:16~19
찬양 주님의 사랑2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주는 거룩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4)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210장
주일 저녁예배 (2018년 6월 2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김창민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3:10~15
찬양 주는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주성결 집사
설교 공력을 밝히리니 (2) - 인내의 보석, 진주
이지영 전도사
수요 예배 (6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서동묵 목사
대표기도 신행철 장로
성경봉독 시편 62:11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 권능 (2)
이희선 목사
금요 철야예배 (6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문태규 목사    * 2부 인도: 도유리 전도사
대표기도 주현철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13:18~23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권능팀
설교 마음 (4)
이미경 목사
새벽 예배
인도 이수미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8-06-24 2018년 6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 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핀란드어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44호와 인도 타밀어 신문 112호를 발행하였고, 영어(597호), 중국어(481호), 스페인어(261호), 러시아어(228호), 일어(188호), 베트남어(71호), 덴마크어(65호), 몽골어(61호), 스웨덴어(53호), 독일어(32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제1차 정기 당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에서 있습니다.

●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예식이 있사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세례식이 오늘 2부 대예배 후 곧바로 본당에서 있습니다.
(집례 : 이수진 목사)

● 제28회 교단 정기총회 및 목사안수식이 6월 25일(월) 만민중앙교회 본당에서 있습니다.
※ 정기총회 : 6월 25일(월) 오후 1시 (설교 : 부총회장 정구영 목사)
목사안수식 : 6월 25일(월) 오후 3시 (집례 : 부총회장 이수진 목사)
대상자 : 임환택 전도사, 김석출 전도사(만민중앙교회), 김항열 전도사(페루만민교회), 퍼시얼 라자두라이 전도사(인도 마두라이만민교회)

● 만민 페스티발 행사 관련 기사가 크리스챤신문, 교회연합신문, 크리스챤연합신문, 한국교회공보, 대한기독신문, 복음신문, 뉴스에이 등
교계 신문과 인빅토리, 크리스챤텔레그래프, 어시스트뉴스서비스, 코리아타임스, 서울매일, 경인일보, 금강일보, 뉴스타운, 문화뉴스,
공감신문, 수도권일보 등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기도원/ 「6월 은사집회」가 6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오전 10시 30분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2성전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아동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 일시: 7월 15일(주일)까지, 대상: 청년, 가나안선교회, 남·여선교회

● 남선교회총연합회/ 제18회 말씀퀴즈대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의시험 : 6월 24일, 7월 15일, 8월 12일, 19일
1차예선 : 8월 26일(2부 대예배 후), 2차예선 : 8월 26일(저녁예배 후), 본선 : 9월 16일(저녁예배 후)
오늘은 1차 모의시험이 있습니다. 본당 및 2성전 입구에 시험지가 비치되어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모의 시험을 보실 수 있도록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m.manmin.org)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우림북/ 7월 추천도서는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시중서점 및 만민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 김태한 목사 (제목 :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교구 소식

남구역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여지역장 월례회/ 6월 25일(월) 오전 11시 6성전
1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28일(목) 오후 9시 1유아실 (설교: 조혁희 목사)
4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28일(목) 오후 9시 박홍기 장로 댁 (설교: 천영숙 전도사)
13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28일(목) 오후 9시 추오동 장로 댁 (설교: 조대희 목사)
23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6월 28일(목) 오후 9시 일산지성전 (설교: 이미영 목사)
27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6월 26일(화) 오전 11시 인천지성전 (인도: 이지영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10교구 (6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2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총부장사무실 (인도: 김진홍 장로)
3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새교우환영실 (인도: 이상백 장로)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이선희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겟세마네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2유아실 (인도: 송석길 장로)
화요찬양예배(5청년 주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정구영 목사, 찬양인도: 김나란솔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 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이희선 목사 (녹화 방송), 찬양 인도: 김은영 권사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인도: 교장 김창민 전도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김창민 전도사, 찬양인도: 정수현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인도: 교장 조민경 전도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교장 조민경 전도사, 찬양인도: 오원석 목사

국내선교
교육인선교회 월례회/ 6월 30일(토) 오후 1시 김인자 권사 댁


성도 소식

손이랑 성도(22교구, 1가나안)/ 「아멜리앤」 개업 (여성의류판매 온라인쇼핑몰)
※ 도봉구 방학2동 608-46

홍대범 형제(12교구, 1청년)/ 「한예음악콩쿨」 관악파트(트럼펫) 부문 1등상 수상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최강은 집사(1가나안/ 8교구, 4-1남 최종태 장로·3-5여 정혜순 권사의 자녀) · 이선화 집사(3교구, 5청년)
※ 6월 30일(토) 오후 1시 40분 (교회 차량출발 : 낮 12시 30분)
「웨딩시티 11층 그랜드볼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테크노마트
주례 : 이미경 목사

김시은 집사(3교구, 2가나안)/ 6월 30일(토) 오후 4시 50분
※ 「웨딩여율리 5층/라온제나」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한국노총빌딩 5층)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샬롬성가대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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