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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8-07-06 제27과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 요한일서 3:21~22
읽을말씀 : 요한일서 3:21~22  |  외울말씀 : 요한일서 3:21 ㅣ 참고 말씀: 마가복음 16:17~18
교육목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믿음의 5단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계명에 순종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순복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5단계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
   
   이 세상의 많은 자녀가 부모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 말씀에 100% 순종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자녀는 부모님 말씀에 아예 반항하거나 빗나가고, 어떤 자녀는 무엇을 하라고 하니까 억지로 행합니다. 그런가 하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은 아니지만 자녀의 도리를 좇아 복종하는 자녀도 있습니다. 진정 부모를 사랑하는 자녀는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편하게 해 드립니다. 부모에 대한 사랑이 이보다 더 승하면,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서 그 마음에 꼭 맞게 순종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부모의 마음이 기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자녀를 지극히 사랑스러워하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깊은 마음과 뜻까지 헤아려 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은 명하신 대로 순종할 뿐 아니라 ‘왜 그것을 명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서 명하신 것보다 넘치도록 순종합니다. 어느 한순간 넘치는 행함을 보이거나 가끔 진한 사랑을 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 24시간 내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입니다. 그런 모습이 1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승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5단계에 들어가 온 영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 무엇을 구하든 즉시 응답을 받고, 마음에 품은 것까지도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범사에 명철의 길이 보이고, 어떤 질병 균이나 약한 것이 틈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질병이나 약함도 고치며 귀신도 쫓아냅니다. 영적인 권세가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이 해를 입히지 못하며, 원수 마귀가 송사할 만한 죄악이 없으니 시험 환난을 가져다줄 수도 없습니다.
   
   
   2. 믿음의 5단계 특징
   
   1)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단계를 지나 하나님의 깊은 마음과 뜻을 헤아려 그에 맞게 행하는 차원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명해도 하나님 뜻이라면 오직 예와 아멘뿐이며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에서도 하나님을 위해 생명을 드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순종하는 믿음의 5단계와는 차이가 납니다.
   가령, 어머니가 출근하면서 자녀들에게 “내가 돌아올 때까지 청소를 해 놓아라.” 했습니다. 이때 어떤 자녀는 억지로 청소를 하는 반면 착한 자녀는 어머니를 사랑하여 기쁜 마음으로 구석구석 정성껏 청소를 합니다. 이보다 더 선한 자녀는 “어머니가 일하고 오시면 피곤할 텐데 뭐 더 할 것이 없나?” 하고 살핍니다. 즉 청소뿐 아니라, 시키지 않은 일까지 찾아서 해 놓습니다. 이런 자녀를 둔 부모는 사랑스러운 정도를 지나서 자녀가 너무나 대견하고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4단계에서는 죄악이 없고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무조건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려 순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뿐 아니라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넘치게 행하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2) 무수한 기도를 쌓아 기사와 표적을 행합니다
   진리가 마음속에 가득하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 살아가고자 무수한 기도를 쌓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권능을 받기 위해 기도하지요.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불같은 기도를 쌓을 때 기사와 표적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하셨습니다. 공생애 기간 동안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셨지요. 우리도 믿음의 5단계에서 불같이 기도하여 권능을 받으면 기사와 표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보여 줄 때 사람들의 생각이 깨지고 마음 문이 열리며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3) 온 집에 충성합니다
   민수기 12장 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했고, 7절에는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였고, 온 집에 충성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였습니다. 온 집에 충성하는 것은 ‘자신의 모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되 모든 분야에서 주어지는 대가 이상으로 넉넉히 감당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사명 중에는 중요해 보이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명도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맡은 모든 분야에 마음 다해 감당하는 것이 바로 온 집에 충성입니다. 믿음의 5단계, 즉 온 영으로 들어간 사람은 크든 작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사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명을 갖고 있어도 소홀함 없이 모든 분야에서 충성하며 열매를 냅니다. 이는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3. 가장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 성
   
   거룩한 성, 영광의 성이라 불리는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 보좌가 있고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계 21:2). 새 예루살렘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동서남북 사면에는 각각 세 개씩 총 열두 개의 진주문이 있고, 문마다 한 천사가 지키고 있지요.
   새 예루살렘 성의 집은 복층이며 정금과 보석으로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3천층 집도 정금 보석으로 되어 있지만 새 예루살렘과는 차이가 납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보석들이 있으며 각 보석에서 이중, 삼중 빛을 발산합니다. 집주인이 온 영으로 깊이 들어간 정도와 충성한 공로에 따라, 행적과 취향에 따라 특색 있고 다채롭습니다. 집을 두르고 있는 영광의 빛과 장식된 보석만 보아도 집주인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믿음의 5단계에 들어가면 주어지는 천국이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이곳에서는 연못, 정원, 동물원, 골프장, 무도회장 등 자신이 원하는 부대시설이 모두 개인의 소유로 주어집니다. 또한 구름 자가용도 개인 소유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고 싶고, 갖고 싶지만 주님을 위해 포기한 것을 기억하여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넘치는 위로와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기본적으로 금 면류관과 의의 면류관이 주어지고(계 4:4 ; 딤후 4:7∼8) 그 외에 많은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또한 천사들은 주인이 무엇을 하든지 그림자처럼 따르며 수종 들고 주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섬깁니다. 수종 드는 천사의 수도 온 영으로 깊이 들어간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마음의 성결을 이루며 온 집에 충성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소유하고, 날마다 더 깊은 차원으로 성장해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 가운데 거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 ) 하는 믿음이다.
   
   2. 믿음의 5단계 특징입니다.
   첫째, 자신의 ( )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 )한다.
   둘째, 무수한 ( )를 쌓아 기사와 ( )을 행한다.
   셋째, ( )에 충성한다.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하)> 책자 16~2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온 영’이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마음 안에 온전히 진리로 채워진 상태를 말한다. 바로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로서 영이 혼을 온전히 지배하고 다스리는 차원이다.
   온 영을 이루어 불같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곧 권능이 따른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8-07-01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 (2017 맥추감사절) - 이재록 목사 요한복음 4:24
맥추절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밀이나 보리를 거두어 첫 열매를 드리며 감사하던 절기입니다. 전반기 동안에도 영육 간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 주심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전반기 동안 얼마나 감사하며 사셨는지요? 다윗은 시편 40편 5절에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바로 우리가 드려야 할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신 무수한 기적, 곧 기사와 표적이 얼마나 많은지요. 또한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 곧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깊고 크신지를 알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과 적게 하는 사람 중 더 행복한 사람은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감사를 많이 하는 비결은 진리로 변화되어 영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록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이 깨달아지고 범사에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다윗의 일생을 예로 들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의 특징을 세 가지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마음이 선과 사랑 자체이심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일생 동안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듯이 하나님께서도 늘 자녀들에게 마음에 가득한 선과 사랑을 표현해 주십니다. 여러분 안에 넘치는 크고 작은 다양한 간증들이 바로 그 증거이지요. 물론 믿음이 어릴 때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축복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연단이 닥쳐올 때 그러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헤아리는 사람은 그럴 때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던 소년 시절에 장차 왕이 될 사람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다윗은 승승장구만 했을까요? 그 과정에서 다윗이 가장 먼저 직면한 현실은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타국과 광야를 떠도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의 위기 앞에서 미친 척하기도 했고, 함께하는 무리를 위해 양식을 구하다가 나발 같은 무례한 이에게 심한 모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블레셋으로부터 구해 주었던 그일라 거민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동고동락하던 부하들이 돌을 들어 자신을 쳐 죽이려 하는 기막힌 일도 당합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을 원망했을까요? 다윗은 오히려 연단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수천 년이 지나도록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찬송 시들을 남겼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도 그중 하나이지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이처럼 감사하며 찬송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결국 가장 좋은 것, 바로 이스라엘 온 나라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뭇 백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변 나라들까지 조아리는 큰 왕이 되게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기 원하시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혼이 잘되는 축복입니다. 이 과정에는 연단이 따를 수도 있지만 이는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갖게 하는 축복입니다. 그러니 치료받고 축복받고 형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의 소원이 더디 이뤄지는 것처럼 보일 때도, 결국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선과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을까?’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중심의 감사를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이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믿음의 행함입니다. 그럴 때 결국 다윗에게 승리를 주신 것처럼, 지난 만민의 역사 속에 늘 그러하셨듯이, 가뭄 끝에 비를 내려 주시고 큰비 끝에 맑은 하늘을 보여 주십니다. 죽은 나사로와 같이 전혀 가망 없어 보이는 사람도 살려 주시고 고쳐 주시며, 가난하여 텅 빈 가루통과 기름병도 풍성하게 채워 주십니다. 또한 죄악을 속히 벗어 버려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높으심을 믿습니다
   
   이사야 55장 9절에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에는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혜로우심을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어떤 일을 이룰 때 육의 한계를 가진 사람은 A라는 한 길밖에 보지 못하지만,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A보다 탁월한 B, C, D라는 길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겸손하게 자신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이나 뜻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신다 해도 감사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 길이 더 좋은데, 이 방법론이 더 맞는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왜 아니라고 하시지?’하며 힘들어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한 예로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이 죽은 후 그 아들을 통해 건축하게 할 것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지요. 다윗이 군인으로서 전쟁을 치르는 동안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시대가 성전을 짓기에 가장 좋은 때임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서운해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성전을 봉헌할 수는 없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고, 찬양대와 성전 봉사자 등의 조직과 제도를 미리 마련했지요.
   이처럼 다윗은 영적으로 어린아이였습니다. 전쟁을 치를 때도 전술에 능한 다윗이었지만 세세한 분야까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또한 부지중에 하나님의 뜻을 거슬렀을 때는 깨우치는 대로 겸손하게 회개하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즉시 돌이켰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고 나라가 부강해져 큰 영광을 누리게 된 후에도 겸비한 마음이 변하지 않아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시편 25편 5절에 이런 다윗의 심정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하였지요.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영육 간에 낮은 자리에 있을 때에는 대부분 자신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다를 수 있음을 쉽게 인정합니다. 그런데 연륜이 쌓일수록, 또 점점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마음이 높아지고, 특히 가르치는 사람이나 지도자가 될수록 영적으로 어른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윗처럼 늘 하나님의 뜻을 여쭙기보다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어느 정도 안다.’고 하며 자신의 뜻을 앞세우기 쉽습니다.
   이 제단은 사람의 뜻과 지혜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졌지요. 하나님께서 저를 주의 종으로 불러 주시고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사람의 생각과 뜻에 맞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책임자로서 항상 주님의 뜻만을 따랐고 늘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조그만 개척 교회일 때부터 1만 1천여 지·협력 교회가 속해 있는 세계적인 교단의 머리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뜻을 따라왔습니다.
   모든 주의 종과 일꾼, 성도 여러분도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또 모든 삶 속에서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높으심을 믿고 항상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또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심으로써 성령의 음성을 들어 나가야 범사에 감사하는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며 하나님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보다 높으심을 믿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그 뜻대로 순종합니다. 열왕기상 15장 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왜 다윗과 솔로몬의 때에 이스라엘이 전성기를 이루게 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다윗은 밧세바를 취하고 그 남편 우리아를 죽게 한 죄를 철저히 회개한 후,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죄성까지 벗어 버렸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 땅에서 이름난 왕으로 세워 주셨을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누리는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순종의 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순종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또한 목자의 가르침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임하고, 형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9절에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라고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의 일생에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 선한 분, 사랑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향해 많은 생각과 큰 뜻을 품으시고 친히 인도하시는 지혜로운 분,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늘 그분의 뜻대로 순종할 수밖에 없을 만큼 다윗이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셨지요.
   그렇다면 다윗은 하나님께 어떤 존재였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을 통해 섭리를 이루셨으며 항상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에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 드릴 만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찬양 시로 남긴 그 구구절절한 감사의 고백들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8년 7월 1일 주일) 맥추감사주일
* 1부 사회: 김태한 목사   * 2부 사회: 조대희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7장 1절
성시교독 64번
찬송 307장
기도 류순주 전도사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26:12,13
찬양 하늘과 땅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사랑합니다 만민의 양떼여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84장
주일 저녁예배 (2018년 7월 1일 주일 오후 3시) 성찬예식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박홍기 장로
성경봉독 요한복음 6:53~57
찬양 주기도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한주경 찬양선교사
설교 주님과 하나 되는 삶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7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이영철 목사
대표기도 김현주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일서 2:24,25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 변함없는 중심으로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7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조수열 목사    * 2부 인도: 신푸름 전도사
대표기도 임환택 목사
성경봉독 민수기 21:4~9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김훌륭 집사, 진주중창단
설교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이관규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최영자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8-07-01 2018년 7월 첫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484번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헝가리어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45호와 영어 신문 598호를 발행하였고, 중국어(482호), 필리핀 따갈로그어(206호), 필리핀 비사야어(91호), 에스토니아어(74호), 히브리어(73호), 네덜란드어(66호), 루마니아어(14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예식이 있사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림북/ 「2018 CBA 국제 컨벤션」 참가를 위해 7월 6일(금)부터 14일(토)까지 출장합니다.
※ 장소 :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출장자 : 노경태 장로 외 3명

● 제15회 폴란드 WCDN 국제 콘퍼런스 개최 관련 기사가 크리스챤신문, 교회연합신문, 복음신문, 한국교회공보, 서울매일, 기독선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베리타스, 인빅토리, 어시스트뉴스서비스 등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기도원/ 환자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7월 29일(주일) 1부 대예배 후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도원 사무실로 오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주현철 목사, ☏ 818-7415)

● 아동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 일시: 7월 15일(주일)까지, 대상: 청년, 가나안선교회, 남·여선교회

● 남선교회총연합회/ 제18회 말씀퀴즈대회 「오늘의 말씀」(365구절)을 본당입구 로비에 비치해 두었사오니 성도님들께서는 2부 대예배 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우림북/ 7월 추천도서는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시중서점 및 만민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 임학영 목사 (제목 : 기도하는 요령)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교구 소식

여구역장 공과교육/ 7월 2일(월) 오전 11시 3성전 (인도: 이수진 목사)
여구역장 임역원 월례회/ 7월 2일(월) 공과교육 후 6성전
6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7월 5일(목) 오후 9시 박용진 집사 댁 (설교: 전인준 목사)
18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7월 5일(목) 오후 9시 양동록 장로 댁 (설교: 조대희 목사)
19교구 연합기도회/ 7월 3일(화) 오전 11시 강동지성전 (인도: 서덕분 전도사)
28교구 연합기도회/ 7월 3일(화) 오전 11시 30분 수원지성전 (설교: 이미영 목사)
29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7월 5일(목) 오후 9시 황광남 집사 댁 (설교: 이미영 목사)
중국교구 월례회(부구역장 이상) 및 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2유아실 (인도: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11교구 (7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오세영 권사 초청 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4성전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장승연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연석회의(기관장단 이상)/ 오늘 저녁예배 후 3성전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정구영 목사, 찬양인도: 문광현 형제

빛과소금선교회
수요 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이미영 목사 (녹화 방송), 찬양 인도: 한지영 권사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인도: 교장 김창민 전도사)
교사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6성전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김창민 전도사, 찬양인도: 이호상 장로

아동주일학교
교사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인도: 교장 조민경 전도사)
교사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지도교사, 전체교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교장 조민경 전도사, 찬양인도: 김종훈 집사

만민봉사대
교육/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인도: 조대희 목사)

국내선교
경찰선교회 월례회/ 오늘 오후 2시 경찰선교회 사무실



성도 소식

최미진 권사(17교구, 3-1여)/ 「GONG.GAN (공간)」 커피전문점 개업
※ 주소: 구로구 공원로40 1층, 신도림쌍용플래티넘노블
개업예배: 7월 2일(월) 오전 11시 (설교: 조혁희 목사)

성하균 집사(15교구, 3-2남, 상지대학교 교수)/ 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과 학과장 발령

김강인 자매(19교구, 3청년)/ 「6.15 통일문학상 공모전」 시부문 대상 수상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2대대 19교구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팀)
주간 성경구절
2018-07-01
[주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19]
2018-07-02
[월요일]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20]
2018-07-03
[화요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3:8]
2018-07-04
[수요일]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2018-07-05
[목요일]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요일 2:12]
2018-07-06
[금요일]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일 2:13]
2018-07-07
[토요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