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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8-12-28 제52과의를 위해 핍박받은 바울 고린도후서 11:23~27
읽을말씀 : 고린도후서 11:23~27  |  외울말씀 : 디모데후서 4:8 ㅣ 참고 말씀: 로마서 9:3
교육목표 : 이방인의 사도로서 세계 선교의 초석이 된 사도 바울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참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사도 바울은 한 번 받은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심한 고난과 핍박을 받는다 할지라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의 향은 날이 갈수록 더욱 진해졌지요. 주님의 마음을 닮아 상대를 위해 자신의 생명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약 시대 최고의 사도로서 권능을 베풀며 이방인 선교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는 순교에까지 이르렀습니다.
   
   
   1. 주님을 만나 회심한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당대 최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율법에 정통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독실한 유대교 신자였던 그는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대단했습니다.
   자기 의가 아주 강하여 자신이 가진 지식과 의로써 변론하며 지지 않으려는 성품이었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세주라고 전파하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못했지요. 마치 모세와 율법을 무시하는 것 같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난 후,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느 날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서 빛이 바울을 둘러 비추더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시지요. 사울은 바울의 옛 이름입니다.
   그 후 바울은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합니다. 주님의 제자 아나니아가 안수한 다음에야 볼 수 있었지요. 그는 아나니아를 통해 앞으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기 위해 선택된 종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에는 그리스도인들을 결박하고 잔해하던 자였는데 이제는 주 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삶으로 온전히 바뀌었지요.
   
   
   2. 숱한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오직 감사했던 사도 바울
   
   바울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자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처럼 여겨졌습니다. 자신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귀한 사명까지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했지요. 그러니 모진 핍박과 어려움을 당해도 주를 향한 마음이 변함없었습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3~27)
   
   이처럼 사도 바울은 죽도록 충성하며 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은 더욱 짙어질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았고, 감옥에 갇혔다 해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며 앞의 푯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채찍질로 여겼지요. 또한 영혼을 구원하며 하늘에 많은 상급을 쌓을 뿐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마음 중심에서 감사했습니다.
   혹여 여러분은 고난이라고도 할 수 없는 작은 어려움에도 이내 절망하고 낙심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고 모든 것을 드리기까지 헌신했는데 원하는 대로 축복이 임하지 않았을 때 슬퍼하지는 않았는지요? 또 스스로 실망하여 ‘나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는 육신의 생각으로 많은 분야에서 포기해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사도 바울처럼 어떠한 상황에 처했다 할지라도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중심에서 감사하며 작은 사명이라도 귀히 여기며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3. 영혼 사랑이 승했던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영혼 사랑이 얼마나 컸던지 빌립보서 1장 8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고통당하시면서도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셨던 것처럼, 사도 바울도 숱한 핍박과 고난을 당하면서 오직 교회와 성도들을 염려하며 기도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도록, 성도들이 진리 안에 살도록 눈물로 훈계하며 간구하였지요.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복음을 배척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로마서 9장 3절에는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했지요. 여기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이란 자기와 같은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로서 바울을 핍박하고 훼방했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유대인 중에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동맹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이 구원받지 못할지언정 자신을 핍박하고 훼방하는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했지요.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하며 자신이 지옥에 떨어져도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누구보다 지옥의 참담함과 무서움을 잘 알면서도 담대히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생명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승했기 때문입니다.
   
   
   4. 천국 소망으로 가득 찼던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숱한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장차 주님을 뵈올 수 있다는 천국 소망으로 넘쳐났습니다. 이 세상 무엇도 주님과는 비할 수 없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주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7절 이하에는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고백했지요.
   사도 바울은 주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에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믿으며 천국 소망 가운데 어떠한 핍박이 오더라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7~8절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신 대로 오직 천국 소망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주님을 만난 후 한 번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식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도록 충성하고 종국에는 순교에 이를 때도 오직 감사뿐이었습니다. ‘내 생애가 이렇게 마감되는구나!’ 하고 착잡한 마음이나 회한이 든 것이 아니었고,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한 경직된 심정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도 보고 싶었던 주님을 이제 곧 뵈올 수 있다는 기쁨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사도 바울은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했기에 천국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자신에게 고난을 허락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감사했기에 연단을 통해 권능의 대사도로 나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가 변치 않고 천국 소망 가운데 죽도록 충성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크게 확장시켜 나가는 영적 장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신약 시대 최고의 권능의 사도로 이방인 선교에 앞장서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2. 사도 바울이 말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이란 누구를 가리킬까요?
   
   3.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어떠한 고난을 당했는지 고린도후서 11장 23~27절을 읽으면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주 과제
   
   한 해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크신 사랑과 은혜로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마음껏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 알고 넘어갑시다!
   
   ‘바울 서신’이란?
   바울에 의해 쓰인 편지들로 신약 성경 27권 중 14권이 이에 해당한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가 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는 감옥에서 기록하였다 하여 옥중서신이라 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8-12-23 9계명 ( 2 ) - 정구영 목사 출애굽기 20:16
9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입니다. 오늘은 넓은 의미의 거짓 증거인 ‘일상생활에서 하는 거짓 증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넓은 의미의 이웃에 대한 거짓 증거는 모든 형태의 부정직한 말을 하는 것, 진실을 말해야 할 순간에 침묵을 지키는 것, 선의의 거짓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넓은 의미의 거짓 증거 첫 번째,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는 “모든 형태의 부정직한 말에서 오는 거짓말”에 대해 증거하고자 합니다.
   
   
   1. 다른 사람의 말을 왜곡되게 어떤 말을 더하거나 빼서 전달하는 것
   
   태초의 거짓말쟁이는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뱀을 사주해서 인간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고 타락하도록 미혹하였습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어느 날 간교한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왜곡하여 물은 것이지요. 그러자 여자가 뱀에게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고 대답합니다.
   하와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에서 ‘각종’이라는 단어를 빼고,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만지지도 말라’는 말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정녕 죽으리라’ 대신 ‘죽을까 하노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는데 이 말에는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간파한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의 말을 던집니다.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였지요. 결국 하와는 욕심이 잉태되어 선악과를 따 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으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마침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약 1:15).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 속에 말을 더하거나 빼서 엉뚱하게 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서 판단하고 헤아리며 비판하는 것
   
   사무엘하 10장을 보면, 잘못 헤아리고 판단해서 망한 나라가 있습니다. 암몬의 나하스왕이 죽어 그 아들 하눈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조문객을 보냅니다. 그런데 하눈의 신하들이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라고 왕에게 간언합니다.
   왕은 지혜롭게 모든 것을 살펴 신하들의 말이 진실인지 규명해야 하는데 하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는 조문 사절단에게 정탐꾼이라는 혐의를 씌워 그들의 수염의 절반을 깎고, 엉덩이 부분에서 옷을 잘라 하체가 드러나도록 수치를 주어 돌려보냅니다. 그 후 암몬 왕 하눈은 다윗왕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주변 나라로부터 3만 3천 명의 용병을 고용하여 전쟁을 일으키지만 결과는 참패를 당해 자신의 생명과 왕위를 동시에 잃고 왕국마저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야고보서 4장 11절에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말씀한 대로 형제를 판단하고 비방하는 것은 곧 재판장인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큰 악입니다.
   
   
   3. 중상모략하는 것
   
   ‘중상’이란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킨다는 뜻이고, ‘모략’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중상모략이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거짓말인지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국기독교회사>를 보면 1888년 5월부터 9월까지 선교 금지령이 내렸는데 이는 당시 선교사들을 중상모략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중 가장 큰 루머는 영아소동(The baby riots) 사건으로 선교사들에 대한 불신과 오해가 증폭되면서 터진 것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아이들의 눈알을 빼서 약용이나 사진 현상 재료로 사용한다는 음흉한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특히 의료 선교를 하는 외국인 병원들은 범죄의 소굴로 지목되어 아기들의 심장과 눈을 잘라내어 외국인들과 선교사들의 요리상에 진미로 올라간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복음전파를 막기 위해 원수 마귀 사단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이 음해성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훗날 언더우드 선교사는 이 사건을 회고하면서 “선교사들은 화산 위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4. 아첨하고 아부하는 것
   
   ‘아첨’이란 교묘한 칭찬으로 비위를 맞추는 것을 말하며, ‘아부’란 진실하지 못하게 거짓으로, 혹은 과도하게 추어올리는 행위를 뜻합니다. 잠언 28장 23절에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아첨하는 사람은 당장은 사랑받는 것 같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제나라에 3명의 왕을 섬긴 안영이라는 유명한 재상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우 청렴하여 고기반찬을 한 가지 이상 올리지 않았고, 자신뿐 아니라 식솔들에게도 비단옷을 입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 인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나라 왕의 총애를 받았는데 어느 날 영공은 신하들의 간언을 듣고 충직한 신하와 아첨하는 신하를 판단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안영은 “폐하의 말을 듣고 모자란 것은 차게 할 방도를 말하고, 넘치는 것은 적당히 할 방법을 말하는 사람은 바른말을 할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폐하의 말에 장단을 맞춰 긍정을 긍정하고, 부정을 부정하는 사람은 그저 아첨꾼일 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아첨하고 아부하는 것일까요? 대개 아첨은 듣는 사람의 이기심이나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것이며, 그에게 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동기는 첫째 다른 사람에게서 혜택을 받거나 물질적 이득을 얻기 위해, 둘째 아첨하는 사람에 대해 뭔가 빚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셋째 그에게 영광을 안겨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넷째 다른 사람을 덫에 걸려 넘어지게 하기 위한 경우가 있습니다.
   잠언 29장 5절에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아첨하는 말을 듣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머리 된 사람들은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5. 변명하는 것
   
   변명은 남에게 핑계를 댐으로 자신은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면 해결방법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지혜가 나오고 힘이 생깁니다. 그런데 변명을 하다 보면 나태해지고 결국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나오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모세 선지자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40일간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산에서 더디 내려오자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론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가져오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녹여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합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진멸하려 하시나 모세의 기도로 노를 그치고 뜻을 돌이키십니다.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아론에게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아론은 변명하기 시작합니다.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백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이제는 거짓말을 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라고 하지요. 신명기 9장 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진노하셔서 멸하려 하셨으나 모세가 아론을 위하여 대신 중보 기도함으로 다시 대제사장으로 기용해서 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변명하는 사람은 결국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점점 더 나약해지고 악한 꾀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변명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거짓 증거로 보시기 때문에 우리가 피해야 될 항목입니다.
   
   
   6. 사소한 거짓말
   
   예를 들어, 상대가 아주 많이 먹었다면 “다 먹어 버렸다.”고 말하기도 하고, 조금밖에 안 남았을 때는 “하나도 안 남았다.”고 과장해서 말하기도 합니다. 악한 의도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런 것쯤이야’ 할 수 있지만 옛 속담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나중에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거짓말을 지혜롭게 사는 비결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거짓말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죽음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장에 보면, 다윗왕에게 거짓 보고를 함으로 목숨을 잃은 아말렉 소년이 나옵니다.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패전하고 중상을 입은 사울왕이 자기 칼을 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아말렉 소년이 사울왕의 면류관과 팔의 고리를 가지고 다윗왕에게 가지고 옵니다. 이 소년은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왕을 자신이 죽였다고 말함으로 다윗에게로부터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다는 죄명으로 이 소년을 그 자리에서 참형시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것쯤이야’ 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의도적으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해도 마음 안에 거짓의 속성이 있으면 결국 거짓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이라고 하는 죄성을 버리고 마음에 진실을 이룰 때 진실된 말만 나올 수 있으므로 거짓을 열심히 벗어 버리고 성결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8년 12월 23일 주일) 성탄감사주일
* 1부 사회: 장성식 목사   * 2부 사회: 조혁희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1장 1절
성시교독 45번
찬송 104장
기도 류순주 전도사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20:16
찬양 기뻐하라 주 오신다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성탄의 축복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9계명(3)
정구영 목사
찬송 126장
주일 저녁예배 (2018년 12월 2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성덕 목사
대표기도 이지영 전도사
성경봉독 사사기 9:7~15
찬양 영광을 하나님께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예술선교단
설교 요동하지 않는 신앙
임환택 목사
수요 예배 (12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전인준 목사
대표기도 천영숙 전도사
성경봉독 잠 25:13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4)
이수진 목사
금요 철야예배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길태식 목사    * 2부 인도:
대표기도 문태규 목사 (밀양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로마서 12: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향유중창단
설교 빛이신 아버지의 마음(1)
고경아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임수희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8-12-23 2018년 12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십자가의 도 두번째 아동교재」 영어(509번째)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69호를 발행하였고, 영어(622호), 스페인어(267호), 일어(194호), 몽골어(67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2019년도 교회 기도제목」
1) 초대교회 (사도행전 2 : 42~47)
2) 영적장수 (민수기 14 : 8, 9)
3) 영광스런 성전 (이사야 60 : 1~3)
4) 재창조의 권능 (시편 62 : 11)

● 성탄 전야예배 및 축하공연이 12월 24일(월) 오후 7시에 있으며, 성탄 축하예배가 12월 25일(화)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성탄 축하예배 차량운행은 평상시 주일 운행시간보다 30분 앞당겨 운행합니다.

● 2019년도 사무연회가 다음 주일 저녁예배 후에 있습니다.

● 나사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오늘 저녁예배 후 2성전에서 있습니다.
※ 대상: 중·고등부 (지정곡: 찬송가 233장, 453장 중 1곡)

● 금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매주 수요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60세 이하 여성도 (자유곡 1곡)

● 주보에 게재되었던 헌금자 명단은 2019년부터 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임학영 목사 (제목: 기도하는 요령)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교구 소식

남구역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남조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월례회 장소
1대대 여장년 연합구역예배/ 12월 27일(목) 오전 11시 4성전 (설교: 이미경 목사)
3대대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12월 27일(목) 오후 9시 4성전 (설교: 이미영 목사)

※ 금주 성전 청소 : 14교구 (12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금주 화요찬양예배는 없습니다.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크리스마스 전야행사/ 저녁예배 후 3성전
금주 화요찬양예배는 없습니다.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김성덕 목사(녹화방송)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 · 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인도: 교장 김창민 전도사)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김기석 목사, 찬양인도: 박인철 목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성탄행사/ 오늘 오후 1시 30분 4성전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및 찬양인도: 장성식 목사



성도 소식

서순오(16교구, 5가나안, 정세현 집사의 모친) 팔순잔치/ 12월 29일(토)
※ 장소: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자택)

강치성 집사(4교구, 3-1남)/ 「국민종합GA 총괄본부」 오픈
(글로벌금융, 한국보험금융, 서울재무법인, 프라임/좋은라이프, 더피플라이프, 해피나눔무료크루즈, 후불상조)
※ 주소: 에이스하이엔드 1차 1113호 ☏ 02) 6747-5100, 010-3880-0670

손태훈 형제(중1선교회/ 14교구, 손부수 집사·오승희 집사의 자녀)/ 국회의원상 수상
※ 광명시 축구협회 선수로 전국대회 상위 입상으로 광명시 위상 제고에 기여함

최세은 자매(고3선교회/ 14교구, 최정원 집사·김현희 집사의 자녀)/ 광명시장상 수상
※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문화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함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장로회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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