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19-03-01 제9과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마태복음 5:13~16
읽을말씀 : 마태복음 5:13~16  |  외울말씀 : 마태복음 5:13 ㅣ 참고 말씀: 잠언 8:17
교육목표 :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은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달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한다.


   마태복음 5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며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죄악이 관영하여 영적으로 짙은 어둠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밝은 빛으로 인도하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소금이 자신을 온전히 녹여서 맛을 내듯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을 낮추고 진실한 사랑과 섬김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의 빛이 되어 착한 행실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까요?
   
   
   
   1. 말과 행동에 온전함이 있어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타인에게 가장 먼저 비쳐지는 부분입니다. 말과 행동이 온전해야 많은 사람들 앞에 빛이 될 수 있으며 그들을 깨우쳐 줄 수 있습니다. 잠언 15장 4절에도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영적으로 ‘온량’이란, ‘모든 면에 있어서 선한 것으로 온전한 양이 채워진 것’을 뜻하지요. 나무로 비유하면 선으로 온전히 맺혀진 잘 익은 열매와도 같습니다. 따라서 ‘온량한 혀’란, ‘선 속에서 잘 익어 맺혀진 말을 하는 혀’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선하고 말도 온전하면 어느 누구도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의 주위에는 악한 것이 사라지니 평안해지며 아름다워지게 됩니다.
   이는 빛이 임하면 어둠이 물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온량한 혀를 가졌다면 그에게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전도 대상자의 마음과 생각, 환경에서 어둠이 물러갑니다. 그리하여 복음을 듣고 영생의 길로 인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빛’이란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어둠은 사라지고 주위에 생명이 됩니다. ‘온량한 혀’, ‘온량한 말’이 바로 이런 빛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도 거하는 곳곳에서 온량함의 빛을 비추면 자연히 주위의 어둠은 물러가고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차츰 빛 가운데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에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패려하다는 것은 ‘말이나 행동이 도리에 어긋나고 사나운 것’을 말합니다. 정도를 넘는 부도덕한 말이나 행동, 곧 패려한 말이나 행동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전도하다가 혹여 상대가 마음 상할 말이나 행동이 나오지 않았는지요? 절제되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힌다거나 많은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전도할 때뿐 아니라 평소에 자신의 모습 속에서도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내 입장만 강하게 고집하지는 않았는지요? 험악한 말이나 은연중에 상대를 하대(下待)하는 교만한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요? 이런 사람은 누구를 생명으로 인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말과 행동이 온전함으로 인하여서 많은 사람에게 칭송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은 정말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다. 저 사람을 보니 나도 교회 가고 싶다.” 또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볼 때도 “참 은혜가 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어떤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유익이 되는 말인지, 내가 꼭 해야 하는 말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 어떤 것을 행할 때도 많은 사람에게 은혜가 되는 행실로 나와야 하지요. 말과 행실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마음이 진리로 채워진 영의 마음이 되는 만큼 영의 말, 영의 행실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 감정적으로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하며 거친 행동이 나온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하기도 어렵습니다. 선한 영의 마음을 소유하여 여러분의 입술을 통해 나온 선한 말이 상대에게도 감동을 주며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라 함은 하나님을 만나 축복받은 모습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가난하고 질병으로 고통받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유해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얽히고설킨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 형통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증거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주님을 믿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사랑받는 증거들이 나타나야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음이 적은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는 매우 중요합니다.
   정작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얼굴에 우울함과 근심이 있다면 “하나님을 믿으면 축복받는다, 교회 다니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지요. 가난과 어려움에 찌들어 있으면서 “하나님을 믿으면 축복받는다.”고 전할 수 있겠는지요?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랑받고 축복받은 증거들이 있어야 담대하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있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하신 대로 먼저는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할 만큼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영혼이 잘된 사람은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영의 사람이지요. 자기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을 정도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도 무엇이든지 담대하게 구하여 응답을 받습니다(요일 3:21~22).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받는 방법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잠언 8장 17절에도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셨지요. 그러므로 계명들을 지키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여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넘쳐남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3. 서로 간에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 저녁을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셨지요. 또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셨습니다(요 13:14~15, 35).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과 같이 여러분 안에 사랑이 넘치고,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 중의 하나인 서로 섬기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고 외치는 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대신해서 죽게 하시기까지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증거를 보여 주셨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 안에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다툼과 분쟁, 불편함이 있다면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어찌 저럴까?”라는 비난의 말을 들을 수 있지요.
   그러므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서로 살펴 주고 섬기는 사랑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항상 정도를 걷되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 되어야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어떠한 모습이 돼야 할까요?
   ① 말과 행동에 ( )이 있어야 한다.
   ② 하나님의 사랑받는 ( )가 있어야 한다.
   ③ 서로 간에 ( )이 있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있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주보 설교 요약과 구역공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성령의 소욕’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로 이끌어 가시는 성령의 욕구를 말한다(갈 5:16~17). 곧 성령으로 영을 낳게 하는 것이다.
   성령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마음에 거하시며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알려 주시고 육체의 소욕을 좇아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행하도록 이끄신다.
   
   이렇게 성령의 소욕을 좇아 성령으로 영을 낳아 가는 만큼 성령이 기뻐하시므로 마음에 평안함과 즐거움이 임한다.
   반대로 육체의 소욕을 좇으면 성령께서 탄식하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잃게 되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행할 힘도 점점 약해진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2-24 10계명 (1) - 정구영 목사 출애굽기 20:17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 중 마지막 열 번째 계명의 주제는 “탐내지 말지니라”입니다. 오늘은 10계명에 나오는 탐심의 의미와 탐심을 버려야 하는 이유, 그리고 여러 가지 탐심 중 물질에 관한 분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탐심’의 의미와 근원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해녀들은 자신의 숨 길이를 안다고 합니다. 숨의 길이에 따라 얕은 바다에서 수심 깊은 곳까지 나누어 물질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간혹 욕심 때문에 자신의 숨 길이를 넘어 물질을 하다 죽음을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신의 숨만큼 해산물을 건져내는 해녀에게 바다는 모든 것을 내어주는 친정어머니와 같지만 욕심을 부리는 순간 바다는 무덤이 될 수 있지요.
   출애굽기 20장 17절에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0계명에 나오는 ‘탐심’은 물질에 대한 것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의 좋아 보이는 것들을 계속해서 바라고 탐하는 욕망입니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의 비진리, 죄성도 탐심에 속하지요. 단순히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비롯해 절제되지 않은 소유욕을 버리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탐심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창세기 3장을 보면 우리에게 탐심을 심어준 자는 거짓말의 명수인 원수 마귀 사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강해 설교를 통해 배운 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후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6~17)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원수 마귀 사단은 사람이 죄를 짓게 하기 위해 동물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을 사주합니다.
   뱀은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라고 묻습니다. 이에 여자가 대답합니다.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 3:2~3) 하나님은 정녕 죽는다고 하셨는데 여자는 이를 명심하지 못하고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고 대답합니다. 죽을 수도 있고 안 죽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상태를 파악한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바꾸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말합니다.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여자에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창세기 3장 6절 전반절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한 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들어오지요. 탐심이 생긴 것입니다. 마침내 여자는 실과를 따 먹고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어 그도 먹었습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 땅에서 인간 경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악과를 먹은 것은 피조물인 인생이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탐심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인간이 타락하게 된 원인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지만 탐심이 얼마나 강력한 동기부여제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탐심은 왜 버려야 하는가
   
   그러면 하나님께서 십계명의 마지막에 탐심을 경계하시며 신구약 성경 여러 곳에 탐심을 버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탐심이 모든 죄의 뿌리와 근원이기 때문입니다(딤전 6:10).
   1계명부터 9계명까지는 행함으로 드러나는 죄 곧 육체의 일들입니다. 그런데 10계명은 마음속에 있는 죄성 곧 육신의 일이지요. 만일 우리가 마음에 있는 욕망을 경계하지 않으면 ‘이 정도는 괜찮을 거야.’ 하면서 조그맣게 탐심을 갖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을 제어하지 않으면 탐심이 점점 커져 우상 숭배나 간음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살인, 도적질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 1~9계명을 어기게 되고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욕심에는 물질 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 시간에는 물질에 대한 탐심을 제어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3. 물질에 대한 탐심과 그 결과
   
   한 무역선이 영국 해협에서 조난을 당해 급히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물결이 센 탓에 구조선이 조난당한 배에 가까이 갈 수 없게 되자 할 수 없이 로프를 던져 구조작업을 해야 했지요. 그런데 구조선이 왔음에도 많은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시 조난선은 아프리카에서 금덩이를 싣고 오는 배였습니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사람들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허리춤에 금덩이를 넣은 채 로프를 잡으려다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 빠져 죽은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와 같은 사례들이 많이 나옵니다. 먼저 여리고성 함락 때 아간이라는 사람이 금덩어리와 은과 외투를 감췄다가 아이성 전투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패하면서 그 진상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 결과 자기만이 아니라 식구들과 그 집에 있던 짐승까지 다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수 7장).
   그런가 하면 나아만 장군을 쫓아가 엘리사 선지자의 이름으로 거짓말까지 하면서 물질을 얻어온 사환 게하시는 문둥병에 걸렸고(왕하 5장), 사도행전 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물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삶이 비참하게 끝났습니다.
   
   끝으로 이방 술사인 발람을 통해 탐심으로 어떻게 인생이 변해 가는지 우리의 삶을 조명해 보겠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모압 평지에 진을 칩니다. 이때 모압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간교한 꾀를 생각해 냅니다. 사신을 보내 이방 술사 발람을 모셔 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면 싸우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사신들을 그냥 돌려보내지요. 하지만 또다시 모압 왕이 더 많은 물질을 실어 보내자 탐심이 생겼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셨음에도 발람은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묻지요.
   이에 민수기 22장 20절에 보면 밤에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임하여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가지도 말고 저주도 하지 말라’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본심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재차 묻는 발람에게 왜 ‘가라’고 하셨을까요? 이것이 인간 경작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경작을 하시는 주목적은 어쩔 수 없어서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 하나님을 사랑해서 순종하는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 사람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지만, 먹는 것을 막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하신 말씀도 이런 깊은 뜻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길에서 나귀의 입을 열어 모압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우쳐 주시기까지 합니다. 결국 모압 왕 앞에 이른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요청에도 하나님께서 축복의 말을 넣어 주심으로 네 차례나 이스라엘을 축복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발람은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말을 했지만 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압 왕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것은 모압 신에게 제사할 때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이스라엘 백성 2만 4천 명이 염병으로 죽임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지요.
   하나님께서는 이 일의 단초를 제공한 발람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민수기 31장 8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쳐 다섯 왕을 죽일 때 브올의 아들 발람 역시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발람의 예를 통해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여 집착하면 판단력을 잃고 진리를 거스르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탐심이 내게도 있지 않은가 살펴봄으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조그마한 탐욕이라도 감지하여 제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불같이 기도해야 하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안에서 물질로부터 자유하기를 원하면 물질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 됩니다.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불쌍히 여기며 베풀라는 하나님 말씀을 행할 수 있다면 물질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10계명의 말씀을 통해 탐심이 얼마나 위험하며 경계해야 되는지 깨달아 신속히 탐심을 버리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2월 24일 주일)
* 1부 사회: 장성식 목사   * 2부 사회: 조대희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5장 1절
성시교독 47번
찬송 394장
기도 최영자 목사 고경아 전도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20:17
찬양 영원한 곳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주님을 기뻐하리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10계명(2)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61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2월 2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주현철 목사
대표기도 황금란 전도사
성경봉독 시편 116:12
찬양 전능하신 주 나의 하나님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크리스탈싱어즈
설교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장정연 목사(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
수요 예배 (2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이풍근 목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사랑장(9)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3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조혁희 목사    * 2부: 고경아 전도사
대표기도 안성헌 목사
성경봉독 에스더 4:14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미라클 주니어
설교 이 때를 위함이라
길태식 목사 (대전만민교회 담임)
새벽 예배
인도 장정미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2-24 2019년 2월 넷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스토니아어(513번째)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77호를 발행하였고, 영어(630호), 중국어(503호), 스페인어(269호), 일어(196호), 몽골어(69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일본선교 25주년 및 이다만민교회 창립 25주년을 위한 선교출장이 2월 23일(토)부터 27일(수)까지 있습니다.
※ 강사: 이수진 목사, 공연: 파워워십팀

● 예배국/ 부활절(4월 21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일시: 3월 3일(주일), 10일(주일), 17일(주일), 24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앞쪽)

●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다니엘철야」가 3월 31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 주제: 당회장님과 7가지 기도제목

● 권능의 무안단물 19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공연이 3월 7일(목)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강사: 이미영 목사
※ 장소: 무안만민교회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2월 28일(목)까지 기획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 818-7236

● WCDN본부/ 「은사집회」를 통해 치료받은 간증을 접수합니다.
※ 일시: 2월 24일(주일)~26일(화), 오후 8시~9시
장소: 본당 로비 (이후에는 WCDN본부 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 만민선교원/ 제36회 입학식이 2월 27일(수) 오전 11시 3성전에서 있습니다.
※ 강사: 이미영 목사

● 샬롬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3월 3일(주일) 저녁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남·여장년 및 30세 이상 미혼자, 자유곡 1곡

● 기획실(해외선교팀)/ 해외 성도들을 위한 구제품(여름의복)을 수거합니다. 보내실 의복이 있으신 분들은 세탁하신 후 대형화장실 앞 수거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수거 기간: 2월 25일(월)~3월 3일(주일)

● 우림북/ 3월 추천도서는 「지혜」 입니다.
시중서점 및 만민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 이관규 전도사 (제목 : 구원받을 믿음과 구원받은 믿음)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교구 소식

남지역장 연합회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남조장 연합회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샬롬성가대 연습실
남구역장 연합회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여지역장 연합회 월례회/ 2월 25일(월) 오전 11시 6성전 (인도: 김승신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2교구 (3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남선교회총연합회
남선교회 전체회원 교육(적그리스도 이해 등)/ 강사: 김진홍 총연합부회장
/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40분~2시 30분 : 2성전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5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정수현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겟세마네기도회/ 오늘 저녁예배 후 2유아실 (인도: 이미영 목사)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정수현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학생주일학교
중등부(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등부(연합모임)/ 1부 대예배 후 에이스 1차 식당 (인도: 교장 이미경 목사)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이미경 목사, 찬양인도: 서승원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연석회의/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부장, 임원, 선임지도교사 이상)



성도 소식

전진수 형제(고2/ 1교구, 3-1남, 전용식 집사의 자녀)
「2019년 카뎃 아시아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전」 48kg급 은메달 획득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2-24
[주일]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눅 3:8]
2019-02-25
[월요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 11:28]
2019-02-26
[화요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고후 11:29]
2019-02-27
[수요일]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 20:31]
2019-02-28
[목요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2019-03-01
[금요일]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8]
2019-03-02
[토요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