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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9-03-15 제11과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2) 에베소서 6:10~18
읽을말씀 : 에베소서 6:10~18  |  외울말씀 : 에베소서 6:14 ㅣ 참고 말씀: 골로새서 3:8~10
교육목표 :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힘 있게 확장시켜 나가는 영적 장수가 되게 한다.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는 이유(13절)
   
   앞서 에베소서 6장 10~12절을 통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지는 13절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는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악한 날에 원수 마귀 사단을 능히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악한 날’이란 원수 마귀 사단이 권세를 잡고 이 땅에서 어두움을 주관해 가는 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어두움의 세력들이 공중 권세 잡은 그날부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지요.
   원수 마귀 사단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자신들이 주관하는 악한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에 더욱 악을 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더욱 깨어 근신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서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모든 일’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수 마귀 사단을 대적하고 이기며 행하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죄와 싸워 이김으로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고, 교회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 어두움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충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생명 다해 감당해야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어떻게 취해 나가야 할까요?
   
   
   2.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라(14절)
   
   먼저, 에베소서 6장 14절 전반절에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라” 하십니다. 여기서 ‘허리’는 우리 인체에 있어서 몸을 지탱해 주는 주축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힘의 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허리에 띠를 하면 허리를 든든히 받쳐 주고 붙잡아 주므로 모든 행동이나 힘을 쓰는 일을 할 때 안정감을 주지요. 그러므로 허리에 띠를 한다는 것은 마치 육중한 집을 떠받쳐 줄 주초를 든든히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는 것입니다.
   여기서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요 14:6),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반석 위에 굳게 서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건히 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띤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임과 동시에 모든 신앙생활에 활력을 공급하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반석 위에 굳게 서는 것일까요? 바로 말씀 위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 위에 굳게 서 있으면 어떤 시험 환난이 와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함에 있어 우선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 안에서 능력을 받으며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적인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에베소서 6장 14절 후반절에 “의의 흉배를 붙이라” 하십니다. 여기서 ‘흉배’란 가슴 부위를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가슴에는 생명과 직결되는 심장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지요.
   그러면 의로써 흉배를 삼으라고 하셨는데 과연 ‘의’는 무엇일까요? ‘의’란 하나님 말씀에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했습니다(롬 10:10). 마음에 믿는다는 것은 마음에 할례하여 죄악을 벗고 진리로 채워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행할 때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롬 2:13).
   따라서 “의의 흉배를 붙이라”는 것은 마음에 믿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마음에 의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의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를 행해야 하지요. 행함 없는 믿음이 죽은 것같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의가 없이는 자신을 지킬 수도, 어두움을 물리칠 수도 없습니다.
   
   ‘의의 흉배’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는 말씀과도 짝을 이룹니다(잠 4:23). 흉배는 가슴을 보호하는 것인데, 가슴은 곧 마음을 나타냅니다. 온몸에 생명과 일체인 피를 공급해 주는 것이 심장이고, 이 심장은 가슴에 있지요. 따라서 흉배로 가슴을 지킨다는 것은 영적으로 생명의 근원이 있는 마음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며,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우리의 마음 안에는 진리의 마음과 비진리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때 영에 속한 진리의 마음을 좇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반면, 어두움에 속한 비진리를 좇는 사람은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롬 6:23). 여기서 생명의 근원이 나는 마음이란 영의 마음 곧 진리에 속한 마음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비진리의 마음을 벗고 마음을 영으로 일궈 어두움의 세력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겉으로 행함이 있어도 정작 마음에 할례하지 않고 영으로 변화시켜 나가지 않으면, 사단과의 싸움에서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마치 전쟁에 나가는 장수가 갑옷을 입고 그 위에 또다시 흉배를 대어 가슴을 보호하듯이 우리 역시 의의 흉배를 가슴에 붙여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15절)
   
   출애굽기 3장 5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리로 가까이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씀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그 땅은 거룩하니 신을 벗으라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온갖 악이 들어 있는 인생의 마음이지만, 행위적으로 볼 때는 각종 더러운 것을 밟고 다니는 우리의 발이요, 신발이지요.
   하나님께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신을 신고는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거룩하신 분이므로, 그에게 나아가는 자는 깨끗하고 거룩해야 함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즉 마음의 할례를 받아 진리 안에 거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는 말씀에 앞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말씀을 설명한 것은, 세상에 있을 때 신었던 죄악의 더러운 신을 벗어 버려야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하는데(골 3:8~10) 이것이 곧 더러운 신을 벗고 복음으로 새롭게 신을 신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복음의 예비한 것이라” 하지 않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이라”고 했을까요? 이는 주일을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날로서 안식일이라 한 것처럼 복음 역시 우리들에게 평안을 준다는 의미에서 평안의 복음이라 한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역경과 어려움이 따르는 좁고 험한 길입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신을 신은 사람, 즉 진리 안에서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그 길을 갈 수 있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평안하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대한 미련이나 세상적인 평안함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사람은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에 넘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평안의 복음으로 신을 신어야 합니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될 것 없지요. 가시나 돌이 해할 수 없고 어떠한 길이든 힘차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더구나 평안의 복음은 자신의 더러운 신을 벗고 복음으로 새롭게 신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예비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안의 복음의 예비된 것으로 신을 신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전해서 그들도 함께 신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의의 흉배를 붙이라”는 것은 마음에 믿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마음에 ( )를 이루라는 것이다.
   
   2.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는 말씀은 곧 ( )를 상징하는 반석 위에 굳게 서라는 뜻이다.
   
   3. 왜 “복음의 예비한 것이라”고 하지 않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이라”고 했을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주보 설교 요약과 구역공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반석’
   
   이스라엘 지역에서 반석은 종종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거나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피난처가 된다. 구약에서는 피난처요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반석에 비유하기도 했다(신 32:4, 시 18:2, 71:3).
   
   신약에서는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칭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곧 말씀이시며(요 1:14), 마태복음 7장 24~25절에서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그 주초를 반석 위에 지은 사람이라고 비유하신 내용도 결국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건하게 서 있는 사람에 대한 설명이다.
   믿음의 분량이 3단계 60% 이상에 이르면 반석에 섰다 할 수 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3-10 10계명 ( 2 ) - 정구영 목사 출애굽기 20:17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 중 10번째 계명은 “탐내지 말지니라”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탐심 중에서 물질에 초점을 두어 발람의 경우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17절 후반절에 나오는 탐심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탐심’이란 내 것이 아닌 이웃의 것을 계속해서 바라고 탐하는 욕망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탐내지 말지니라”의 의미는 단순히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육적인 것을 탐하는 마음을 모두 버리라는 뜻입니다. 인류에게 탐심의 씨앗을 최초로 심어 준 자는 원수 마귀 사단이며, 탐심은 모든 죄의 뿌리와 근원이기 때문에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출애굽기 20장 17절에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물질에 대한 탐욕 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욕심을 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네 이웃의 아내나 남편을 탐하지 말라
   
   남의 아내나 남편을 탐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남의 가정을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태복음 5장 28절에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음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된 다윗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날 저녁 때, 다윗이 성 위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신하를 보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니 암몬과의 전쟁터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있는 신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임을 알게 되지요.
   다윗은 그 마음에 일어난 욕망을 제어할 수가 없어 여인을 데려와 범합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이를 잉태하게 되고, 다윗은 어찌하든지 이것을 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우리아를 데려오게 해서 아내와 동침하도록 유도하지만 실패한 다윗은 결국 충직한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고, 밧세바를 자기의 아내로 삼습니다. 모든 것을 보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비유를 통해 다윗의 죄를 지적하십니다.
   사무엘하 12장 9~10절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또한 다윗의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그 처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되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할 것 등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말씀을 선고합니다.
   이에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울며 통회자복 하였는지 침상이 눈물로 젖어 둥둥 뜰 정도였지요. 간음과 살인, 거짓말의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한 다윗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습니다. 하지만 죄에 대한 보응, 즉 대가를 철저히 치르게 됩니다.
   사무엘하 12장 14절에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신 대로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죽습니다. 또한 첫째 아들 암논이 이복 여동생 다말을 범하고, 다말의 오라비 압살롬이 암논을 죽입니다. 이 일로 압살롬은 도망을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지만 아버지 다윗에 대해 서운함을 품게 됩니다. 결국 쿠데타 반역을 일으킨 압살롬은 요압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뿐 아니라 베냐민 사람 세바의 반란, 넷째 아들 아도니야의 반역 등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신 심판의 말씀이 다윗에게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보응을 감사함으로 받은 다윗은 연단을 통해 철저히 회개하고 온 영으로 들어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의 아내를 탐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을 때 그 결과가 얼마나 비극적인가를 마음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2. 네 이웃의 남종이나 여종, 그의 소나 나귀를 탐하지 말라
   
   이웃의 남종이나 여종, 그의 소나 나귀를 탐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예를 들어, 남의 직장의 우수한 인력을 탐내어 경쟁 회사나 대기업에서 스카우트해 가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심지어는 몰래 유인해서 정보를 빼내게 하고, 돈으로 매수해서 데리고 가기도 하지요.
   사실 한 사람을 뽑아 훈련시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월급도 주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데 하루아침에 빼 가는 경우나 혹은 자기 스스로 배신하고 떠나는 경우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가하냐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고소하는 일까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돈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은 천만 원, 또는 1억 원, 혹 10억 원에 넘어가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은 얼마에 넘어가는 사람입니까? 나는 1조 원을 준다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면 굉장히 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3. 네 이웃의 소유(권리, 권세, 명예)를 탐하지 말라
   
   이웃의 소유라는 것은 단순히 물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예와 권세를 탐하여 범죄하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민수기 16장에 나오는 고라의 반역 사건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열두 정탐꾼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의 고달픈 광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레위 지파의 한 사람인 고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혹하여 모세를 대적하게 되는데, 고라 한 사람이 반역을 일으킨 것은 아닙니다.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민수기 16장 1절에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하신 말씀 대로 이 사람들이 그 반역의 제1주동자들입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 사람이고, 르우벤은 장자 지파입니다. 이 지파의 아들들이 당을 지었습니다.
   또한 250명의 유명한 족장들이 제2주동자들이 되어 고라와 르우벤의 자손들과 힘을 합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반역에 제3의 세력이 나오게 되는데 분별력이 없이 돌아가는 사태를 잘못 판단하고 거기에 합류한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라의 반역 사건은 제1주동자들과 제2주동자들, 그리고 온 회중이라는 반역의 추종자가 생긴 대규모의 반역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반역 사건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먼저, 레위 지파 고라는 종교적인 원인으로 아론의 제사장 직분에 도전했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라고 합니다(민 16:3).
   고라의 자손들은 자기들이 왜 아론의 자손들처럼 제사장이 될 수 없느냐는 의도를 가진 반역이었습니다. 즉 아론의 제사장 직분의 정당성에 도전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라의 말에 대해 모세는 두 가지로 반응하지요. 첫째, 아론이 자기 스스로 높여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론을 택하여 사명을 맡게 된 것이라 했습니다. 둘째, 성막에서 레위인으로 섬기게 하심이 작은 일이냐고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 성막에서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어찌하여 제사장 직분까지 구하느냐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르우벤 지파는 정치적인 이유로 모세를 향해 반역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제1인자는 장자인 르우벤 지파에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에게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라고 말합니다(민 16:13).
   그들은 애굽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불렀고, 모세가 이스라엘에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지 못한 원인을 모두 모세에게 뒤집어씌웁니다. 이에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라고 합니다(민 16:15).
   이 반역 사건은 대규모의 반역 사건이었기 때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고,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판결을 맡깁니다.
   그 결과 제1주동자인 고라, 다단, 아비람과 그의 온 가족들은 산 채로 땅속에 파묻혀 음부로 떨어지는 심판을 받고, 제2주동자인 족장 250인은 불에 타 죽는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반역하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염병으로 백성들도 다 쓸어버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나마 모세의 명을 받은 아론이 향로를 가지고 백성들을 위해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 염병이 그쳐 1만 4천 7백 명이 죽는 것으로 심판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므로 권력에 대한 탐심, 내가 저 자리를 차지해야 된다고 하는 것에 대한 탐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다시 한번 우리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탐심의 무서운 결과를 시사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결론을 맺겠습니다.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60세 동갑 부부가 있었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천사가 나타나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겠다고 했지요. 아내가 “세계 일주 여행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천사가 항공권과 여행 경비를 건네주었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남편이 아내의 눈치를 살피더니 멋쩍어 하며 말했습니다.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 말에 천사는 “그렇게 원한다면 이루어 드려야겠지만 참 이상한 소원도 다 있네요.”라고 하면서 남편을 향해 날개를 폈습니다. 그런데 예쁜 새댁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남편이 폭삭 늙어 90세의 노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분수를 모르는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3월 10일 주일)
* 1부 사회: 정진영 목사   * 2부 사회: 이미경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34장 1절
성시교독 38번
찬송 389장
기도 박광현 목사 조대희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20:17
찬양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10계명(3)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99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3월 1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안성헌 목사
대표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출애굽기 15:26
찬양 주 찬양하여라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예술선교단
설교 신유(치료하는 여호와)
이지영 전도사
수요 예배 (3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사랑장(11)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3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문태규 목사    * 2부: 신푸름 전도사
대표기도 길태식 목사 (대전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요한복음 16:7~11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정수현 집사
설교 하나님의 심판(4)-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이미경 목사
새벽 예배
인도 권영자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3-10 2019년 3월 둘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 중국어 간체(515번째)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79호를 발행하였고, 영어(632호), 중국어(505호), 러시아어(241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다음 주일 저녁예배 후 1유아실에서 있습니다.

● 예배국/ 부활절(4월 21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일시: 3월 10일(주일), 17일(주일), 24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앞쪽)

● 만민기도원/ 내일 월요일은 「2회 연속 특별다니엘철야」 2회차 첫날 입니다.
이수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특별 찬양'의 시간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새교우를 위한 3월 성령충만기도회가 다음 주일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베네수엘라 만민성결세미나 및 교계연합집회 인도를 위한 선교출장이 3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있습니다.
※ 출장자: 콜롬비아만민교회 장정연 목사

● 금빛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3월 20일 수요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60세 이하 여성도, 자유곡 1곡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 정진영 목사 (제목 : 축복의 비결과 이단의 정의)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지교회 소식

구미만민교회(담임 최제수 목사)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 일시: 3월 17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7시 30분)
※ 강사: 이미영 목사 (교역자회 부회장, 3대대 대대교구장)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 818-7236


교구 소식

여조장 월례회 및 기도회/ 3월 11일(월) 오전 11시 4성전 (인도: 김승신 전도사)
14교구 연합기도회/ 3월 12일(화) 오전 11시 6성전 (인도: 김성덕 목사)
중국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3월 12일(화) 오전 11시 3유아실 (인도: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4교구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장로회
1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장로회 사무실
2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유지연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유지연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 · 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이미경 목사, 찬양인도: 서승원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교사 교육/ 오늘 저녁예배 후 2유아실 (대상: 지도교사, 부장, 전체교사)
※ 강사: 이미경 목사

국내선교
경찰선교회 친목예배/ 오늘 저녁예배 후 박정환 장로 댁 (설교: 조수열 목사)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1교구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3-10
[주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잠 12:14]
2019-03-11
[월요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잠 12:18]
2019-03-12
[화요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 12:19]
2019-03-13
[수요일]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잠 12:21]
2019-03-14
[목요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잠 13:2]
2019-03-15
[금요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 13:3]
2019-03-16
[토요일]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