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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9-08-09 제32과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5~19
읽을말씀 : 마태복음 16:15~19  |  외울말씀 : 마태복음 16:16 ㅣ 참고 말씀: 로마서 10:10
교육목표 :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믿음의 확실한 증거를 나타내 보이는 성도가 되게 한다.


   어떤 부부는 평생을 같이 살면서도 사랑한다는 고백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지. 꼭 그걸 말로 해야 하느냐?”는 것이지요. 물론 입술의 고백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백 번, 천 번 말로는 “사랑한다.” 해놓고 정작 마음으로는 사랑하지 않으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러나 진정 사랑한다면 마음에 간직한 것을 상대에게 표현할 때 기쁨이 배가 되고 행복이 넘쳐납니다. 영적으로도 마음에 있는 것을 고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 입술 고백의 중요성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합니다. 물론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입술로만 “믿습니다.” 한다고 해서 의에 이르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면 왜 마음에 믿은 것을 입술로 시인하라고 하신 것일까요? 바로 입술의 고백을 통해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음에서 믿어지는 믿음 없이 입술로만 “믿습니다.” 하는 사람은 믿음에 대한 행함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에서 믿은 것을 입술로도 고백하는 사람은 행함을 통해 믿음의 확실한 증거를 나타냅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말씀한 대로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믿음의 고백에는 반드시 행함이 따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참 믿음으로 인정하시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하시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2. 입술의 고백을 통해 물 위를 걸은 베드로
   
   마태복음 14장 22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 무리들을 다 떠나 보내고 홀로 남아 산으로 기도하러 가십니다. 제자들은 건너편 벳새다로 가기 위해 배를 타고 떠났지요.
   그런데 밤 4경(새벽 3시~6시)에 거센 풍랑을 만나 제자들은 힘겹게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이때 바다 위로 누군가 유유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유령인 줄 알고 무서워 소리를 질렀지요. 그러자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지요. 예수님께서 “오라” 하시자 베드로는 곧바로 순종하여 바다 위를 걸어갔습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 온전해서가 아닙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건져 주시며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면 베드로는 어떻게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을까요?
   베드로의 믿음으로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마음에서 믿고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순간만큼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요. 이처럼 예수님을 믿고 인정하며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한 이 고백은 온전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중심에서 예수님을 백 퍼센트 인정하는 믿음이라면 “주여! 주는 무엇이나 하실 수 있나이다.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 아니었기에 “만일 주시어든” 하며 확인하는 듯한 고백을 하였지요.
   
   
   3. 입술의 고백을 통해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
   
   마침내 물 위를 걷는 체험을 통해 베드로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며 물 위를 걸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고백이었습니다.
   당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메시아로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시기하여 죽이려는 사람도 있었지요. “미쳤다.”, “바알세불 지폈다.”, “미혹하는 자다.”, “귀신의 왕을 힘입었다.” 온갖 중상모략과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판단 정죄를 하는 악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하지요. 나쁜 소문도 있었지만 제자들은 예수님께 힘을 드릴 수 있는 선한 고백만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지요. 이때 베드로가 담대하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전에는 예수님께 “만일 주시어든”이라 하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주는”이라 고백하지요. 이에 예수님께서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 하시며 베드로에게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8~19)
   베드로는 교회의 기초가 되는 축복과 함께 육의 공간 안에서 영의 공간의 일을 펼칠 수 있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훗날 베드로를 통해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뛰며, 죽은 사람이 살아날 뿐 아니라, 수천 명이 일시에 회심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지요.
   또한 베드로가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저주하니 즉시로 혼이 떠나 죽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나타난 것은 그에게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 주시는 권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 앞에 나와 응답을 받으려면
   
   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와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고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그중에는 이방인도 있지만 대부분이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알고 믿은 유대인이었지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자신들의 믿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응답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질병과 연약함이 치료되고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고 인정한다는 증거를 행함으로 나타냈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와 옷자락이라도 만지려고 애쓴 것은 아직 그들의 믿음이 온전한 것은 아니라 해도 예수님 앞에 나가면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믿음으로는 응답받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그 앞에 나와 믿음을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발하시는 근본의 소리를 통하여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똑같은 능력을 지닌 분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질병이나 연약함은 물론, 아무리 얽히고설킨 문제라도 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무조건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으며 관심조차 없는 사람에게까지 기도해 주고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고 인정하였다 해도 정작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지 않았다면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서 믿고 인정하여 입술로 고백했기 때문에 공의에 조금도 어그러짐 없이 축복의 언약을 받은 것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중심의 깨달음에 따른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나오는 입술의 고백을 통해 모든 마음의 소원까지라도 신속히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8-04 성 막(6) - 언약궤 ③ - 정구영 목사 신명기 8:3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인 언약궤 안에는 세 가지 성물, 곧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비석들(십계명이 쓰인 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6장에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신 사건이 나옵니다.
   출애굽 이후 한 달 만에 신 광야에 도착한 백성들은 양식이 떨어지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믿음이 아직 여리므로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려 주시며 날마다 거두게 하셨습니다.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늘에서 내려 주신 만나
   
   1) 만나의 뜻과 모양
   ‘만나’라는 명칭은 “이것이 무엇이냐?”의 무엇(what)에 해당되는 뜻의 히브리어 ‘만’을 70인역 헬라어로 ‘만나’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밤에 이슬이 진 사면에 내릴 때에 만나를 비같이 내림으로 이슬이 마른 후에 취하여 먹도록 하셨습니다. 만나의 모양은 작고 둥글며 세미했고, 깟씨 같고 희다 했습니다. 그 맛은 꿀 섞은 과자 맛이었지요(출 16:14, 31).
   
   2) 만나를 거두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만나에 대해 두 가지 규정을 말씀하셨습니다(출 16:16~30).
   인수대로 한 오멜씩(약 2.34리터) 취하되, 각 사람이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두도록 하셨지요. 또 한 가지는 매일 일용할 양식을 취하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불순종해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둔 사람이 있었고, 만나는 이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지요. 하나님께서는 6일째는 갑절로 두 오멜씩 거두게 하고, 7일째는 휴식하며 거룩한 안식일로 지키게 했습니다.
   6일째 거둔 만나는 이튿날에도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풍기지 않았지요.
   
   3) 금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 만나
   하나님께서는 금 항아리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증거판 앞에 두어 대대로 간수하게 하셨는데(출 16:32~34) 금 항아리에 담긴 만나는 벌레도 생기지 않고 악취도 나지 않으며 썩지도 않아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만나가 내린 기간
   만나는 광야라는 한정된 장소에 한정된 기간 동안 내린 하늘 양식입니다.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곳마다 주어졌으며, 약 200만 명의 백성에게 충족하게 주어졌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지 한 달 후부터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언제까지 주셨는지는 여호수아 5장 10~12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출애굽 제41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유월절(1월 14일)을 지키고, 이튿날(15일) 그 땅 소산을 먹고, 그 다음날(16일) 만나가 그쳤으므로 만나가 내린 기간은 약 40년간이었습니다.
   
   
   2. 만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과 하나님의 재앙
   
   1) 탐욕의 무덤 (기브롯 핫다아와)
   민수기 11장에 나오는 재앙 사건의 발단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부리며 이스라엘 백성을 선동한 것입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울면서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매일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하며 고생했던 일은 전혀 떠올리지 않고, 맛있는 것을 먹었던 것만 추억으로 떠올립니다. 불평 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기도로 요청하였다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얼마든지 주셨을 것입니다. 이때는 출애굽하여 한 달이 지나 먹을 것이 없고 믿음이 여려서 불평할 때와는 달랐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율법도 받았으며 성막도 다 짓고 시내산에서 1년 동안 훈련을 받은 백성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를 주시지만 재앙도 함께 내리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1장 8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거두어 맷돌에 갈고, 절구에 찧기도 하며 가마에 삶아 과자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꿀 섞은 과자 맛’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기름 섞은 과자 맛’이라고 불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일으켜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 가로, 세로 하룻길 정도의 지역에 2규빗(90cm) 정도의 두께로 쌓이게 하셔서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내려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종일 종야,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약 2200리터)이었지요. 그런데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고,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했습니다(민 11:31~34).
   
   2) 불뱀과 놋뱀 사건
   민수기 21장에 나오는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에돔 땅을 지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에돔 왕의 거절로 인해 왕의 대로로 가지 못하고, 홍해 길로 돌아가게 되자 그들은 마음이 심히 상했지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는 길을 가는 것에 싫증을 느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박한 식물’이라고 불평하며 또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보호막을 거두시니 광야에서 불뱀들이 나와 백성을 물었고, 많은 사람이 죽어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가서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뱀들이 떠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모세의 중보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살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한 것이므로 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신앙을 통해 얻을 수 있게 해 주셨지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으로 불뱀의 모양을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아 누구든지 이 뱀을 바라보면 나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요 3:14).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인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잘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만나 담은 금 항아리를 언약궤에 넣도록 하신 하나님의 교훈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과 불평을 쏟을 때도, 하나님을 배신할 때에도 광야 생활 40년 동안 끊임없이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스라엘 백성이 기억하기를 원하셨는데 처음 만나를 주셨을 때는 감사하고 감격했지만 계속 먹다 보니까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먹던 꿀맛 같은 만나는 얼마 후 기름 맛이 되고, 결국 기름 맛이 변하여 박한 식물이 되었지요. 이처럼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유는 진정 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을 망각해 버리고, 망각해야 할 것을 기억하는 데 있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아기 엄마에게 반찬을 만들어서 나눠 줬습니다. 그러자 “귀한 반찬을 다 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며 정감 있는 이웃이 돼 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엄마가 무덤덤한 얼굴로 “반찬이 좀 짜네요.”라고 하더니 그다음 주엔 “하루 늦으셨네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몸이 아파 반찬을 하지 못하고 한 주를 넘어가자 아기 엄마가 “이번 주에 제 반찬은 안 하시나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아기 엄마의 모습이 혹 내 모습은 아닌지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현재 받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자신이 누리는 복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투정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그 복이 원래 자신의 것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것 하나 당연한 것이 없는데도 매일 똑같이 부어 주시는 복들에 우리는 너무 무뎌졌습니다. 그리고 처음 감격과 기쁨을 상실하므로 감사를 망각하고, 오히려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됩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 주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을 생각할 때, 이것 하나만 생각해도 날마다 즐거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이 축복을 매일매일 세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로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 시대에 주신 만나와 비교하여 자신을 “생명의 떡”,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 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요 6:48~51). 만나는 우리 육체의 삶을 위해서 먹는 것이지만, 영생하기 위해서는 산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매일 내린 만나를 먹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듯이, 우리도 나그네처럼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매일같이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양식 삼아야 진정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귀한 언약궤 속에 왜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를 넣게 하셨는지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축복을 세어 보면서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세세토록 기억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8월 4일 주일)
* 1부 사회: 장성식 목사   * 2부 사회: 임학영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13장 1절
성시교독 47번
찬송 340장
기도 김기석2 목사 박홍기 장로
성경봉독 출애굽기 33:15
찬양 변화하리라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굳건한 산성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언약궤(4)
정구영 목사
찬송 만민 찬양 75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8월 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대희 목사
대표기도 조찬형 목사 (까비떼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요한복음 9:17~33
찬양 만민의 왕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박영록 성도
설교 하나님은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수요 예배 (8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없습니다.
금요 철야예배 (8월 9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박형렬 목사    * 2부: 고경아 전도사
대표기도 김영래 목사 (진주문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야고보서 1:2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김진희 권사
설교 야고보서,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이관규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노영진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8-04 2019년 8월 첫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900호를 발행하였고, 중국어(526호), 우르두어(82호), 몽골어(74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만민하계수련회가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있습니다.
※ 강사: 이수진 목사 (교육 및 캠프파이어 인도), 주제: 부활의 영광 (로마서 8:18)
※ 수련회 차량 출발을 위해 오늘 저녁예배 후 교회 내 모든 개인 차량을 이동해 주시고 8월 5일(월)은 교회에 개인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회 차량 출발 시간 및 장소는 주보 18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회 교육장소(점핑 파크)에는 대형 버스와 셔틀 운행만 허용되고 개인 승용차 및 승합차는 통제됩니다. 성도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예배국/ 금주 수요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없습니다.
※ 8월 6일(화), 7일(수) 새벽예배는 없습니다.

● 만민기도원/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다니엘철야는 8월 4일(주일)부터 8일(목)까지 없으며, 기도원 오전 예배와 오후 기도회는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없습니다.

● 기획실/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주보 광고는 오늘 저녁 7시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림북/ 8월 추천도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입니다.
시중서점 및 만민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오늘은 해외 손님 영접 관계로 교육이 없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만민하계수련회 차량 출발 시간 및 장소



※ 8월 5일(월)과 6일(화)에 당일만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미리 접수처에서 접수해 주시고 명찰이 있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교회 출발 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2시 이후에는 출발 차량이 없습니다.


교구 소식

※ 금주 성전 청소: 4교구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금주 화요찬양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로 대체합니다.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연석회의(기관장단 이상)/ 만민하계수련회 일정으로 인해 서면 대체 금주 화요찬양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로 대체합니다.

빛과소금선교회
금주 수요찬양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없습니다.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 · 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금주 토요찬양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없습니다.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주사랑선교회
수련회 준비모임/ 오늘 오후 1시 40분 1유아실

국내선교
경찰선교회 월례회/ 오늘 오후 2시 경찰선교회 사무실


성도 소식

전혜경 집사(12교구, 1-3여)/ 「수학여우 리드인독서」 확장 이전
통합계통수학 초?중등전문교실, 신대방삼거리역 5번 출구 ☏ 010-9029-7017
※ 확장 이전 예배: 8월 8일(목) 오전 11시 (설교: 임학영 목사)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이웃나라 성도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8-04
[주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 1:9]
2019-08-05
[월요일]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0]
2019-08-06
[화요일]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1]
2019-08-07
[수요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2019-08-08
[목요일]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3]
2019-08-09
[금요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2019-08-10
[토요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