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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9-08-16 제33과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누가복음 18:41
읽을말씀 : 누가복음 18:41  |  외울말씀 : 예레미야 33:3 l 참고 말씀:누가복음 22:44
교육목표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소원을 무엇이든지 고백하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응답을 신속히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이더라도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서 믿기만 한다면 아무리 크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능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 근본의 소리를 발하여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예수님
   
   누가복음 18장 35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소리를 발하시자 소경이 눈을 뜬 사건이 나옵니다. 길가에 앉아 구걸하던 소경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사람들이 꾸짖으며 잠잠하라고 하자 그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소경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자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자 그가 눈을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님을 붙좇았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신 말씀을 ‘근본의 소리’라고 합니다.
   ‘근본의 소리’란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대로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며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소리를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근본의 소리로 하나님의 응답을 신속하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근본의 소리를 발할 때 응답받으려면
   
   첫째, 예수님을 중심에서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각 성과 마을을 두루 다니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표적을 나타내며 말씀을 확증하셨습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이 일어나 뛰고 문둥병이 치료되었으며,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며,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귀신이 나가는 등 갖가지 질병과 연약한 사람을 고치신 것입니다.
   이러한 소문은 널리 퍼졌고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지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래서 소경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눈을 뜨게 해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구세주로 오신 분임을 믿는다는 믿음의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누구나 다윗의 자손에게서 구세주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는 분임을 마음 중심에서 믿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는 비록 눈이 멀어 앞을 볼 수 없지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알고 예수님 앞에 나가면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 10:17)는 말씀처럼 마음이 선했기에 소문을 듣고 믿었던 것입니다.
   
   둘째, 공의에 맞게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은 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큰 소리로 부르짖었을까요? 창세기 3장 1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시조인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수고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으로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후에는 죄가 들어오고 육의 사람으로 전락하여 땀 흘려 수고해야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의이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받기 위해서도 땀을 흘려야 합니다. 즉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수고를 해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했고, 누가복음 22장 44절에는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하였습니다. 아무런 죄가 없는 예수님도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의에 맞도록 부르짖어 기도하셨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응답받고자 한다면 어떠해야겠습니까. 따라서 소경이 응답받을 수 있었던 두 번째 이유는 공의에 맞게 부르짖어 구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변개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아시기 때문에 소리 내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눈먼 사람도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었지만 더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따른 것이 아니라, 간절한 심정으로 공의에 맞게 구하였지요. 따라서 소경이 눈을 뜰 수 있었던 세 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개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을 내보였다는 점입니다. 만일 소경이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었을 때 기분이 상하여 낙심해 버렸다면 결코 응답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소경은 예수님을 만나면 볼 수 있다는 믿음이 확고했기에 거기에 굴하지 않고 간절히 부르짖어 응답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왔으면서도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하여 돌아가 버리거나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정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변함없이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넷째, 겉옷을 내버리는 순종의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실 때에 소경이 치료받았는데 마가복음 10장 46~52절을 보면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도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을 치료해 주신 장면이 나옵니다.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그 주인공이지요.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크게 소리 질러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 간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불러오게 하시자 그는 겉옷을 내버리고 왔습니다. 그가 겉옷을 버리고 예수님께 나왔기에 응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겉옷을 내버린 데에는 어떤 영적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거지의 겉옷은 더럽고 역한 냄새가 나지만 자신의 몸을 지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재산입니다. 바디매오는 추하고 냄새나는 겉옷을 입고는 예수님 앞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만나고자 하는 예수라는 분은 매우 거룩하고 깨끗하신 분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주고 치료해 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병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분임을 알았지요. 그러니 냄새나고 추한 겉옷을 입고는 예수님 앞에 나갈 수 없다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 즉시 순종하여 내버린 것입니다. 바디매오는 성령 받기 전이었으나 선한 양심의 소리를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자신의 유일한 재산이자 가장 소중한 겉옷이라도 즉시 내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겉옷은 영적으로 우리의 추하고 냄새나는 마음을 뜻합니다. 자존심, 교만 등 온갖 더러운 비진리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려면 추하고 냄새나는 모든 죄를 벗어 버려야 한다는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성령께서 떠올려 주시는 죄목을 낱낱이 회개해야 합니다. 거지 바디매오처럼 성령의 음성으로 주관해 주시는 것에 주저함 없이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눈 먼 사람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신 이유는 반드시 믿음의 고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입술로 믿음을 고백할 때 비로소 응답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인 것이지요. 눈먼 사람이 응답받을 수 있는 합당한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응답을 주고자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신 것입니다. 이에 “보기를 원하나이다” 고백하니 그대로 응답이 되었지요. 이처럼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공의에 맞게 합당한 자격을 갖추면 무엇을 구하든지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근본의 소리를 발할 때 응답받으려면 어떠한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① 예수님을 중심에서 ( )해야 한다.
   ② ( )에 맞게 부르짖어 간구해야 한다.
   ③ 변개하지 않는 온전한 ( )이 있어야 한다.
   ④ 겉옷을 내버리는 ( )의 행함이 있어야 한다.
   
   
   ● 금주 과제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 책자 179~195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여리고’
   
   요단강 서쪽, 예루살렘 동북쪽에 위치한 여리고는 요단 계곡에 위치한 성읍이다. 기후가 온화하고 샘이 있어서 주민들이 정착하기 좋은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기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번째로 점령한 곳이다.
   당시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여리고성을 정복하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6일 동안은 매일 성을 한 바퀴씩 돌고 7일째에는 일곱 바퀴를 돌았다. 총 13바퀴를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 백성들이 함께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8-11 믿 음 - 이수진 목사 히브리서 11:1
교회 개척 37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여 장차 이 시간이 진정 우리의 믿음을 키우는 축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1.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 온 만민의 역사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해 기도와 금식, 믿음으로 달려왔습니다. 단돈 7천 원으로 교회를 개척해 핍박과 어려움 중에도 믿음으로 행군하여 승리하였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 33:3) 하신 말씀대로 기도하며 달려갈 때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었습니다.
   만민의 역사는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 부흥하며,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창대히 세계를 이룰 수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축복의 연단을 겪으며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니 만민의 37년 믿음의 행군은 전적으로 당회장님의 믿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당회장님의 믿음 뒤에서 평안하고 안전하였으며 큰 축복을 받아 왔습니다. 당회장님이 계실 때는 그 믿음대로 척척 응답받으시니 우리 믿음이 부족하고 작아도 문제 되지 않았고, 작은 믿음을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어려운 현실을 보며 염려한다면 참 믿음이 아닙니다. 혹 열심과 충만함을 잃어버렸다면 이 또한도 참 믿음이 아니지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가르침 받은 말씀을 떠올리며 당회장님께서 행했던 믿음을 닮아 행해야 할 것입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부족한 것을 고쳐 간다면 믿음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 믿음이란 무엇인가?
   
   첫째로, 참 믿음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시험과 연단 중에도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참 믿음은 어렵고 힘들 때 드러납니다. 당회장님과 만민의 역사는 어떠했습니까? 아무리 어렵고 힘들며 큰 문제가 놓였을 때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교회 개척 때 성전 월세가 전날까지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회장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주변에 상의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기도실에 들어가 하나님께 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응답해 주셨지요.
   또한 세 딸과 한 청년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경을 헤맬 때도 당회장님은 어떤 원망이나 불평 없이 오직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성도인 청년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지요. 그럴 때 연탄가스 같은 무생물도 주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 물러가는 권능을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당면한 문제만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공의가 되어 더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역사해 주신 것이 만민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생기니 불평하고 힘들어하며 충만함을 잃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시험이나 어려움 중에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계십니까? 진정 믿음이 있다면 염려 근심 없이 오직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막막함 속에 갈 길을 알려 주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보일 변함없는 믿음, 참 믿음은 무엇일까요?
   
   1) 이 제단에 주신 세계 선교의 사명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권능입니다. 그래서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을 끌어내리기 위해 항상 기도로 사셨습니다. 감당하기 쉽지 않은 많은 시험과 연단을 믿음으로 이겨 그때마다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계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성결의 복음과 놀라운 권능을 마음껏 나타내어 수많은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이끌어 들이라 하신 영혼 구원의 사명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2) 장차 하나님께 올려 드릴 아름다운 대성전 건축에 대한 믿음입니다
   세상에는 멋지고 웅장한 건물이 참으로 많으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멋지고 웅장한 성전은 많지 않은 것을 봅니다. 또 아무리 크고 멋진 성전을 이루어도 그 안의 성도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죄악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성도들이 이룬 아름다운 성전을 받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큰 영광과 상급입니다. 이 성전은 우리의 물질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개척 때부터 말씀하신 열왕들을 통해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큰 프로젝트이기에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게 하셨고 우리를 성결되게 변화시켜 오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흘렀고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 되었다 해서 하나님의 언약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장차 대성전 건축의 사명을 분명히 이루어 인간 경작을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입니다.
   
   3) 우리를 새 예루살렘으로 이끌고자 하시는 섭리에 대한 믿음입니다
   인간 경작 이래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사람들은 너무도 적습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만민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새 예루살렘으로 많이 이끌어 들이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잠시 어려운 현실을 보며 이 소망과 믿음을 잃어버렸다면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천국은 여러 처소로 구분되어 있고 우리가 믿음으로 변화되어 얼마나 주님을 닮았냐에 따라, 생명 다해 충성한 만큼 더 아름다운 처소와 상급을 받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주신 비전과 축복된 말씀을 붙들고 달려갈 때 날마다 믿음이 성장하며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을 회복하여 이 시간이 우리를 정금같이 단련하신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참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자연 법칙에서도 소출을 얻으려면 심고 가꾸며 결실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농부는 열매를 얻는다는 믿음이 있기에 수고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농작물 중에는 콩나물이나 상추같이 짧은 기간에 열매를 얻는 것도 있고, 인삼같이 오랫동안 수고하여 수확하는 것도 있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그 가치가 크지요. 신앙 안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도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날 것을 말씀하시며 “복의 근원이 될지라” 축복해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옮기고 벧엘에 거하다가 또 애굽으로 이주하는 등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약속하신 복이 임한 것이 아닙니다.
   아내를 빼앗기는 사건도 있었고, 기근을 피해 이주해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들 이삭을 얻기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으니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포기했다면 약속하신 복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낙심치 않고 변함없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렸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롬 4:17~21).
   요셉은 17세의 나이에 형들의 시기로 아버지 야곱의 품을 떠나 타국에 노예로 팔려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며 자신을 만들어 갔습니다. 약 13년의 긴 시간을 믿음으로 기다렸고 결국 순간에 선의 대반전이 일어나 죄수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금방 이루어지지 않으면 ‘왜 응답이 없는가?’ 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면 낙심하고 믿음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렸는데 응답이 오지 않는다고 믿음이 잘못되었거나 믿음의 기도가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참 믿음으로 기도했다면 모두 상급이 됩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기다린 사람과 의심하거나 포기한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이 올 때 영광과 상급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기다림은 어떠하십니까? 응답과 축복을 소망하여 기도하며 금식하다가도 바라는 때가 지나게 되면 낙심하거나 충만함이 식어지지는 않았는지요? 교회와 당회장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지 못하고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으니 힘들다 생각하고 이제까지 믿은 것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요? 어떤 이는 기다리기는 하나 믿음도 사랑도 열심도 없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저 시간이 흐른다 하여 기다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인정하는 믿음의 기다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믿음으로 기다려야 할까요? 내 생각과 바람과 다르게 시간이 흐른다 해도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사 55:8~9).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에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고쳐야 하지요. 우리의 선과 사랑, 진리가 부족한 모습을 찾아 회개하고 초대교회와 같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실상으로 나타날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되 기뻐하실 일을 찾아 충성하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빌 4:6~7).
   이렇게 행할 때 시간이 길어진다 해도 우리는 믿음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굳건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받으며 더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기쁨과 감사로 응답과 축복의 때를 기다릴 수 있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개척 37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믿음을 갖기 위해 돌아보아야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찬란한 영광으로 드러나기까지 우리는 변함없는 믿음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나타내 보여 주신 기사와 표적, 권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변함없는 참 믿음을 내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응답과 영광의 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8월 11일 주일)
* 1부 사회: 이석규 목사   * 2부 사회: 안성헌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8장
성시교독 48번
찬송 533장
기도 이성숙 목사 이중원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8
찬양 주는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주님을 보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부활의 영광(2)
주현철 목사
찬송 만민 찬양 35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8월 1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이풍근 목사
대표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디모데전서 4:15
찬양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남성중창단
설교 전진. 믿음의 진보를 이루자
이지영 전도사
수요 예배 (8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성덕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위로부터 난 지혜(3)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8월 16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김명술 목사    * 2부: 서승원 집사
대표기도 강승표 목사 (전주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베드로후서 3:8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단비&맑은소리중창단
설교 기다림
이미경 목사
새벽 예배
인도 김석출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8-11 2019년 8월 둘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901호를 발행하였고, 영어(654호), 중국어(527호), 러시아어(246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다음 주일 저녁예배 후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8월 성령충만기도회가 다음 주일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WCDN본부/ 만민하계수련회를 통해 치료받은 간증을 접수합니다.
※ 일시: 8월 11일(주일)~13일(화), 오후 8시 30분~9시 30분
장소: 본당 로비 (이후 시간에는 WCDN본부 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 기획실/ 8월 18일(주일) 주보 광고는 오늘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복절 인쇄소 휴무)

● 임마누엘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8월 18일 저녁예배 후 임마누엘성가대실 옆 중창단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청년 ? 가나안선교회 (세례교인 이상), 자유곡 1곡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오늘은 해외 손님 영접 관계로 교육이 없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교구 소식

여조장 월례회/ 8월 12일(월) 오전 11시 4성전 (인도: 김승신 전도사)
19교구 연합기도회/ 8월 13일(화) 오전 11시 강동지성전 (인도: 서덕분 전도사)
23교구 연합기도회/ 8월 13일(화) 오전 11시 일산지성전 (인도: 이미영 목사)
32교구 연합기도회/ 8월 13일(화) 오전 11시 부평지성전 (인도: 신푸름 전도사)
중국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8월 13일(화) 오전 11시 3유아실 (인도: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5교구 (8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 소식

장로회
1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장로회 사무실
2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3.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김종훈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4.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이미영 목사, 찬양인도: 고경아 전도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찬양인도: 김선화 집사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수련회 평가회/ 오늘 저녁예배 후 청각장애우실 (대상: 수련회 전체 봉사자)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김석출 목사, 찬양인도: 조혜영 자매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교사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전체교사, 지도교사)


● 성도 소식
장말례 집사(31교구, 2-5여)/ 「미래네 식당」 개업
7호선 광명사거리역 8번 출구 ☏ 010-5245-0487


●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8-11
[주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2019-08-12
[월요일]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요 1:32]
2019-08-13
[화요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요 1:33]
2019-08-14
[수요일]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요 1:34]
2019-08-15
[목요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 3:3]
2019-08-16
[금요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2019-08-17
[토요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