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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9-09-27 제39과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마태복음 5:10~12
읽을말씀 : 마태복음 5:10~12  |  외울말씀 : 마태복음 5:10 ㅣ 참고 말씀: 디모데후서 3:12
교육목표 : 의를 위해 받는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승리하여 하늘의 상급과 영광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핍박이란 ‘상대를 괴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믿음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핍박하지요.
   이러한 핍박이 없으면 신앙생활을 더 잘할 것 같지만 오히려 신앙이 나태해지고 미지근해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아도 믿음의 선진들이 의를 위해 핍박받고 순교할 때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었지요.
   
   
   1. 로마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기까지
   
   로마제국의 역사를 보면, 수많은 성도가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원형극장에서 사자 밥이 되었습니다. 굶주린 사자들이 덤벼들어도 믿음 있는 성도들은 천국 소망 가운데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찬양하며 죽어갔습니다.
   로마 시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두려움 없이 찬송하며 죽어갈까? 그들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기에 죽음도 불사하고 믿음을 지키는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기독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마침내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공인하기에 이릅니다.
   이처럼 의를 위해 핍박을 받아 성도들이 사자 밥이 되는 피 흘림이 있었기에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었고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천국에서 큰 상으로 갚아 주시며 빛나는 영광 가운데 거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2. 신앙생활을 하면서 핍박받는 경우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적당히 신앙생활 하면 핍박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지켜 술을 마시지 않고 주일을 지키며 진리대로 행하니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핍박을 통해 자신의 신앙이 점검되고 더욱 견고해지기 때문에 진리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핍박을 받는 것일까요?
   
   첫째로, 하나님 일을 이루어갈 때 시기 질투로 인해 핍박이 오기도 합니다.
   누가 잘되는 것을 보면 시기가 일어나 왜곡하여 잘못된 소문을 퍼뜨리거나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직접 확인해 보지도 않은 채 ‘정말 그런가?’ 하며 동조하고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지요.
   예전에 우리 교회도 크게 부흥하니까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훼방하였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몹시 핍박을 받았지만, 조금도 미워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끝까지 의를 지키고 선 가운데 행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선한 방법으로 해결하시며 오히려 축복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44절에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으니 믿음의 형제끼리 시기하고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감정을 품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할 뿐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에 평안이 임하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허락하신 핍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십니다. 가령 지혜가 부족한 사람을 더 지혜롭게 하기 위해 핍박을 허락하시기도 하지요. 핍박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악한 꾀를 동원하여 잘되는 것 같아도 결국은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도를 좇는 사람들은 그 순간에는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선한 지혜를 주심으로 세상의 악한 지혜를 이기고 더 크게 영광 돌리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런가 하면 큰 그릇을 만들어 축복을 주시기 위해 핍박을 허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적장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울왕의 시기 질투로 인해 곳곳으로 고달프게 피해 다니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지요.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사울왕을 피해 다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지요.
   이 외에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어 핍박을 허락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있었습니다. 이때 사도 외에는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곳곳으로 피해 흩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복음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 이르기까지 널리 전파된 것을 볼 수 있지요.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당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이루며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뜻에 따라 허락하신 핍박을 잘 받으면 더 훌륭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크게 펼치는 것을 봅니다.
   셋째로,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받는 핍박이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집안 살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식사 준비도 적당히 한다면 가족이 싫어할 것입니다. 또 직장에 다니면서 교회 일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회사 일은 소홀히 한다면 직장 상사나 동료가 좋아하지 않지요. 교회 다니면서도 덕이 되지 않고 손가락질만 받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핍박을 자초하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지혜롭지 못하여 핍박받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겠습니다.
   
   
   3. 핍박을 이기고 축복을 받으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핍박받는 사람은 왜 핍박을 받는지 깨우쳐서 지혜롭게 행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의 잘못으로 핍박이 왔다면 당연히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야 핍박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는데도 핍박이 온다면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다음에는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핍박을 받아 불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얼마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진리대로 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악으로 대항하지 않고 끝까지 선으로 대할 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지요. 악을 버리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면 어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핍박을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진리 가운데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자신을 심히 핍박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기도하며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고 용서하셨습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지요(눅 23:34). 우리도 선 가운데 용서하며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서 자기 감정에 치우쳐 악을 악으로 갚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10~12절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핍박받는 일이 없도록 자기의 본분을 다하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핍박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통과하여 하늘의 상급과 영광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만일 자신의 ( )으로 핍박이 왔다면 당연히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핍박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 )를 위하여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는데도 핍박이 온다면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 된다.
   
   2.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핍박을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금주 과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책자 77~84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폴리갑’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자 사도 요한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폴리갑은 한 번만 주님을 부인하고 황제를 주라 고백하면 살려 주겠다는 로마 관리의 말에 “내 평생 동안 주님이 나를 한 번도 부인한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부인하겠습니까?” 하며 단호히 거절했다.
   결국 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가 되심을 고백함으로 화형당했다.
   그러나 타오르는 불꽃도 그의 주를 향한 믿음을 빼앗지 못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9-09-22 영광의 열매 ( 4 ) - 주현철 목사 고린도전서 15:41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운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기초석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곱 번째, 여덟 번째 기초석이 상징하는 영의 마음에 대해 증거합니다.

   1. 일곱 번째 기초석, 자비를 의미하는 ‘황옥’
   
   ‘황옥’은 영어로 크리솔라이트(귀감람석)이며, 이것이 상징하는 영의 마음은 ‘자비’입니다. 자비의 영적인 뜻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거나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진리 안에서 능히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진리 안에서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은 선으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용서한다는 뜻이지요.
   이러한 자비의 마음을 이룬 사람은 편견이 없기 때문에 “누구는 이래서 좋고, 누구는 저래서 싫다.” 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걸리거나 불편한 사람이 없으며 당연히 원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명백히 드러난 큰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해도 긍휼한 마음으로 대합니다. ‘어떻게 저런 죄를 지었지?’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가 저런 죄를 지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입니다.
   더한 사랑이 있다면 어찌하든 그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마치 내가 죄를 지은 것처럼 민망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힘을 내어 변화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을 이해하며 포용하여 포근히 감싸주는 마음이 바로 자비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자비의 마음이 가장 크신 분은 우리 예수님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마음에는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기초석이 상징하는 마음이 모두 임해 있습니다. 그중 자비에 해당하는 마음이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반하고 팔아넘길 사람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그를 배척하거나 멀리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음으로도 싫어하거나 미워하지 않으셨고,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가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한없는 자비의 마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처참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도 결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에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셨던 것처럼, 오히려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셨습니다. 이처럼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능히 용서하는 마음이 바로 ‘자비’입니다.
   초대교회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에게도 이러한 자비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악한 사람들의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했습니다(행 7:60). 스데반 집사의 마음에는 어떤 미움도 없었고,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비의 열매가 온전히 맺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자비의 마음을 새 예루살렘 성 열두 기초석 중 일곱 번째 기초석에 황옥이라는 보석의 빛깔로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도 자비의 마음을 온전히 이루어 더 이상 미운 사람이나 싫은 사람, 멀리하고 싶은 사람도 없이 모든 사람을 이해하며 포용하고 선대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장 먼저 자기 스스로가 행복할 것입니다.
   
   
   2. 여덟 번째 기초석, 오래 참음을 의미하는 ‘녹옥’
   
   ‘녹옥’은 영어로 ‘베릴(녹주석)’이라고 하는 연한 청록색의 보석입니다. 이것이 상징하는 영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범사에 ‘오래 참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래 참음’이란 힘들게 억지로 눌러 참는 것이 아닙니다. 악이 없고 오직 선만 가득하여 ‘참음’이라는 단어 자체도 필요 없는 ‘오래 참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 대한 오래 참으심, 곧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그러한 참음이지요(벧후 3:9).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 중에서 오래 참음이나,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오래 참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차원의 오래 참음에 해당합니다. 사랑장의 오래 참음은 ‘개인적으로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 참는 것’인 반면, 성령의 열매 중 오래 참음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범사에 오래 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 중의 오래 참음이 사랑장의 오래 참음을 포함하는 더 큰 의미의 오래 참음인 것입니다. 녹옥에 담긴 ‘오래 참음’은 포괄적인 의미인 성령의 열매 중의 ‘오래 참음’과 같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한 오래 참음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오래 참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으로 한번 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며 변함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았다면 그것이 이뤄지기까지 오래 참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 편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다면 응답이 올 때까지 오래 참아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언제 응답을 주어야 가장 좋을지까지도 아시고 그때에 맞춰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요셉을 1년 만에 감옥에서 나오게 하셨다면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열심히 철야하고 금식도 하며 기도했는데 응답을 못 받았어요.” 하고 불평하는 성도가 있다면 이는 농부가 씨를 심어 놓고 곧바로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고 땅을 파헤쳐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씨를 심었으면 싹이 나고 자라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 오래 참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잡초를 뽑아 주고, 해충을 막아 주는 등 땀 흘리며 가꾸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을 응답받기 위해 우리도 할 일이 있습니다. 믿음, 기쁨, 기도, 감사, 계명 지킴, 충성, 사랑이라는 일곱 영에 합당한 분량을 채워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오래 참음의 시간은 온전한 응답을 받기 위한 시간임을 알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각자의 믿음에 맞춰 합당한 분량을 채우면 하나님께서 지체 없이 응답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오래 참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 후반에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했습니다. 사람 사이의 모든 관계 속에서 어떤 상대라도 사랑하기 위해서는 오래 참음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믿어 주고, 참아 주며 잘될 것을 바라보려면 오래 참아야 합니다. 내가 기대했던 것과 반대로 행동해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감싸 주며 용서하고 양보하려면 결국 오래 참아야 하지요.
   전도 잘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오래 참음이 많이 임해 있습니다. 전도 대상자가 싫어해도, 심지어 욕하고 핍박을 해도 웃으면서 다가갑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전도 대상자에게 선과 사랑 가운데 오래 참음의 본을 보이면, 마침내 전도 대상자를 붙들고 있던 원수 마귀 사단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갑니다.
   전도자가 끊임없이 하나님의 선과 사랑으로 나아가니 그 빛으로 인해 어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도 대상자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고, 결국 구원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셋째, 자신의 마음을 개조하기 위한 오래 참음
   ‘마음을 개조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비진리와 악을 뽑아내고 진리와 선을 심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12절 이하를 보면 자녀의 믿음, 아이의 믿음, 청년의 믿음, 아비의 믿음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개조할수록 갓난아이의 믿음에서 아이, 청년, 아비의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아비의 믿음에까지 이르러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개조하는 작업은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밭을 개간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뽑아내고, 때에 따라 흙을 갈아엎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을 심더라도 잘 자라서 열매를 맺는 좋은 밭이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마음도 악을 발견하여 벗어 버리는 만큼 좋은 마음 밭이 됩니다. 그런 밭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가 심겨질 때 금방 싹을 내고 잘 자라나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밭을 개간할 때 힘쓰고 애쓰며 땀 흘리는 수고를 해야 하듯이, 마음을 개간할 때는 힘쓰고 애써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의 능력을 받아 묵은 땅과 같은 마음이 개간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때론 낙심하며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개조하기 위한 오래 참음이 필요한 것이며, 혹여 자신의 변화가 더디게 보일지라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되새겨 보면서, 다시 힘을 내어 자신의 마음 밭을 개간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언젠가는 되겠지.’ 하며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밭을 온전히 개간했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바라보며 더욱 감사함으로 일궈야 하겠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마음을 개조하기 위해 오래 참으면서 옥토 같은 마음을 가진 참 자녀로 변화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천국의 보석 중에서도 새 예루살렘 성의 빛나는 보석들로 세공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한다면 반드시 새 예루살렘 성의 아름다운 영광의 열매로 나와 그 기대하심에 보답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9년 9월 22일 주일)
* 1부 사회: 김기석2 목사   * 2부 사회: 조수열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31장 1절
성시교독 49번
찬송 347장
기도 장정미 전도사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5:41
찬양 영원히 찬양드리세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만복의 근원 하나님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영광의 열매(5)
주현철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92장
주일 저녁예배 (2019년 9월 22일 주일 오후 3시) 임직예배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조대희 목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4:1~2
찬양 모든 능력과 권세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정수현 집사 & 서승원 집사
설교 소중한 사명
정구영 목사
수요 예배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성덕 목사
대표기도 이풍근 목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18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위로부터 난 지혜(9)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9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강승표 목사    * 2부: 서승원 집사
대표기도 박형렬 목사 (광주만민교회 담임)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1: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남성중창단
설교 베드로서, 산 소망
이관규 전도사
새벽 예배
인도 류순주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알려드리는 말씀
2019-09-22 2019년 9월 넷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영어 신문 658호를 발행하였고, 일어(203호), 몽골어(76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오늘 저녁예배는 2019년 임직예배로 드립니다.
임직자와 가족 친지 분들은 본당 1층 지정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임직자 명단: 주보 18페이지 참조

● 기획실(해외선교팀)/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를 위한 선교출장이 9월 23일(월)부터 30일(월)까지 있습니다.
※ 출장자: 장정연 목사 (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

● 만민기도원/ '특별 다니엘 철야' 2차가 10월 6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제: 당회장님과 교회를 위하여)

● 남선교회총연합회/ 제19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이 다음 주일(9월 29일) 저녁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방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2020년 아동·학생주일학교 주교사를 모집합니다.
※ 접수기간: 9월 22일(주일)~10월 19일(토)
※ 문의: (아동) 오원석 목사 ☏ 010-8100-3380, (학생) 김기석2 목사 ☏ 010-9972-0743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이관규 전도사 (제목: 구원받을 믿음과 구원받은 믿음)

지교회 소식

마산만민교회 담임목사(이성칠 목사) 취임 및 권사 임직 예배
※ 일시: 9월 29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강사: 최제수 목사(영남지방회장, 구미만민교회 담임), 특송: 김진희 권사

춘천만민성결교회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강영식 목사), 권사 취임 감사예배
※ 일시: 10월 3일(목) 오후 2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10시)
강사: 길태식 목사(중부지방회장, 대전만민교회 담임), 특송: 김진희 권사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6


2019년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 및 시무장로, 명예장로 취임/ 정명호2 정용필 최정현3 허명욱

시무권사 취임/ 권영희 권영숙 이계숙 방현초 곽영찬 김현숙3 나장운 이경미2
양은영 이경숙 정유진 이미영2 남진숙 김찬심 유옥희 이영란2
홍명옥 노금자 송명화 강경단 송윤순 전혜미 손조순 배문영
배윤영 박은희2 김순자4 최미정2 홍덕순 김임표 최선임 김순화5
백경숙 강영숙3 서애진 이유미 임혜란 김순단3 이영미11 황효숙
이금순7 권희덕 전경희2 정명희3 박호선 성기원 안선빈 최명숙4
이수진4 우경숙 전옥분2 박금아 김윤희4 주연화 전복희 최영선
최 진3 안회선 정미경8 이채옥 정재희 임진숙2 양향미 강명희2
이해숙4 한인옥 김정희17 김영숙37 유정옥4 이승희20 김복희6
황복자 박성채 전영란2 박연숙4 김현재 김성순3 최미숙9 김종숙5
김귀남3 신미숙3 조영하 문인숙 이성숙9 김현희8 송애경 김경옥14
최미자6 장해자 윤미양 성영수 권옥희 김동명2 강복순2 김해란5
장길남 이은주34 홍정예 고영애 김창미 신성자2 안부영 김선화11
박은숙16 심쌍숙 마영례 이옥순14 안현정2 김정옥26 박성희6
곽금숙 정수경5 정운이 이미숙29 김연옥13 정기년 이옥분5 정영민2
황선희5 김일화2 김옥자16 최현정5 김정엽 선지영 권원숙2 김양미3
오성자3 이은희32 송명숙5 오경화4 김성자21 이효숙7 이희령
허정옥2 김성옥6 김남순10 황승자 오미자2 홍성옥4 이명순16
박명자11 황향란

명예권사 취임/ 박정애 박옥순8 조금례 박점순8 전연우 안정순4
한명숙4 지순희 이삼수 지방자 이인옥7

시무권사, 협동권사 인사/ 최향자 김필순3 김순자9


교구 소식

남지역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남조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샬롬성가대 연습실
남구역장 월례회/ 1부 대예배 후 연합회 사무실
여지역장 월례회/ 9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 금주 성전 청소: 10교구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대륭포스트타워 지하1층 멘무샤)
2 ·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김진홍 부장, 찬양인도: 유동혁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김진홍 부장, 찬양인도: 유동혁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에이스 2차 식당)
고1 · 고2(에이스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김기석 목사, 찬양인도: 김정희 전도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성도 소식

조명자 권사(9교구, 3-3여)/ 유튜브 「움직임 연구소」 개설 ☏ 010-3231-4848
(근골격계 건강관리 및 재활운동에 관한 건강컨텐츠 영상-바른자세 교정 등)

이하나 집사(17교구)/ 「KT 공식대리점 3호 신사점」 개업
논현동 3번지 논현빌딩 1층 ☏ 02) 543-2120

정재철 집사(20교구, 3가나안)/ 「공간담은 가게」 개업
경기도 광주시 삼동 262-4 ☏ 010-5846-7799
※ 개업예배: 9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설교: 조대희 목사)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유섭 성도(3교구, 2가나안/ 3교구, 4-1여 김순희 집사의 자녀)
※ 9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광주광역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3층 아모르홀」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장로, 권사 임직자 (꽃꽂이 봉사 :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19-09-22
[주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2019-09-23
[월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5]
2019-09-24
[화요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6]
2019-09-25
[수요일]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57]
2019-09-26
[목요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8]
2019-09-27
[금요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2019-09-28
[토요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