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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0-02-14 제7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1) 로마서 8:5~8
읽을말씀 : 로마서 8:5~8  |  외울말씀 : 로마서 8:7 l 참고 말씀: 신명기 25:17~19
교육목표 : 영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육신의 생각을 벗어 버리고 매순간 진리의 생각을 채움으로 성령의 음성을 듣게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적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믿음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없는 데서 실상이 나타나게 만듭니다.
   성경을 보면 영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고 3년 반의 가뭄 속에 비가 오게 했습니다(왕상 18장). 또한 죽은 사람을 살리고 강한 군대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적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육신의 생각이 없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영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큰 장애물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막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1.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생각이란,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보고 듣고 배워 머릿속에 입력된 지식을 재생하여 떠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에는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이 있습니다.
   육신이란, 우리 몸과 죄성이 결합된 것을 의미합니다. 미움, 혈기, 판단, 정죄, 시기, 교만 등 아직 겉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언젠가는 행함으로 유발될 수 있는 비진리의 속성이지요. 이런 육신을 바탕으로 어떤 생각을 하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악한 생각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육신의 생각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진리 가운데서 지식을 되살려 내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영의 생각은 진리의 생각이며 육신의 생각은 비진리의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자신에게 매우 무례히 행하거나 애매히 비난을 합니다. 이때 육신의 생각을 하는가, 영의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반응이 전혀 다릅니다. 비진리를 동원하여 육신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몹시 불쾌하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래서 불편한 마음을 직접 말로 표현하기도 하고 혹 그러지는 않는다 해도 서운해하거나 마음이 요동하며 고통을 받습니다.
   이와 달리 영의 생각, 진리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같은 상황일 때 진리의 마음이 반응합니다. 사랑, 이해, 용서, 화평, 섬김 등의 마음이 작용하지요. ‘저 사람과 부딪치지 않고 마음을 평안케 해 줘야겠다. 오해를 풀어 줘야겠다.’ 하며 진리의 마음으로 반응합니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성령께서 어떻게 하면 상대와 화평을 이룰 수 있을지 그 방법론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면 성령이 주관하시는 대로 부드러운 낯빛과 온유한 음성으로 또한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과 행함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2. 영적인 믿음의 방해 요인
   
   육신의 생각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 안에 비진리 곧 육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진리의 지식이 없고 진리의 지식만 있다면 육신의 생각이 동원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인 진리의 지식이 떠오를 때에는 영의 생각을 하지만 비진리의 지식이 떠오를 때에는 육신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중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다릅니다.
   로마서 8장 5~8절에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영의 생각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좇기 때문에 생명이 되고 마음을 평안케 합니다. 반면에 육신의 생각은 죄와 불의를 좇기에 평안이 아닌 근심과 고통이 따릅니다. 무엇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영적인 믿음을 갖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서 영계의 법칙을 설명하기 때문에 세상의 지식과 이론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러한 하나님 말씀이 이해되고 믿어지지만 육신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말씀이 자기 유익에 맞지 않으면 믿지 못하며, 순종하지도 못합니다.
   한 예로, 예수님께서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시고 “섬기라, 낮아지라” 하셨는데, 주고 섬기면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아 순종하지 못하지요.
   
   그런데 사람이 진리의 생각을 하려 해도 어떤 것이 진리이고 비진리인지 분별하지 못하므로 자기도 모르게 비진리의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진리라고 알고 있는 지식 중에 진리가 아닌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책에는 부모의 원수를 갚는 일이 당연하며, 그렇지 않으면 비겁하다는 가치관이 깔려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생각을 받아들이면 원수 갚는 일을 의로운 행동으로 여기게 되는데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면 결코 진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고 일흔 번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는 것이 진리이지요. 이러한 진리의 지식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라 해도 ‘용서해야겠다. 사랑해야겠다.’라는 진리의 생각, 영의 생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에 비진리의 지식을 지닌 사람은 “저 사람은 너무 악하기 때문에 도무지 사랑할 수 없다. 미워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자기의 가치관을 가지고 변명하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지식, 비진리의 지식을 되살려 내는 것이 육신의 생각으로서 이는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여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의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3. 육신의 생각으로 불순종한 사울왕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말렉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 명하셨습니다. 아말렉이 멸망할 수밖에 없을 만큼 하나님 앞에 많은 죄를 쌓았기 때문입니다(신 25:17~19). 그들을 그대로 둔다면 이스라엘마저 우상 숭배와 같은 이방 풍속에 물들 위험이 있으므로 사전에 불씨를 없애야 했지요.
   그러나 사울왕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께 예물로 드리면 좋겠다는 그럴 듯한 이유를 내세워 가축 중에 좋은 것은 살려서 가져옵니다. 아말렉 왕도 죽이지 않고 사로잡아 왔지요. 사울왕이 불순종한 것은 욕심과 교만 가운데서 나온 육신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가축을 죽이기 아까웠고 아말렉 왕을 사로잡아 와서 백성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지요.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다 진멸하라 하신 이유는 사울보다 어리석거나 지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죄에 대한 보응으로서 그들을 멸하는 것이 합당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자기 생각 속에서 더 지혜롭고 좋아 보이는 쪽을 택했으니 이는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욕심과 교만으로 눈이 가려진 사울은 불순종을 하고도 회개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여 악을 쌓아갑니다. 다윗이 백성에게 사랑을 받자 사울은 그를 시기하여 일평생 죽이러 쫓아다닙니다. 심지어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놉 땅에 사는 85명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성읍을 진멸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한 일입니다. 결국 그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이방인의 손에 죽지 않기 위해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비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오늘날도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명하실 때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럴 때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과 조건을 주관하여 그분의 뜻과 섭리를 이루시며 현실적으로는 큰 난관이 있다 해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지요.
   그러나 자신의 능력이나 형편이 안 된다는 등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여 순종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이란 우리 몸과 죄성이 결합된 것을 의미한다. 이런 육신을 바탕으로 어떤 생각을 하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악한 생각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 )이다.
   
   2. 육신의 생각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 안에 비진리 곧 ( )이 있기 때문이다.
   
   
   * 금주 과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책자 31~45 페이지
   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아말렉’
   아말렉은 야곱의 형 에서의 손자다. 성경은 그의 후손인 아말렉인을 일컬어 아말렉이라고도 한다. 아말렉인들은 이스라엘과 늘 적대관계에 있었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비겁하게 행렬에 쳐진 약한 자들을 따라가며 치기도 했다(신 25:17~19).
   홍해를 가르고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백성을 쳤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은 까닭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이 끝난 후에 모세에게 아말렉을 이 땅에서 전멸시킬 것을 명하셨다(출 17:14).
   이들이 하나님 앞에 많은 죄를 쌓았고, 그대로 둔다면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와 이방 풍속에 물들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0-02-09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8) - 귀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우리가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여 듣는 것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와, 상대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무엇을 듣느냐가 왜 중요할까?
   
   마음이 선한 사람은 영의 것을 듣고 보면, 기뻐하며 더 듣기를 사모하고 쉽게 깨닫습니다. 반면 마음에 악이 가득한 사람은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진리를 듣기 싫어합니다(마 13:15).
   우리가 무엇을 듣느냐는 마음과 생각, 신체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동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변에 있는 축사의 경우, 소음으로 인해 가축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하거나 아예 수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젖소의 경우는 우유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식물 역시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더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동식물도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하물며 영혼이 있는 사람은 어떠하겠습니까? 배 속의 태아도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그 소리를 듣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그럴 때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태교할 때 좋은 말, 고운 말, 좋은 음악을 들으면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면역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소음이 많은 곳에 있을 때와 새 소리가 들리는 자연에 있을 때 몸과 마음의 상태가 다른 것을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평소에 좋은 말, 선한 말, 진리의 말을 듣느냐 아니면 수군수군하는 말, 악한 말, 비진리의 말을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 분별하여 듣는 ‘복된 귀’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주위로부터 많은 것을 들었고, 앞으로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들은 것이 다 옳고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듣는 귀에 주의하여야 하지요.
   가령, 무심결에 들은 노래가 종일 입가에 맴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깐 스쳐 지나가다 들었을 뿐인데도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아를 형성하는 성장 시기에 듣는 것들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대개 부모님이나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인 성향을 갖게 됩니다. 반면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짜증 섞인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면 부정적인 성향이 나타나지요. 다투는 환경에서 욕하고 짜증내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면 쉽게 욕하고 거친 모습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혹은 한 마디의 말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어 삐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대나 환경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같은 말을 들어도 각자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부모 밑에 자란 형제라도 어떤 자녀에게는 부모님의 권면이 잔소리로 들리는 반면, 다른 자녀에게는 잘되라고 하시는 사랑의 말로 들리지요. 이처럼 같은 말도 어떤 마음으로 듣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2. 우리가 다스려야 할 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오직 참된 것을 듣고 진리로 분별하여 들어야 합니다. 선과 진리는 경청하고, 비진리의 것은 흘려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선한 말, 진리의 말, 권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하거나 흘려버립니다.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롯의 사위들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 롯은 두 사위에게 그 사실을 알리며 성을 떠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위들은 그 말을 농담으로 여겼고, 결국 소돔성과 함께 멸망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참되고 선하며 생명이 되는 말을 명심하여 듣는 복된 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악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야
   사람의 마음에 악이 있으므로 선한 말을 듣기보다 거짓말과 수군수군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한 말에 귀를 기울이면 들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악한 행함으로 발전되지요.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시기 질투하여 악한 말을 하고 들으니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라도 역시 권세자들이 예수님을 시기 질투하여 죽이려 하는 것을 알면서도 권세에 대한 욕심이 있으니 악한 소리에 귀 기울여 결국 예수님께 사형 언도를 내렸지요.
   가정, 교회, 각종 모임 안에서 분쟁과 분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비진리의 것을 듣고 함께 동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나쁜 말을 들었어도 진리로 분별하여 듣고 선으로 담는다면 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요.
   
   마가복음 4장 24절에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하신 말씀처럼 여러분은 무엇을 듣는가를 주의하고 쉽게 헤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누군가 전해 주는 이야기가 다 진실일 수는 없으며, 진실이라 해도 남의 단점이나 잘못에 대해 듣다 보면 자칫 판단 정죄하는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믿음의 형제끼리 어떤 사람의 잘못에 대해 수군수군한다면 하나님께서 뭐라 하실까요? 원수 마귀 사단은 듣는 것과 전하는 것을 통해서 사단의 회를 만들어 가기에 여러분의 귀와 입을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험담을 듣지 않는 귀는 물론이요 진리, 선만 듣는 귀가 되어야겠습니다.
   
   2) 죄에 미혹되지 않는 귀가 되어야
   아무리 사랑하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죄 가운데로 이끄는 말이라면 단호히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간혹 성도님들 중에 가족이 “오늘 주일 한 번만 놀러 가면 안 될까?” 말하는데 뿌리칠 수 없어서 주일을 못 지켰다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에 담보 서지 말라 하셨는데도 불순종하여 어려움을 당하면서 “상대가 너무 어렵다고 한 번만 도와 달라고 하니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이유를 대지요. 이는 나의 귀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비진리에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 11:28) 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 진리에만 기울이고 그 뜻 알기를 기뻐하는 복된 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귀와 마음
   우리의 귀와 마음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듣는 귀와 마음은 서로 영향을 주게 되지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립니다. 마음이 선하면 설령 다른 사람의 험담과 같은 비진리의 말을 들어도 진리로 분별하여 받아들입니다. 혹시 누가 비진리를 전해 준다 해도 기억하지 않고 전하지도 않습니다. 꼭 전해야 한다면 진리로 바꾸어 전하려고 하지요. 마음이 선하면 판단, 정죄, 수군거리고 헤아리는 것도 하지 않지요.
   반대로 마음에 악이 많으면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에 귀가 쫑긋하고 바른말을 오해해서 들음으로 잘못 전합니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진리를 전해 줘도 바르게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듣고 있는 말이 선한지 악한지 돌아보셔서 마음을 진리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악한 말을 듣게 되더라도 진리로 분별하여 흘려버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의 듣는 것이 마음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아 삼가 주의하여 듣고 진리로 바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3. 상대의 거짓말에 속지 않으려면
   
   많은 사람이 사기와 속임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곳에 투자하면 수익이 높다.”, “내게 돈을 빌려 주면 몇 배로 불려 주겠다.” 하는 말에 속아 큰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이성 간에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의 육체를 탐하거나 물질을 취하고자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대의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
   첫째, 상대를 진리 안에서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상대를 처음 대할 때 외모를 봅니다. 예를 들어, 옷을 잘 갖춰 입고 예의도 있어 보이면 쉽게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옷차림이 지저분하거나 첫인상이 날카로워 보이면 경계심이 듭니다. 이처럼 선입관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다 보면 진실을 보지 못해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요한복음 7장 24절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의 중심을 보시듯이 우리도 중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확실한 진리에 입각해서 믿어 줘야 합니다.
   선입견을 갖지 않고 진리에 입각해서 바라보면 그 사람의 모습이나 행동을 통해 믿을만한지 아니면 경계해야 할지 정확하게 분별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윗사람에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위로한다며 그 윗사람을 험담합니다. 이를 진리에 대입해 보면 상대는 나를 위로하는 선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윗사람에게 서운함을 갖게 하는 악한 말을 한 것이지요. 이렇게 진리에 비추어 분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열매로 정확히 분별해야 합니다(마 7:20).
   여기서 열매란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의 말이나 행함을 말합니다. 만일 번번이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있다면 진실성이 부족하므로 그와 큰일을 도모하기는 어렵습니다.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마음을 가진 자, 탐욕과 탐심을 가진 사람의 입술의 말이 어떻게 진실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그 말이나 행동 속에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오직 진리에만 귀 기울이고 그대로 행해 나감으로 마음 안에 주시는 성령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들을 것과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밝히 분별하여 진리만 듣는 복된 귀를 지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0년 2월 9일 주일)
* 1부 사회: 김영석3 목사   * 2부 사회: 김성덕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5장 1절
성시교독 47번
찬송 313장
기도 장정미 전도사 이미경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바닥에 새긴 사랑
나사렛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내 영혼 주 찬양하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0) - 입(2)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38장
주일 저녁예배 (2020년 2월 9일 주일 오후 3시) 졸업예배
* 사회: 김진주 교육 전도사
대표기도 김보석 형제(2019년 고등부 연합회장)
성경봉독 사사기 7:15~22/ 임윤정 자매(중1선교회 회장)
찬양 주 이름을 찬양해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졸업자 대표 및 전체
설교 남은 자의 축복
문신현 목사(연합성결신학교 교장)
수요 예배 (2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조대희 목사
대표기도 차경숙 전도사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6:7~9
찬양 금빛성가대
설교(영상) 심고 거두는 법칙(2)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2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차전환 목사    * 2부: 고경아 전도사
대표기도 박재영 목사(청주 만민교회)
성경봉독 신명기 28:1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
길태식 목사
새벽 예배
인도 권순희 부교구장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0-02-09 2020년 2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세부아노어(528번째)와 「거역된 삶과 순종의 삶」 헝가리아어(529번째)가 종이책과 전자책(e-book)으로 동시에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중국어(541호), 러시아어(252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오늘 저녁예배는 「2020년도 졸업예배로 드립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본당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권능의 무안 단물 20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공연이 3월 1일 주일 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정기 원로회가 다음 주일(16일) 저녁예배 후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기획실/ 「무안만민교회 방문 청소 및 정리정돈 행사」가 2월 11일(화)에 있습니다.
※ 차량출발: 오전 7시 (여선교회 및 레위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다니엘철야가 2월 17일(월)부터 3월 29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있습니다.
(주제: 첫사랑을 회복하자, 7가지 기도제목)

●연합성결신학교/ 제28회 졸업식이 2월 13일(목) 오후 2시 연합성결신학교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 설교: 교장 문신현 목사, 졸업생: 김진주 교육전도사(고3 지도교사)

●임마누엘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오늘 저녁예배 후 임마누엘성가대실 옆 중창단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청년, 가나안 선교회 회원(세례교인 이상)/ 오디션 곡: 자유곡 1곡

●남선교회 총연합회/ 제20회 말씀암송대회 일정안내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올해부터는 말씀퀴즈대회를 「말씀암송대회」로 변경하여 시행하며 아래와 같이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 모의시험 : 8월 9일(주일), 8월 16일(주일)
예선 : 8월 23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선 : 8월 23일(주일) 저녁예배 후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김성덕 목사(제목 : 예수와 그리스도의 차이)


교구 소식

여조장 월례회/ 2월 10일(월) 오전 11시, 4성전
2대대 여조장 기도회/ 2월 10일(월) 오후 1시, 6성전(인도: 조대희 목사)
2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3유아실(인도: 장정미 전도사)
3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4남연합회 식당(인도: 최성숙 전도사)
7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김재규 장로댁(인도: 이석규 목사)
12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진교성 장로댁(인도: 임학영 목사)
20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분당 지성전(인도: 강인모 교구장)
27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수원 지성전(인도: 이영인 전도사)
1교구 여장년 연합예배/ 2월 14일(금) 오전11시, 3유아실(인도: 조혁희 목사)
중국 대교구 남장년 연합예배/ 2월 13일(목) 오후 9시, 6성전(인도: 황금란 전도사)
중국 대교구 여장년 연합기도회/ 2월 11일(화) 오전 11시, 3유아실(인도: 황금란 전도사)

※ 금주 성전 청소: 8교구(2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장로회
1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장로회 사무실
2장로회 월례회/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 대예배 후 1, 2, 3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하 1층)
4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 1층)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3성전
※ 설교: 이미영 목사, 찬양 인도: 전아영 자매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 2부 대예배 후 코오롱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3성전
※ 설교: 이미영 목사, 찬양 인도: 전아영 자매
연석회의/ 오늘 저녁예배 후 4성전(기관장단 이상)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당회장님(영상), 찬양 인도: 김선화 권사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중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고1·고2·고3(에이스 1차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유동훈 목사, 찬양 인도: 백미경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0분 4성전
임역원 회의/ 오늘 장년 저녁예배 후 3유아실(대상: 임원, 부서장, 차장, 학년 총무)


성도 소식

고지연 자매(4청년, 10교구)/ 경기도 교육감 표창장 수여

장경훈2 성도(1-2남). 이선영25 집사(1-2여) 「완도 울엄마 건어물」 개업
양천구 목동 중앙남로 39, 1층 ☎ 02) 2652-9004/ 010-8601-1145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민호 집사(5청년/ 9교구, 3-1여 정옥란 권사 자녀), 이혜수 집사(5청년)
2월 15일(토) 오후 5시 30분 마포구 서교동 「웨딩 시그니처 4층 아너스홀」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0-02-09
[주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3]
2020-02-10
[월요일]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7]
2020-02-11
[화요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2020-02-12
[수요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2020-02-13
[목요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3]
2020-02-14
[금요일]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4]
2020-02-15
[토요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