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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0-06-19 제25과두 마음을 품지 말아야 야고보서 1:6~8
읽을말씀 : 야고보서 1:6~8  |  외울말씀 : 예레미야 33:3 | 참고 말씀: 요한일서 3:21~22
교육목표 : 두 마음을 품지 않고 행함 있는 참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무엇이든지 응답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1. 응답을 받으려면 참 믿음으로 구해야
   
   야고보서 1장 6~8절을 보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했습니다.
   두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 의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응답해 주실까?’ 하고 의심합니다. 이렇게 두 마음을 품으면 아무리 구해도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의심치 말고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참 믿음으로 구하고 있는지, 혹 두 마음을 품어 응답이 더딘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믿음으로 구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참 믿음’입니다. 믿음에는 참 믿음 곧 영적인 믿음과, 지식적인 믿음 곧 육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참 믿음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서 진정 믿는 믿음입니다. 반면 지식적인 믿음이란 단지 하나님에 대해 듣고 아는 것을 말합니다.
   지식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동안 말씀을 들어왔기에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잘 압니다. 그러나 마음 중심으로 믿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에 의존합니다. 의심하는 사람, 곧 두 마음을 품는 사람은 바로 이런 지식적인 믿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참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의 특징
   
   참 믿음으로 구할 때와 지식적인 믿음으로 구할 때는 그 과정과 결과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과연 참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평안합니다.
   참 믿음으로 구하면 응답될 것을 분명히 믿기 때문에, 설령 원치 않는 상황을 만난다 해도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습니다. 반면에 두 마음을 품고 구하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시험 환난이 오면 마음이 요동하지요.
   예를 들어, 어린 자녀가 온몸에 고열이 나서 위급한 상황이라고 합시다. 이때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고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했는데도 오히려 열이 더 펄펄 끓는다면 마음이 어떨까요? 참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다면 이런 상황이 되어도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식적인 믿음으로 구한 경우에는 ‘정말 괜찮아질까? 더 심해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로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나아가 ‘믿음으로 구했는데 왜 낫지 않을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마음을 품은 것 자체가 참 믿음이 아니었음을 말해 줍니다. ‘나는 이럴 때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변개하지 않습니다.
   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응답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구합니다. 반면에 두 마음을 품고 구하는 사람은 응답이 더디거나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으면 대부분 변개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목을 놓고 기도를 작정했다가 중간에 임의로 깨뜨립니다. 즉 기도제목을 바꾸거나 목표치를 낮추기도 하는데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구하는 것을 즉시 응답받기 바라고 자신의 바람대로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 공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가장 합당한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응답받는 속도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실 때도 경우에 따라 다른 방법을 적용하셨습니다. 12년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겉옷자락을 만지자 즉시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소경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습니다.
   소경의 입장에서는 이런 방법이 자신이 기대한 바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실로암 물에 씻으니 눈이 밝아졌지요. 만약 치료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의심하거나 변개하여 돌아갔다면 치료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변개하지 않아야 한다 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끝까지 고집스럽게 구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께 응답을 구할 때는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기도하여 잘 분별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또 변함없이 구한다 해도 정욕을 위한 목적이라면 응답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구하는 것을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 믿기에 힘쓰고 애써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도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눅 18:38) 하고 큰소리로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고쳐 주실 것을 확신했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지요. 이처럼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믿음이 얼마나 신실한지가 표현됩니다.
   참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 사람은 해결받을 문제가 있거나 축복을 받고자 해도 힘써 부르짖지 않습니다. 응답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더욱 부르짖어야 하는데 오히려 힘이 빠져서 부르짖지 못합니다. 이는 응답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참 믿음을 이루려면
   
   참 믿음 곧 영적인 믿음은 내가 원한다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만 합니다. 우리가 참 믿음을 이루는 데에는 일련의 과정이 따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참 믿음을 주실까요?
   먼저, 하나님께만 구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해결해야 할 인생의 문제, 마음의 소원이 있을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만 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지요. 순간순간 의심이 들고 세상의 유혹이 와도 단호히 물리치고 변함없이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열심히 진리를 행해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말씀을 듣는 중에, 또는 기도 중에 깨달으면 그것을 열심히 행해야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원하는 만큼 신속히 응답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짜가 없으십니다.
   육의 부모도 어린 자녀가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하며 품에 안겨오면 아이가 사랑스럽고 마음이 흐뭇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녀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기뻐하십니다. 공의의 법칙상 당장 응답해 주실 수는 없다고 해도 진리를 행하는 과정을 통해 영혼이 잘되게 하십니다. 바로 육신의 생각을 하나 둘 깨뜨리고 마음에서 비진리를 버릴 수 있게 도우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 곧 비진리의 생각이 있으면 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육신의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 비진리로부터 나옵니다. 따라서 마음의 비진리를 벗어 버리는 만큼 중심에서 믿어지는 참 믿음이 주어집니다. 원수 마귀 사단의 조종을 받지 않고 진리의 영인 성령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음성을 들어 나가면 마음에 담대함과 응답의 확신이 옵니다. 요한일서 3장 21~2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라고 했으니, 항상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며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두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 ( )하는 것이다.
   “하나님,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응답해 주실까?’ 하고 ( )한다.
   
   2. 참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① 어떤 상황에서도 ( )이 평안하다.
   ② ( )하지 않는다.
   ③ 부르짖어 ( )한다.
   
   
   ● 금주 과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책자 39~53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예레미야의 부르짖는 기도’
   
   예레미야는 유다 왕 시드기야의 마음에 맞지 않는 예언을 했다 하여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된다. 당시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피폐해져 매우 절망적인 상태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예레미야가 순종하여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소망의 말씀을 주신다. 비밀한 말씀 곧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예루살렘이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처럼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은 아무리 암담한 현실에 처해도 부르짖어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0-06-14 마음밭을 개간하자 (4) - 이재록 목사 마태복음 13:3~9
마음밭을 개간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을 상속할 자격을 갖추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돌밭을 개간하여 옥토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시켜서 죄인 된 우리를 원수 마귀 사단에게서 되찾아 오셨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속량해 주시고, 다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상속자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6~7절에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말씀하신 대로이지요.
   하나님의 유업은 바로 영원한 천국입니다. 우리가 이 유업을 잇기 위해서는 먼저 후계자 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기업들이 상속자 또는 후계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훈련을 받게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일정 과업을 주고 그것을 수행함으로써 경영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이런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밭을 경작하는 과업을 주셨습니다. 이 과업을 잘 수행하면 천국을 상속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영광 중에 거하게 되지요. 또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살 수 있습니다.
   
   
   돌밭을 개간하는 방법
   
   돌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비진리이지요. 특히 돌처럼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말씀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비진리들을 가리킵니다. 같은 돌밭이라도 이 비진리의 돌들이 얼마나 크고 깊이 박혀 있느냐에 따라 마음밭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령 은혜를 체험하고도 하나님을 떠나 다시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교회에 다니기는 하는데 마음밭을 개간하지 않는 성도들도 있지요. 부분적으로만 돌밭이어서 어떤 분야는 열매를 맺는데 어떤 분야는 전혀 열매가 안 맺히는 성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돌밭은 어떻게 개간해야 할까요?
   
   첫째로, 말씀대로 열심히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기본이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라, 지키라, 하지 말라, 버리라” 이 네 가지 항목 중에서 “하지 말라, 버리라” 하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음밭을 개간하는 작업에 해당합니다.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씨를 심는 작업에 속하지요.
   밭을 개간하면서 씨를 심는 작업을 병행해야 개간을 더 빨리 마칠 수 있습니다.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의 마음밭에 어떤 돌이 얼마큼 깊이 박혀 있는지 더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성도가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하려면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면서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사명을 맡아 감당하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명이 없을 때는 상대가 나에게 맞춰 주었는데 이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맞춰야 하지요. 나름대로 노력하는데도 나에게 맞춰 주지 않는 사람과 일하면 자주 기분이 상합니다. 서운함, 혈기 등 선하지 않은 감정들이 꿈틀꿈틀 올라오지요. 점점 마음에서 충만함이 사라지고 사명을 놓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이 사람에게는 이 ‘감정’이 바로 마음밭에서 골라내야 할 ‘돌’입니다. 감정이라는 돌은 ‘미움’이라는 큰 돌에서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충성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니 마음에 있는 미움이라는 돌과 정면으로 부딪친 것이지요. 이렇게 발견했으면 이 성도는 미움이라는 돌을 집중 공략해서 골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라”, “화평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할 수 있지요.
   집중 공략한다는 것은 그 돌을 빼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뜻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집중적으로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예물을 심을 일이 있을 때 그 분야를 응답받을 제목으로 품는 것입니다. 또 힘들다고 사명을 놓는 것이 아니라 더 굳게 잡아 열심히 감당하면서 온유한 일꾼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서운함, 혈기 같은 비진리의 돌들을 골라내게 되지요.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성도가 ‘심고 거두는 법칙’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기도, 충성, 물질 등을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는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지요. 마음이 뜨거우니 ‘이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예물은 이만큼 드리겠습니다.’ 하고 작정했는데 그만 중간에 변개해서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의 마음밭에는 ‘간사함’이라는 돌이 있는 것이지요. 이 간사함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 곧 욕심과 진실하지 못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 사람은 마음에서 간사함이라는 돌을 빼내야 합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욕심’, ‘거짓’이라는 바위를 들어내야 하지요. 서원이나 작정은 지키지 못할 바에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지만 서원하고 지킨다면 축복입니다(시 15:4).
   따라서 처음부터 욕심 부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정해서 지키고 점점 분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현명하지요. 그러다 보면 결국 변개하지 않는 정한 마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말씀의 싹이 뿌리를 쭉쭉 뻗어나가 무럭무럭 자라 열매도 신속하게 맺습니다.
   둘째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하면서 마음밭에 있는 돌을 발견하면 그것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요. 밭에 비가 내리면 흙이 촉촉하게 젖으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돌을 골라내기 좋은 상태가 되지요. 이런 것처럼 기도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에스겔 36장 26절에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말씀하신 대로이지요. 여기서 새 영은 성령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기도해서 성령 충만을 입으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비진리의 돌들을 주워내야 합니다. 즉 순종하려고 해도 잘 안 되었던 분야들을 은혜를 받는 즉시 행해야 하지요. 한 번 두 번 계속 이렇게 해 나가면 깊이 박힌 큰 돌도 흔들흔들하다가 결국 뽑혀 나옵니다.
   마음의 비진리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결코 버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능력, 성령의 충만함이 덧입혀져야 버릴 수 있지요. 비진리 중에서도 돌처럼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은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와 능력을 입혀 주시면 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버릴 수 없었던 죄악도 버릴 수 있습니다. 마치 단단한 바위가 깨어지듯이 깊이 박힌 돌이 쑥 뽑히듯이 버려집니다. “오랜 미움이 스르르 녹아내려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세상 오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공부에 집중이 잘됩니다”라고 간증하게 되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아주 거친 돌밭도 개간해서 옥토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편 103편 14절에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한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밭에서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아십니다. 또한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주기 원하십니다.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께 마음의 돌을 버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성령 충만함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비가 온 후 땅이 부드러워지면 흙 속에 박혀 있는 돌까지 골라낼 수 있습니다. 땅이 다시 굳어버리면 돌을 빼내기 어렵습니다.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마음을 개간하다가 중간에 세상을 바라봄으로 멈춰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전의 열심을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땅이 젖었다가 마르면 돌이 전보다 더 단단하게 박힐 수도 있기 때문에 밭을 부드러운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간혹 성령의 충만함을 잃고 개간 작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나 중간에 개간을 멈추면 작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간 작업을 멈춘 상태에서는 아무리 영적인 말씀을 들어도 ‘전에 들었던 말씀인데, 다 아는 말씀인데’ 하고 흘려버립니다. 아무리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보아도 ‘전에도 보았던 것인데’ 하고 감동받지 못합니다. 마음밭이 점점 더 단단하게 굳어가지요. 이렇게 마음을 굳혀 나가면 나중에는 은혜를 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오히려 진리를 자기 악 가운데 받아들여서 진리의 틀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하는데 그 말씀으로 진리의 틀을 만들어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지요.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은혜받은 말씀이나 성령이 충만할 때 주관해 주시는 것들에 열심히 순종해 나가면 됩니다. 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분량 안에서 주관해 주십니다. 할 수 없는 일을 주관하시지는 않지요. 물론 자신의 분량 이상의 것을 주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경우로서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 주시는 주관입니다.
   보통은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 선한 일을 행하는 것, 은혜로운 말을 하는 것 등 할 수 있는 일들을 주관해 주십니다. 이런 일들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하나하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충만함을 주십니다.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꼭 큰 것에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의 마음가짐이나 입술의 고백 등 작은 노력 하나하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도 결코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함에 있어서 낙심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혹여 중간에 잠시 주춤할 경우, 낙심하지 말고 다시 힘을 내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개간할 수 있다고 믿고 포기하지 않으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밭을 최상으로 만들어 장차 상급 심판을 받을 때 풍성한 열매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최고의 상속자 곧 새 예루살렘 아버지 하나님 보좌 곁에 늘 거하는 참 아들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0년 6월 14일 주일)
* 1부 사회: 없음   * 2부 사회: 조혁희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52장 1절
성시교독 39번
찬송 502장
기도 없음 빈금선 권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13:3~9
찬양 없음
주님 앞에 설 때에(영상)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마음밭을 개간하자(5)(영상설교)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35장
주일 저녁예배 (2020년 6월 1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성하은 전도사
대표기도 고경아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일서 1:5~7
찬양 씽 할렐루야(영상)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설교 빛 가운데 행할 때의 축복(영상설교)
당회장님
수요 예배 (6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장정미 전도사
성경봉독 에스겔 47:1~5, 출애굽기 20:3
찬양 금빛성가대(영상)
설교(영상) 믿음을 척량하시니(5)(영상설교)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6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강승표 목사    * 2부: 없음
대표기도 박형렬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8~11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영상)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서머나 교회④(영상설교)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당분간 없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0-06-14 2020년 6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 리투아니아어(579번째), 세부아노어(580번째)와 「거역된 삶과 순종의 삶」 에스토니아어(581번째)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2020년 제1차 정기 당회가 6월 28일 주일 오후 7시에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전주만민교회(담임 강승표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6월 14일(주일) 오후 3시, 강사: 박형렬 목사(호남지방회장)
주간 성경구절
2020-06-14
[주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2020-06-15
[월요일]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 9:31]
2020-06-16
[화요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4]
2020-06-17
[수요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8:29]
2020-06-18
[목요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계 21:11]
2020-06-19
[금요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2020-06-20
[토요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