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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0-09-04 제36과심고 거두는 축복의 비결 (2) 민수기 6:22~27
읽을말씀 : 민수기 6:22~27  |  외울말씀 : 고린도후서 9:6 | 참고 말씀: 시편 116:1~2
교육목표 : 마음 밭을 개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과 행함을 항상 내보임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영위하게 한다.


   마음 밭을 개간하여 30배, 60배, 100배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첫째, 마음의 할례를 해야 하고, 둘째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주에 이어 살펴보겠습니다.
   
   
   셋째, 무엇이든지 욕심으로 구해서는 안 됩니다.
   
   “부자가 되려면 재물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재물이 자기를 좇아오게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재물에 집착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도에서 벗어나 큰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 안에서도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탐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라 하셨고 하나님께서 매우 싫어하십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 유익을 구할지, 손해를 보더라도 진리를 따를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만일 탐심이 있으면 적당히 둘러대면서 진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합니다. 탐심 때문에 신앙이 변질되기도 하지요. 수입이 적을 때는 십일조를 잘했는데 수입이 늘면 아까워 드리지 않는 일도 생깁니다.
   우리가 물질의 축복을 구하는 이유는 자신이 더 많이 누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땅에 재물을 아무리 많이 쌓아 둬도 천국에 가면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구해야 하지요.
   탐심으로 구하지 않으려면 내 것이 아닌 것은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탐심이 없다면 하나님께 구할 때도 조급하지 않고 공의에 맞게 성령의 주관을 받아 구합니다. 어떤 사람은 십일조가 10만 원인데 “십일조 100만 원 드리게 기도해 주세요.” 합니다. 물론 앞으로 축복받아 그렇게 하겠다는 믿음은 좋지만 당장 그렇게 받을 수는 없습니다.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합니다. 단계를 무시하고 자기 생각과 조급함으로 하나님께 독촉하듯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넷째, 항상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은 물론 세상 법도 준수하며 정직과 성실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수월하게 유익을 얻으려고 편법을 쓰고 남을 속이거나 진리를 벗어나면 세상에서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야곱은 삼촌의 양 떼를 지킬 때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추위와 더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가축들을 돌봤으며 심지어 도둑맞은 것이나 맹수에게 찢긴 것은 자기가 물어낼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남의 양 떼를 맡아 돌보면서도 성실하게 일했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지요.
   아무리 진리를 많이 알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정도를 걷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작은 일을 맡았을 때 충성하는 사람이라야 큰 것도 맡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라야 하나님 앞에 진실하다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직과 성실로 쌓아가지 않으면 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다 해도 축복을 자기 것으로 취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 부지런히 많이 심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6절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했습니다. 아무리 넓은 땅을 가졌어도 심은 만큼만 거둘 수 있습니다. 좁은 면적에 뿌리고 드넓은 면적의 수확량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지런히 많이 심을 때라야 그 축복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만 원을 심고 두 배로 받았다고 합시다. 이때 직접 돈으로 주실 수도 있고 질병이나 재앙으로 인한 손실을 막아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 원의 두 배 곧 2만 원 정도의 액수라면 하나님께서 주셨다 해도 그것을 실감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천만 원을 심었는데 두 배로 갚아 주셨다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액수가 크다 해서 ‘많이 심었다’ 할 수는 없습니다. 예물을 통해 하나님이 받고자 하시는 것은 마음의 향이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믿음과 행함에 변개함이 없어야 합니다.
   
   농부가 많은 씨를 심고 몇 달 지났는데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해서 가꾸지 않거나 땅을 갈아엎어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동안 수고한 것이 허사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응답받기 위해서도 이것저것 기회가 될 때마다 부지런히 심되 심은 것은 반드시 축복으로 주실 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내가 이만큼 드렸으니까 축복해 주세요.” 하고 계산적으로 요청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축복을 주시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드릴 마음이지만,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기에 영광 돌리고자 하는 믿음으로 구해야지요.
   응답이 더디다 해서 원망하고 불평한다면 응답이 더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으로 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함으로 쌓아왔다면 끝까지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정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드리고자 한 것을 자기 유익에 따라 바꾸거나 서원한 것을 어기는 일도 없어야 하지요(레 27장 ; 시 15:4).
   일곱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주식으로 이윤을 남기려면 수익성이 좋은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부실한 종목에 투자했다가는 원금조차 보존하기 어렵습니다. 영적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곳에 심으면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구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니 축복받는 길입니다. 그런데 범죄하여 하나님께 징계받는 사람을 구제한다면 함께 연단을 받습니다. 그가 계속 죄를 짓도록 돕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히 악을 행한 니느웨에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요나에게 가서 그의 멸망을 경고하라 하셨습니다. 요나는 이스라엘의 적국인 니느웨가 멸망하기를 바랐기에 불순종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항해 도중 요나 때문에 폭풍이 왔는데, 이를 알고도 사람들은 요나를 돕다가 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요나를 바다에 던지니 풍랑이 그쳤습니다(욘 1:1~15). 따라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 바르게 심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덟째, 하나님 나라에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충성한다는 것은 변함없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뜻도 됩니다. 영적으로 참된 충성을 하는 사람은 몸으로만 봉사하지 않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쉬지 않고 불같이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다가 축복을 받아 사업터에 일이 많아지니 사명에 대해 소홀해집니다. 신앙이 점점 변질되어 가지요. 은혜가 식고 기도를 하지 않는 등 세상과 타협해 갑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불법을 행하다가 하나님이 외면하시므로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병까지 얻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진리대로 행하여 영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외적인 충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악을 버리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야지요. 나아가 가정이나 직장, 교회 등 자신이 속한 모든 곳에서 충성되어야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6편 1~2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여러 문제로 고통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찌하든 응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무엇이나 응답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지요. 우리가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응답받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건강, 재물, 명예 등 그 밖의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진리 안에 살며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리는 믿음과 행함을 내보여 모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으며 삶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아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 자녀가 되어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서 큰 영광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 )부터 버려야 한다. ( )은 우상 숭배라 하셨고 하나님께서 매우 싫어하신다.
   
   2. 하나님 나라에 ( )한다는 것은 변함없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영적으로 참된 ( )을 하는 사람은 몸으로만 봉사하지 않는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쉬지 않고 불같이 기도한다.
   
   
   ● 금주 과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책자 11~23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마음의 향이 담긴 예물’
   
   예물을 통해 하나님께서 받고자 하시는 것은 마음의 향이다.
   마가복음 12장에 나오는 과부는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었다.
   이는 당시 가장 작은 화폐 단위인 동전 두 닢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고 칭찬하셨다. 다른 사람들은 많은 소유 중에 일부를 드렸지만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의 향이 담긴 예물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예물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한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0-08-30 천국 (6) - 천년왕국 - 이재록 목사 요한계시록 20:6
오늘은 공중에서의 7년 혼인잔치 모습과, 혼인잔치를 마친 성도들이 새롭게 조성된 이 땅으로 내려와 천 년 동안 어떤 생활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즐겁고 행복한 주님과의 7년 혼인잔치
   
   7년 혼인잔치를 하는 에덴의 공간에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들어갈 만큼 거대한 성이 있습니다. 성 안에는 온갖 아름다운 장식들로 꾸며져 있고 오색찬란한 빛이 가득한 넓은 홀이 있지요. 이 홀에 온 영을 이룬 주님의 신부들이 도착하면 신랑 되신 주님께서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목소리로 혼인잔치 시작을 선포하시며, 마침내 꿈만 같은 7년 혼인잔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잔치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천사들을 통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십니다. 음식은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입에 넣으면 눈 녹듯이 녹아드는 각종 과일과 에덴에 있는 음식들이지요.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다디단 생명수를 마시며, 끊이지 않는 찬양 속에 잔치는 계속됩니다. 천사들은 아름다운 찬양에 맞춰 멋진 무용을 보여 주기도 하고 잔치 분위기를 즐겁게 해 줍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과 찬양하고 춤추며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주님과 한 상에 앉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눅 22:28~30).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끝까지 따랐던 믿음의 사람들만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지요.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은 화면을 통해 그 장면을 본다 해도 마치 자신이 주님과 함께하는 것과 같은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낍니다.
   혼인잔치 때는 이 땅에서 함께하고 싶었어도 여건상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 중 먼저 소천한 이들과도 행복한 사랑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선지자나 사도들의 얼굴을 한 분, 한 분 익히며 충만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그런데 주님이나 온 영을 이룬 분들을 내가 보고 싶다 하여 마음대로 초청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절차에 따라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전체가 모인 가운데서 사도 바울이나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선진들이 간증이나 말씀을 할 때는 가까이서 보고 듣는 영혼들도 있지만, 화면을 통해서도 이 장면들이 나갑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당시 심정은 어떠했고, 어떠한 마음과 믿음으로 이삭을 바칠 수 있었는지 등의 간증을 들을 수 있지요.
   혼인잔치는 7년 동안 성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 밖에서도 숲과 나무와 꽃과 새들을 벗 삼으며 마음껏 자연을 즐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아름다운 꽃들로 예쁘게 단장된 길을 걷기도 하고 춤추며 찬양하지요. 혼인잔치를 위해 마련된 이 넓은 공간 안에는 마음껏 누리며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7년 혼인잔치가 벌어지는 동안은 그곳에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물론 에덴은 빛의 영역이기에 당연히 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 땅에서처럼 잠을 자야 하거나 쉬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즐겨도 지치거나 힘이 빠지지 않고 즐거움과 충만함이 더해질 뿐이지요. 그러니 7년이 마치 7일처럼 순간에 지나갑니다. 설령 휴거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가족이 있다 해도 생각조차 나지 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나갑니다.
   반면 지상에서는 7년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이 펼쳐지고 심히도 길게 느껴집니다. 적그리스도의 지휘하에 주를 믿는 사람들을 색출하여 주를 부인하도록 끔찍한 고문과 잔인한 일들이 공공연히 자행됩니다.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불안과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지요.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등에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갔지만, 등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그제야 기름을 사러 갔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지요. 여러분은 늘 깨어 기도함으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영적인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 두기 바랍니다.
   또한 부지런히 마음을 할례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갈 예복도 준비해 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복을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혼인잔치에 함께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 22:11~13). ‘예복’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이 입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이지요. 요한계시록 19장 8절에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했습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란 하나님의 말씀인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지요(요일 1: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빛 가운데 행함으로 혼인잔치에 함께할 수 있는 세마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새롭게 조성된 이 땅에서의 천년왕국
   
   공중에서의 7년 혼인잔치가 마쳐지면 주님과 함께 이 땅에 와서 천 년 동안 왕 노릇을 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6절에 보면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했지요.
   여기서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들”이란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리키며,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는 것은 “둘째 사망” 곧 지옥의 형벌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과는 무관하다는 의미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지요.
   주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시면 7년 대환난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깨끗하게 정돈하십니다. 먼저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며 산천초목을 새롭게 하시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해 주십니다.
   천년왕국이 끝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위해 조성했던 지구와 해, 달 등 첫째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십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7년 혼인잔치가 끝나면 그동안 경작받았던 이 지구를 아름답게 꾸며서 우리가 천 년 동안 왕 노릇을 하면서 살아가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경작받았던 이 땅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하신 것이지요.
   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회복시켜 놓으신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면서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경작받는 동안 가 보지 못했던 세계 곳곳을 주님과 함께 다니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행복과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되지요. 이때는 원수 마귀 사단이 이 땅에 없으니 마치 에덴동산에 있을 때처럼 평안한 환경 속에서 안식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영의 사람들뿐 아니라 7년 환난 때 살아남은 육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과 영의 사람들은 육의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왕들의 성과 같이 구별된 곳에서 거합니다. 성 안에서는 영의 사람들이 살고 성 밖에서는 육의 사람들이 살아가지요.
   영의 사람들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영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주로 아름다운 꽃향기 등을 흠향하며 살아갑니다. 육의 사람들과 함께할 때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그들처럼 배설하지 않고 호흡과 함께 분해시킵니다. 천년왕국 동안에는 이 땅에 악이나 살생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육의 사람들도 노아의 홍수 이전과 같이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씨앗을 뿌려서 채소를 거두어 먹거나 하나님께서 자라고 맺히게 하신 과일들을 따 먹지요.
   7년 환난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육의 사람들은 인구 생산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때는 공기가 깨끗하고 원수 마귀가 없기 때문에 질병이나 죄악이 없습니다. 또 악을 발동시키는 원수 마귀 사단이 무저갱에 갇혀 있기 때문에 사람의 본성에 잠재되어 있는 불의와 악도 전혀 나타나지 않지요. 사망이 없으니 천 년 동안에 지구는 다시 수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7년 환난 때 모든 문명 시설들이 파괴되어 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님이 새롭게 만들어 주신 이 땅에서 원시생활로 돌아가 땅을 경작하며 자녀들을 낳아 번성해 나갑니다. 오염되지 않고 평화로우며 산천초목이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다시 출발하게 되지요. 이미 7년 환난 전에 고도의 문명생활을 경험했고 배운 지식과 지혜가 있지만 모든 문명이 소멸된 상태에서 1, 2백 년 사이에 오늘날과 같은 과학 문명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지혜를 모아 과학 문명이 발달해 감으로 천 년의 기한이 찰 때쯤 되면 오늘날과 비슷한 수준에 이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20장 7절에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말씀한 대로 천 년의 시간이 차면 악한 영들은 다시 세상으로 나와 육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영의 사람들은 이렇게 될 것을 알기에 천년왕국 동안에 육의 사람들에게 열심히 권면하고 당부하며 교육시키지요.
   그런데 막상 악한 영들이 풀려나와 미혹을 하면 많은 육의 사람들이 미혹에 넘어가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영의 사람들이 거하는 성을 공격하려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미혹받은 육의 사람들을 불로 소멸하시고 악한 영들도 무저갱에 영원히 가두시지요.
   천 년 동안 영의 사람들이 그처럼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권면했지만 순간에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육의 사람들을 볼 때에, 영의 사람들은 ‘오래전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왜 선악과를 따 먹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 경작을 하실 수밖에 없었는가?’를 밝히 깨닫게 됩니다. 인간 경작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경작을 받으며 상대성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악을 버린 자녀들은 영원히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하나님과 참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고 그 마음이 영원히 변치 않지요. 반면 경작을 받지 않아 상대성을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 주어져도 감사할 줄 모르며 참된 행복이 뭔지도 모릅니다.
   경작을 받으면 마음의 악을 발견하여 벗을 수 있고 더 좋은 천국에 갈 수도 있으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경작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늘 깨어 기도함으로 기름 준비 잘하고, 부지런히 할례하여 빛 가운데 행함으로 빛나고 깨끗한 예복을 입고 7년 혼인잔치의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0년 8월 30일 주일)
* 1부 사회: 없음   * 2부 사회: 정진영 목사
구분 1부 대예배(오전 10시) 2부 대예배(오전 11시30분)
개회찬송 23장 1절
성시교독 27번
찬송 222장
기도 없음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0:11~15
찬양 없음
주님을 보라(영상)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천국(7)-백보좌 대심판①(영상설교)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161장
주일 저녁예배 (2020년 8월 3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김영석3 목사
성경봉독 사무엘상 19:4~5
찬양 십자가 군병(영상)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특송 장선미 집사
설교 선(4)-요나단(영상설교)
당회장님
수요 예배 (9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에스겔 47:1~5
찬양 금빛성가대(영상)
설교(영상) 믿음을 척량하시니(16)(영상설교)
당회장님
금요 철야예배 (9월 4일 금요일 오후 11시)
* 1부 사회: 윤진영 목사    * 2부: 없음
대표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1~6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영상)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사데 교회③(영상설교)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당분간 없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2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0-08-30 2020년 8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소식

● 당회장님 외국어 저서 「깨어라 이스라엘」 헝가리아어(603번째), 이탈리아어(604번째)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기독선교신문」과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한글(927호), 중국어(552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우림북/ 9월 추천도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입니다.
시중서점 또는 만민서점에서 추천 도서를 구입한 뒤 이름, 소속 등을 기재한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어 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소식

전진수 형제(고3)/ 8월 22일 (토)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57kg급 금메달 수상
주간 성경구절
2020-08-30
[주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5]
2020-08-31
[월요일]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6]
2020-09-01
[화요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시 37:7]
2020-09-02
[수요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 37:8]
2020-09-03
[목요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 37:9]
2020-09-04
[금요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2]
2020-09-05
[토요일]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