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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0-08-06 제31과다윗의 선(善) 삼상 26:23
읽을말씀 : 삼상 26:23  |  외울말씀 : 삼상 16:7 ㅣ 참고 말씀:사무엘상 24장
교육목표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의 차원을 깊이 깨우쳐 마음에 온전한 선을 이루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한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이 백성들의 요구에 의해 왕으로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겸손한 것 같았으나 왕이 되면서 점점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여러 차례 경고하셨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불순종해 나감으로 결국 버림을 받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명의 아들 중 말째로서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찾아왔지요(삼상 16장). 사무엘 선지자는 외모가 뛰어난 다윗의 맏형 엘리압을 주목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며 이새의 아들 중 가장 어린 다윗을 왕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목동 다윗이 이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당할 때에 담대히 믿음으로 행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는 이스라엘 군대가 이방 족속 블레셋과 엘라 골짜기에 대치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블레셋 진영에 골리앗이란 장수가 있었는데, 그는 키가 3미터에 가까운 거인으로 놋 투구와 놋 단창과 약 57kg이나 되는 갑옷으로 무장한 용사였지요. 이러한 골리앗이 40일 동안 밤낮으로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며 큰소리를 치는데도 그들은 두려워 떨고만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윗은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외치며 골리앗을 향해 물맷돌을 힘껏 던졌습니다. 하나님 이름이 욕을 당할 때에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가니 다윗의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적중하여 그대로 쓰러졌지요. 이스라엘 군대는 사기충천하여 블레셋 군대를 진멸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다윗은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했기에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요일 4:18) 하신 말씀처럼 골리앗이 전혀 두렵지가 않았지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의 행함을 선으로 여기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부모님이 애매히 욕을 당하는 것을 보고 잠잠히 있다면 이것이 선일까요? 이는 화평을 이루는 것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을 용납지 않으시고 호되게 책망하셨습니다(막 11:15~17).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윗처럼 분연히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이 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2. 자신의 생명을 해하려는 원수도 선대하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울은 전쟁터에서 돌아올 때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노래하자 그때부터 다윗을 시기하며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악신으로 고통받는 자신을 위해 수금을 타 주던 다윗에게 단창을 던지는가 하면, 일부러 전쟁터에 내보내 죽이려 하는 등 집요하게 다윗을 찾아다니며 죽이고자 했지요.
   
   그런데 다윗이 사울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삼상 24장). 다윗이 은신처로 숨어 있던 엔게디 광야의 한 동굴에 사울이 모르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때 다윗의 사람들은 사울을 죽일 것을 권고하지만 다윗은 사울의 겉옷자락만 가만히 베었습니다. 다윗은 이 일조차도 마음에 찔려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고백했지요. 그리고 자기 사람들에게도 "절대로 사울의 생명을 해치지 말라" 명했습니다.
   
   또한 사울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울에게 지극히 겸비하고 선한 말로 결코 왕을 해칠 마음이 없음을 나타내자 사울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며 군대를 철수하여 돌아갔습니다. 그런데도 사무엘상 26장을 보면 사울은 마음이 심히 악하여 또다시 다윗을 잡으려고 3천 명을 거느리는 등 대대적인 준비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사울 일행이 길가에 진을 치고 잠을 자고 있을 때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다윗은 깊이 잠든 사울에게 다가갔습니다. 이때 다윗과 함께 갔던 아비새가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청하였지요.
   
   이에 다윗은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멀찍이 가서 사울을 향해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하며 자신의 진심을 알렸지요. 이에 사울도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아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말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의 두 번째 선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생명을 해하려는 원수에게도 선대하되, 그 마음에 감동을 주는 선한 고백을 했다는 점입니다. 도의상 한 번은 살려 보냈는데 상대가 다시 악으로 나올 때 또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다윗처럼 변함없이 선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윗은 중심이 선했기에 선을 행하되 변함없이 행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사울을 이어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 할지라도 '내가 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까' 하며 임의로 사울을 죽이고 왕이 되려 하지 않았지요. 중심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니 끝까지 하나님께서 이루시도록 온전히 맡겼던 것입니다.
   
   다윗은 중심에서 사울이 잘되기를 원하는 마음이었기에 선한 말로 어떻게든 사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자 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한 후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다윗은 슬피 울며 금식하였고 사울을 장사 지내 준 길르앗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진심으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3. 지적을 받을 때 즉시 회개하고 감사함으로 연단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좇을 수 있는 중심이었지만, 성령 시대가 아니었기에 깊은 본성 속의 악까지 버리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평안해졌을 때 다윗의 본성 속에 있던 악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1~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이 온전한 선에 이르도록 연단을 허락하십니다. 즉 자신의 부하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자 했을 때 막지 않으시지요. 다윗은 이를 은폐하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터에 보내 이방인의 손에 죽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을 호되게 책망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즉시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그 후 이 일로 혹독한 연단을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다윗에게서 찾을 수 있는 세 번째 선입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지적을 받을 때 즉시 회개하며, 주어진 연단을 감사함으로 받았다는 점입니다. 신앙의 경륜이 쌓일수록 지적받기를 즐겨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마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이 선한 사람은 어린 소자가 지적한다 해도 그것이 진리라면 중심에서 겸비함으로 받지요.
   
   사무엘하 16장에 보면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급히 왕궁을 빠져 나와 도망치고 있는데 시므이란 사람이 자신과 그 일행을 향해 돌을 던지며 저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아비새가 당장에 시므이를 처치하겠다고 하자 다윗은 만류하지요. 이처럼 다윗은 연단이 왔을 때 누구를 탓하지 않고 이를 통해 온전케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철저히 자신을 낮추며 감사함으로 연단을 받았습니다. 중심이 선한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돌아보며 연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게 됩니다(욥 23:10).
   
   다윗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참으로 혹독한 연단을 겪었지만 선으로 잘 통과하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존귀한 자로 세세토록 영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의 아름다운 선의 마음을 본받아 온전한 선을 이루되, 항상 선한 것을 보고 듣기를 즐겨하며 주위에 아름다운 선의 향을 발해야 하겠습니다.
   
   ● 다 함께 풀어 봅시다
   
   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선입니다. ( ) 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세요.
   A. 하나님의 이름이 ( )을 당할 때에 담대히 ( )으로 나아갔다.
   B. 자신의 생명을 해하려는 원수도 ( )하되 ( )을 주었다.
   C. 지적을 받을 때 즉시 ( )하고 감사함으로 ( )을 받았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선만 행하신 부모님이 애매히 욕을 당하고 있는데 잠잠히 지켜보고만 있다면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선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위의 A, B, C 항목 중 연관된 말씀을 고르시오.
   
   ● 금주 과제
   
   『2005년도 설교 선(6) 』듣거나 읽어 오기
   
   ● '인물' 알고 넘어 갑시다!
   
   '시므이'는 어떤 사람일까요?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로 사울 왕의 친척이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바후림에 이르렀을 때 그는 사울가의 사람으로서 다윗에게 돌을 던지며 저주했다. 다윗의 신하 아비새에게 죽을 뻔하였지만 다윗의 만류로 생명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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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0년 8월 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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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0-08-01 2010년 8월 첫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저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책자 개정판과 에스토니아어판 「나의 삶 나의 신앙1」, 핀란드어판 「나의 삶 나의 신앙1, 2」와 「십자가의 도」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본 교회 홍보잡지인 만민투데이 [영어판]이 발간되었습니다.

● 8월 첫째주 만민뉴스와 영어신문 194호, 중국어 신문 78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전국 남·여선교회, 중국대교구, 해외교구 하계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있습니다.
※ 강사: 이수진 목사, 이희진 목사

● 6개 연합회(청년, 대학, 가나안, 바울, 마리아, 빛소금) 하계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있습니다.
※ 강사: 이복님 원장, 이희진 목사
※ 차량 출발: 오전 8시 30분 (오전 8시까지 2성전 집결)

● 농아인선교회 하계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무안만민교회에서 있습니다.
※ 강사: 조수열 목사, 김수정 목사

● 만민기도원/ 하계수련회 관계로 8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다니엘철야와 기도원예배는 없습니다.

● 수련회 차량 출발 관계로 8월 1일(주일) 다니엘철야 후 교회 안의 모든 개인 차량을 이동해 주시고, 8월 2일(월)은 교회에 주차할 수 없으니 성도님들께서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능위원회 인사임명/ 부위원장: 한주경 찬양선교사, 총무: 이용우 집사, 서기: 서경애 집사, 회계: 김진희 권사

● 방송실/ 성도님들께서 촬영한 기사(무지개, 잠자리 등)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화질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방송용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 e-mail: 8187373@gmail.com, 문의: 02) 818-7373

● 만민TV/ GCN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TV 셋톱박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공급합니다. 전화 및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문의: 02) 824-7107

● 연합성결신학교 2010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8월 20일(금)까지 모집합니다.
※ 원서교부처: 서점 및 신학교, 문의: 02-822-5237

● 8월 7일(토)은 19교구에서 성전 청소하는 날입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간 우수 구역·조·지역 (7. 19 ~ 7. 25)
11교구 10구역(고영애), 27교구 19구역(김영아14), 31교구 20-2구역(안중화)

● 김선자 집사(2-1가나안, 오르간 반주자)/ 8월 5일(목)부터 16일(월)까지 유럽 오스트리아 바이츠 그라츠 및 슬로베니아 마리보 성당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
주간 성경구절
2026-08-02
[주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 31:13]
2026-08-03
[월요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출 31:14]
2026-08-04
[화요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 31:15]
2026-08-05
[수요일]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 32:32]
2026-08-06
[목요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출 32:33]
2026-08-07
[금요일]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 33:11]
2026-08-08
[토요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레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