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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6-11-04 제44과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 요 4:24
읽을말씀 : 요 4:24  |  외울말씀 : 요 5:3 l 참고 말씀: 요 14:15
교육목표 : 주님을 지극히 사랑함으로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부족함이 없는 영의 사람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한다.


   목적지를 향해 계단을 오를 때에 한 계단, 한 계단 차례대로 밟아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단계를 거쳐 성장합니다. 마음의 악을 모두 버리고 내가 옳다는 착각, 육체의 결여, 교만까지 정리되면 믿음의 4단계에 진입합니다. 바로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영의 사람은 죄악을 벗어 버리고 거룩하게 변화된 사람을 말합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악이 없기에 고난을 당하고 죽을 고비를 맞는다 해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범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현실은 막막하다 해도 마음에서 기쁨과 평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행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체가 즐겁지요.
   이때부터 비로소 영이신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라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경작하신 목적을 어느 정도 이루었다 할 수 있지요. 그러면 믿음의 4단계에 진입한 영의 사람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1. 주님을 지극히 사랑합니다
   
   주님을 지극히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4단계의 믿음에 이르면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는 깊이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믿음의 3단계에서도 계명을 지키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5절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말씀했지요.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마음의 죄성까지 다 버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것이 조금은 민망합니다. 반면에 성결되어 믿음의 4단계에 이르면 담대하게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고, 하나님도 그 고백을 기뻐 받으시므로 위로부터 성령의 감동이 임하지요.
   그래서 믿음의 4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아버지 하나님, 주님!” 하고 부르기만 해도 진한 감동이 밀려와 금세 눈물이 흘러내리고 그 사랑이 변함없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대할 때도 마음이 다릅니다. 만약 누군가 애매한 말로 자신을 모함한다고 합시다.
   이때 3단계의 믿음에 있는 사람이라면 순간 ‘너무한다, 피하고 싶다.’는 서운함과 미움의 감정이 스치기도 합니다. 또 진리를 알기 때문에 “감사하자, 기뻐하자.” 하며 마음을 다스리지만 온전한 감사가 나오지는 않지요.
   하지만 믿음의 4단계에 들어선 사람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해도 마음에 요동이 없습니다. 상대가 밉다는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았고 스스로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일로 감사와 기쁨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찾고, 상대가 범죄하지 않도록 기도하게 되지요.
   
   이처럼 똑같은 상황이라 해도 믿음의 4단계에 이르면 선의 향, 사랑의 향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면 상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 주고 싶어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면 모든 계명을 기쁨으로 지키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한 대로 주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내십니다. 잠언 8장 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할 때 하나님 편에서도 그런 자녀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항상 만나 주십니다.
   
   
   
   
   2. 대가를 바라지 않고 조건 없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믿음의 3단계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깨우침으로 사랑하려고 애씁니다. 반면, 믿음의 4단계에서는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할 뿐 아니라,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어떤 대가를 바라고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무치도록 느끼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지요. 어떤 시험 환난에도 마음 중심에서 기쁨과 감사가 우러나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질 줄 알면서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지키려다 생명이 위태로워졌다.”고 근심하며 슬픔 가운데 기도한 것이 아니라, 평안하게 감사의 기도를 올렸지요.
   다니엘 6장 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뜻을 행할 뿐이기에 사나 죽으나 오직 감사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바울과 실라도 그러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많은 매를 맞고 차꼬에 채인 채 깊은 감옥에 갇혔으나 원망 불평하지 않았고, 앞으로 어찌 될까 염려 근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령의 감동 속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립니다. 이것이 믿음의 4단계의 모습이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 자녀의 모습입니다. 이 감동의 찬양이 울려 퍼질 때 홀연히 큰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벗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지요.
   믿음의 4단계에 이르게 되면 무조건 하나님이 좋고 진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하고 충성하고 봉사하면서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은혜만으로도 감사하여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까 궁구하게 됩니다.
   
   
   
   
   3.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면 부귀영화도 아깝지 않고 자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빌립보서 3장 7~8절에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금세에 백배의 축복을 받고 내세에 영생의 축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여기서 가족이나 집과 전토를 버린다는 것은 곧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영이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한다고 해서 가족들과의 관계를 끊고 도리를 하지 말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욱 가족들을 섬기며 가족의 일원으로서 온 집에 충성해야 합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이 그 섬김과 사랑에 감동받아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이끄는 것이 하나님 뜻이지요. 다만 가족이 하나님보다 앞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면 범사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위로부터 진정한 행복이 임합니다. 또한 마음에 악이 없으니 선으로 모든 사람을 섬기며 영원히 변치 않는 영적인 사랑을 줄 수 있지요(고전 13:4~7).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면 처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핍박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이 잘되어 믿음의 4단계에 이르면 오히려 핍박이 축복으로 바뀌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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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4단계의 특징입니다. ( ) 안을 채워 보세요.
   
   ① 주님을 ( ) 사랑한다.
   ② ( )를 바라지 않고 ( ) 없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③ 모든 것을 버리고 ( )을 첫째로 사랑한다.
   
   2. 여러분에게 다니엘 선지자나 사도 바울과 같은 시험이 왔다면 어떠한 믿음의 행함을 내보이시겠습니까?
   
   
   
   
   * 금주 과제
   
   <감추었던 만나 1> 책자 217~222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믿음의 4단계에 주어지는 천국 처소와 면류관
   
   처 소 : 믿음의 4단계가 들어가는 3천층의 집은 주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영적인 향이 흘러나오므로 문패가 없어도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집은 복층 건물로 정금과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3천층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모든 시설을 소유할 수 있다.
   
   면류관 :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진다(계 2:10).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6년 10월 30일 주일)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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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예배 (2016년 10월 3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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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6-10-30 2016년 10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외국어 저서 397번째 「하나님의 법도」 히브리어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지옥」 불가리아어,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우크라이나어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10월 다섯째주 만민뉴스 761호를 발행하였고, 영어(514호), 중국어 신문(398호), 네팔어(26호), 이태리어(6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이스라엘 선교 출장이 11월 1일(화)부터 11월 10일(목)까지 있습니다.
※ 강사: 이수진 목사, 공연: 한주경 찬양선교사·파워워쉽팀

● 추수감사절(11월 20일)을 맞이하여 학습·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일시 및 장소: 10월 28일(주일) 오후 2시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단 앞쪽)
※ 학습식: 11월 6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 세례식: 11월 13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 교회 직원조회 및 성전 대청소가 10월 31일(월) 3성전에서 있습니다.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물연합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불같이 기도할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 접수기간 및 대상: 10월 31일(월)까지, 여 장년 55세 이하(집사 직분자 이상)
※ 문의: ☏ 010-2727-2073, 010-3218-5582

● 샬롬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10월 28일(주일) 저녁예배 후 샬롬성가대 지휘자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남·여장년 및 30세 이상 미혼자 (남 52세, 여 47세까지 지원 가능)
※ 자유곡 1곡

● 2017년도 아동·학생주일학교 주교사를 모집합니다.
※ 기간: 11월 13일(주일)까지
※ 문의: ☏ (아동) 010-8100-3380, (학생) 010-9972-0743

● 우림북/ 11월 추천도서는 10월에 이어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 입니다.
교보문고 등 시중서점에서 판매하며, 구입한 분들께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서산만민교회(담임 박현보 목사) 창립 16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11월 3일(목) 오후 2시 30분 ※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11시)

대전만민교회(담임 길태식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11월 6일(주일) 오후 3시
※ 설교: 정구영 목사 (교회 차량출발: 오전 8시 30분)

밀양만민교회(담임 문태규 목사)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11월 6일(주일) 오후 3시
※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 성령충만기도회/ 11월 5일(토) 오후 7시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강경희 전도사 (제목: 기도하는 요령)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성도 소식

한경노 장로(5-1남 24교구, 4-2여 조명호 집사 남편) 칠순 감사예배/ 11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 은평구 불광동 311-13 메트로타워 4층 (3호선 연신내역 2번 출구와 연결됨) 「파티유플러스」 ※ 설교: 이미영 목사 (교회 차량출발: 오후 2시)
※ 자녀: 한동식 집사(권능팀), 한선영 집사(1-4여, 6교구)/ 며느리: 유신아 집사(크리스탈싱어즈)

이홍국 성도(2-2남, 28교구)/ 「2016년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남자 일반부 풀코스(42.195km) 2위 입상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박정은 자매(3청년, 14교구 박희철·심현자 집사 자녀)/ 11월 5일(토) 오후 2시
광명시 철산동 261 (2001아울렛 7층) 「메종드블랑웨딩홀 오펠리스홀」
※ 주례: 조대희 목사

신지희 자매(4청년, 32교구 조영하 집사 자녀)/ 11월 5일(토) 낮 12시
인천시 부평동 185-30 (그랑프리빌딩 12층) 「부평웨딩홀채원부페」
※ 교회 차량출발: 오전 10시 30분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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