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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2-10-21 제42과열 므나 비유 누가복음 19:11~27
읽을말씀 : 누가복음 19:11~27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5:26 | 참고 말씀: 마태복음 13:44
교육목표 : 성령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인 장사를 잘하여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가게 한다.


   흔히 열 므나 비유와 달란트 비유를 동일하게 여기는데, 이 둘의 영적인 의미는 다릅니다. 달란트 비유는 영적인 재능을 가지고 얼마나 사명을 잘 감당했느냐에 따라 장차 주님께 인정받는 정도가 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열 므나 비유에는 어떤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1.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누가복음 19장 12~13절에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했습니다.
   여기서 ‘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므나’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열 사람이 한 므나 씩 동일하게 받은 것처럼,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동일하게 한 성령을 받습니다.
   이와 달리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는 사명에 관한 것으로 각기 재능에 따라 다르게 달란트를 나눠 주었지요. 그러나 ‘므나’는 성령을 의미하므로 모든 사람이 한 므나 씩 공평하게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한 므나 씩 나눠 준 뒤 귀인은 왕위를 받아서 오려고 ‘먼 나라’로 갔습니다. 여기서 ‘먼 나라’란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을 말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천국에 가시기 전에 성령을 주신 것이 아니라,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므나 비유에서는 주님께서 천국에 가시기 전에 므나를 나눠 줬으므로 실제와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 여기에는 깊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6장 28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왕권을 얻어 부활체로 나타나실 것을 볼 제자들도 있다는 뜻입니다.
   무덤에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고 부활을 알리신 후, 천국에 가셨다가 그날 저녁 다시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이미 하나님께 가서 왕위를 받으셨는데, 왜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가기 전에 한 므나 씩 나눠 주었다고 하신 것일까요?
   여기서 왕위는 주님 자신을 위한 왕위가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한 왕위를 가리킵니다. 주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왕위를 이미 얻으셨지만, 성도들은 아직 왕위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 경작을 받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구원받은 성도들의 왕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2.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귀인이 먼 나라로 갈 때 종들에게 각각 한 므나 씩 나눠 주며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고 부탁합니다. 주님께서 신랑으로 오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신부 된 자격으로 주님을 맞이할 때가 곧 주님의 공중 강림의 때요, 귀인이 왕위를 받아 돌아와서 장사한 것을 알아보는 때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눠 주며 장사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장사하라는 것일까요?
   달란트 비유에서는 각각 재능에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장사로 표현했지만, 열 므나 비유에서의 장사는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즉 누구나 똑같이 받은 성령으로 장사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온전한 구원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한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천국은 밭에 감춘 보화와 같으니 그것이 진정 귀한 것임을 안다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사야 하지요.
   자기 소유를 다 팔아 천국을 산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비진리에 속한 육신의 생각이나 이론, 육체의 소욕 등을 버리고 깨뜨림으로 그리스도께 복종하여 진리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만들었다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열심히 죄를 싸워 버리는 장사, 곧 성결되기 위한 장사를 하되 온전하게 장사하여 마음의 성결을 이루었음을 의미합니다.
   
   
   3. 한 므나로 장사한 것을 회계하시는 주님
   
   마침내 귀인이 왕위를 받아 돌아와서 종들이 어떻게 장사했는지 알고자 불렀습니다. 한 종이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다고 하자,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지요. 이것이 곧 성결된 사람이 받는 칭찬과 상입니다.
   이어서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라고만 하고 칭찬은 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장사는 하였지만, 열 므나를 남긴 종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므나를 장사도 하지 않고 수건에 싸 두었다가 그대로 내놓은 종에게는 “악한 종아 …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며 책망하지요.
   악한 종은 성령을 받고도 죄를 버리려고 노력하기는커녕 세상 사람과 똑같이 죄악 중에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도리어 주인을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이라고 판단하지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또한 심은 대로,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공의로운 분이니 성령을 선물로 주시며 더 좋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성결되기 위한 장사를 하라고 부탁하셨지요. 그런데 한 므나를 받은 종은 오히려 무섭고 엄한 하나님으로 오해하였던 것입니다.
   한 므나를 그대로 수건에 싸 두었던 종은 주인으로부터 악한 종이라는 책망을 받고 한 므나 마저 빼앗기고 맙니다. 이는 죄를 버리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계속 죄 가운데 살다가 결국 하나님을 떠나 성령이 소멸하여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을 사랑하여 열심히 말씀대로 살며 죄를 버리는 사람들은 성령이 충만하니 진리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알면서도 회개하기는커녕 시험 거리를 만들고 악을 행하다가 결국은 구원에 이르지도 못하지요.
   예수님께서 왕 됨을 원치 않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하다가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마 27:23).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시험 거리를 만들고 성령 훼방, 모독, 거역하며 주님을 십자가에 현저히 못 박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9장 24절 이하에 보면 “…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합니다.
   여기서 죽인다는 것은 영이 죽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담이 불순종했을 때 영이 죽었던 것처럼 성령으로 영의 사람이 되기 위한 장사를 하지 않으면 받았던 성령까지 빼앗겨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았다면 한 므나를 받은 것입니다. 나아가 열 므나를 남기면 칭찬받고 열 고을 다스릴 권세를 차지할 수 있으니 열심히 장사하여 성결을 이룸으로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자리에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누가복음 19장 12~13절에서 귀인은 ( )를 의미하고, 므나는 ( )을 의미한다.
   
   2. 열 사람이 한 므나 씩 동일하게 받은 것처럼,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동일하게 한 ( )을 받는다.
   
   3.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만들었다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열심히 죄를 싸워 버리는 장사, 곧 성결되기 위한 장사를 하되 온전하게 장사하여 마음의 ( )을 이루었음을 의미한다.
   4. 귀인은 누구의 왕위를 받아서 오기 위해 먼 나라로 간 것일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므나
   
   금과 은, 보석 같은 귀금속의 중량을 재는 ‘무게 단위’에서 유래된 유대의 화폐 단위이며, 달란트의 60분의 1에 해당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10-16 사랑하시는 제단 - 하늘 - 이재록 목사 사 60:1~3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하늘, 곧 영의 세계를 보이시며 인도하신 만민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을 사랑하셔서 그동안 이 제단에 ‘하늘’을 보여 오셨습니다. 하늘을 보여 오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 영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하늘’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바로 ‘영의 공간’을 지칭합니다. 육을 입은 사람들이 사는 이 땅과 대비되는 곳이지요.
   하늘은 무한한 세계이며 불가능이 없는 세계입니다. 또 하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잠시 동안 인간 경작을 받은 후 돌아갈 본향, 곧 천국이 있는 곳이지요. 천국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입니다.
   이러한 하늘은 원래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하늘’을 이 제단에 펼쳐 보이셨습니다. 이로써 이 제단을 향한 사랑을 확증해 주셨고 이 제단에 두신 섭리를 이뤄오셨지요. 그렇다면 ‘하늘’을 이 제단에 어떻게 보이셨을까요?
   
   
   1. ‘말씀’을 통해 이 제단에 하늘을 보이셨습니다
   
   이 제단은 영의 말씀을 토대로 세워졌습니다.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 곧 성결의 오중 복음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지요. ‘오중 복음’은 ‘4중 복음’에 ‘부활’이라는 항목을 더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은 성령 시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주를 믿는 성도들이 신랑 되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신부 단장하는 때이지요. 주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날 일들입니다.
   이에 본 제단은 성경에 기록된 부활 사건이 참임을, 또 부활 이후의 일들을 밝히 증거해 왔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증거했지요. 물론, 이로 인해 애매하게 신비주의라는 판단 정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적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부활’은 물론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아예 묻어두거나 형식적으로 언급할 뿐입니다. 그러나 본 제단은 복음의 모든 요소, 곧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가감 없이 전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만세 전에 감추어진 구속의 비밀인 ‘십자가의 도’부터, 창세기와 요한계시록같이 인간 경작의 섭리와 영의 세계를 밝히 알려 주는 말씀들까지 선포됐지요. 이에 많은 성도가 부활의 소망, 천국 소망 가운데 죄를 경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힘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벧후 1:4). 특히 하나님께서 밝히 풀어 주신 ‘천국 처소의 분류와 상급, 영광’에 대한 말씀은 신앙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했습니다.
   이처럼 장차 들어갈 천국에 대해, 영의 세계에 대해 밝히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런데 사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밝히 알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거룩하고 온전하신지,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셨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말씀을 통해 알 수가 있었지요.
   저는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종이 된 뒤에는 더욱 영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습니다. 이에 밤낮으로 더위와 추위를 무릅쓰고 숱한 금식과 철야를 하며 간구했지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감동 속에 성경 상의 난해 구절들을 풀어 주셨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저서 『십자가의 도』가 그 대표적인 열매입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영의 깊은 말씀을 풀어 주셨지요(고전 2:9~10). 하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보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 ‘권능’으로 이 제단에 하늘, 곧 영의 세계를 보이셨습니다
   
   시편 62편 11절에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말씀한 대로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제단에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지요. 또 깊은 영의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풀어 주셨음을 보장하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권능을 나타내시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하늘’, 곧 영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며 영의 세계는 한계가 없는 곳임을 알리시고, 이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 즉 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이 땅의 사람들에게 분명히 알려 주시기 위함이지요.
   만민의 성도들에게 이 권능은 창조주 하나님과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여 믿음을 갖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제단에서는 개척 이래로 지금까지 무수한 권능의 역사가 일어났지요. 특히 해외 대형 집회 및 각종 세미나를 통해 베풀어진 치료의 역사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또 본 교회의 부설 기관인 GCN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전파되고 있습니다. 위성, 케이블, 공중파 방송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웹서비스’를 통해 하루 24시간 지구촌 어디서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지요. 그런 만큼 수많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예로 GCN방송을 통해 매일 전 세계로 아침, 점심, 저녁 적어도 세 번 이상 환자 기도가 나갑니다. 이를 통해 치료받고 기도 제목에 응답받음으로써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는 분들이 많지요. 세계 곳곳에서 많은 분이 간증을 보내오고 계십니다. 교회 신문 ‘만민뉴스’와 매주 방영되는 ‘만민 매거진’을 통해 대표적인 간증들만 전해 드리고 있지요. 참으로 감사한 것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간증이 멈춘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간증을 들을 때마다 함께 기뻐하며 영광 돌렸습니다. 살아 계셔서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감사의 눈물,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지요.
   이처럼 주요 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간증은 개인이나 가족이 체험한 은혜로운 간증부터 교회나 국가가 체험한 기적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폭넓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만민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하늘에 계셔서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며 세계의 뭇 열왕보다 높이 계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더 많은 영혼에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영의 세계 존재가 전파될 것입니다.
   
   지난 2000년, 처음으로 구름이 들어가고 나오는 기사를 보신 때를 기억하십니까? 일정한 높이의 하늘에서 한 떼의 구름이 쏟아져 나왔다가 사라졌지요. 누군가 맑은 하늘 뒤편에서 구름을 풀어놓았다가 다시 빨아들이는 것처럼 구름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이는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 외에도 차원이 다른 공간이 존재함을 분명히 알리신 하나님의 선포와도 같습니다.
   그 후로도 하나님께서는 이 영의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수련회나 성회 장소를 향해 다가오던 태풍이 경로를 바꿔 물러가거나 사라져 버렸지요. 수개월 동안 가물어 타들어 가던 지역에 제가 도착하자마자 단비가 쏟아졌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여름날에도 수련회장에는 에어컨 바람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요. 영의 공간을 통해 모인 수많은 잠자리가 벌레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성도들에게 친근하게 내려앉았습니다.
   또 만민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는 2중, 3중, 4중, 각종 희한한 무지개를 하늘에 둘러 만민을 향한 사랑과 언약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심지어 별들이 영의 공간을 타고 밤하늘을 가로질러 빠르게 이동하고 춤추었지요.
   2011년에는 색색의 오로라 빛을 통해 영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색색의 빛으로 새 예루살렘 성, 천사, 천국의 과일과 꽃, 물고기, 말씀의 검, 악기 등의 형태를 보여 주심으로써 천국 소망을 더 해 주셨습니다. 하트, 언약의 반지, 꽃다발 등을 통해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 주셨지요. 이뿐 아니라 지옥 불, 지옥 사자, 해골 같은 지옥의 광경까지 보여 주셨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깨어서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이 외에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 희한한 능을 통해 하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눈에 본 듯이 손으로 만진 듯이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만민의 성도들은 천국 새 예루살렘을 더 또렷한 실상으로 느끼게 됨으로써 더 뜨겁게 신앙 생활할 수 있게 되었지요.
   
   
   3. ‘찬양 문화’를 통해 이 제단에 하늘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본 제단은 개척 때부터 예능 선교의 중요성을 주관 받아 예능위원회를 양성해 왔습니다. 예능위원회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영의 세계를 구현해 왔고 찬양, 무용, 연주, 영상, 의상, 소품 등 예능 분야의 갖가지 요소들을 폭넓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로써 아름다운 빛과 소리가 가득한 천국, 찬양이 멈추지 않는 천국, 주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비취심으로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는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천국을 보여 왔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찬양을 통해 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느끼고 더 큰 소망을 가지셨지요.
   해외 선교할 때도 각종 예배와 집회 시에 잘 준비된 찬양팀들이 공연하고 찬양을 인도하면 참석자들의 마음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복음을 더 잘 받아들였지요. 특별히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에 찬양을 주셨습니다. 찬양의 곡과 가사 하나하나, 얼마나 감동함으로 충만한지요.
   이를 통해 만민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더 밝히 알아갔습니다. 또 우리가 천국 새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어떤 마음의 향을 올리며 나아가야 하는지,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과연 어떤 향을 올리게 될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지요.
   이사야 43장 21절에 하나님께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찬송, 곧 하늘의 찬송을 친히 우리에게 주시고 부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에 끊임없이 ‘하늘’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거저 주신 것 같지만 사실 값없이 주어진 것은 없습니다. 공의대로 정확한 값을 지불하게 하셨지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여정과 마찬가지로 만민의 목자로 세우신 저와 일꾼들, 성도들에게도 때를 따라 불같은 시험과 연단이 있었습니다. 이제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말씀한 대로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진 성도님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하늘’은 넓고 광활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보이신 하늘을 통해 우리는 무엇보다도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를 향한 사랑이 끝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60장 3절에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말씀한 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절대 멈추지 않고 이 제단을 통해 그 품 안에 수많은 열방과 열왕을 불러 모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광대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2-10-1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 이수진 목사 이사야 60:1, 사무엘상 17:47
오늘은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영광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우리의 삶이 전쟁과 같다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학교나 사회생활을 하며 계속하여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배우자와의 갈등, 부모와 자녀의 다툼, 시댁과의 갈등 등 심적인 전쟁은 더 괴롭습니다.
   이는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받는 저주입니다. 또 원수 마귀의 주관 하에 있는 어둠의 세상에 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행복을 주시지만 원수 마귀는 다툼과 미움, 염려와 근심을 가져다주기에 사람이 어둠에 속하면 전쟁과 같은 괴로움 속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주님이 주신 능력,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의 주관자 원수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은 하나님의 나라와 원수 마귀의 싸움입니다.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로 하여금 믿음을 잃고 세상을 사랑하게 하여 어둠의 자식으로 만듭니다. 또 교회를 훼방하고 무너뜨려 영혼들이 구원의 길에서 떠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멋지게 승리할 것인지 다짐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영적인 전쟁
   
   이스라엘의 역사는 족장 아브라함시대부터 출애굽과 가나안정복시대를 거쳐, 사사시대와 왕정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로는 전쟁의 역사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전쟁이 많았던 만큼 이스라엘 백성은 어느 민족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았고 혹독한 연단의 과정을 겪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격을 갖춰 갈 수 있었습니다.
   신명기 3:22에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말씀한 대로 이스라엘이 치른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전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전쟁의 승패는 군사력이나 전투 장비의 우열에 있지 않았고 하나님께 달려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하나님만 참 신이심을 믿고 인정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함과 성결을 유지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떤 대적이라도 물리치며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죄악에 빠졌을 때는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침략을 통해 그들을 징계하여 죄에서 돌이키게 하셨지요(사 63:10).
   징계를 받는 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셔서 전쟁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전쟁은 단순한 영토 확장이나 국가 간 무력 충돌의 차원이 아니었고 항상 영적 의미가 있었습니다.
   
   1) 모세의 르비딤 전투
   출애굽 하여 40년 광야 길에 있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르비딤에 장막을 쳤을 때의 일입니다. 마실 물이 없자 백성은 다시 원망하였고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했습니다.
   이백만 명이 넘는 온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물을 마셨고 이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쟁을 치르게 하십니다(출 17:8~9). 치밀하게 전쟁을 준비해서 공격해오는 아말렉을 대항하는 이스라엘에게는 무기와 물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더더욱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 앞에서 툭 하면 원망 불평하는 연약한 믿음이었습니다.
   이에 모세는 믿을 수 있는 여호수아와 준비된 자들로 전쟁에 나가게 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지팡이를 잡고 산에 올라 기도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가 어렵지만 모세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을 확신했기에 하나님만 의뢰했습니다.
   이런 모세의 믿음과 여호수아의 순종이 어우러져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도무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전쟁인데 모세가 팔을 들어 기도하면 적군과 싸우고 있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장정들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던 모세의 팔이 피곤하여 손이 내려가면 우세하던 아군이 이내 집니다. 이를 보고 영적인 원리를 깨달은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옆에 서서 모세의 팔을 들어 그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었지요. 이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비결이며 영계의 법입니다.
   영혼 구원, 선교 등 하나님의 일을 이룸에 있어서나, 교회 안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자신의 열심과 수고, 경험이나 지식,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과 그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 여기에 순종의 행함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열매를 풍성히 거둘 수 있는 것이지요.
   
   2) 사도 바울의 2차 전도여행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는데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패배한 것같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순종했으니 형통해야 하는데 반대로 어려움이 오고 핍박이 옵니다. 하지만 이때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조금도 의심치 않고 주어진 고난도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온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할 때의 일입니다. 2차 전도여행의 선교전략은 1차 전도여행 때 소아시아에 세운 교회들을 다시 돌아보며 말씀 가운데 붙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아시아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 유럽으로 인도하시자 사도 바울은 그대로 순종해 마게도냐로 향했습니다. 마게도냐 지경의 첫 성이 바로 ‘빌립보’였습니다.
   그런데 사역을 시작하자마자 빌립보 관리들에게 무고하게 잡혀 옷이 찢기고 엄청난 매를 맞은 후 차꼬에 묶여 옥에 갇혔습니다. 이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좌절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기쁨과 감사의 찬미를 올렸지요.
   하나님께서 그 찬미를 받으시고 큰 지진이 나게 하시니 옥문이 열렸고 모든 죄수의 매인 결박이 풀어졌습니다. 깜짝 놀란 감옥의 간수는 옥 안으로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 꿇고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질문하였습니다. 간수는 사도 바울과 실라를 옥에서 이끌어 집에 모셨고 온 가족이 함께 복음을 듣고 그 자리에서 주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사도 바울과 실라를 무고하게 투옥했던 관리들은 간수를 통해 석방한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전도여행을 통해 빌립보 교회를 든든히 세울 수 있었지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역사요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며 변함없이 기다리니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풍성한 열매를 얻게 하신 것입니다.
   
   
   2.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오늘날도 하나님의 나라, 영혼 구원을 이루는 일은 영적 전쟁입니다. 에베소서 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며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원수 마귀는 세상의 힘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방해하고 핍박합니다.
   이런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쟁의 참 용사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며 더욱 힘써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불같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어떤 고난과 핍박이라도 기쁨과 감사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요.
   만민은 그동안 해외 연합대성회를 준비할 때마다 당회장님께서 특별하게 산상기도를 올리셨고 성도님들은 원장님과 함께 특별다니엘철야를 드렸습니다.
   한 예로, 2000년 10월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열린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는 무슬림의 핍박과 심한 반대로 집회 장소가 폐쇄되었습니다. 이때 당회장님은 조금의 요동함도 없이 오직 하나님을 믿는 굳건한 믿음으로 평안히 묵상하며 하나님만 의지하셨지요.
   당시 본 교회에서는 원장님과 함께 성도님들이 특별다니엘철야에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의 굳건한 믿음과 우리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파키스탄의 유력한 장관을 보내 주셔서 집회가 다시 열렸고 이후에 어떤 방해도 받지 않게 해주셨지요.
   이렇게 개최된 성회에는 수많은 회교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개종하며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넘쳐났습니다. 성회는 대성공이었고 파키스탄 TV에도 방송되며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어둠의 공격은 빛을 더욱 찬란하게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크게 나타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경작을 마치고 천국에 가기까지 영적 전쟁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믿음과 기도, 순종의 행함으로 승리해 가면 그만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참 자녀로 변화되어 하나님 계신 보좌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성도님들은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며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여 항상 승리의 개가만 부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상 17장에는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과 엘라 골짜기에 대치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아무도 골리앗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울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가 크게 두려워했지요.
   그런데 다윗은 골리앗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았기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 17:45) 외치며 담대히 나아가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현재 우리의 시간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 전쟁의 현장입니다. 우리는 크시고 능력 자체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개척 때부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대로 세계선교와 대성전을 이룰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뜻에 순종하되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고 진리를 좇아 행해야 하겠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눈앞의 현실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 말씀을 행하여 더욱 찬란히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만민이 되어야겠습니다
   만민의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생명의 말씀과 권능으로 보장하신 하나님, 응답하시고 치료해 주시며 보호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10월 16일 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13장 1절
성시교독 42번
찬송 456장
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이사야 60:1~5
찬양 기다림2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정명호 목사(예수교연합성결회 아프리카 총회장)
찬송 만민 찬양 199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10월 16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이복님 원장
성경봉독 이사야 60:1~3, 로마서 8:18
특송 2부 축하공연
설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연단은 축복이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0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문신현 목사
대표기도 차난영 권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5:10
설교 우리는 은혜받은 사람입니다
박형렬 목사
금요 철야예배 (10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문태규 목사없음
대표기도 박광현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4:1~10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53)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10-16 2022년 10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가 덴마크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오늘 오후 3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 행사가 있습니다.
창립 40주년을 맞기까지 항상 함께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1부 예배 설교: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2부 축하공연(예능위원회 주관)
3부 성도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부스행사

※ 오시는 길은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상동역 7번 출구에서 오후 1시부터 2시 50분까지 5분 간격으로 교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 주의 종, 레위 직원은 한국만화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까지 오후 1시부터 2시 4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교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약도 및 안내는 모바일 및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하신 성도님들께 창립 기념품을 증정해 드립니다.

● 오늘은 창립 40주년 축하 행사 관계로 다니엘 철야가 없습니다.

● GCN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gcntv.org, 모바일 사이트 주소 http://m.gcntv.org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부산만민교회(담임 김요한 목사)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30분
※ 강사: 김진홍 장로, 축가: 해피니스(본교회 여선교회)

서산만민교회(담임 차전환 목사)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 강사: 차전환 목사


● 교구 소식

여조장 월례회/ 10월 17일(월) 오후 1시 사택예배실(강사: 이미경 목사)


● 성도 소식

전진수 형제(1청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 자유형 70kg 은메달 획득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용 성도(중국 2교구) . 강련옥 집사(중국 2교구, 1가나안)
10월 22일(토) 오후 4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869 「안산 엠블던호텔 3층 헤리티지홀」

정현민 집사(15교구, 3청년/ 2-3남 정민성 집사 . 2-2여 윤영옥 권사의 아들), 김정 집사(중국 1교구, 3청년/ 중국 1교구 김학영 집사의 딸)
10월 22일(토) 오후 5시 50분, 마포구 양화로 87 「웨딩시그니처 4층 아너스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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