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22-10-28 제43과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읽을말씀 : 요한계시록 22:12  |  외울말씀 : 요한계시록 22:12 | 참고 말씀: 말라기 3:10 ; 고린도후서 9:6~7
교육목표 :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물질의 축복, 천국의 상급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오늘날 “주여, 주여!”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지으면서도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1)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먼저,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마음에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마음에 믿어져야 주님의 재림도, 천국도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라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며, 이 믿음이 있어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행함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에 불과합니다(약 2:26).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으면 입술로 시인하게 되고, 말씀을 듣고 깨우친 만큼 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이 따르지요. 행함 있는 믿음을 내보인 만큼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성령을 체험케 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의 할례를 하며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구원에 이릅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 낸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이 착각 속에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아무리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간다면 성령이 소멸하며 결국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집니다.
   
   히브리서 10장 26~27절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6장 4~6절에도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지요.
   우리가 행함 있는 믿음으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의를 이루어 갈 때라야 구원의 확신이 주어집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말씀대로 살고자 힘써야 하지요. 그럴 때 성령이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고 구원의 문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2.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물질의 축복을 받기 원한다면 물질로 심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지 않은 데서 거둘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합니다. 즉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주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초신자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십일조를 하면 마치 물질에 손해가 갈 것처럼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가정, 일터, 사업터를 지켜 주십니다. 어떤 사고나 재앙에서도 보호해 주시므로 물질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감사예물이나 절기 예물 등 헌물을 할 때도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게 되지요(고후 9:6).
   열왕기상 17장에 나오는 사르밧 과부는 오랜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을 때 마지막 남은 양식으로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였습니다. 과부가 이렇게 귀한 것을 심었기에 비가 다시 올 때까지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이처럼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온전한 십일조는 물론 헌물을 드리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 드려야 합니다(고후 9:7).
   
   
   3.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에 따라 행함이 각기 다릅니다. 믿음이 큰 만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늘에 상급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잘하면 인정받고 상을 받아 장래가 보장되고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것처럼 주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창조주이시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없어지지 않고 영광이 되는 상을 주십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하고 심은 것에 대한 상급이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니 얼마나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시겠습니까?
   특히 영혼 구원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고, 한 영혼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사랑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 구원을 위해 모진 핍박과 환난을 받으면서도 감사했고, 영혼들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참수를 당하면서도 이 땅에 남겨진 영혼들을 걱정하며 그들이 믿음으로 세상을 잘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했지요. 이처럼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헌신했던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은 물론 천국에서 높은 서열에 이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음 중심에서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하며 상급을 쌓기에 힘쓰게 됩니다. 더구나 주의 종이나 지역장, 조장, 구역장, 연합회장, 선교회장, 기관장이라면 부흥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성가대나 교사, 봉사대, 헌금위원 등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충성 봉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심는 것은 모두가 상급이 됩니다.
   가령, 교회가 성전 건축을 한다면 벽돌 한 장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금식과 기도로 심는 것 또한 상급이 되지요. 소자에게 물 한 그릇 주는 것도 잊지 않고 상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며, 누가 어떤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귀히 여기며 이웃을 섬기는지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늘나라에 많은 상급을 쌓고 이 땅에서도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마음에 믿어지는 ( )이 있어야 한다.
   ② ( )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2. 주님을 영접하여 ( )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가면 ( )이 소멸한다.
   
   3.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을 쓰고 외워 보세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사망에 이르는 죄’란?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진리를 알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중한 죄를 짓는 것을 말한다(요일 5:16).
   성령 훼방, 거역, 모독하는 죄(마 12:31~32 ; 눅 12:10),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죄(히 6:4~6),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는 것(히 10:26~27)이 이에 속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10-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연단은 축복이다 - 이수진 목사 이사야 60:1~3, 로마서 8:18
오늘은 우리 교회의 40년 역사를 돌아보며 만민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최상의 열매로 나오기 위한 축복의 연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알곡과 같은 참 자녀를 얻기 위해 이 땅에 인간경작을 하고 계십니다. 인간경작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 안에는 이 마지막 때에 알곡 중에서도 극상품과 같이 빛나는 영혼들을 거두어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시고자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놀라운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만세 전에 당회장님을 택정하시고 때가 이르자 우리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의미를 담아 우리 교회 이름을 친히 “만민”이라 칭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워진 우리 교회
   
   우리 교회는 1982년 7월 25일,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13명의 성도로 개척예배를 드림으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건물의 성전에서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채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대여섯 시간씩 부르짖는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매주 영혼들을 보내 주셨고, 성전에 필요한 기물도 기도하는 대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성전 건물 25평을 나누어 한쪽에 기도실을 만들고 일부를 사택으로 사용하여 예배실은 약 12평에 불과했습니다. 그곳에 백 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니 기도실이나 계단에 서서 예배드리는 성도들도 있었지요.
   그런데 바로 창립예배 전날, 건물의 지하층을 얻어 사택과 사무실은 물론 사찰방까지 지하로 옮기고 예배실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10월 10일 창립예배를 드릴 때는 한층 넓어진 성전에서 성도들이 가득 찬 가운데 예배를 드렸지요.
   이후 우리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계속하여 이미 1983년부터는 예배드릴 공간이 부족했고, 성전을 건축할 틈도 없이 더 넓은 공간을 찾아 이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전한 성전까지도 몇 개월 안에 성도들로 가득 채워 주셨기 때문에 항상 성전 확장에 갈급함이 있었지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친히 성장하게 하시니 우리 교회가 개척한 지 10년도 안 된 1992년 2월에는 해외 언론을 통해 세계 50대 교회 안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워진 우리 교회가 그 뜻과 섭리들을 펼쳐 나가기 위해 꾸준히 영적인 성장을 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중심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큰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개척 후 지금까지 우리가 정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연단에 연단을 통한 단련을 계속해 오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조건 연단해 오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증거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증거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혹 힘들고 벅찬 일들을 만난다 해도 낙심치 않고 다시금 힘을 얻어 나올 수 있었지요.
   
   
   2. 교회 개척 이후 연단의 시간들과 승리의 역사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그 순간부터 원수 마귀 사단은 어떻게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 전까지는 감히 악한 자들이 예수님을 만지지도 못했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니 예수님은 구원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그들에게 잡혀 십자가 처형을 받으셨지요. 마침내는 인류 구속의 사역을 온전히 이루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성경 곳곳을 보면 원수 마귀 사단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훼방하려 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도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주신 큰 사명이 있기에 원수 마귀 사단은 이를 훼파하고자 개척 전부터 온갖 궤계를 동원했습니다.
   
   당회장님의 신학교 4학년 때 일입니다. 이미 개척 전부터 당회장님을 통해 많은 표적과 치료의 역사들이 나타났는데, 사단은 이를 시기하는 사람들을 통해 훼방하는 일들을 꾸며갔습니다. 신학생 안에서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거기에 오해가 더해지면서 교수님들에게까지 전해지게 되었지요.
   학교에서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지 않고 당회장님을 제적하려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회장님께서는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일절 변명하지 않으셨고 오직 모든 것을 하나님께만 맡기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고, 거짓 모략했던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릴 때는 당회장님을 오해했던 분들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고, 졸업 때는 우리 교회에서 사은회까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우리 교회가 급속한 성장을 계속해 오던 중, 1988년도에 다시 한번 교회를 훼파하려는 원수 마귀 사단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때도 우리 교회에 대한 거짓 소문을 주변에 퍼뜨리고 온갖 사람들을 총동원하여 예배를 방해하며 교회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는 말씀에 따라 우리는 오직 선으로 대했고, 결국 이 시험 또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를 계기로 구로동에 있는 큰 성전으로 이전하는 축복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우리 교회를 무너뜨리고자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멋지게 승리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자 이러한 시험들을 허락하셨던 것이지요.
   
   그 후로 축복 가운데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던 중 1991년도에 또 한 차례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당회장님께서 전혀 근거 없는 모함으로 인해, 그것도 이해할 수 없는 불법적인 절차를 거쳐 교단으로부터 목사직에서 파직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계기로 교단을 창립케 하셨고, 우리 교회와 당회장님을 순식간에 교계의 머리로 높여 주셨습니다. 연단이 왔을 때는 죽는 것 같아 보였지만, 결과는 부활이요 더 큰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우리 교회는 더 크게 부흥하였고 하나님께서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내시는 권능 역시 해마다 더욱 커져 갔습니다. 그러니 이전의 모함으로 인한 오해들은 사라져 갔고, 오히려 주변으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런 양적인 성장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먼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알곡이 되고 영적 장수들로 나오기를 더욱 원하셨지요.
   
   이에 1998년과 1999년,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가라지를 뽑아내는 큰 시험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전의 시험들은 개개인에 대한 연단이 아니라 교회적인 차원에서의 연단이었기에 성도들에게 조금만 믿음이 있다면 능히 이길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98, 99 연단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근본의 악을 발견하여 버림으로써 우리가 빛의 속도로 변화되기를 원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흥이나 세계선교, 대성전 건축은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신다면 짧은 기간에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개간되고 영으로 변화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더 큰 도약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신뢰와 사랑, 믿음이 참인지 확인하는 연단의 시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실족한 영혼도 있었으나 변함없이 나타내신 권능의 역사를 보므로 요동치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한 영혼들도 많았지요.
   무엇보다 98, 99 연단의 시간에 오직 선과 사랑, 믿음으로 행하신 당회장님께는 이전과 차원이 다른, 더 큰 권능을 허락하셨습니다.
   2000년 3월 5일, 무안 단물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고 2000년부터 진행된 해외성회는 어디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권능의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직접 안수하지 않고 단에서 전체를 위해 기도하시는데 여기저기서 휠체어를 들고 목발을 버리며, 안경을 던지고 걷고 뛰며 기뻐하는 사람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지요.
   무엇보다 TV를 통해 생중계 될 때 방송을 통해서도 치료받고 응답받아 간증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인종과 문화, 종교를 초월해 무수한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어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권능의 역사를 통해 해외선교는 활발히 이루어졌고 방송, 문서 선교 또한 전 세계로 확장하게 되었지요.
   
   
   3. 연단은 축복이다
   
   2010년 이후에는 다시 우리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 바로 새 예루살렘을 채우는 것이 당회장님의, 만민의 목표였지요.
   그렇게 변화되기 위해 노력했다 하는 우리에게 이것이 얼마나 참인지 확인하는 시험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과정 중에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변화되어야 할 것도 많음을 깨달았지만 죄악이 너무도 싫고 더러우며, 선과 진리가 얼마나 좋은지 더 사모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축복의 연단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 영의 사람이 되었음을 자랑하며, 불가능이 없는 온전한 믿음을 이루었음을 고백할 것이며, 또한 순교의 신앙으로 충성하였음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내가 잘하였구나, 역시 네 목자가 양떼를 잘 가르쳤구나, 기쁘다”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아름다운 극상품의 열매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연단이 클수록 이후의 열매는 더욱 풍성했으며, 원수 마귀의 방해가 클수록 하나님의 영광도 크게 드러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말씀하셨으니, 이후에 만민을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우리에게도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안겨 주시기 위해 영적 장수로 단련하고 계십니다(벧전 1:7).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제단이 걸어온 40년의 세월 속에는 한순간도 의미 없는 때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만민에게 주신 꿈과 비전은 너무나 큽니다. 교회적으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대성전 건축”이라는 사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 개개인이 영적 장수로 나와 온 세상에 빛을 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서 3:1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말씀한 대로,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만민을 통하여 계획하신 모든 섭리를 반드시 이루시고 이전보다 더욱 크게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망 가운데 여러분 모두가 축복의 연단을 믿음으로 잘 승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는 영적 장수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10-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정명호 목사 사 60:1~5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뜻하신 섭리 가운데 크신 은혜를 입은 우리가 새 예루살렘을 침노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려면 어찌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40이라는 수는 고난의 시기가 끝난 후 새로운 시작의 때를 의미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는 약 40주야 동안 비가 쏟아졌고,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연단 받은 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켰으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고난의 행군 후에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40일간 물도 마시지 않고 기도한 후에 십계명을 받았고,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40일이 지나면 이 성이 멸망한다고 외치니 그 성이 회개하고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 나가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셨지요.
   이런 예들을 통해 40일, 40년은 큰일을 감당하기 전 준비하는 기간으로 고난의 때임을 알 수 있으며, 그때가 지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은총의 시기가 열리면서 구원의 역사가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만민 중앙교회의 창립 40주년이 의미하는 바가 큰 줄 믿습니다.
   
   이사야 60장 21~22절에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민의 성도님들이 40년 믿음의 연단을 통해 ‘남은 자’들이 되게 하셨고 하나님의 심은 가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말씀한 것처럼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는 천국을 차지할 수 없기에, 성결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영의 흐름, 온 영의 흐름을 타며 의인이 되어갈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은혜를 입은 저와 여러분이 의롭게 되어 영영히 그 땅 새 예루살렘을 침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5, 7절에 “…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거하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어두움은 자동으로 물러가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이 3차 세계 선교를 마치고 로마로 가기 전 고린도에 머물면서 로마서를 씁니다. 이때 사도 바울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는 자기에게 악이 함께 있음을 깨달아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롬 7:21~23) 하지요. 이어 24절에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합니다.
   그러면 진정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이 말씀을 깨닫고 있을까요? 많은 성경학자도 성결의 핵이 되는 ‘마음의 법’에 관해 확실히 풀어 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끝날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셔서 ‘영혼육’ 교육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밝히 알고 육과 영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으며, ‘믿음의 분량’(롬 12:3), ‘마음의 법’에 대해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알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자라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이 쌓여 지식이 되는데 이 지식이 우리의 양심이 되어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양심이 바로 마음의 법이지요. 양심은 온전한 진리가 아니기에 각 사람이 가진 의와 틀로 인해 다투고 판단하고 정죄하다 보면 화평을 이루지 못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가진 양심, 의와 틀이 있었기에 갈라디아 선교를 마치고 돌아와 다시 선교지로 갈 때 수종 들지 않고 떠난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가자는 바나바와 심히 다퉈 서로 갈라서지요. 그러나 마음의 법, 자기 의와 틀을 깨뜨린 후에는 마가를 용서할 뿐 아니라 그가 자기 일에 유익하니 사역지로 데려오라고 디모데에게 말합니다(딤후 4:11).
   이같이 믿음의 4, 5단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의와 틀을 철저히 깨뜨려야 하며, 불같은 기도를 통해 날마다 죽어질 때 의와 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2. 권능 받아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행 1:8) 오순절이 이르매 제자들에게 권능이 임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앉은뱅이를 일으키고(행 3장), 귀신을 내어 쫓으며, 온갖 병을 치료하는 권능이 임하니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관원과 장로들, 유대인과 모든 사람에게 보이고 영광 돌려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했지요.
   사도뿐 아니라 평신도였던 스데반 집사와 빌립 집사도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더러운 귀신이 떠나고 중풍 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아 그 성에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니 귀신이 떠나가며 각색 질병이 치료받는 것을 친히 경험하고 보고 계십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분들은 이러한 하나님 권능의 사역을 보여줄 때 믿음을 갖고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으나 마지막 때 죄로 관영하고 타락한 지금의 세대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회장님께서 부활의 영광으로 나오시고 재창조의 권능 100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줄 때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온 영의 흐름을 타고 권능 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담대히 성결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 하기 위해서는 우선 복음을 알아야 선포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말씀하지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 하셨고, 사도 바울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용과 난해 구절이 많은데, 이 성경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 ‘창조의 섭리와 인간 경작의 섭리’에 관해 말씀을 풀어 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민의 주의 종과 선교사, 그리고 성도님들은 창조의 섭리 가운데 셋째 하늘(고후 12:1~5)과 이 지구를 만드시며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을 지으신(창 1:6~8) 섭리를 알기에 주님 재림 시 공중에서 주님을 뵙게 되는 그 공중이 어디인지 잘 알고 신앙생활하고 있으니 얼마나 축복인지요.
   저도 아프리카에서 총회장들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할 때, 창조의 섭리를 증거 하면 그분들이 이 말씀을 풀어 주신 당회장님을 뵙고 싶어 하며 계속 더 많은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또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를 증거 하면 너무 기뻐하며 단으로 나와 이런 깊은 비밀의 말씀과 성결의 복음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간증하지요.
   성결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땅끝까지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만민은 당회장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과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이제껏 크게 영광을 돌리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 세계 영혼들에게 증거하며 수많은 영혼을 살려왔습니다.
   이처럼 당회장님과 함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달려오신 성도님들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남은 7천 인의 이스라엘 선지자처럼 귀히 여기시며 ‘남은 자’가 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심은 가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신 우리 남은 자들이 또 하나의 새로운 만민의 장을 펼쳐나갈 시간이 된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강력한 지도 아래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성도님들도 직무대행님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 하나 되어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해야 할 때입니다. 먼저는 영적인 가나안 땅 너무나 사모하는 천국, 새 예루살렘을 목표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비진리를 완전히 정복해 나가야 하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40년간 광야에서 연단을 받은 후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나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출애굽 2세들은 그 땅에 사는 거민들과 싸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인데 갈렙은 아낙 자손의 땅인 가장 어렵고 험난한 땅을 자신이 가서 정복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청원합니다(수 14:12).
   하나님께서 세우신 여호수아를 도와 말없이 충성하고 있던 갈렙이 용감하게 일어나 여호수아를 돕는 감동적인 장면이지요. 결국 갈렙은 아낙 자손을 쫓아내고 헤브론을 차지합니다.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에(수 14:14), 자신의 생명을 드려 위험을 무릅쓰고 자진해서 가장 험난한 지역 헤브론 땅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갈렙은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러한 갈렙을 어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지 않았겠는지요? 갈렙은 이스라엘 지파 중 가장 좋은 땅을 기업으로 차지했을 것이고, 갈렙을 도와 함께 싸웠던 그의 사위인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삿 3:9~11). 또 하늘나라에는 얼마나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겠는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당회장님과 함께하시며 여러분을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고자 40년 동안 연단 해 오셨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출애굽 2세들은 하나님 말씀을 늘 대언한 모세 선지자의 말을, 또 후계자 여호수아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갈렙처럼 주의 종, 일꾼, 성도님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무대행님을 도와 교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힘을 모아 믿음으로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험난한 산지같이 보이는 교회의 당면한 과제들도 믿음의 행함대로 형통하게 인도하시며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정녕 일어나 빛을 발하며 대성전 건축과 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를 이루어 드리는 사랑하는 만민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10월 23일 주일)
* 사회: 조수열 목사
개회찬송 30장 1절
성시교독 28번
찬송 28번
기도 노영진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6
찬양 은혜의 단비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9)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44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10월 2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12:1~6
특송 손영락 장로
설교 욥기 강해(27)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0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곽윤진 전도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28:19~20
설교 주님의 지상명령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정진영 목사없음
대표기도 차전환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4:11~18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54)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10-23 2022년 10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포르투갈어 종이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한글(979호), 영어(729호), 중국어(603호), 포르투갈어(121호), 말레이시아어(12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지난주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부 기념예배에 설교해 주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참석해 주신 해외 선교사, 지교회 교역자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2부 공연 및 3부 부스 행사 등 각 분야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만민중앙교회 창립 40주년 관련 소식이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시사매거진」, 「이투뉴스」, 「파이낸셜 데일리」 등에 인터넷 언론 기사로 게재 되었고, 수도권 일보에서는 신문 전면을 통해 게재 되었습니다. 기독교계 언론인 「기독선교신문」, 「크리스챤월드리뷰」, 「교회연합신문」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했던 창립 40주년 기념공연을 GCN방송에서 재방송합니다.
※ 일시: 10월 23일(주일) 오늘 오후 1시 30분
※ 시청방법: KT 올레티비 및 유튜브, 라이브앱 24시간 방송 보기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추수감사절(11월 20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우림북에서 구입)
※ 일시: 11월 6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신학교 3층 예배실), 세례문답(사택 예배실)
※ 학습식: 11월 13일(주일) 오후 2시 신학교 예배실
※ 세례식: 11월 20일(주일) 오후 2시 신학교 예배실

● GCN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gcntv.org, 모바일 사이트 주소 http://m.gcntv.org

● 연합성결신학교에서는 성서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을 초청하여 "성령충만기도회"를 진행합니다.
※ 일시: 10월 29일(토) 오후 3시~ 4시 30분
※ 장소: 사택 예배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밀양만민교회(담임 문태규 목사)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30일(주일) 오후 3시
※ 강사: 이미영 목사

목포만민교회(담임 김정오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30일(주일) 오후 3시 30분
※ 강사: 박형렬 목사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자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