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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3-01-27 제4과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신 이유 레위기 25:23~25
읽을말씀 : 레위기 25:23~25  |  외울말씀 : 사도행전 4:12 | 참고 말씀: 고린도전서 15:21
교육목표 :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의 자격 조건을 갖추신 분임을 알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한다.


   오늘날은 종교 다원주의 영향으로 모든 종교에 구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에 오르는 길은 달라도 정상은 같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말씀한 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구세주의 자격을 갖춘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것일까요?
   
   
   1.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계의 법칙
   
   세상에도 법이 있듯이 영의 세계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망으로 가는 것도, 죄 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는 것도 영계의 법칙에 의한 것이지요.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죄를 범한 후 인류가 사망으로 가게 된 것도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영계의 법칙 때문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망이라는 형벌에서 놓여 구원받을 수 있는 것도 영계의 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영계의 법칙에는 죄인에게 벌을 가하는 법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죄를 속량할 수 있는 법도 있습니다. 죄를 속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가 죄를 지은 사람 대신 그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죄의 대가는 아무나 치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영계의 법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토지 무르기 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토지 무르기 법이란 이스라엘의 토지 거래에 관한 법입니다. 레위기 25장 23~25절에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말씀합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마음대로 팔 수 없었습니다. 만약 가난하여 토지를 팔게 될 경우, 언제든지 근족이 대신 토지의 값을 지불하면 반드시 그 땅을 돌려주도록 하셨지요. 이러한 토지를 무르는 법칙 안에 인류가 구원받을 길이 제시되어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2.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구세주의 자격 조건
   
   하나님의 소유인 토지를 팔고 사는 법은 근본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과 직접 관계되는 영계의 법칙입니다(창 3:19, 23). 이스라엘의 모든 토지가 하나님의 소유인 것처럼 아담과 그의 권세 또한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영영히 팔 수가 없지요.
   비록 아담이 범죄하여 원수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 모든 권세를 넘겨주었다 해도 장차 토지 무르기의 법칙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토지 무르기 법칙에 근거하여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사람이어야 합니다.
   토지를 팔았을 때 근족이 되찾아 올 수 있듯이(레 25:25), 죗값으로 원수 마귀 사단에게 팔린 사람을 대속할 이도 반드시 아담의 근족이어야 합니다. 아담의 근족이라는 것은 아담과 같이 영과 혼과 육을 가진 존재, 곧 사람을 말하지요. 천사나 짐승은 우리 사람의 죗값을 대속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1절에도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말씀한 대로,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으니 죄를 대신 져 줄 수 있는 존재도 반드시 아담과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했고, 요한복음 1장 1절에는 “…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했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살과 뼈를 가진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성장 과정을 거치셨고, 배고픔과 목마름, 기쁨과 슬픔을 느끼셨지요. 또한 채찍에 맞고 십자가에 달리실 때는 피를 흘리고 고통도 느끼셨습니다. 바로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증거입니다.
   
   둘째,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합니다.
   사람은 이미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외모와 성격뿐 아니라 죄성까지 물려받습니다. 젖먹이에게서도 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가 다른 아이에게 젖을 물리기라도 하면 이내 그 아이를 엄마 품에서 밀쳐내려 합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앙!’ 하고 울음을 터트리지요. 아무도 아이에게 미움이나 시기, 질투를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렇게 타고난 죄성을 ‘원죄’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담의 후손으로 오신다면 필연적으로 부모로부터 죄성을 타고날 수밖에 없습니다. 죄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남녀의 결합으로 잉태된 사람은 모두 조상으로부터 원죄를 물려받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입니다.
   
   셋째,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 포로로 잡혀간 동료를 구해내려면 힘이 있어야 하듯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도 원수 마귀 사단을 이기고 사람들을 구원할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힘이자 능력입니다.
   원수 마귀 사단을 이기고 다스리기 위해서는 원죄뿐 아니라 자범죄도 없어야 합니다. 원죄는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죄성을 말하고, 자범죄란 사람이 태어난 후 성장하면서 스스로 짓는 죄를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원죄와 자범죄가 있기 때문에 인류를 구원할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께서는 원죄가 없고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사셨기에 자범죄도 없습니다. 이로써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조건에 모두 부합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살면서 크고 작은 죄를 짓습니다. 설령 행함으로는 죄를 짓지 않는다 해도 마음으로 미워하거나 시기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죄라 여기십니다(마 5:28 ; 요일 3:15). 그러니 죄 없다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넷째,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가령 동생이 빚으로 고통받으며 산다고 합시다. 그의 형은 동생의 빚을 갚아 줄 능력이 있는 재벌입니다. 하지만 형에게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도 만일 사랑이 없으셨다면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흉악한 죄인처럼 정죄 받고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는 엄청난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죄인 된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으니 참으로 큰 사랑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요한일서 2장 2절에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한 대로이지요.
   보통 사람이라면 “왜 아무 죄가 없는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합니까?”라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 처형을 기꺼이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죄를 대속하려면 네 가지 조건을 다 갖추어야 하는데 예수님 외에 다른 분이 있을까요? 인류 역사상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 되심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죄인 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영계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2. 사도행전 4장 12절을 암송해 써 보세요.
   
   3.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자격 조건 네 가지를 써 보세요.
   첫째, ( )
   둘째, ( )
   셋째, ( )
   넷째, ( )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흙으로 창조된 사람
   
   창세기 3장 19절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했고, 23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말씀했다. 이처럼 흙은 영적으로 사람을 의미하므로 토지 무르기 법칙 안에는 인간 구원의 길이 담겨 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3-01-22 치료와 응답의 공의(1) - 이재록 목사 이사야 59:1~2
아직 치료받지 못하고 응답받지 못한 원인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므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공의와 문제 응답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렘 32:27) 하나님 편에서 어떤 병은 치료하기 쉽고 어떤 병은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감기든 암이든 단번에 치료하실 수가 있지요.
   따라서 치료 응답의 열쇠는 치료받고자 하는 사람 편에서 ‘과연 공의 가운데 얼마나 준비가 되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자신에게 질병이 오게 된 원인을 깨달아 그 원인을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 나왔느냐’는 것이지요. 이때 하나님께서도 공의 가운데 그의 질병을 치료해 주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질병 하나만 놓고 볼 때도 그 원인이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질병이 온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지요. 그리고 모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죄’입니다.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죄 문제까지도 연결된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본인만 죄 문제를 해결하고 믿음을 내보인다고 해서 응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연결된 다른 사람의 죄 문제까지도 해결해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을 흔히 ‘영적인 끈으로 묶여 있다’ 말합니다.
   
   
   1. 부모나 조상의 죄로 인해 그 후손이 영적인 끈으로 묶인 경우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를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가 소경 된 것이 본인이나 부모의 죄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비 된 것임을 알려 주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질병이나 연약함이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부모나 조상의 죄로 인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나 조상의 죄가 그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34장 7절에 하나님께서는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 하십니다. 즉 조상의 죄가 자손 삼, 사대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열왕기상 21장에도 보면 아합왕이 하나님 앞에 심히도 패역한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는데, 그에 속한 자에게까지도 임합니다. 그런데 아합이 하나님 앞에 겸비하므로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회개를 받으시고 그가 당해야 할 재앙을 거두어 주시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회개를 통해 아합 자신은 저주를 면했다 해도 그와 연결된 후손은 여전히 아합의 죄로 인해 임하게 된 저주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이처럼 조상이 죄를 짓고 회개한 경우에도 그 죄의 영향이 자손에게 미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조상이나 부모가 큰 죄를 짓고도 하나님 앞에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후손들에게 어찌 그 영향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부모나 조상의 죄만 후손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나 조상이 하나님 앞에 쌓은 선과 덕도 후손에게 영향을 줍니다. 조상과 후손이라는 관계가 영적으로 하나의 끈이 되어 이처럼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후손의 운명이 무조건 조상이나 부모에게 달려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종적인 결과는 본인에게 달렸지요.
   본인이 하나님 앞에 성결되고 선한 자녀로서 흠과 티가 없게 자신을 만들어 간다면 부모나 조상의 죄와 허물이 그런 사람에게는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아합왕의 경우에도 그의 아들 아하시야를 비롯한 후손들이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며 계명을 지켰다면 하나님께서는 내리시겠다 했던 재앙을 돌이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합왕의 아들과 후손들 역시 하나님 앞에 심히도 패역한 죄악을 쌓았기에 결국 아합왕에게 임할 재앙이 그 후손들에게 임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끈으로 인해 부모나 조상의 죄가 후손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라도 그 후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후손이 하나님의 법과 율례를 지켜 행하면 부모나 조상의 죄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지요(겔 18:19~20).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말씀대로 살아가면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나 조상의 죄로 인한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나 조상의 죄 문제가 후손에게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었다면 주로 부모나 조상의 죄가 하나님 앞에 심히도 중한 경우들이지요.
   예를 들면 우상숭배를 해도 도(度)를 넘어서 자신의 영혼을 악한 영들에게 팔아 버렸다거나 심히도 악한 방법으로 우상을 숭배한 경우입니다. 또는 조상이 엄청난 살육이나 악행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의 원한을 살 만한 죄를 지었거나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흉악한 죄들을 쌓아온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들이 영적인 끈으로 인해 조상이 쌓은 악에 대한 보응이 그 후손에게로 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이 이런 조상을 둔 후손 자신도 하나님 앞에 죄의 담을 쌓아간다면 그 영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2. 부모의 말이나 서원기도로 인해 자녀가 영적인 끈으로 묶인 경우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 대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주의 종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합니다. 특히 자녀를 낳지 못하던 부모가 “하나님께서 자녀를 낳게 해 주시면 자녀를 주의 종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서원기도를 올리는 경우가 있지요.
   이것은 비록 부모가 한 기도이지만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을 때는 서원을 어긴 것에 대한 보응이 자녀에게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부부간에 영적인 끈으로 묶인 경우
   
   남녀가 결혼하게 되면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 됩니다(마 19:5). 그래서 부부간에는 배우자의 죄로 인해 상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부부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리 부부라 해도 신앙은 결국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 속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특별히 영적으로 끈이 연결된 경우에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의 부부간에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는 것일까요?
   
   먼저, 자기 스스로 배우자와 자신을 영적인 끈으로 묶어 버린 경우입니다.
   가령 아내가 남편의 구원을 위해 매사에 남편을 자신과 묶는 것입니다. 충성해도, 사명 감당을 해도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을 통해 남편이 구원에 이르게 해 주세요.” 한다거나 “제가 대신 아파서라도 남편이 구원에 이를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아내는 남편과 영적인 끈으로 묶이게 되어 남편의 신앙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지요.
   이런 경우 만약 아내에게 어떤 질병이라도 온다면, 이때는 본인의 믿음이나 행함만이 아니라 남편의 믿음과 행함에 따라 질병 치료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배우자의 치료나 응답을 위해 입술로 하나님 앞에 서원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아내를 매우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데 아내가 어떤 병으로 아프게 되자 남편이 아내의 치료를 위해 하나님 앞에 서원기도를 올립니다. “아내의 병을 치료해 주시면 이제부터 제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이런 기도를 올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아내의 질병이 치료되었다면 이후로 남편은 자신이 기도한 대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해야 합니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그것이 곧바로 치료받은 아내에게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남편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뒤로 하고 하나님을 멀리한다면 그때는 아내에게 병이 재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곧 아내가 어긴 것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 남편이 아내를 영적으로 사랑했다면 아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약속을 지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를 사랑한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서원기도를 올렸지만, 그 사랑이 육적인 사랑이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 비록 육적인 사랑이라 해도 이미 아내와 자신을 영적으로 묶어 버렸기 때문에 남편의 신앙 상태에 따라 아내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신앙생활을 계속해서 잘하면 치료받은 아내도 계속 온전하겠지만 남편이 그렇지 못하면 아내에게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앞서도 말씀드린 대로 모든 부부가 다 이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부부 사이에도 이처럼 영적인 끈으로 묶여서 연결된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는 부부 중에 한 사람의 믿음이나 행함만으로는 치료나 응답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4. 형제간에 영적인 끈으로 묶인 경우
   
   예를 들어 형제 중에 한 사람이 아프다고 할 때 자신이 그를 대신해서 아프기를 원하여 기도하거나 자신의 신앙을 담보로 형제의 치료를 간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 형제를 대신하여 자신이 아프게 되기도 하지요.
   또는 앞서 말씀드린 부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신앙 상태에 따라 형제의 치료 정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입술의 말과 기도를 통해 가족 간에 서로 영적인 끈으로 묶일 수 있습니다. 부부간이나 형제간만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의 치료를 위해 입술의 말이나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묶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기도할 때 “제가 대신 아파서라도, 제가 대신 재앙을 당해서라도 자녀가 치료받게 해 주세요.” 한다거나 “치료해 주시면 제가 꼭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기도를 해 버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녀가 부모의 치료나 구원을 위해서 이처럼 기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혹여 알지 못하여 부부나 형제간에 영적인 끈으로 묶여서 고통받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굳이 이처럼 영적인 끈으로 묶지 않더라도 가족의 치료나 문제의 응답을 위해 얼마든지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위해 대신 하나님 앞에 간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치료와 응답에 필요한 공의를 채우도록 도와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아직 치료받지 못하거나 응답받지 못한 분들은 먼저 자신의 문제 원인을 발견하고 말씀을 잘 적용하셔서 모두가 치료와 응답의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1-22 재창조의 권능 100%(1) - 이수진 목사 요한복음 14:11-12
신년 기도제목 네 번째인 <재창조의 권능 100%>라는 말씀으로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난 재창조의 권능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는 놀랍고 기이한 일들이 수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위를 걸으시는가 하면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으며,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사도 베드로와 바울도 권능을 받아 죽은 사람을 살리고,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으켜 걷고 뛰게 했지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때 성령의 권능으로 온갖 희한하고 기이한 일들을 나타내 주십니다.
   
   
   1. 권능을 나타내시는 이유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2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단을 통해 이 말씀을 끊임없이 확증해 보이셨는데, 이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말씀하신 대로 우리 인생들은 보이는 것, 만져지는 것을 믿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권능을 보이심으로 육신의 생각을 깨뜨려 참 믿음을 갖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천국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당회장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어떻게 하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간구했던 기도제목이 바로 ‘권능’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영계의 문을 뚫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셔야 했고 죽음과 맞서는 공의의 시간들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마침내 깊은 영의 세계를 영혼들에게 눈에 본 듯 나타내 주셨고, 권능의 현장들을 체험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났으며, 지옥으로 향하던 이들이 천국을 소망하며 참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권능이 주어진 사람에게는 기사와 표적이 따르고, 권능의 차원에 따라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병 고치는 은사와 능력 행함, 권능의 차이
   
   병 고치는 은사는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등을 기도하여 치료해 주는 은사로서, 이를 신유의 은사라 합니다. 이에서 더 나아가 능력 행함의 은사를 받으면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베풀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치료 불가능한 선천적 병이나 지체 장애를 치료할 수도 있고 성격을 개조할 수도 있지요.
   신유의 은사는 성결되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받을 수 있지만, 능력은 성결된 사람이 기도를 쌓음으로써 받을 수 있습니다. 능력 행함의 은사를 받으면,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신체 조직 일부가 퇴화하거나 신경 세포가 이미 죽은 경우 등 ‘약한 것’도 고치는 표적이 따릅니다.
   그러나 신유의 은사로는 이러한 분야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언어 장애인이나 청각, 시각 장애인이 치료받으려면 반드시 능력이나 그 이상의 권능을 가진 사람이 믿음으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능이란 무엇일까요?
   권능이란 ‘권세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믿음의 힘을 말합니다. 또한 권세란 하나님의 정하신 엄위 있고 영광스러운 힘을 말합니다. 영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힘이기 때문에 성결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이와 같이 권세와 능력은 다르며 이 두 가지를 겸한 경우를 권능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10:1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낼 수 있는 힘’은 ‘권세’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힘’은 ‘능력’의 역사입니다.
   이 두 가지 역사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기 위해서는 권세와 능력을 모두 받아야 합니다. 바로 ‘권세 있는 능력’인 ‘권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62:11에 말씀한 대로, 권능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만일 사람이 능력과 함께 권세까지 받았다면 상상을 뛰어넘는 역사가 따릅니다. 모든 질병과 약한 것을 치료함은 물론 악한 영들이나 심지어 무생물이라도 순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바람과 파도도 잔잔케 할 수 있고 비와 구름 등을 명하여 천기를 움직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3. 권능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질까?
   
   신유의 은사는 성결되지 않았다 해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기도를 쌓거나, 하나님 보시기에 담대하여 사용할 만한 그릇이면 누구에게나 주십니다. 그러나 권능을 받으려면 먼저는 온 영을 이뤄야 하고,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수한 기도를 쌓아야 합니다.
   또한 신유의 은사는 합당치 않게 사용하면 다시 거두어질 수 있지만 권능은 한번 받으면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일이 없습니다. 권능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악이 없으므로 자기를 드러내거나 유익을 좇아 권능을 사용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주님의 마음을 더 온전히 닮아가게 되고 그럴수록 더 높은 차원의 권능을 얻어 성령의 역사가 크게 나타납니다.
   당회장님은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후 하나님의 권능을 받기 위해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쌓으셨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오늘날에는 웬만한 능력 행함으로는 죄로 물들어 강퍅해진 심령을 깨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말씀하신 대로 참으로 믿음 찾아보기 힘든 세대이기에 권능 위에 권능, 나아가 재창조의 권능의 100%가 필요한 것입니다.
   
   
   4. 재창조의 권능이란?
   
   창세기 1장을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는 창조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지창조 첫째 날,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먼저 그 빛으로 두르신 다음 하루하루 창조의 역사를 펼쳐 나가셨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재창조의 권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창조된 피조물을 바꾸거나 새롭게 만드는 재창조의 역사를 베푸는 권능입니다. 재창조의 권능으로는 기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사람의 몸을 재창조하며, 마음까지도 재창조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교회 개척 때부터 당회장님을 통해 재창조의 역사를 무수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재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당회장님을 통해 어떻게 나타났는지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기사’를 나타내셨습니다.
   ‘기사’란 천체 곧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별을 비롯한 모든 물체들과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기상 현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합니다. 구름을 움직이고 비를 오게 하거나 멎게 하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하지요.
   하나님께서는 매년 만민하계수련회를 통하여 성도님들이 영의 공간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연출하는 기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전국이 태풍이나 장마로 물난리를 겪고 있을 때에도 수련회 장소에는 비가 오지 않고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습니다. 전국이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을 때도 수련회 장소에는 에어컨 바람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 구름이 햇볕을 가려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8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수련회 장소는 온도가 낮에는 27~28도, 밤에는 21~22도 내외였지요.
   마치 애굽의 고센 땅에 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특별 보호를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련회 장소마다 잠자리가 무수히 나타나 모기 같은 해충이 없이 쾌적하게 보냈다는 점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2013년 만민하계수련회 시 맛보았던 감격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수련회 첫날, 집회를 시작한 지 10여 분이 흘렀을 때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점차 세찬 빗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시자 수련회장 하늘을 덮고 있던 10여 킬로미터 두께의 먹장구름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습니다. 곧 교육장에 내리던 비가 멈추고 그 위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요.
   하나님께서는 교회 개척 때부터 이런 재창조의 역사를 무수히 보여 주셨는데, 해가 갈수록 그 차원이 놀랍게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 해도 지구의 자연환경은 예측하기 어렵고, 설령 예측한다 해도 막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세계 도처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재창조의 권능으로는 막을 수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017년 9월 초, 미국을 공포로 떨게 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은 당회장님께 기도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어마’의 진로가 바뀌고 약화, 소멸되어 큰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요.
   2016년 10월 초에는 허리케인 ‘매튜’가 하루 만에 세력이 약화되는 등 태풍의 진로가 바뀌고 소멸된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가물어 고통을 당하는 곳으로부터 기도 요청을 받아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후 비가 내리고 가뭄이 해갈된 일도 무수히 많지요.
   반대로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홍수가 난 곳에서 기도 요청을 하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비가 멈춰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은 일 등 놀라운 기사를 저와 여러분은 수없이 체험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에 재창조의 권능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며, 더나아가 온 영으로 변화시켜 새 예루살렘에 들이시기 위함입니다.
   재창조의 권능 100%라면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죽은 자도 살리고 이미 썩어서 냄새나는 상처 부위도 순간에 새롭게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권능이 아니면 죄로 관영된 이 마지막 때 수많은 사람들을 어찌 깨울 수 있겠습니까.
   이 권능이 나타날 때라면 세계 선교와 민족 복음화도 더욱 놀랍게 이루어짐은 물론 대성전 건축 또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무수한 구원의 역사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열매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더욱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영광의 대열에 당당히 함께 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1-22 설 명절 감사예배 순서와 예문 - 로마서 12:20~21
설날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음력을 사용하는 아시아권 나라들에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1월 1일인 설날은 ‘묵은해를 떨쳐 버리고 새로 맞이하는 한해의 첫머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설날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음력을 사용하는 아시아권 나라들에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1월 1일인 설날은 ‘묵은해를 떨쳐 버리고 새로 맞이하는 한해의 첫머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2023년, 새해에도 늘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실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겠습니다.
   
   
   1. 설 명절 감사예배 순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278장 ---------------------- 다 같이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설날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음력을 사용하는 아시아권 나라들에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1월 1일인 설날은 ‘묵은해를 떨쳐 버리고 새로 맞이하는 한해의 첫머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2023년, 새해에도 늘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실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겠습니다.
   
   
   1. 설 명절 감사예배 순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278장 ---------------------- 다 같이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같이 친밀하고 마음조차 하나 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기 도 ------------------------------------------------ 가족 중에서
   
   성경봉독 ---------------- 로마서 12:20~21 -------------------- 인도자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설 교 ------------------- 선으로 악을 이기자 ----------------- 설교자
   
   
   2. 설교 예문
   
   옛날에 아주 성격이 고약한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칭찬은커녕 “이건 왜 이렇게 못했냐? 저건 왜 이렇게 해 놨냐?” 하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것이었지요. 그러니 며느리는 급기야 시어머니 목소리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숨이 막힐 지경이 되었습니다. 참다못해 며느리는 동네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어르신을 찾아갔습니다.
   “어르신! 시어머님이 빨리 죽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어르신은 “방법이 있긴 하지만 몹시 어려운데 할 수 있겠나?” 하고 물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며느리에게 노인은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 물었지요. “인절미입니다.”라고 답하자 노인은 “앞으로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인절미를 그날그날 만들어서 어머니께 극진히 대접해 드리게. 단, 조건이 있네. 한 달 동안 절대로 어머니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되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평소에 하던 일은 물론 떡까지 해서 드려야 하니 얼마나 몸이 곤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며느리는 시어머니 마음이 불편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섬겼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했지만, 날이 갈수록 마음을 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어디 불편하신 데는 없는지, 필요한 건 없으신지, 뭘 더 해 드려야 어머니가 편하실는지, 온종일 어머니께 어떻게 하면 더 잘해 드릴까.’ 궁리하였지요.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인절미를 정성껏 바치는 며느리의 행함에 마음 문이 열리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며느리에 대한 미움이 사라지고 침이 마르도록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하였지요.
   한 달이 끝나갈 무렵 이 방법을 알려 준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노인은 “이제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 조짐이 좀 보이는가?”라고 물었지요. 그러자 며느리는 자기 죄를 뉘우치고 “어르신, 우리 어머니 돌아가시면 절대 안 돼요. 저한테 얼마나 잘해 주시는데요. 세상에 저 같은 며느리 없다고 아껴 주세요.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2장 20~21절에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했습니다. 위의 며느리는 진리를 알아서 변화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었지요. 처음부터 어찌하든 마음을 담아서 하려고 노력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선을 행하다 보니 중심에서 우러나오게 되었고, 결국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이 사라지고 진정 사랑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악으로 나오는 상대에게 먼저 선을 행해 보라고 하면 “왜 맨날 나만 손해 봐야 합니까? 왜 나만 희생해야 하나요? 왜 나만 져 줘야 합니까?” 반문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내가 손해 보는 것 같고, 희생하는 것 같고, 나만 져 주는 것 같아 억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20장 35절에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결국에는 이기는 비결입니다. 선이라는 것은 단지 착해서 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를 변화시키고 살려내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것이 바로 선의 힘입니다. 진정 마음 중심에서 선을 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무리 손해 보고 희생해도 내가 손해 본다, 희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를 살리고 더 힘이 되어 줄까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내 성격, 내 취향, 내 마음에 맞는 편안한 사람들과만 지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나와 정반대의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고,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며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도 함께해야만 할 때도 있습니다. 직장, 학교, 교회 등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 안에서는 내가 싫다고 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자주 부딪히고 걸리는 사람을 통과하기 위해, 그 사람의 집안 애경사와 생일을 챙기고, 때때로 선물도 사 주며, 식사도 함께하는 등 마음을 맞추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상대에게 무언가 더 주고 섬기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선을 행위적으로만 쌓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선한 마음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다시 말해, 내가 선을 행하는 그 행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마음, 상대를 섬기는 마음,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평안하고 행복을 느껴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을 이루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에는 향기가 있어서 아무리 작은 선의 행함이라도 향이 있지만, 아무리 깊고 큰 선이라도 그것이 이론에만 머무르면 향이 나지 않습니다. 선은 생각하고 연구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음 안에서부터 나오지요. 또한 선은 쌓으면 쌓을수록 더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선이 쌓이다 보면 다음에 더 큰 선이 나오고, 그렇게 쌓이다 보면 더 깊은 선이 나오게 되지요.
   그러므로 작은 선부터 차곡차곡 쌓아가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넉넉하고 포근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설날이 되면 새해의 풍요로운 수확과 가족의 건강과 마음의 소원을 막연히 신에게 빌었습니다. 또 음식을 차려 놓고 조상에게 절하며 제사를 지내기도 했지요. 그러나 돌아가신 조상이 와서 그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므로 이는 아무런 의미 없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두 갈래로 나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지요. 우리 조상들은 비록 천국과 지옥에 대해 밝히 알지는 못했지만 사후 세계가 있음을 믿었기에 신을 찾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신 참 신으로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찾을 때 만나 주시고, 어떤 사고나 재앙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을 새해에는 마음 중심에서 믿고 의지하심으로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기 도 ------------------------------------------------------ 다 같이
   
   주기도문 -------------------------------------------------- 다 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3년 1월 22일 주일)
* 사회: 조대희 목사
개회찬송 50장 1절
성시교독 51번
찬송 389장
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이사야 59:1~2
찬양 주와 함께 가리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치료와 응답의 공의(2)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75장
주일 저녁예배 (2023년 1월 22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최영신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4:11~12
특송 몽골 만민교회 무용팀
설교 재창조의 권능 100%(2)(신년 기도제목④)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곽윤진 전도사
성경봉독 누가복음 5:18~26
설교 기이한 일이 일상이 되게 하라
문신현 목사
금요 철야예배 (1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강승표 목사없음
대표기도 조수열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7:14~18: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62)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3-01-22 2023년 1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권능」 네팔어가 종이책으로,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 태국어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한국어(985호), 영어(735호), 중국어(609호), 우르두어(101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교회 홍보잡지 <만민투데이> 신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종이책과 모바일로 동시 발행되었으니 은혜 받으시고 설 명절을 맞아 전도나 교회 홍보에도 많은 활용 바랍니다.

● 금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가 있습니다. 주 안에서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일가친척, 이웃 등 주변의 많은 분들께 전도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설날 감사예배 순서 및 예문이 주보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주보 19~22 페이지 참고)

● 설 연휴 기간인 1월 22일(주일)~24일(화)까지 다니엘철야가 녹화방송으로 있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자유롭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이 기간 중 다니엘철야는 각 성전과 예배실에서 운영하지 않습니다.)

● 1월 23일(월) 환자 랜선기도회는 설 연휴 관계로 없습니다.

● 금주 주보 광고 접수는 설 연휴 관계로 오늘 저녁 5시에 마감합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형준12 집사(10교구, 3청년/ 김상철 · 문인숙 권사의 자녀) ? 권아강 집사(7교구,
1가나안/ 권태봉 장로 · 박명숙 권사의 자녀)
※ 1월 28일(토) 오후 4시 50분, 광명시 일직로 72 광명국제무역센터 3층 「광명무역센터컨벤션 단독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4-01-28
[주일]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2024-01-29
[월요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2024-01-30
[화요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3:15]
2024-01-31
[수요일]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막 10:43]
2024-02-01
[목요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 10:44]
2024-02-02
[금요일]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눅 12:47]
2024-02-03
[토요일]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