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23-02-03 제5과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빌립보서 2:11
읽을말씀 : 빌립보서 2:11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4:6 | 참고 말씀: 사도행전 3:6, 16:18 ; 에베소서 5:20
교육목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담긴 영적 권세를 알아 구원은 물론, 응답과 축복받아 성도들이 능력 있는 삶을 영위하게 한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 응답과 축복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어떤 이들은 습관을 좇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기도 합니다.
   과연 기도는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옳을까요? 혹여 “뭐 그런 것까지 신경 쓰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고, 그 권세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1.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성경은 예수님께서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알려 줍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고, 사도행전 4장 12절에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말씀대로 영원히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막힌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구세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신 것은 언제일까요?
   나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에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을 때 비로소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구세주의 의미가 담긴 그리스도를 덧붙여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야 합니다(빌 2:6~11).
   성경을 보면 이러한 영적 의미를 알았던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할 때 예수님이라 하지 않고 ‘주’나 ‘그리스도’를 덧붙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는 ‘예수 그리스도’에 그치지 않고 더욱 강조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을 즐겨 썼습니다.
   에베소서 5장 20절에 보면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했고, 로마서 7장 25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했지요.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는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 곳곳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이 많습니다.
   
   
   2.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담긴 의미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과 원수 마귀 사단 사이에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지 믿음의 사람들이 범죄하도록 미혹하며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지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말씀했습니다.
   이러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 권세와 능력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의 섭리를 완성하기 전의 호칭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에는 우리를 구속하신 피의 의미와 함께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구세주로서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원수 마귀 사단은 두려워 떨 수밖에 없고,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응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 의미를 깨우치지 못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점과 구원의 섭리를 정확하게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을 뿐 아니라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를 바로 알아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따르는 권세
   
   사도행전 3장 6절 이하를 보면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뛰고 걸으며 하나님을 찬미했지요.
   사도행전 16장 18절에도 보면 사도 바울이 귀신 들린 사람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야만 하는지 한 가지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일 도둑이 옆에 있는데도 경찰이 그를 몰라본다면 도둑은 두려워하지 않고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도둑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잡힐 것이 분명하니 경찰을 무서워하며 재빨리 도망치거나 숨어 버릴 것입니다.
   원수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정확히 구원의 섭리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막연히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것은 그 권세가 전혀 달라집니다. 자신의 의로는 불가능한 일도 구세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가능함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기에 담대하고 능력 있는 기도가 되지요.
   여러분이 기도로 악한 영을 물리칠 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원수 마귀 사단의 사망 권세를 깨뜨리셨음을 알고,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명하면 원수 마귀 사단이 두려워 떨며 물러갑니다. 이런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혹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종종 어떤 분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나사렛’을 넣은 이유는 예수님께서 나사렛에서 자랐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나사렛이란 이름을 넣을 필요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도 역사 되지 않는 경우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오래 하며 여러 직분이 있다고 해도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간다면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기도를 해도 시험 환난이 떠나지 않지요. 마치 더러운 것에 벌레가 모여드는 것과 같이 원수 마귀 사단이 계속 역사하며 괴롭히는 것입니다.
   반면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면 그 아이에게는 영적인 힘이 따르게 됩니다. 그 아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원수 마귀가 순종하여 떠나지요. 누구든지 정녕 진리 안에 살면서 거룩한 마음과 행실을 이룰 때는 자기 삶에서 어둠이 물러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줄 때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인정받는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악을 버리지 않으면 영적인 권세가 따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고 악이 없는 성결한 사람만이 영적인 권세가 따르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요. 성결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마다 놀라운 응답과 축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비로소 구세주가 되셨다.
   ②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예수’가 아니라‘예수 그리스도’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③‘예수’의 이름은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 자라는 뜻이다.
   ④ 죄 가운데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치면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지 않는다.
   
   2. 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해야 할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나사렛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까지 사셨던 남부 갈릴리에 있는 마을이다. 동정녀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수태 고지를 받았고(눅 1:26~33)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곳은 요셉의 본적지인 베들레헴이었다.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헤롯왕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에서 자라셨고(눅 2:39~51), 30세쯤 나사렛을 떠나셨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3-01-29 치료와 응답의 공의 (2) - 이재록 목사 이사야 59:1~2
오늘은 ‘기’적으로, 즉 체질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경우 치료받기 위해 필요한 공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이나 문제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하고 돌이킬 것을 찾아 해결하면 치료와 응답을 받을 수가 있지요.
   그런데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기도를 받았는데도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죄 문제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조상의 죄 문제와도 연결된 경우이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은 근본적인 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영적인 끈으로 연결된 경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드렸고, 이 시간에는 치료받기 위해 필요한 공의에 대해 새로운 한 가지 경우를 설명하겠습니다.
   
   
   1. 유전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기(氣)’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경우
   
   사람은 부모의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 의해 잉태됩니다. 이때 정자와 난자의 근본적인 상태에 따라 잉태되는 태아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가령 부모 중에 한 사람이 심히도 몸이 약하거나 몸의 특정 부위가 안 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모의 정자나 난자에 유전적으로 이러한 부모의 건강 상태가 담겨서 결국 잉태된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지요.
   또는 잉태되는 순간의 환경이나 조건 등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가령 술에 취한 상태라거나 어떤 약물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은 상태라면 그것이 그 순간 잉태되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잉태되는 순간에 태아가 ‘기(氣)’적으로 약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태아가 어머니의 배 속에 있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환경이나 조건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임신부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공기와 환경 가운데서 있었던 것과 그렇지 못한 것과의 차이가 태아에게 그대로 나타난다는 말이지요. 뿐만 아니라 임신부가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지내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도 태아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으로 특정 부위가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눈이 덜 좋게 태어난다거나 위가 덜 튼튼하게 태어나기도 하고 뼈들이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요. 또는 몸 전체가 허약하게 태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로,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기’적으로 강하게 태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어찌 보면 조상이나 부모가 쌓은 죄, 또는 쌓은 덕으로 인해 각각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태어나면서부터 ‘기’적으로 영향을 받은 경우입니다.
   
   
   2. 신앙 상태에 따라 ‘기’적인 부분 영향 받아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경우에 그것이 태어나서 곧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는 부모의 신앙에 따라 아이의 약한 부분이 드러날 수도, 아니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는 부모의 신앙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장하게 되면 그때는 아이 자신의 신앙에 따른 영향이 점점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전적으로 본인의 신앙 상태에 따라 ‘기’적인 부분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기’적으로 약한 분야가 있다면 부모가 더더욱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아이도 진리 안에서 살도록 양육해야 하지요. 그러면 비록 약한 부분을 가지고 태어났다 해도 지킴 받을 뿐만 아니라 점점 강건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린아이일 때는 잘 지킴 받다가도 성인이 되어서 지킴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빛 가운데, 진리 가운데 거하면 계속해서 하나님의 치료 역사가 임하여 결국은 온전한 상태를 회복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오히려 진리 안에 살지 못해 하나님 앞에 죄의 담을 쌓아가게 되면 그때 ‘기’적으로 약했던 분야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진리를 벗어나 살면 마침내 그 약했던 분야가 질병 등으로 연결되지요.
   
   
   3.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부분이 드러나는 경우
   
   어떤 경우는 ‘기’적으로 약했던 부분이 심한 마음의 연단을 받아 가면서 드러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연단을 받으면서 심히도 마음에 고통을 느끼거나 애통함으로 심령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내가 남편으로 인해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 경우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뻐하고 감사하기 위해 노력하며 어찌하든 선으로 연단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연단의 고통을 마음에 쌓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에 쌓인 고통이나 애통함이 결국 ‘기’적으로 약한 부분을 통해 병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지요.
   세상에서는 이런 경우 남편 때문에 병을 얻었다며 원망하기도 하지만 주 안에서는 결국 모든 것이 자신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연단으로 마음에 고통받는다 해도 하나님의 자녀라면 주님의 가르침대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요. 그런데 감정과 악을 스스로 마음에 고통과 애통으로 쌓았기 때문에 그것이 ‘기’적으로 약한 부분을 통해 질병으로 드러나고 만 것입니다. 그러니 주 안에 들어와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설령 태어나면서 ‘기’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도 늘 지킴 받아 강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부분이 드러나는 또 다른 경우는, 믿음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믿음을 내보이지 못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주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잘해옴으로 인해 비록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드러나지 않도록 지킴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건강검진이나 어떤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약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지요.
   그동안은 ‘기’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 하면서 아무런 지장 없이 강건하게 살았는데 막상 자신에게 약한 부분이 있다는 말을 들으니 그때부터는 왠지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운동 등 세상 방법에 관심을 가지지요.
   그것이 더해지다 보면 결국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마음보다는 세상 방법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커집니다. 그러면 그동안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셨지만, 이때부터는 더 이상 지켜 주실 수가 없지요.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다행히 육적인 방법으로라도 약했던 부분을 강건케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동안 지킴 받을 때는 아무 이상 없던 부분에 어떤 질병 등이 틈탈 수가 있습니다.
   비록 ‘기’적으로 약하게 태어났다 해도 하나님께서 지키시면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말씀대로 신앙생활 해 나가면 약했던 부분이 점차 강해지고 온전해지지요.
   그런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쌓거나 진리대로 행치 못하는 경우 더 이상 지킴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맡기지 못했을 경우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기’적으로 약했던 부분이 질병 등으로 드러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의에 비추어 자신이 왜 지킴 받지 못했는지를 깨달아 그 원인을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갈 때 다시금 ‘기’적으로 약했던 분야를 지킴 받고 날로 강건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시간과 눈물의 간구, 행함으로 치료와 응답의 공의 쌓아야
   
   경우에 따라 치료나 응답에 합당한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눈물의 간구, 행함이 필요합니다. 복잡하게 얽힌 영적인 끈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선(善)을 쌓아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조상의 악행이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인해 사고를 당해서 불구의 몸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영적인 끈으로 연결된 고리를 완전히 끊기 위해서는 조상이 쌓은 악행에 상응하는 만큼의 선행을 쌓아야 합니다. 그것이 온전히 차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지요. 조상의 악행을 대신 회개하는 눈물의 간구와 함께 중심에서 믿음과 선의 행함을 쌓아야 하며 혹여 이렇게 쌓인 것을 깎아 먹으면 안 됩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 따라 응답이 오기까지의 시간이 달라질 수가 있지요.
   어떤 사람은 응답에 필요한 눈금을 채워가는 만큼 조금씩 몸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은 눈금을 완전히 채웠을 때 온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5.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와 사람 편에서의 공의 달라
   
   하나님 편에서 보시는 공의와 사람 편에서 생각하는 공의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성도님들이 믿지 않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을 모시고 와서 기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믿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기도로 역사 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경우는 비록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선하게 살아온 경우라 할 수가 있습니다. 선한 마음이 있었기에 전도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신뢰하여 나온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그처럼 선한 마음으로 나왔다는 그 행함 자체를 믿음으로 봐 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치료받기 위한 공의를 만족시킨 것입니다. 물론 그가 단번에 응답받았다고 해서 큰 믿음이 곧바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선한 마음으로 인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면 이후로 하나님 앞에 믿음을 쌓아갈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믿는다고 하는데 기도 받아도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사실 믿는 사람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나왔다면 믿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신속하게 응답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응답이 오지 않는다면 그중에는 믿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보다도 마음의 선이 더 못한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기도해 주시면 나을 줄로 믿습니다.” 고백하며 기도를 받는다 해도 공의 가운데 응답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지난날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회개하여 마음을 돌이키고 나와서 기도 받으면 얼마든지 응답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함없이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맡겨드림으로 그 앞에 구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공의가 충족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음에 감사하시고 믿음과 감사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1-29 재창조의 권능 100% (2) - 이수진 목사 요한복음 14:11~12
지난 시간에 이어 <재창조의 권능 100%>라는 말씀으로 지금도 우리 가운데 펼쳐지는 재창조의 권능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재창조의 권능으로 첫째, 기사를 베푸신다 말씀드렸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곳에 비를 오게 하고 홍수, 태풍, 해일, 지진 등 자연재해와 재난도 권능의 기도로 해결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어서 재창조의 권능으로 나타나는 역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둘째로, 표적을 나타내셨습니다.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고, 눈 먼 자를 보게 하시며 듣지 못하는 이를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를 말하게 하시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신 일이 바로 ‘표적’입니다.
   그러면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난 표적을 몇 가지만 살펴볼까요?
   김부삼 장로님은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아내가 인공수정을 하는 등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1월, 당회장님께 찾아가 잉태를 위한 기도를 받았고 그 후 얼마 있지 않아 아내가 임신했습니다. 그런데 임신 12주 때 기형아 검사의 일환으로 아기 목 투명대 검사를 했는데 다운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으로 태어날 확률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고 건강한 딸이 태어났고 가족 모두가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충성하고 계시지요.
   
   2002년 7월 온두라스 집회 시에 있었던 마리아 소녀의 간증입니다.
   마리아는 두 살 때 심하게 열병을 앓은 후 오른쪽 눈의 시력을 상실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보았지만 시력을 되찾을 수 없어 결국 이식수술을 했는데, 수술 실패로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 7월 28일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라코세챠 교회 1일 부흥성회에 참석하였고 단에서 해주신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빛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가까이에 있는 손가락의 숫자를 헤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당회장님의 기도로 놀라운 표적을 체험한 성도들은 국내외적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지요.
   
   
   셋째로,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셨습니다.
   
   1999년 파키스탄의 7세 된 신시아에게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구토를 동반한 설사가 시작되었는데 파랑, 연두, 노란색 물질까지 토해내더니 혈변이 나왔지요. 배는 매우 딱딱했고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결국 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 대장 폐쇄에 셀리악병까지 겹쳐 매우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몸무게가 11kg으로 허약해 수술할 수도 없었지요.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었고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입에서는 분비액이 끊임없이 나와 항상 손에 휴지를 쥐고 있어야 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은 금식 기도를 했고, 성도님들도 기도했습니다. 그때 한국에 머물던 큰 언니는 이 소식을 듣고 절박한 심정으로 당회장님께 동생의 사진을 보여 드리며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에서 당회장님이 기도해 주신 동일한 시간에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는 신시아가 치료받은 것입니다. 그 뒤부터 볼 수 없던 변을 보기 시작했고, 급속히 호전되어 마비되었던 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병원에 한 달 넘게 입원해 있었는데, 기도받은 지 3일 만에 퇴원할 수 있었지요. 의사들도 매우 놀라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 신시아는 말레이시아 목회자와 결혼하여 남편의 사역을 도우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킨샤사만민교회 푸뚜 이본 성도님의 딸 나탈리는 걷지 못하고 말하지도 못했었는데 2021년 3월, 예배 시간에 영상으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걷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안만민교회에서는 지하수를 파도 짠 바닷물이 나와서 식수로 사용할 수 없었고, 1-2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의 수원에 호스를 연결하여 물을 공급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 3월, 당회장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짠물이 단물로 변화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더욱 놀랍게도 이 단물을 믿음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들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있지요.
   이 외에도 성도님들이 체험하고 계시는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넷째로,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로 나타내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대표적으로 출애굽 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열 재앙을 ‘기이한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주시고 고쳐 주신 일을 ‘기이한 일’이라고 했지요.
   희한한 능에 대해서는 사도행전 19:11~12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했지요.
   이러한 기이한 일과 희한한 능은 오늘날에도 하나님 권능으로 얼마든지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당회장님께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할 때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고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뛰는가 하면, 악귀가 나가고 시력과 청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 하계수련회 때도 교육 후 권능의 손수건으로 은사집회를 진행할 때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파킨슨병, 뇌졸중, 백신 후유증, 허리디스크,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측만증, 피부염, 퇴행성관절염, 화상, 백내장 등이 치료되고 시력, 청력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지요.
   특히 전 세계 곳곳에서 GCN방송과 인터넷으로 함께하던 성도들에게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케냐의 니콜라스 마로아는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었고 호흡도 어려웠는데, 기도받은 후 치료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인도에서 참여한 성도들도 뇌출혈 후유증, 의식 불명, 갈비뼈 골절, 치질, 방광염, 중이염, 각종 통증 등을 치료받았다고 간증을 전해왔습니다.
   이 외에 파키스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미국 등에서도 실시간으로 간증을 전해와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최근 수년 전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자 우리 교회는 GCN방송을 통해 위성,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환자를 위한 은사집회와 기도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비대면으로 진행된 집회를 통해서도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습니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하니 시공간을 초월하여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고, 어둠이 떠나며 시력이 회복되고 각종 불치, 난치병이 치료되었지요.
   
   본 교회 이명호 집사님은 30년 동안이나 다리 시림 증상 때문에 7, 8월만 빼고는 전기 매트를 깔고 생활해야 했는데, 2022년 11월 은사집회에서 환자기도를 받은 후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한정화 집사님은 심한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받음은 물론 대출 사기 위기에서 지킴 받았습니다. 대출문자를 받고 통화를 하였는데 극적인 순간에 당회장님의 환자기도가 나오는 일이 두 번이나 반복되었고 상대방은 당황하여 다음에 전화하겠다 하고 끊었지요.
   그런데 이는 보이스피싱이었고 큰돈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지킴 받았던 것입니다.
   인도의 50세 된 우르밀라는 20년 동안 앓아온 당뇨병 합병증으로 절단 위기에 있던 발을 치료받아 다음과 같은 간증편지를 보내왔습니다.
   
   “… 저는 7-8년 전부터 교회를 다닌다고 했지만 우상숭배가 죄라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시 우상숭배를 중단하고 그동안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1월 은사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꼭 치료받겠다는 마음으로 은사집회를 기다렸습니다.
   11월 25일 은사집회 시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때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을 느꼈고 몸에서 땀이 흘러내리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해졌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집회 시 단에서 소개해 주시는 간증사례를 보고 들으며 나도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정말 발을 자르고 싶지 않았고 하나님께 치료받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발견되는 저의 죄를 회개해 나갔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발견되는 죄마다 회개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설교 말씀을 들으며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고 친척과 이웃 3~4명을 전도했습니다.
   그 이후 제게 놀라운 일이 펼쳐졌습니다.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기도를 받으면 받을수록 제 발의 상처가 점점 마르기 시작했고 이제는 발을 자르지 않아도 될 만큼 좋아졌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목자님을 보장하시며 이 제단과 늘 함께하심을 나타내 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지금까지도 크고 놀라운 권능을 나타내셨는데 재창조의 권능 100프로를 이루신다면 펼쳐지는 역사들이 얼마나 크고 놀랍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도 크고 놀라운 권능을 무수히 보고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믿음 또한 크고 주님에 대한 사랑도 깊어야 하지요.
   마태복음 11:20에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시대에 있는 것과 같은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신앙생활 해왔습니다. 그러니 신속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만난 하나님, 우리에게 보이신 크고 놀라운 권능을 힘써 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성결의 기수가 되어야 하지요.
   그리하여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칭찬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재창조의 권능100%가 나타나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드러나기를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어 권능의 사역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3년 1월 29일 주일)
* 사회: 조수열 목사
개회찬송 30장 1절
성시교독 50번
찬송 369장
기도 황금란 목사
성경봉독 누가복음 16:22~26
찬양 주님의 영광을 우리는 보았네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지옥(1)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161장
주일 저녁예배 (2023년 1월 2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이석규 목사
대표기도 류순주 전도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3:5~10
특송 여은진 자매
설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2)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2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규원 목사
대표기도 오상록 권사
성경봉독 히브리서 8:5
설교 천국의 모형과 그림자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2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정진영 목사없음
대표기도 서진범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8:2~7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63)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2월 5일부터 새벽예배가 있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3-01-29 2023년 1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가 터키어, 「권능」이 루간다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스페인어(298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2023년 2월 추천도서는 「천국(상)」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레위 직원 조회가 1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에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조회 후 성전 대청소가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 소식

남선교회 총연합회
이복님 원장 초청 성령충만기도회/ 2월 5일(주일) 오후 1시 30분
남선교회 예배장소(한신 IT타워 구내식당)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양현 성도(13교구, 3청년/ 양금영 집사 · 국승자 집사의 자녀) . 이은혜 성도(1교구, 3청년/2-2남 이재흥 집사 · 2-1여 이정자 집사의 자녀)
※ 2월 4일(토) 오후 5시 30분, 영등포구 문래로 164 「JK아트컨벤션 그랜드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손홍재 집사(3가나안)(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4-02-04
[주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계 22:5]
2024-02-05
[월요일]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찌어다 [잠 22:17]
2024-02-06
[화요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갈 5:13]
2024-02-07
[수요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2024-02-08
[목요일]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 7:26]
2024-02-09
[금요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1]
2024-02-10
[토요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