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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4-12-06 제49과토지 무르기에 합당한 예수 그리스도 레위기 25:23~25
읽을말씀 : 레위기 25:23~25  |  외울말씀 : 로마서 5:19 | 참고 말씀: 요한계시록 5:1~5
교육목표 :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원수 마귀에게 넘겨준 권세를 회복할 수 있는 영계의 법칙과 구세주가 되는 자격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 가운데 영의 세계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영계의 법칙에는 죄인에게 벌을 가하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그 죄를 속량할 수 있는 법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원수 마귀에게 넘겨준 권세를 회복하려면 죄를 속량할 수 있는 영계의 법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과연 범죄한 아담이 죄를 속량할 수 있는 영계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법칙에 따라 비밀한 가운데 인간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1. 토지를 사고파는 데 적용되는 토지 무르기 법칙
   
   레위기 25장 23~25절에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말씀합니다. 즉 토지는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영영히 팔지 말며, 가난하여 토지를 팔았어도 합당한 규정에 따라 다시 무를 수 있는 ‘토지 무르기 법칙’을 설명하였지요.
   이스라엘에서는 계약서에 어떤 경로로 토지를 팔고 사는지 과정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토지 무르기의 내용을 기록하고, 팔고 사는 사람이 도장을 찍고 증인들을 세웁니다. 그 후 계약서 1부는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여 성전 창고에 보관하고, 다른 1부는 언제라도 볼 수 있게 성전 입구에 펼쳐 놓습니다. 이는 언제라도 근족이 와서 대신 토지를 무를 수 있고, 무를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부를 쌓아 힘이 있을 때 무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담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도 토지 무르기의 법칙에 따라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담이 불순종하여 천하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모든 권세를 마귀에게 넘겨주게 되었지만(눅 4:6), 토지 무르기 법칙에 따라 영영히 팔지는 못하며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토지 무르기 법칙에 합당한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시고 때가 되자 십자가 고난을 통해 인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2. 토지 무르기에 합당한 조건과 예수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5장 4절에는 하나님과 마귀가 계약한 책이 나옵니다. 이는 ‘아담이 불순종하여 마귀에게 천하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넘겨주었지만, 무를 힘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그 권세를 넘겨주겠다.’는 계약서입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이 보니 그 책을 일곱 인으로 봉하여 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크게 웁니다. 그때 장로 중 하나가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즉 다윗의 뿌리인 예수님이 토지 무르기에 합당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토지 무르기 법칙에 따른 구세주의 자격 조건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아담의 근족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했습니다. 그런데 19절에는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말씀합니다.
   즉 누군가 죄를 대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멸망의 길을 가던 모든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토지 무르기 법칙에 의하면 돈이 없어 토지를 팔게 되더라도 그것을 되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습니다. 만일 본인이 무를 힘이 없을 때에는 근족이 대신 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범죄한 아담이 원수 마귀에게 넘겨준 권세를 되찾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담의 근족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즉 육신을 입은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토지 무르기 법칙 첫 번째 조건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신 분입니다.
   
   둘째로,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합니다.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지으니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인류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면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합니다. 죄인이 죄인의 죄를 대속해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이 아담의 후예가 아닌 사람을 찾고자 하늘 위를 보니 천사만 있고, 땅 위를 살펴보니 아담의 후예인 죄인들만 있고, 땅 아래를 보니 지옥에 속한 것뿐이었기에 애통하였습니다(계 5:1~3).
   그러면 예수님은 토지 무르기 법칙 두 번째 조건에 합당한 분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육적으로는 다윗의 뿌리이지만, 남녀가 결혼하여 잉태된 분이 아니므로 원죄가 없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나셨지만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아담의 후예가 아닙니다.
   셋째로,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빚을 갚아 주고 싶은 마음이 아무리 간절하여도 자신에게 그만한 재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죄를 대속해 주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영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힘이므로 원수 마귀에게 빼앗긴 아담의 권세를 회복하려면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원수 마귀를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예수님이 토지 무르기 세 번째 조건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었을까요? 예수님은 아담의 후예가 아니기 때문에 원죄가 없습니다. 생후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33년 동안 율법을 온전히 지켜 행하셨으니 스스로 짓는 자범죄도 전혀 없으셨지요.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온전한 분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으시므로 토지 무를 힘이 있습니다.
   
   넷째로,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성립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형이 아무리 부자라 해도 사랑이 없으면 동생의 빚을 갚아 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룻기 4장을 보면 보아스가 가난했던 나오미의 형편을 알고 가장 가까운 근족에게 기업 무르기를 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근족은 자신이 손해를 입지 않으려고 토지 무르기를 거부하지요. 이렇게 근족이 기업을 무를 수 있는 힘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무를 수 없습니다. 결국 나오미의 다음 근족인 보아스가 기업을 무를 수 있는 힘이 있고 사랑도 있어서 그를 대신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크신 사랑이 있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는 희생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범죄한 아담으로 인해 원수 마귀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하나님 자녀로 되찾아 올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을 용서하시고, 각색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며,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시고,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시며 오직 선만 행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온갖 고난과 멸시를 당하시고 마침내는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엄청난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인간 구원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토지 무르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신 분이며,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로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행 4:12).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토지 무르기 법칙에 합당한 구세주의 자격 조건을 써보세요.
   첫째, ( )이어야 한다.
   둘째, ( )의 후예가 아니어야 한다.
   셋째,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는 ( )이 있어야 한다.
   넷째, 목숨까지 줄 수 있는 ( )이 있어야 한다.
   
   2. 토지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영영히 팔지 말며, 가난하여 토지를 팔았다 하더라도 합당한 규정에 따라 근족이나 본인이 다시 무를 수 있도록 하는 법칙은 무엇일까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48~55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원죄’란?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 이후 모든 인류는 부모의 기를 통해 불순종의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를 원죄라 한다.
   
   ‘자범죄’란?
   사람이 태어나 성장하면서 스스로 짓는 죄를 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4-12-01 팔복(1) - 이수진 목사 마 5:1~3
오늘부터 몇 주간에 걸쳐 주님을 닮아 온 영을 이루고 새 예루살렘을 들어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팔복>에 관한 말씀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1. 진정한 복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가는 것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물질이 풍족하고 건강하며 명예, 권세가 있고 가정이 화평하다면, 이를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썩어지고 변질되기 마련이요, 잠시 있다가도 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며 이런 것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도 없기에 참된 복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한평생 부귀영화와 즐거움을 다 누렸다 해도 죽은 후에 지옥에 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참된 복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가는 것이지요. 또한 이 땅에서도 구원받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야 변함없고 풍성한 참 복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까닭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되고 영원한 축복을 천하 만민이 받게 하시려는 까닭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축복의 말씀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2.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 중 첫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물질이 없어 가난한 것이 아니라 심령, 곧 마음이 가난한 것으로서 악이 없고 선한 마음으로 아무 욕심이 없어서 자기를 비울 줄 아는 중심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심령을 채울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마음을 채워 주실 하나님의 은혜에 갈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도를 해도 쉽게 받고 말씀을 들으면 쉽게 순종할 수 있으니 구원받기도 그만큼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것으로 마음이 가득 찬 사람들, 곧 심령이 부유한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업이 잘되고 가정이 화목하며 아쉬운 것이 별로 없으니 전도해도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또한 세상 것을 사랑하는데 교회에 다니면 끊어야 하니 전도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바로 이런 사람들이 세상 것들로 마음이 가득 차서 부유하므로 주님을 모셔드릴 공간이 없는 것이요, 천국에 가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도 계속 전도하다 보면 어느 때인가 심령이 가난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사업의 실패 등, 어떤 계기로 인해 심령이 가난해지면 예전에는 복음을 반대하던 사람이라도 겸손하게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는 누가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화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부자는 호의호식하며 날마다 잔치를 베풀 정도로 풍족한 삶을 살았지만,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대문 앞에서 구걸하며 그 상처를 개가 핥는 불쌍한 삶을 살았어도 심령이 가난했기에 하나님을 믿었지요. 그렇지만 두 사람이 죽은 후에 형편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서 편히 안식할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형벌의 불 가운데 고통받던 부자는 나사로를 통해 물 한 방울이라도 얻을 수 있기를 애걸합니다. 끔찍한 지옥에 떨어지게 되면 이 땅에 살 때 아무리 재벌이나 권세자, 심지어 왕이었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 같이 불 가운데 고통받는 비참한 존재요 영원한 고통 중에 세세토록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비록 아직은 다 버리지 못한 죄악이 있다 해도 심령이 가난하므로 복음을 받아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지요. 빌립보서 3장 12절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구원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끊임없이 믿음을 쌓아가는 진취적인 신앙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한 번 성령 받고 구원받았다고 해도 기도하지 않고 진리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의 구원을 아무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가난한 심령이 되어 하나님을 믿고 충성해 나가다가도 어느 순간 교만해지고 욕심이 틈타서 세상 정욕을 좇아가는 것을 봅니다. 갈라디아서 3장 3절에 있는 말씀처럼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사람이 되면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얻었다 해도 원수 마귀에게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12절에는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신 것입니다. 날마다 악을 벗어 버리고 더욱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참으로 가난한 심령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한 천국이 여러분의 것이 될 뿐 아니라 여러분의 삶에도 천국이 임하게 되지요.
   
   
   3. 가난한 심령으로 천국을 온전히 소유하는 참된 복을 굳게 잡으려면
   
   1)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버려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15-16절에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있는 만큼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심령이 부유한 것이므로 천국의 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첫 번째, 육신의 정욕은 육신이 죄를 범하고자 하는 속성을 말합니다.
   마음의 게으름, 간음, 방탕, 미움, 시기, 질투, 판단, 정죄 등 육체의 일들을 행할 수 있는 근본적인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을 때 이것이 유발될 수 있는 어떤 환경 조건을 만나게 되면 바로 육신의 정욕이 나오게 됩니다.
   이 육신의 정욕은 행위적으로 범죄하는 육체의 일을 계속 쌓아가는 만큼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을 볼 때 그에게 혈기를 한 번 두 번 내면 이것이 쌓여서 그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혈기 많은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힘들거나 불편한 상황만 되면 혈기를 내고 짜증을 부리지요.
   육신의 정욕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행위적으로 나타나는 구습과 육체의 일부터 끊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불같은 기도를 통해 마음속에 자리 잡은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또 본성 속에 있는 것까지도 하나하나 버려 나가면 결국은 하나님 앞에 가난한 심령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혈기 내던 사람은 자신을 절제하여 혈기를 내지 않으며 온유한 마음과 행동으로 변화시켜 나가지요. 그리고 불같이 기도하면서 마음 깊이 남은 혈기의 근본 뿌리까지 태워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 안목의 정욕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통해 마음이 동요되고 그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속성을 말합니다.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이 담배를 손에 쥐고 계속 냄새를 맡으며 바라보고 있으면 안목의 정욕을 통해 피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성을 포위해서 공격하고 있는 사람이 그 성안으로 계속 적의 지원군이 들어가게 놔두는 것과 같지요. 포위된 성을 하루속히 함락시키려면 지원군을 완전히 차단해야 하는 것처럼 세상을 사랑하는 죄의 속성을 벗어 버리려면 먼저 안목의 정욕을 통해 범죄하게 만드는 근거를 완전히 차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목의 정욕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진리가 아니면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아야 하며 오직 진리로 보고 듣고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던 안목의 정욕까지도 기도를 통해 신속히 빼내 버려야 합니다.
   세 번째, 이생의 자랑은 현실의 모든 향락을 좇아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자랑하는 속성을 말합니다.
   이생의 자랑이 틈타면 자신이 가진 것으로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며 교만하게 되지요. 이러한 이생의 자랑이 있을 때 역시 심령이 부유하여 "낮아지라, 섬기라, 희생하라,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높아지고 자랑하기 원하는 이생의 자랑도 다 벗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2)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영적인 어린아이의 모습은 단순하고 순수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좋은 것을 알려 주면 쉽게 믿으며 자존심이나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여 순종하지요.
   이처럼 우리도 교만하지 않고 낮아진 마음으로 진리를 들을 때 즉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진리를 보고 들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영적 어린아이가 되어야 천국을 소유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어둠 가운데 자긍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세상을 사랑하여 정욕적인 것들을 더욱 추구해 나갑니다. 이런 세대 속에서 심령이 가난하여 성결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 여러분들은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죄와 악들을 벗어 버리고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어 천국의 축복을 온전히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지는 팔복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복을 받아 누리며 영원한 천국에서도 해와 같이 빛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4년 12월 1일 주일)
* 사회: 주현철 목사
개회찬송 37장 1절
성시교독 43번
찬송 489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5:4
찬양 내 영혼 주 찬양하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팔복(2)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33장
주일 저녁예배 (2024년 12월 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장정미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6:10~14
특송 김영호 형제(마산만민교회)
설교 욥기 강해(106) -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2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임금선 전도사
성경봉독 미가 6:8
설교 신앙생활의 본질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12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서진범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1:14~19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36) - 창조 넷째 날①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정현진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4-12-01 2024년 11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 주 금요 철야예배 시 은사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 11월 25일(월) ~ 27일(수)까지 은사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셨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으며, 「동방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 교회 소식

● 「11월 은사집회」에 치료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은사집회를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은사집회를 통해 치료받거나 응답 받으신 성도님들은 해당 교구장, 지도교사 또는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간증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네수엘라 선교 출장 소식이 동방일보와 인터넷 언론사 서울뉴스통신에 보도되었습니다.

● 2025년 정기 총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총회에 기도로 준비하여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기관 총회 일자 및 장소는 주보 및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9회가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37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37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천안만민교회(담임 정철수 목사) 창립 36주년 기념예배
※ 일시: 12월 8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자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