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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4-12-13 제50과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 고린도전서 2:6~10
읽을말씀 : 고린도전서 2:6~10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12 | 참고 말씀: 창세기 3:14~15
교육목표 : 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누리게 한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모든 사람이 사망의 길로 가게 될 것을 만세 전부터 아셨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지혜 가운데 인간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때가 이르기까지 비밀리에 감추어 두셨지요. 만약 원수 마귀가 이러한 비밀을 안다면 범죄한 아담으로부터 넘겨받은 모든 권세를 빼앗기지 않고자 인간 구원의 섭리를 훼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 먹게 한 뱀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게 되었습니다(창 3:14).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신 대로, 간교한 뱀을 사주한 원수 마귀 사단은 여자의 후손, 곧 예수님이 태어나 자신을 상하게 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 간악한 헤롯왕을 사주하여 아기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과 그 주변에 두 살 이하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아기 예수와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게 하셨습니다. 헤롯이 죽자 예수님은 나사렛에 살면서 공생애를 준비하셨습니다. 30세쯤 되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니 많은 사람이 믿고 따랐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예수님을 없애 버려야 자신들이 세세토록 세상을 주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사주하여 예수님을 죽이고자 계략을 꾸몄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십자가에 양손, 양발을 못 박았습니다.
   이처럼 철저하게 여자의 후손을 죽였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비밀한 섭리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7~8절에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신 대로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모든 사람이 죄의 문제를 해결받아 구원에 이르도록 만세 전에 정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 구원의 길이 세상에 알려지면 원수 마귀 사단의 훼방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성취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지혜로 비밀한 가운데 철저히 감추어 두셨지요.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어떻게 사망으로 가던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모든 것을 행하십니다. 죄인에게 벌을 가하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영계의 법칙대로 사망은 죄인에게만 해당되지요. 그런데 아무런 죄도 없는 예수님을 원수 마귀 사단이 사람들을 사주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영계의 법칙을 어긴 것입니다.
   이로 인해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지어 원수 마귀에게 넘겨준 권세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만일 원수 마귀 사단이 하나님의 비밀한 섭리를 알았다면 예수님을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8절에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말씀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그의 후손인 모든 사람이 죽게 된 것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참 생명과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계의 법에 따라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으로서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하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지요. 원죄와 자범죄가 없었기에 원수 마귀를 이길 힘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원수 마귀는 전혀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영계의 법을 어긴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되었지요. 이것이 바로 만세 전에 감춰진 비밀이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사랑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는 이 세상의 어떤 권세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한 나라의 왕의 자녀라 할지라도 권세가 대단한데 하물며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주 만물을 치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는 어떠하겠습니까.
   교회에 나오는 사람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 곧 성도가 있는가 하면,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교인이 있습니다. 교인은 교회만 출석할 뿐, 믿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만일 성도의 반열에 들지 못한다면 세상 사람과 다를 바가 없기에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사마리아 여인이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과정과 그녀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니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 민족과 혈통이 섞인 사마리아인들을 상종하지 않았을뿐더러 그 땅을 밟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혹 그 땅을 지나가야 할 경우에는 멀리 돌아서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를 전혀 개의치 않으셨지요. 마침 사마리아 땅을 지나면서 우물가에 앉아 계시다가 물을 길으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십니다.
   그 당시 지역 특성상 이스라엘의 여행자들은 항상 물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이 떨어질 리 없고 설령 물이 떨어졌어도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으니 잠깐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하신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을 두드린 것입니다. 결국 여인은 물론 동네 사람들도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통해 마음을 두드리실 때 누구든지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한 대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하셨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약 2:14).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창조하시고 선악과를 두셨는지, 왜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시며 어떻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지 인간 구원의 섭리를 깨달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일의 맛을 알려면 단순히 겉모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먹어 봐야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다’라고 막연히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십자가의 섭리를 깨달아야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멸망의 길로 가는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만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습니다. 인간 구원의 길을 완성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 )에 달려 죽으셨다.
   원수 마귀는 전혀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영계의 법을 어긴 것이다. 이로 인해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 )를 영접하여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 )이다.
   
   2. 예수님께서는 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 것일까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60~67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을 적대시한 이유’는?
   
   북이스라엘은 B.C. 721년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다. 이때 앗수르는 많은백성을 포로로 잡아가고 북이스라엘 수도였던 사마리아에는 그들이 통치하던 다른 민족들을 이주시켜 살게 했다. 이 때문에 북이스라엘은 여러 민족과 뒤섞여 민족적 순수성을 잃고 만다. 이들이 ‘사마리아인’으로서 후일 유대인들이 그들을 이방인 취급하며 경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요 4:9).
지난 주 설교요약
2024-12-08 팔복(2) - 이수진 목사 마 5:4
지난 시간에는 팔복, 첫 번째로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애통하는 자’의 축복에 대하여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육적인 애통이 아닌 영적인 애통을 원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5장 4절에 보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복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늘 인상을 찌푸리고 슬퍼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 말씀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애통에는 육적인 애통과 영적인 애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악함과 감정 가운데서 나오는 애통은 하나님과 상관도 없고 축복받지도 못하는 육적인 애통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난해서 슬퍼하고 질병과 연약함으로 한탄하며 혹은 어떤 일을 자신의 욕심대로 이루지 못하므로 분이 나서 애통하고 낙심합니다. 배신당해 슬퍼하고 누군가 서운하게 할 때 가슴 아파하고 애통하지요. 슬픈 영화를 보다가 울기도 하고, 음악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런 애통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고,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말씀하셨지요. 이 밖에도 하나님께서는 성경 곳곳에 수없이 기뻐하라, 감사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구원받고 천국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려움이 있을 때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아뢰면 그 기도에 응답받을 줄 믿기 때문에 온전히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의 애통은 이런 육적인 애통이 아니라 영적인 애통인데, 영적인 애통이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하는 애통입니다.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인 애통
   
   첫째로, 회개의 애통이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을 때 자신의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사실을 깨달음으로 눈물, 콧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애통합니다. 그런데 죄를 회개하여 애통하고 은혜를 받았다 해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또다시 애통할 일이 생깁니다.
   믿고 구원받았으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죄악을 벗어 버리고 성결되어 나가야 되겠는데, 믿음이 연약한 가운데 다시 범죄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죄악이 발견될 때 다시 애통하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금식하여 결국은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하여 어느 정도 신앙이 있고 일꾼으로 충성하게 되면 이런 회개의 애통은 더 이상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범죄하고도 애통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더 이상 범죄하지 않음으로 애통할 일을 아예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으로 사명 감당을 못했을 때도 회개의 애통을 하게 됩니다.
   직분자로서 마땅히 성도의 본이 되어 기도하고 전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열심히 심방하여 부흥해야 하고 맡은 분야에서 열매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이로 인해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명을 소홀히 하고 열심 내지 않았음에도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도 없고 돌이켜 충성하려는 모습도 없다면 이는 믿음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없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형제가 죄로 인해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볼 때 애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범죄하여 사망의 길로 가고 있을 때, 또 형제가 시험 들어 힘을 잃고 있을 때 마땅히 그에게 권면해 주고 힘을 주어야 하며 자신의 일과 같이 애통하여 기도할 수 있어야 하지요. 불쌍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자신이 대신하여 회개하며 상대가 진리로 행할 수 있도록 애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통하고 기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허물과 티를 보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찌르는 말로 고통을 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허물을 전하기도 하지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이끌던 백성들이 심히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을 때 그들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 순종하고 사랑스러운 백성들도 아니고 늘 원망하고 불평하며 모세를 힘들게 했지만 그런 백성들이라도 사랑하여 대신 회개하며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바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마음이요, 복 받을 마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밖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애통이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가족, 일가친척이나 이웃이 구원받지 못하여 사망의 길을 가고 있을 때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애통하는 것이지요. 또 세상에서 멸망으로 가는 무수한 영혼들을 위해 애통하며, 나라와 민족에 대한 애통, 교계에 대한 애통,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는 일들에 대한 애통이 바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영적 애통입니다.
   
   
   3.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염려하며 애통하였던 사도 바울
   
   고린도후서 11장에 복음 전파를 위해 무수한 고난을 당했던 사도 바울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여러 차례 옥에 갇히며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사십에 하나 감한 매와 태장을 맞은 것도 여러 번이며, 파선 당함으로 일주야 곧 하루, 낮과 밤을 바다에서 지내며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기도 했고, 춥고 헐벗은 일도 여러 차례였습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11장 28절에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하여 그가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이 자신의 고난으로 인한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사도행전 20장 3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했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통하는 사람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굳게 서지 못할 때,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할 때, 이를 인해 애통하고 염려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을 때 핍박받는 것이 힘들어서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영혼을 위해 애통하고 기도하게 되지요. 세상이 흑암이 짙어가는 것을 볼 때 애통함으로 “더 크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이 나라와 전 세계의 무수한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시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4. 행함이 따르는 참된 애통을 할 때 임하는 축복
   
   말로만 “안타깝다.” 하고 눈물만 흘린다고 해서 참된 애통이 아닙니다. 행함이 따라야 하지요. 예를 들어, 죄로 인해 애통한다면 말로만 회개하고 다음에도 계속 같은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열매를 맺음으로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영혼들을 위해 애통한다면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 전도, 심방하는 행함이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애통을 할 때 축복을 받게 되는데 곧 저희가 위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위로를 받기에 축복이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는 사람들이 주는 위로와는 다릅니다.
   슬픔과 고난을 당한 사람이 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어려움을 덜어주는 행함은 없으면서 말로만 위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과는 달리 실질적인 위로를 주십니다. 요한일서 3장 18절에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사랑이지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양식을 주시고 질병이 있는 사람은 치료해 주시며 마음의 소원에는 응답해 주십니다. 이것이 참된 위로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영적인 애통을 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때는 반드시 그 열매가 있습니다.
   시편 32편 1절에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하신 대로 범죄함으로 인해서 마음을 찢고 애통할 때는 죄 사함의 축복이 오지요. 이렇게 용서받아 죄의 담이 헐어지면 충만함과 기쁨이 임하며 그 충만함 가운데 위로부터 능력과 은혜도 주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죄악을 벗어 버리게 하십니다.
   죄악을 벗어 버리면 그만큼 영혼이 잘되고 그러면 요한삼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그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하시지요. 곧 마음의 소원에 응답하시며 가정과 사업터, 일터에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사명 감당을 못해서 애통하는 사람에게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영혼들을 위한 애통의 기도와 행함은 맡은 분야에 부흥의 열매를 맺게 하시지요. 그리고 이러한 애통 가운데 죄를 버리고 성결되어가는 만큼 사도 바울과 베드로와 같이 큰 권능도 나타내어 주십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귀히 사용할 뿐만 아니라 천국에도 상급으로 쌓이게 되니 참된 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어떤 성도는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고 험담한다고 슬퍼하며 괴로워합니다. 가진 것도 없고 자랑할 것이 없으니 기쁨도 없이 슬픔으로 가득하지요. 하지만 이제는 이런 육의 것으로 애통하지 말고 영적인 애통, 바로 죄악을 벗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통하는 값진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죄로 관영한 마지막 때 더 많은 영혼이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애통함으로 힘써 전도하고 기도하셔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여김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애통하며 기도할 때 주시는 많은 위로와 응답을 항상 체험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일꾼으로서 여러분이 영적으로 애통한 것은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다 그대로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영위할 뿐 아니라 그토록 사모하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4년 12월 8일 주일)
* 사회: 조수열 목사
개회찬송 53장 1절
성시교독 36번
찬송 105장
기도 황금란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5:5
찬양 주 영광 보리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팔복(3)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49장
주일 저녁예배 (2024년 12월 8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6:15~17
특송 흰돌성가대
설교 욥기 강해(107) - 외모로 판단하지 말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성기용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5:10
설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이영인 전도사
금요 철야예배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대희 목사
대표기도 채윤석 장로
성경봉독 창세기 1:14~19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37) - 창조 넷째 날②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장정미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4-12-08 2024년 12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12월 13일(금) 성탄 점등식에 참석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영어(769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되었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은 활용바랍니다.

● 베네수엘라 선교 출장 소식이 K경찰일보에 보도되었습니다.

● 제12회 정기 원로회가 12월 15일 주일 저녁예배 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원로회 후 이어서 제2회 정기 당회가 있습니다.

● 성탄점등식이 12월 13일(금) 오후 8시에 사택 정원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KT지니TV로 오후 10시 30분에 재방송됩니다.

● 「2025년도 교회 기도제목」
1. 전진 (빌 3:12-16)
2. 첫사랑을 회복하자 (계 2:1-7)
3. 성전을 이루자 (수 14:12)
4. 빛과 소금이 되자 (마 5:13-16)

● 송구영신예배 시 제출할 신년 기도제목카드에 2025년 개인 기도제목을 작성하시어 교회 제출용을 각 교구장 및 지도교사에게 12월 26일(목)까지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4년도 소득공제용 기부금 확인서는 12월 9일(월)부터 교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10회가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38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38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경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천안만민교회(담임 정철수 목사) 창립 36주년 기념예배
※ 일시: 12월 8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 교구 소식

2대대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12월 12일(목) 오후 9시 사택예배실(설교: 조수열 대교구장)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만민 화요찬양예배(학생·청년·가나안 선교회)/ 12월 10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전아영 집사(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1대대 5교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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