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24-12-20 제51과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갈라디아서 3:13~14
읽을말씀 : 갈라디아서 3:13~14  |  외울말씀 : 갈라디아서 3:14 | 참고 말씀: 이사야 53:4~6
교육목표 :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께서 저주받은 사람들이 달리는 나무 십자가에 달리셔야 한 이유를 알아본다.


   나무 십자가는 참혹한 사형의 도구요, 영적으로 볼 때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인류를 살리기 위해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십자가는 저주의 의미가 아닌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상징하게 되었지요. 인류의 모든 저주를 예수님께서 한 몸에 지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데에는 깊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을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기 위해서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모든 인류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그의 후손들 또한 죄인이 되어 저주받아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기록된 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율법의 저주 아래 놓인 것입니다. 이러한 저주에서 속량하려면 영계의 법칙에 따라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야 합니다(신 21:2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고자 대신 저주를 받아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놓여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는 길이 열렸습니다.
   레위기 17장 11~14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말씀했습니다. 육체는 피가 있어야 생명이 유지되고 피가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 영의 생명을 얻으려면 피 흘림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하신 대로 반드시 생명과 일체인 피를 흘려야 합니다. 따라서 구약 시대에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자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어 원죄와 자범죄가 없는 깨끗한 피를 흘려 주심으로 단번에 모든 사람이 온전히 죄를 용서받고 영생의 길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짐승을 잡아 제사드릴 필요가 없이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아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의 복을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복이 선민 이스라엘뿐 아니라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믿음으로 의롭게 된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벗이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 건강, 장수, 물질 등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2장 17~18절에 아브라함이 크게 축복받은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너는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하셨을 때에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또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창 22:2) 하셨을 때도 어떤 이유나 핑계를 대지 않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 믿었기 때문입니다(히 11:19). 이처럼 아브라함은 확고한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면, 누구든지 아브라함과 같이 모든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로,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이는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마다 율법의 저주에서 풀려나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고 그 증표로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요 1:12 ; 롬 8:16).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천국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며 능력인 성령이 마음 안에 오시면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진리 안에 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위로부터 믿어지는 믿음을 주어 영생에 이를 수 있게 도와주시지요.
   로마서 10장 9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할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시험 환난과 온갖 고통을 당하며 마침내는 지옥에 떨어져 세세토록 형벌을 받아야 했지만,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음으로 구원과 영생, 부활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겪으신 고통
   
   예수님 당시 죄인들의 처형법은 칼로 죽이거나, 사자굴에 던지거나, 십자가에 매달거나, 시체와 함께 묶어 매장하는 등 잔인하고 끔찍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십자가의 처형이 가장 가혹한 처형법이었지요.
   십자가의 처형법은 큰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사람을 묶어 놓고 양손과 양발에 큰 못을 박아 여러 시간 매달아 죽게 하는 방법입니다. 참수형을 당한다면 죽음의 고통이 그나마 순간에 끝날 수 있지만 십자가 처형은 숨을 거둘 때까지 십자가에 매달려 피와 물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그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호흡 곤란으로 인한 고통과 체중으로 인해 못 박힌 양손과 양발이 찢기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하지요.
   
   예수님은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온몸은 채찍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 나무 십자가에 매달려 뜨거운 햇볕 아래 여러 시간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어디선가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온 벌레들은 예수님의 상처 난 몸에 달라붙어 물어뜯었지요. 그뿐 아니라 악한 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향해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모욕하였습니다(마 27:40).
   이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참으로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엄청난 고통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정작 고통스러워하신 것은 육체의 괴로움이나 사람들의 희롱과 멸시가 아니었습니다. 인류의 저주를 한 몸에 담당했건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 마음이 완악하여 믿지 않으므로 여전히 사망의 길로 가게 될 불쌍한 영혼들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그 은혜와 사랑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 죄를 속량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심정으로 날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율법의 ( )에서 ( )하기 위해서이다.
   ② ( )의 복을 ( )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이다.
   ③ 믿음으로 ( )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2. 모든 육체에는 피가 있어야 생명이 유지되기 때문에 피는 생명과 일체라 말씀합니다. 관련된 성구가 아닌 것을 고르세요.
   ① 레위기 17:11 ② 히브리서 9:22 ③ 레위기 17:14 ④ 요한복음 1:1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68~75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예수’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이다.
   
   ‘그리스도’란?
   메시아라는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한 것으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다. 즉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목자이고 중보자인 구세주의 직임을 가리킨다. 따라서 예수는 구원할 자라는 미래형의 표현이고, 그리스도는 구원자로서 완성형의 표현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4-12-15 팔복(3) - 이수진 목사 마 5:5
오늘은 <팔복>에 대한 말씀 중, 세 번째인 온유한 자가 받을 축복에 대해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온전한 온유’는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에 덕을 겸비한 것
   
   마태복음 5장 5절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말씀했습니다. 사전에 보면 ‘온유’에 대해 ‘인품이 온화하고 순함, 부드럽고 유순함,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듦’이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에서도 성품이 순해서 쉽게 화를 내지 않거나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을 ‘온유하다’ 합니다. 성격이 소극적이고 유약한 사람이나 말수가 적고 친절하게 남의 얘기를 들어주며 조용히 말하는 사람을 ‘온유하다’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온유함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서 불편함도, 싫은 감정도 없이 선한 마음으로 상대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마음이지요. 악한 감정을 품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으며 상대의 기쁜 일에 함께 기뻐하며, 슬픈 일에 함께 슬퍼하고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은 “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쇠에다가 돌을 던지면 쇳소리가 나고, 유리에 돌을 던지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깨어집니다. 이처럼 교만과 자기중심적인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는 상황이 되면 쇳소리처럼 요란하고 거친 반응이 나오지요.
   그러나 솜뭉치에는 돌을 던지고 막대기로 찌른다 해도 소리가 나지 않으며, 포근히 감싸 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솜털 같은 마음이므로 아무와도 걸림이 없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에 ‘덕’이 겸비해 있을 때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온유’라 할 수 있지요.
   여기서 ‘덕’이란? 일반적으로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마음이나 행동. 마음이 올바르고 사람의 도리에 합당한 일. 인격이 갖추어져 남을 정복시키는 일’ 등이라 설명합니다. 영적인 덕의 의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도 행동이 거칠거나 실수가 잦아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너무 소극적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답답함이 된다면 이는 덕을 갖추지 못하였기에 온유하다 할 수 없지요.
   말이 요란하여 떠들고, 쉽게 농담을 낸다면 상대에게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상대를 사랑하여 권면한다고 하나 가르치는 자세, 주장하는 어투라면 이는 덕이 갖춰져 있지 않으니, 상대를 변화시킬 수 없지요. 불편한 일이나 이해되지 않는 상대라 해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고 어찌하든 이해합니다.
   또한 상대에게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믿음이 연약하고 악한 사람이라 해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변화될 것을 기다려 줍니다. 상대가 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그러한 길로 이끌어 주고 도와주지요. 덕을 겸비한 온유를 이루니 상대를 변화시키고 좋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입술의 말도 요란하게 떠들거나 많은 말을 내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말을 하며 부드럽고 따뜻하게 상대를 배려하니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욕하는 사람도 이해하고 감정을 품거나 상처받지 않으며 지적을 받을 때 불편한 마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덕과 온유함이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온유를 이룬 사람은 어떤 사람과도 걸림이 되지 않고 상대의 부족함을 이해해 주며 포용해 주므로 결국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고 변화시킬 수 있지요.
   
   
   2.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함이 승한 모세
   
   온유한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마음 밭을 개간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사람의 마음을 밭에 비유했습니다. 거친 밭에서 가시를 뽑아내고 돌을 골라내어 옥토가 되도록 경작해 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에서 미움, 시기, 질투, 다툼, 판단, 정죄 등 악을 벗어 버리면 온유한 마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온유함을 칭찬하신 사람이 나오는데, 바로 모세입니다. 민수기 12장 3절을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말씀했지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 하여 40년 동안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정만 해도 60만이 되었으니, 이 무리를 다 품고 험난한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시므로 나타내주신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보면서도 악한 백성들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모세에게 갖은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았지요. 심지어 자신들이 당하는 고난이 모세의 탓이라 하며 돌로 치고자 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백성들과 함께 40년이나 거하면서 그들을 가르치고 진리로 인도할 수 있었다는 것은 모세가 얼마나 온유했는지를 나타내지요.
   하나님께서도 그를 지극히 사랑하여 놀라운 권능으로 늘 보장하실 뿐 아니라 혹여 백성 중에 모세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는 그들이 모세의 형이나 누이라 해도 용납하지 않으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영적인 온유는 진리 안에서의 강하고 담대함과 충성이 겸해져
   
   영적인 온유함을 이룬 사람이라면 그 마음이 옥토를 이룬 것이므로, 옥토에는 무엇을 심어도 신속히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성결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름진 땅에서 풍성한 소출이 나는 것처럼 영적으로 빛의 열매나 사랑장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맺히기도 쉽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것도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지요.
   그런데 사람이 보기에는 온유해 보이는데 하나님께는 온유함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영혼이나 맡은 사명에 있어서 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인데 이는 영적인 온유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편한 일이 있어도 겉으로는 참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 스스로 고통을 받는다거나, 눌러 참다가 쌓이고 쌓여서 폭발해 버리기도 하지요. 또 어떤 사람은 비진리를 보면서도 부딪치기 싫어서 타협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거나, 성격이 조용하고 유순하지만 충성하고자 하는 열정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온유하다 할 수도 있지만 영적으로 온유하다 할 수 없지요.
   모세는 분명 온유한 사람이었지만 진리로 가르쳐야 할 때는 엄히 가르치고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심히 범죄할 때는 진노하여 크게 책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2장 7절에 보면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충성과 뜨거운 열정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것을 볼 수 있지요.
   예수님의 경우를 보아도 너무나 온유하신 분이지만 때로는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대해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강한 어조로 책망하셨습니다. 성전 안에서 장사하고 더럽히는 사람들을 볼 때는 그 상을 엎으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짐승들을 쫓아내셨지요. 정녕 온유한 사람은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품을 뿐만 아니라, 진리 안에서 누구보다 강하고 담대한 사람입니다.
   
   
   4. 온유의 열매를 맺은 사람은 천국에서 넓은 터를 기업으로 받아
   
   온유의 열매를 맺은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했는데, 온유한 자가 받는 기업이란 어떤 땅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땅을 얻는다 해도 그것은 영원한 기업이 되지도 못하고 참된 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땅, 곧 천국에서의 땅을 말하는 것이지요.
   온유한 사람이 천국에서 땅을 얻는 것은 덕이 있어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기 때문입니다.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이 중심에서부터 굴복하고 그 안에 품어지게 되며 덕이 있는 만큼 더 넓은 마음 밭이 되고 그것이 곧 영적인 권세가 됩니다.
   예를 들어, 기관장이나 구역장, 혹은 주의 종이, 덕이 있으면 양 떼가 먼저 사모하여 함께하고자 합니다. 머리 된 사람들이 온유하고 덕이 있다면 그만큼 교회는 부흥하게 됩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이 맡은 구역이나 기관에 불순종하고, 악하게 찌르는 사람이 있어도 그를 외면하고 소외시키거나 ‘차라리 저 영혼이 없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사랑하고 포용하여 기도해 주며 어찌하든지 그를 변화시켜 좋은 알곡이 되게 인도합니다.
   이렇게 온유하고 덕스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고 힘이 되지요. 그러니 양 떼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기 사모하며 그로 인해 힘을 내어 진리 안에 거할 수 있고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품고 천국으로 인도한 사람은 천국에서도 크고 좋은 상급을 받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당연히 천국에서 더 크고 웅장한 처소를 얻게 되며 그 집을 지을 터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더 많이 온유해서, 더 많은 덕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을 포용했다면 그만큼 더 큰 땅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온유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이 깃들이지도 못한, 마음이 좁은 사람은 천국에서도 넓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서도 낙원에 거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을 품지도 못했고, 온유함을 이루지도 못했으니,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1천층 이상부터는 집이 있으며 각자의 온유함과 얼마나 덕을 이루고 많은 사람을 포용했는가에 따라 집터가 달라집니다. 특히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온유함이 임했으므로 넓은 땅이 있고, 그만큼 집도 크고 아름답지요.
   또한 집에 걸맞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수나 수영장, 계곡, 운동장, 무도회장, 동산이나 각종 시설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품었던 수많은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마음껏 잔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 중 세 번째로, 온유한 자가 받을 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에 들어간 후에는 ‘내 땅이 너무 좁고 내 집은 너무 작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온유함을 이루고 더 많은 영혼을 품어 천국으로 인도할 것을’ 하고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열심히 성결 되고 온유함을 이루어 넓은 땅을 소유해야 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열심히 찾으십니다. 그래서 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어, 구원하고 진리로 인도하도록 사명을 주시고, 천국에서 넓은 땅을 기업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온유하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마음을 이루어 천국에서 넓은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4년 12월 15일 주일)
* 사회: 조혁희 목사
개회찬송 46장 1절
성시교독 35번
찬송 121장
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5:6
찬양 참 귀한 선물 주 예수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팔복(4)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75장
주일 저녁예배 (2024년 12월 15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최영신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6:18~21
특송 윤권능 형제
설교 욥기 강해(108) - 분격의 어리석음을 버리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규원 목사
대표기도 조경아 권사
성경봉독 누가복음 2:13~14
설교 포근한 사랑(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 선교출장보고①)
임학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강영식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1:14~19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38) - 창조 넷째 날③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박광현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4-12-15 2024년 12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12월 13일(금) 성탄 점등식에 참석하셨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제12회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 2024년 제2차 정기 당회가 오늘 정기 원로회 후 이어서 온라인 회의로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선교 출장 소식이 동방일보와 K경찰일보, 인터넷 언론사인 서울뉴스통신에 보도되었으며, 말레이시아 뉴스닷넷과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포털 사이트인 인빅토리에 보도되었습니다.

● 「2025년도 교회 기도제목」
1. 전진 (빌 3:12-16)
2. 첫사랑을 회복하자 (계 2:1-7)
3. 성전을 이루자 (수 14:12)
4. 빛과 소금이 되자 (마 5:13-16)

● 성탄 전야예배가 12월 24일(화) 저녁 7시에 있으며, 2부에는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 제목: 우리 주님의 탄생

● 성탄 축하예배가 12월 25일(수)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설교: 당회장 이수진 목사

● 2025년 정기 사무연회는 대표자가 참석하여 12월 29일(주일) 저녁예배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교회에서 보내 드린 사이트로 2025 정기 사무연회 출석 및 의결권을 대표자에게 위임하는 투표에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표기간: 12월 15일(주일) ~ 22일(주일)

● 2025년 교회 달력이 아름답게 제작되었습니다. 한 가정당 1부씩 배부되며, 사무실 등에 추가로 필요하신 성도님들께서는 교구장님께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11회가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39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39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구 소식

여조장연합회 월례회/ 12월 16일(월) 오후 1시 사택예배실
2대대 여장년 연합구역예배/ 12월 17일(화) 오후 2시 3층 성전(설교: 조수열 대교구장)


● 기관 소식

더드림선교회
운수업에 종사하는 성도님들을 회원으로 하여 영적성장과 교회내 봉사활동을 하는 더드림선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 문의: ☎ 02-818-7280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광섭 형제(3청년/ 3교구, 1-6여 배현선 집사의 자녀) ? 윤성희8 자매 (2청년/ 1교구, 1-3남, 사무국 윤부열 장로 ㆍ 1-3여 홍명옥 권사의 자녀)
※ 12월 21일(토) 오후 1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16 「JK아트컨벤션 4층 아트리움홀」

김인호10 형제(3청년/ 4교구, 2-1남 김영기19 집사의 자녀)
※ 12월 21일(토) 오후 3시 10분 구로구 경인로 610 「더 링크호텔 3층 베일리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자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