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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4-12-27 제52과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2~36
읽을말씀 : 요한복음 19:32~36  |  외울말씀 : 베드로후서 1:4 | 참고 말씀: 요한복음 1:14
교육목표 : 로마 군병이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와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신 섭리를 알아본다.


   하나님께서 참 자녀를 얻기 위해 베푸신 섭리 가운데 가장 중요한 대목은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인류 구원의 섭리를 완성하신 순간입니다. 천지 만물의 창조 이후로 가장 감동적이며,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극적으로 나타난 사건이지요. 우리가 십자가의 섭리를 알고 마음 중심으로 믿을 때 가난이나 질병, 그 외 어떤 문제도 해결받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십자가의 섭리 중에서 로마 군병이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와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신 섭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날은 안식일 전날인 금요일이었습니다. 다음 날 토요일은 유대인들이 크게 여기는 거룩한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방치해 둘 수 없었지요. 유대인들은 빌라도 총독을 찾아가 십자가에 처형한 사람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합니다. 총독의 허락이 떨어지자 로마 군병들은 먼저 강도들이 빨리 숨을 거두도록 다리를 꺾어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9장 33절을 보면 예수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인류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기 위해 대신 저주를 받아 나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결코 자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로마 군병이 예수님의 다리뼈를 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시편 34편 20절에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다리뼈가 꺾이지 않도록 친히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린양을 먹되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라고 하셨지요(민 9:12 ; 출 12:46).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양이 사람에게 젖과 고기는 물론 털과 가죽까지 다 내어주듯이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온전히 희생하여 화목제물로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2.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9장 34절에는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습니다(빌 2:6~7). 그리고 아무 죄 없이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지요.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기사와 표적을 베풀며 포로 된 사람에게는 자유를 주고 병든 사람과 연약한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주무시지도 못한 채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틈만 나면 산에 올라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선만 행하셨는데도 유대인들에게 온갖 핍박과 멸시 천대를 받고 끝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로마 군병은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이는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한지를 여실히 증명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이 같은 악함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셨으니 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요.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예수님께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섭리
   
   창으로 옆구리를 찔린 예수님의 몸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는데, 그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했고, 요한복음 1장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을 보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직접 나타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증거를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녔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20절에 보면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하였고, 마태복음 8장 24절에는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하였습니다.
   혹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찌 배고픔과 고통을 느끼겠느냐고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뼈와 살이 있는 육체를 가지셨습니다. 그러니 때가 되면 드시고 주무셨으며, 때로는 슬픔도 느끼셨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확증해 주기 위해 피와 물을 쏟으신 것입니다.
   
   둘째로, 육신을 가진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온전한 분이므로 자녀들 역시 거룩하고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6),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4절에는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하셨습니다.
   그러면 신의 성품에 참예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거룩하고 온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죄악을 버리고 거룩하고 온전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모든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오직 선과 진리만 행하시고 가르치셨으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친히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 또한 모든 죄악을 벗고 거룩한 행실과 마음을 가져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라 연약하여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핑계 대거나 변명할 수 없습니다.
   
   셋째로, 참 생명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능력의 피와 물이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원죄, 자범죄가 없으므로 흘리신 피와 물은 흠도 점도 없는 보배로운 것입니다. 영적으로 볼 때 부활할 수 있는 능력의 피와 물이지요.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셨지만 우리의 물과 피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처럼 흠도 점도 없는 예수님께서 거룩한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참 생명을 얻어 부활할 수 있으며 영생할 수 있지요. 또한 예수님께서 흘리신 물은 영생수로서 하나님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우쳐 그대로 행하는 만큼 죄악을 벗고 마음을 진리로 채워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피와 물을 다 쏟으셨다는 것은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 참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으로 생명을 얻었으니 이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과 독생자를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결코 잊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다리가 꺾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예수님께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섭리는 무엇일까요?
   ① 예수님께서 ( )으로 오신 증거이다.
   ② 육신을 가진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 )에 참예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③ 참 생명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 )의 피와 물이라는 증거이다.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76~8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란?
   라틴어로 ‘슬픔의 길’이라는 뜻으로서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신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해 걸으시던 약 800m 되는 길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4-12-22 팔복(4) - 이수진 목사 마 5:6
오늘은 <팔복> 네 번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임하는 축복에 대해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온유함도 영적인 깊이와 넓이가 달라
   
   우리가 새 예루살렘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장의 사랑과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그리고 팔복이 맺혀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성령의 열매가 다 맺히면 성결 되어 영으로 들어간 것이고 팔복이 온전히 임하면 온 영이라 했지요.
   그런데 지난 시간 온유한 자에 대한 말씀을 들으시면서 여러분 중에 혹 궁금한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온유라는 항목은 사랑장과 성령의 열매에도 있는데, 팔복에 또 있으니 각각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 세 가지의 기본적인 의미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곧 유순하고 부드러우며 사랑과 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깊이와 넓이에 있어서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랑장의 온유가 영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온유함을 말하는 것이라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의 온유는 좀 더 포괄적으로 범사에 온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에서의 온유가 마음에 열매로 맺힌 것이라면 팔복은 성령의 열매가 온전히 삶 가운데서 효력을 발하여 축복을 끌어내리게 되는 것이지요.
   비유를 들자면 아름다운 나무에 탐스럽고 실한 천국의 과실들이 주렁주렁 맺혀 은혜로운 모습을 이루었을 때 이것이 성령의 열매가 맺힌 것이라면 팔복은 그 천국의 과실을 따서 먹음으로 유익을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팔복을 마음에 이루었을 때에는 행함으로 나타나고 그로 인해 삶의 매 순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본문 마태복음 5장 6절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했습니다. 사전에 보면 의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또는 옳은 행위’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는 영적인 의로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가는 것이요, 우리가 성결 된 사람이 되기까지 거쳐야 될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선과 진리,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지요.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음식을 구하는 것처럼 의를 이루고자 간절히 사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중에도 예전에 보릿고개의 배고픔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 경험이 없다 해도 영화나 소설 같은 데 보면 배고픈 사람이 얼마나 절박하게 음식을 구하게 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음식다운 음식을 전혀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징그러운 벌레들이나 쥐, 나무껍질이나 풀뿌리조차 눈에 보이는 대로 먹게 된다고 하지요.
   배고픈 것만이 아니라 목마른 것도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힘들고 지쳐 심히 목이 마를 때 한 모금의 물만 있어도 살 것 같다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갈증이 심한 나머지 신기루가 보여 헤매다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목마름으로 간절히 마실 물을 찾는 사람이 금을 발견하면 행복할까요? 값진 보석을 얻었다고 기쁠까요? 가장 큰 바람은 갈한 목을 축일 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리해야 합니다. 배고파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 음식을 절실하게 구하며 마실 물을 찾아 갈급하듯이 하나님 앞에서 의를 구하여 마음에 새기며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결 되고 진리 안에 거하기 위해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 신의 성품에 들어가기 위해서,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 참으로 복이 있는 것입니다.
   
   
   3. 말씀에 순종하여 의를 행하는 자가 되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성경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고 참된 의로움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 때문이지요. 시편 119편 123절에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하여 그 의로운 말씀을 사모한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시편 119편 147-148절에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하여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꿀처럼 달게 양식 삼는다, 고백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의에 주리고 목마르신지요? 항상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한 주간 들은 설교 말씀도 늘 되새겨 그 주 그 주에 소화하여 양식 삼고 계시겠지요? 양식 삼는다는 것은 머리에만 지식으로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붙잡고 불같이 기도하여 마음에 일구며 실제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믿음이지요.
   정녕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의에 주리고 목마르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흠도 없고 점도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죄인 되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과 수치를 당해주셨으니, 십자가의 사건을 믿는다면 말씀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하면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찌하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릴까 궁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를 구하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말씀을 듣는 대로 열심히 순종하여 죄를 버리고 진리를 행하게 됩니다.
   요한일서 3장 9-10절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의를 행하는 자라야 구원받은 빛의 자녀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의로우신 말씀에 순종하여 행할 때 이것이 참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임하는 축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했는데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팔복은 다 영적인 축복이므로 이 말씀의 의미도 영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배부르다는 것은 영적으로 배부른 복을 말씀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말씀을 사모하여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운 대로 열심히 의를 행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55절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셨으며, 요한복음 6장 53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말씀하셨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니, 그분의 가르침을 열심히 듣고 행하여 양식 삼는 것이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사람은 생명이 없다 했습니다. 아무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말해도 예수님께서는 분명 생명이 없다고 하셨으니, 그에게는 구원도 없고 응답도 없으며 아무런 축복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행하여 인자의 살을 먹고 마심으로 의에 배부른 사람이 되면 생명이 있지요.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계속하여 의에 주리고 갈급하여 말씀을 양식 삼으면 우리의 영이 자라갑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주님의 말씀이 영혼을 배부르게 하는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젖을 먹고, 죽을 먹고, 밥을 먹으면서 큰아이가 되고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지요. 그처럼 영적으로도 배부르게 영의 양식을 먹으니 그 믿음이 점점 자라납니다. 요한일서 2장 14절에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했지요.
   이 말씀처럼 의의 말씀을 양식 삼아 행해 갈수록 아이들의 신앙에서 청년의 신앙으로 또 아비의 신앙으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깊이가 더하는 만큼 원수 마귀 사단을 이겨 능히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으며 점차 신령한 차원에 들어가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도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령한 차원에 들어가면, 로마서 8장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여 범사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형통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이 의를 사모하여 행하는 만큼 성령의 감동 감화 교통함을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누리는 것, 바로 이것이 배부른 사람이 누리는 복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앞길에 장애물도 피해 가게 하시고, 어려움도 벗어날 수 있도록 알려 주시며 항상 축복의 길, 응답의 길로 인도해 주시지요. 또한 죄와 악을 깨달을 수 있고 깨닫는 대로 쉽게 버릴 수 있는 능력을 얻으므로 속히 성결을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됩니다. 더구나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편을 알고 행함으로, 신속히 온 영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혼이 잘되면 그만큼 육적으로도 축복이 따르게 되며 이 모든 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받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태복음 4장 4절을 보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잠깐 이 땅의 삶에서 육의 것을 취하는 것보다는 영적인 것을 더욱 사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심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 삼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서 청년으로, 아비의 믿음으로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마침내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만큼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에게 축복 주시는데 갈급하게 되십니다.
   만물의 창조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실 때 지극히 사랑스러우시므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십니다. 이런 사랑을 받을 수만 있다면 세상에 부족함이 없지요. 건강이나 물질이나,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영적으로도 능력과 권세를 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껏 이루고 장차 천국에서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항상 의에 주리고 목마른 여러분이 되시므로 아버지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들로 풍성하여 배부른 삶을 영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4년 12월 22일 주일) 성탄감사주일
* 사회: 장성식 목사
개회찬송 39장 1절
성시교독 45번
찬송 125장
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5:7
찬양 사랑의 주가 오셨도다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팔복(5)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52장
주일 저녁예배 (2024년 12월 22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수열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누가복음 2:14
특송 서승원 찬양선교사
설교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로다
당회장 이수진 목사
성탄 축하예배 (12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사도행전 4:12
설교 천하에 예수의 이름 외에는
당회장 이수진 목사
금요 철야예배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길태식 목사
대표기도 김순오 장로
성경봉독 창세기 1:20~2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39) - 창조 다섯째 날①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차경숙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4-12-22 2024년 12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12월 25일(수) 「성탄 축하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12월 27일(금) 「원로목사님 1주기 추모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12월 29일(주일) 저녁 「2025년도 사무연회」를 인도하십니다.

● 12월 31일(화) 「2024~2025년 송구영신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베네수엘라 선교출장 소식이 복음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 2024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 소식이 인터넷 신문 <더 퍼블릭>, <스타데일리 뉴스>에게재되었습니다.

● 신대방2동 주최 「따뜻한 겨울나눔 캠페인」 행사에 본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였습니다. 이 소식이 <스타데일리 뉴스>, , <공감신문>, <시선뉴스>, <문학뉴스>, <울산제일일보>에 네이버 인터넷 기사로 게재되었습니다.

● 「2025년도 교회 기도제목」
1. 전진 (빌 3:12-16)
2. 첫사랑을 회복하자 (계 2:1-7)
3. 성전을 이루자 (수 14:12)
4. 빛과 소금이 되자 (마 5:13-16)

● 성탄 전야예배가 12월 24일(화) 저녁 7시에 있으며, 2부에는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 설교자: 이미경 목사(교역자회 회장)
※ 공연제목: 우리 주님의 탄생

● 성탄 축하예배가 12월 25일(수)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12월 25일 수요예배는 없습니다.

● 12월 24일(화) ~ 25일(수) 다니엘 철야가 없습니다.

● 2025년 정기 사무연회가 다음 주 12월 29일 주일 저녁예배 후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대표자들께서는 저녁예배를 3층 성전에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교회에서 보내 드린 사이트로 2025 정기 사무연회 출석 및 의결권을 대표자에게 위임하는 투표를 오늘까지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자: 당회원, 원로회원, 주의 종, 시무장로, 남여 지역장 전원,
남여 조장 연합회 및 구역장 연합회 임원, 각 선교회 선교회장단 이상

● 2025년 교회요람 자료가 교회 홈페이지에 12월 25일(수) ~ 29일(주일)까지 게재됩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대상: 6개월 이상 공예배 출석 성도이며 13세 이상, 세례교인 이상) 2025년 사무연회에 참석하시는 대표자께서는 요람 자료를 보시고 사무연회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송구영신예배 시 제출할 신년 기도제목카드에 2025년 개인 기도제목을 작성하시어 교회 제출용을 각 교구장 및 지도교사에게 12월 26일(목)까지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12회가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40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40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구 소식

1대대 송년모임/ 12월 26일(목) 오전 11시 사택예배실(강사: 이미경 대대교구장)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정선미7 집사(3대대 16교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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