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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4-18 제16과부활의 영적인 의미 요한복음 11:25~26
읽을말씀 : 요한복음 11:25~26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1:25 | 참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6~17
교육목표 :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신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을 맞아 부활이 갖는 영적인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부활절은 성도들이 주님의 부활을 서로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참으로 복된 절기입니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누구든지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부활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활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능’을 나타냅니다
   
   오늘날 과학과 의학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사람의 삶과 죽음까지도 주관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사람의 호흡이 끊어졌다가 소생될 수는 있지만, 아무리 뛰어난 의술이나 최첨단 장비로도 완전히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무덤을 향해 “나사로야 나오라” 하고 명하시자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 나왔지요. 이미 부패되어 소생할 수 없는 세포 하나하나를 재생시키셨습니다. 이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것이지만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이 공중에 강림하실 때에는 이보다 더 놀라운 부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란 구원받은 성도들 중 수명이 다해 죽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창세 이래 구원받은 성도 중에는 수백, 수천 년 전에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죽은 지 몇십 년만 지나도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부패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공중 강림하실 때에는 마른 뼈도 아니고, 완전히 썩어 분해된 몸이 다시 살아납니다. 몸의 형체가 복원되어 몸의 주인인 영혼과 결합되지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때 소생되는 몸은 공중으로 들려 올라갈 수도 있고, 7년 혼인잔치가 베풀어지는 영의 공간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즉 흙으로 지어진 몸이 영의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권능으로 모든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또한 이 권능으로 살리셨지요.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행적을 성경에 기록하심으로 신령한 부활체의 성질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날 일임을 확실히 믿도록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부활을 믿을 수 있도록 권능의 역사를 베풀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3도 화상으로 완전히 익어버린 피부도 새롭게 만드시며, 완전히 죽어버린 신경도 살려 주셨지요. 수많은 사람이 시력과 청력을 회복하고, 심지어 호흡이 완전히 끊어지고 몸이 뻣뻣하게 굳은 사람도 살아났습니다. 이 외에도 도저히 의심할 수 없도록 분명한 증거들을 수없이 나타내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의 공간에 거하시며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이 영광을 홀로 누리기보다 자녀들과 함께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죽지 않고 아름다운 빛의 공간에 거할 수 있도록 인간을 경작하시는 것입니다.
   우선 첫 사람 아담을 생령으로 지으시고 영의 공간 곧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삶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온전한 영광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빛의 공간에 아담이 함께 거하며 사랑을 나누기 원하셨지요.
   생령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살 동안 상대성을 모르기 때문에 풍요로운 그곳의 삶이 얼마나 값지고, 행복한 것인지를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후 이 땅으로 쫓겨나 눈물, 슬픔, 질병, 고통을 겪어본 뒤에야 에덴동산에서의 삶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즉 상대성을 체험한 후에야 하나님 안에서 누리던 자유와 풍요가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를 깨달았던 것입니다.
   
   아담은 이처럼 범죄 후 상대성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녀로 나온 후에는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에덴동산과는 차원이 다른 곳입니다. 낙원, 1천층, 2천층, 3천층, 새 예루살렘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처소마다 영광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영광은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입니다. 우리를 가장 아름답고 영화로운 곳에 들이기 원하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도 아끼지 않고 보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속량되고 주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죽지 않게 되었습니다. 설령 수명이 다해 죽어도 다시 사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이런 영광을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빛 곧 진리 안에 거하는 만큼 빛의 공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깨닫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도록 역사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어찌하든 자녀들과 함께 나누기 원하십니다(요 13:32).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장차 천국에서도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의 자리에 거하기를 우리 자신보다 더 간절히 바라십니다.
   
   3.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영원한 천국에서 산다는 것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질 운명이었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대신 사망에 내어주심으로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은 육을 입으실 이유도, 죽음을 겪으실 이유도 없었는데,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시려고 모든 희생을 감수하셨습니다. 처참하게 죽임당하셨지만 죄가 전혀 없기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나셨지요.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 몸이 죽지 않도록, 죽어도 다시 살도록 대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또한 부활하심으로 장차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것을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우리의 더럽고 추한 죄들을 그 아들의 피로 깨끗이 씻겨 주시고, 참으로 위대하고 아름다우시며 선하신 하나님을 감히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받아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천국 처소까지 예비하셨습니다.
   
   장차 공중 강림하신 주님과 7년 혼인잔치가 있을 영의 공간과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천국은 참으로 신비롭고 영화로운 곳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켜 세마포를 입히시고 공중에서 7년 동안 혼인잔치를 하실 것입니다.
   그 후 우리는 지상 재림하신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다가 백보좌 대심판 후 정성껏 예비하신 천국의 처소로 들어가 영원토록 살게 됩니다. 이 사랑에 보답하려면 더 이상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 없어야 하며 거룩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에 가장 빛나는 부활체로 변화되어 그 품에 안길 수 있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부활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 )을 나타낸다.
   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 )을 나타낸다.
   ③ 하나님의 크신 ( )을 나타낸다.
   
   2.‘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란 누구를 말할까요?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영광은 무엇일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영적인 부활’과 ‘육적인 부활’
   주님을 영접하여 마음에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데 이것을 ‘영적인 부활’이라 한다.
   ‘육적인 부활’이란 주님이 공중 강림하실 때 구원받은 사람의 몸이 썩지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4-13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0) - 입①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오늘은 우리가 다스려 변화시켜야 할 몸의 행실 중 입, 부정적이고 무익한 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중 ‘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이 다 옳은 것이 아니며, 듣는다고 해서 다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참된 것을 듣고 진리로 분별하여 들어야 한다 했습니다. 자칫 자신의 귀, 듣는 것을 다스리지 못하여 판단 정죄하는 말, 비진리의 말에 귀 기울여 믿음을 잃고 함께 죄 가운데 빠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들을 것, 즉 선과 진리는 경청하여 듣고, 진리가 아닌 버릴 것은 흘려버릴 수 있는 귀가 되어야 합니다. 귀를 다스려 진리와 선에 속할 때 더 온전히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신속히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지키고 다스려야 할 입, 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말의 중요성
   
   한국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고, 혀는 목을 베는 칼이다.’라는 말도 있지요. 이는 말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말은 상대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입버릇처럼 자신은 운이 좋다고 말하거나 부모나 가족들이 “너는 잘될 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부모의 언어폭력이 자녀의 뇌에 평생 상처로 남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부모의 언어적 학대를 경험한 성인들의 뇌를 분석한 결과, 언어 표현 및 이해,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영역의 신경회로가 일반적인 뇌신경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즉, 언어적 지능과 이해력 저하, 우울, 불안, 신체화 장애(의학적으로는 이상이 없으나 본인은 통증이나 이상을 호소하는 증상), 해리 증상(과거와 현재의 나를 통합하지 못하는 현상) 등을 겪기도 합니다. 이처럼 평소에 하는 말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성경에서도 말의 위력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3장 2절에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했고, 3장 6절에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말씀합니다. 또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는 말씀처럼 입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도 있고 사업을 망하게도 할 수 있으며, 성공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말 한마디 잘못한 것이 불씨가 되어 결국은 이혼에 이르게 되며 그로 인해 자녀와 양가에 큰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말 한마디가 한 사회를 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그 사회 전체에 큰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마치 불을 잘 사용하면 크게 이롭지만 잘못 사용하면 화재를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내는 것과도 같이 말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2. 성령 훼방, 거역하는 말
   
   특별히 신앙인으로 더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는 말이지요. 이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내세에도 결단코 죄 사함이 없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1-32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우리의 입이 나의 생명을 보전하게도, 잃게도 하며 가족이나 단체, 후손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조심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어려움이 아닌 유익을 주고 살리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말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 부정적이고 무익한 말과 모두를 살리는 긍정적이고 유익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무익한 말에는 거짓말, 동문서답, 농담, 유행어, 비속어, 욕설 등이 있습니다.
   
   
   3. 거짓말의 유형
   
   첫째, 행하지 않은 것을 했다거나 행한 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
   대표적으로 거짓 증언이 있습니다. 이 거짓 증언으로 무죄한 사람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고 심지어 생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꼭 거짓 증언이 아니라 해도 나의 거짓말로 상대에게 피해가 되었다면 이는 너무도 큰 죄입니다.
   상대가 싫거나 기분이 나빠서, 하지 않은 일에 대해 거짓말을 퍼뜨려 곤경에 빠뜨리는 일이 있지요. 당장 자신에게 해가 오지 않는 것 같아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며 심판대 앞에서는 그 거짓이 드러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 거짓으로 인해 자신에게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오는데도 깨닫지 못하여 계속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많지요.
   우리는 작게나 크게,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는 어떤 거짓말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명백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소한 거짓말도 다 버려야 하겠습니다.
   
   둘째, 말을 전할 때 더하거나 빼는 것
   자신의 생각과 느낌으로 말을 더하거나 빼기도 하고 과장하거나 축소하여 엉뚱하게 말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다 먹어버렸다.” 하거나 “하나도 안 남았네.” 말하기도 합니다. 또는 모임 중 겨우 두세 사람과 대화하고는 “모두가 다 그렇게 말하더라.” 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의 유익이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 위해 과장하는 것이지요.
   말을 전할 때는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말투, 목소리의 크기, 표정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오해되고 기분 나빠질 수 있는 말을 전하므로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전하여도 듣는 사람 편에서 마음이 상하여 이간질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이 전할 말인가? 아닌가? 부터 생각해 보아야 하지요.
   일부러 거짓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허위 보고함으로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모임의 인원을 물었을 때 미리 파악하지 않았으면서 “몇 명입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이런 경우 진실한 대답이라면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대략 몇 명쯤 될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하고 확인 후 정확한 답을 한다면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지요.
   그 마음에 거짓이 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니 잘못 보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틀린 보고를 한 것을 알아도 정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도 봅니다. 그러나 마음이 진리로 채워진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더하거나 빼서 전달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그대로만 말하지, 생각과 느낌을 더해서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셋째, 자기 생각에 맞춰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판단 정죄하며 비판하는 것
   남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말을 들을 때,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맞춰 상대의 의도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치가 빠르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의 마음을 다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사실이 아닌 말을 전한다면 이 또한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윗사람이 부하 직원을 지적하고 야단을 칩니다. 지나가다 이것을 보고는 ‘상사가 저 직원을 싫어하나 보다.’ 판단하고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지요. 판단과 거짓말이 비방으로 발전하고 이를 듣는 사람도 함께 판단하며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의 중심을 알지 못하면서 “저 사람은 교만하다. 성격이 나쁘다. 나를 미워한다.” 등 판단하여 비방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판단 정죄는 수군수군, 비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야고보서 4장 11-12절에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마태복음 7장 1-2절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판단 정죄, 비방에 대해 엄히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말은 죄를 짓는 입이 아니라 선을 좇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잠언 17장 9절에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하신 말씀처럼 수군거리고 판단 정죄하는 비방하는 말이 아니라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입이 되어야겠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판단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것은 사람이 결단코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판단하는 말도 큰 죄인데, 하나님을 내 생각에 맞춰 헤아려 판단 정죄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죄이지요. 특별히 시험 환란이나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께 대해 불평, 원망하지는 않았는지 찾아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되지요.
   기도했는데 원하는 대로 응답되지 않았다고 “하나님은 너무하신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나 봐.” 하는 등 불손한 말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서나 권능을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판단 정죄하는 것은 결국 본인에게 그 화가 임한다는 것도 알아야 하지요.
   민수기 12장에는 모세의 형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에 대해 비방한 일이 나옵니다.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이에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었고 모세 선지자의 중보로 치료되었지요.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4월 13일 주일) 종려주일(고난주간)
* 사회: 주현철 목사
개회찬송 31장 1절
성시교독 60번
찬송 138장
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정결하게 하는 샘이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1) - 입②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61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4월 1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8:1~11
특송 바이올린 듀오
설교 고난의 주(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4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규원 목사
대표기도 임금선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2:24
설교 선한 영향력
조수열 목사
금요 철야예배 (4월 18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강영식 목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9:1~3, 17~22
찬양 연합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고난의 주(2)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최영자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4-13 2025년 4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오늘 대예배 후 세례식을 집례하십니다.

● 다음 주일 저녁 「부활주일 성찬예식」을 집례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생명의 샘」 중국어 간체(911번째), 「영혼육(하)」 인도네시아어(912번째)를 발간하였습니다.

● 만민뉴스 불어(152호), 말레이시아어(40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신 3월 치유집회 소식이 <코리아뉴스>, <더 포스트>, 에 게재되었습니다.

● K경찰일보와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사이트 인빅토리에 「Soojin Lee Ministry」의 "ONLY BIBLE" 배너 광고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ONLY BIBLE" 배너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민문화아카데미 강좌 개설 소식이 <스타데일리뉴스>, , <공감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시며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저녁예배 후에는 부활절 공연이 있습니다. (제목: "우리는 이 일에 증인")

● 부활절(4월 20일)을 맞이하여 오늘 오후 2시, 3층 성전에서 세례식이 있습니다.

●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를 여선교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4월 16일(수)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내용 및 규격: 주님의 부활을 기념, 가로 세로 50cm 미만
※ 대상: 국내 및 해외 지교회 성도 (개인, 단체 가능)
※ 작품접수: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오후 5시(사택예배실)
※ 작품전시: 4월 18일(금)부터 (사택예배실)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 문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 그 사랑을 노래하는 당회장님의 찬양모음이 "Soojin Lee Ministry"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며 그 십자가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28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의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56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56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진주문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13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교구 소식

5교구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4월 17일(목) 오후 8시 30분, 1층 회의실(설교: 최영신 교구장)


● 기관 소식

여선교회 총연합회
성전 청소/ 4월 14일(월) 오전 10시, 신학교 성전 및 사택예배실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4-12
[주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2026-04-13
[월요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8]
2026-04-14
[화요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2026-04-15
[수요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2026-04-16
[목요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2026-04-17
[금요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6]
2026-04-18
[토요일]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