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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4-11 제15과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 요한일서 3:21~22
읽을말씀 : 요한일서 3:21~22  |  외울말씀 : 요한일서 3:21 | 참고 말씀: 마가복음 16:17~18
교육목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믿음의 5단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계명에 순종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순복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5단계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
   
   이 세상의 많은 자녀가 부모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 말씀에 100% 순종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자녀는 부모님 말씀에 아예 반항하거나 빗나가고, 어떤 자녀는 무엇을 하라고 하니까 억지로 행합니다. 그런가 하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은 아니지만 자녀의 도리를 좇아 복종하는 자녀도 있습니다. 진정 부모를 사랑하는 자녀는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편하게 해 드립니다. 부모에 대한 사랑이 이보다 더 승하면,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서 그 마음에 꼭 맞게 순종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부모의 마음이 기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자녀를 지극히 사랑스러워하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깊은 마음과 뜻까지 헤아려 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은 명하신 대로 순종할 뿐 아니라 ‘왜 그것을 명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서 명하신 것보다 넘치도록 순종합니다. 어느 한순간 넘치는 행함을 보이거나 가끔 진한 사랑을 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 24시간 내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입니다. 그런 모습이 1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승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5단계에 들어가 온 영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 무엇을 구하든 즉시 응답을 받고, 마음에 품은 것까지도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범사에 명철의 길이 보이고, 어떤 질병 균이나 약한 것이 틈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질병이나 약함도 고치며 귀신도 쫓아냅니다. 영적인 권세가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이 해를 입히지 못하며, 원수 마귀가 송사할 만한 죄악이 없으니 시험 환난을 가져다줄 수도 없습니다.
   
   
   2. 믿음의 5단계 특징
   
   1)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단계를 지나 하나님의 깊은 마음과 뜻을 헤아려 그에 맞게 행하는 차원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명해도 하나님 뜻이라면 오직 예와 아멘뿐이며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에서도 하나님을 위해 생명을 드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순종하는 믿음의 5단계와는 차이가 납니다.
   가령, 어머니가 출근하면서 자녀들에게 “내가 돌아올 때까지 청소를 해 놓아라.” 했습니다. 이때 어떤 자녀는 억지로 청소를 하는 반면 착한 자녀는 어머니를 사랑하여 기쁜 마음으로 구석구석 정성껏 청소를 합니다. 이보다 더 선한 자녀는 “어머니가 일하고 오시면 피곤할 텐데 뭐 더 할 것이 없나?” 하고 살핍니다. 즉 청소뿐 아니라, 시키지 않은 일까지 찾아서 해 놓습니다. 이런 자녀를 둔 부모는 사랑스러운 정도를 지나서 자녀가 너무나 대견하고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4단계에서는 죄악이 없고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무조건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려 순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뿐 아니라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넘치게 행하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2) 무수한 기도를 쌓아 기사와 표적을 행합니다
   진리가 마음속에 가득하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 살아가고자 무수한 기도를 쌓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권능을 받기 위해 기도하지요.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불같은 기도를 쌓을 때 기사와 표적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하셨습니다. 공생애 기간 동안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셨지요. 우리도 믿음의 5단계에서 불같이 기도하여 권능을 받으면 기사와 표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표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보여 줄 때 사람들의 생각이 깨지고 마음 문이 열리며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3) 온 집에 충성합니다
   민수기 12장 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했고, 7절에는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였고, 온 집에 충성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였습니다. 온 집에 충성하는 것은 ‘자신의 모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되 모든 분야에서 주어지는 대가 이상으로 넉넉히 감당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사명 중에는 중요해 보이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명도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맡은 모든 분야에 마음 다해 감당하는 것이 바로 온 집에 충성입니다. 믿음의 5단계, 즉 온 영으로 들어간 사람은 크든 작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사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명을 갖고 있어도 소홀함 없이 모든 분야에서 충성하며 열매를 냅니다. 이는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3. 가장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 성
   
   거룩한 성, 영광의 성이라 불리는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 보좌가 있고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계 21:2). 새 예루살렘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동서남북 사면에는 각각 세 개씩 총 열두 개의 진주문이 있고, 문마다 한 천사가 지키고 있지요.
   새 예루살렘 성의 집은 복층이며 정금과 보석으로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3천층 집도 정금 보석으로 되어 있지만 새 예루살렘과는 차이가 납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보석들이 있으며 각 보석에서 이중, 삼중 빛을 발산합니다. 집주인이 온 영으로 깊이 들어간 정도와 충성한 공로에 따라, 행적과 취향에 따라 특색 있고 다채롭습니다. 집을 두르고 있는 영광의 빛과 장식된 보석만 보아도 집주인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믿음의 5단계에 들어가면 주어지는 천국이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이곳에서는 연못, 정원, 동물원, 골프장, 무도회장 등 자신이 원하는 부대시설이 모두 개인의 소유로 주어집니다. 또한 구름 자가용도 개인 소유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고 싶고, 갖고 싶지만 주님을 위해 포기한 것을 기억하여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넘치는 위로와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기본적으로 금 면류관과 의의 면류관이 주어지고(계 4:4 ; 딤후 4:7∼8) 그 외에 많은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또한 천사들은 주인이 무엇을 하든지 그림자처럼 따르며 수종 들고 주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섬깁니다. 수종 드는 천사의 수도 온 영으로 깊이 들어간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마음의 성결을 이루며 온 집에 충성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소유하고, 날마다 더 깊은 차원으로 성장해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 가운데 거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5단계는 하나님을 ( ) 하는 믿음이다.
   
   2. 믿음의 5단계 특징입니다.
   첫째, 자신의 ( )을 버리기까지 온전히 ( )한다.
   둘째, 무수한 ( )를 쌓아 기사와 ( )을 행한다.
   셋째, ( )에 충성한다.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하)> 책자 16~2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온 영’이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마음 안에 온전히 진리로 채워진 상태를 말한다. 바로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5단계로서 영이 혼을 온전히 지배하고 다스리는 차원이다.
   온 영을 이루어 불같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곧 권능이 따른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4-06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9) - 귀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이 시간은,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중, 우리의 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영적인 것을 듣고 기뻐하며 쉽게 깨닫지만, 마음에 악이 가득한 사람은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오히려 듣기 싫어합니다(마 13:15). 무엇을 듣느냐는 마음과 생각, 신체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소음 속에 있을 때와 새소리나 바람 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에 있을 때 마음과 우리의 몸 상태가 달라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평소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마음과 생각, 행동까지 영향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아, 범사에 잘 분별하여 듣는 ‘복된 귀’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1.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할 것인가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인 성향이,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부정적인 성향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투는 환경에서 욕설과 짜증의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자신도 쉽게 욕을 하며 거친 모습이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비진리와 악이 심어질 수 있으니 부모들은 자녀에게 항상 진리의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학생들은 욕하고 싸우는 친구들이나 악한 환경과 영상 등이 자신을 악으로 물들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 듣고 보는 것에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부모나 환경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도, 성장하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거나 감명 깊은 연설을 듣고 변화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잘하다가도 어떤 말을 듣고 상처받고 마음이 삐뚤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말하는 상대나 환경만 탓할 수 없습니다. 같은 말을 들어도 각자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잔소리로 들리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부모 밑에 자란 형제도 부모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순종의 정도가 다릅니다. 무엇을 듣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듣는지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오직 참된 것을 듣고 진리로 분별하며 들어야 합니다. 선과 진리는 경청하여 듣고, 진리가 아닌 것은 흘려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선한 말, 진리의 말, 권면의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땅을 심판하실 것을 알게 된 롯은 사위들에게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창 19:14)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위들은 그 말을 농담으로 여기고 무시하여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롯의 아내 또한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는 말을 흘려들었기에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면 결국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참되고 선하며 생명을 주는 말을 경청하는 ‘복된 귀’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2. 선한 말을 듣고, 악한 말은 버려야
   
   사람의 마음에 악이 있으면 선한 말보다는 거짓말과 수군수군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 쉽습니다. 이러한 악한 말에 귀를 기울이면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악한 행함으로 발전됩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을 잘 안다고 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은 예수님을 시기 질투하여 악한 말을 하고 들으니 결국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라도 또한 군중들의 성난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 마음속에 권세를 유지하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악한 목소리에 동조하여 진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이나 교회, 각종 모임 안에서 분쟁과 분란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비진리의 말을 듣고 함께 동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4:24에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말씀하신 것같이, 우리는 듣는 것을 주의하고 쉽게 헤아리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 전하는 이야기가 다 진실일 수 없으며, 사실이라 해도 괜히 상대의 단점이나 잘못을 들어서 판단 정죄하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믿음의 형제끼리 서로의 잘못에 대해 수군수군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를 어떻게 보실까요? 원수 마귀 사단은 듣는 것을 통해서, 또는 전하는 것을 통해서 사단의 회를 만들기에 우리의 귀와 입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험담을 듣지 않는 귀, 더 나아가 진리와 선만 듣는 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분별하여 들으셨고, 들을 것과 버릴 것을 확실하게 진리로 구분하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거짓과 악한 말들이 많았으나,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셨고, 오히려 진리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죄 가운데로 이끄는 말이라면 단호히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 진리에만 기울이고 그 뜻 알기를 기뻐하는 복된 귀가 되어야 합니다(눅 11:28).
   남 유다의 요시야왕은 산당과 우상들을 제거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보수하던 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율법서의 말씀을 듣자 곧 옷을 찢고 회개하였습니다.
   자기 민족이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아니함으로 죄 가운데 물들어 어려움을 당하게 된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요시야왕은 모든 백성을 모으고 이 말씀을 읽어 듣게 하였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였지요.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즐거워하며 그것을 마음에 담아 행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귀와 마음이 서로 주는 영향
   
   듣는 귀와 마음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듣는 것이 달라지지요
   즉, 진리에 속한 사람이라면 진리를 듣는 것이 좋고 또 진리만 들을 것입니다. 혹시 누가 비진리를 전해 준다 해도, 그것을 그대로 기억하지도 않고 전하지도 않으며, 꼭 전해야 한다면 진리로 바꾸어 전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비진리의 사람이라면 귀에 들리는 것도 비진리이며 심지어 바른말도 오해해서 들음으로 잘못 전합니다. 또는 들은 것에 더 악하게 보태서 전하기도 하지요. 마음이 악하니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에 귀가 쫑긋하는 것이며, 진리를 전해 줘도 바르게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듣는 귀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마음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번 잘못 듣고 행하면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취할 때 그 땅의 거민과 화친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심히 죄악에 물들었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받을 것을 경계하신 것이지요. 그런데 그 땅의 거민 중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속여 화친을 약속받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하는 말과 외모만으로 그만 믿어버리지요.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그들과 화친을 맺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가나안 백성을 다 멸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원수 마귀는 어찌하든지 여러분에게 거짓을 들려주어 속이고 어려움을 당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진리에 굳건히 서서 분별함으로 이런 거짓된 말에 속지 않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4. 거짓된 말에 속지 않으려면
   
   우리가 속지 않으려면, 첫 번째로 상대를 진리 안에서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의 외모나 인상, 말만 가지고 헤아리거나 판단하지 않으며, 상대를 공평하고 정확하게 진리로 보아야 하지요.
   대개 사람들은 상대의 외모로 그를 평가하기가 쉽습니다. 상대가 옷도 잘 입고 반듯한 외모에 예의도 있어 보이면, “아마 저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일 거야”라고 생각하지요. 반대로 상대가 촌스럽게 입고 예의 없어 보이거나 차가워 보이면 그 사람은 경계해야 될 사람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다 보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어 자칫 크게 속을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진리에 입각해서 분별해야 합니다. 선입견을 갖지 않고 진리에 입각해서 바라보면 그 사람의 모습이나 행동을 통해 믿을만한지, 경계해야 할지 정확하게 분별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윗사람에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내게 와서 위로한다며 나를 혼낸 윗사람을 험담합니다. 이는 나로 하여금 윗사람에게 서운함을 갖게 하는 악한 말을 한 것이지요.
   더 나아가,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더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속이는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하기 때문에 그 말만 듣고 눈에 비치는 것만 보면 진실 유무를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영적인 세계에서도 사단의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진리 안에 굳게 서야 하겠습니다(고후 11:14-15).
   세 번째로는, 그 열매를 보고 분별해야 합니다(마 7:20).
   상대를 판단치 않고 진리로 분별하되 그 사람의 말이나 행적을 보면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진실성을 믿을 수 없기에 그 사람과는 큰일을 도모할 수 없지요. 비진리가 많고 죄악 가운데 사는 사람일수록 죄뿐만 아니라 거짓된 행함을 낳습니다.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 탐욕과 탐심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그 말이나 행동 속에 속임이 있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마 12:35).
   어떤 사람도 그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말만으로 믿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그 행함의 결과를 보고 진리 안에서 나오는 말만을 믿어야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6:13에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말씀하셨으니,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들을 것과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밝히 분별함으로 오직 진리만 듣는 복된 귀를 가진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4월 6일 주일)
* 사회: 임학영 목사
개회찬송 21장 1절
성시교독 50번
찬송 390장
기도 노영진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주님의 영광을 우리는 보았네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0) - 입①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33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4월 6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수열 목사
대표기도 김영순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8:26~33
특송 김진희 권사
설교 욥기 강해(120) - 하나님의 큰 그림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4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류순엽 권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5:39~41
설교 상대를 위하여 살라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4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강승표 목사
대표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2: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52) - 그룹과 공룡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성기용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4-06 2025년 4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다음 주일 세례식을 집례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태국어(910번째), 튀르키예어(911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 오디오북이 교보문고 종교부문 3월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5위까지 순위에 올랐습니다.
(1위: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2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3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외)

● 만민뉴스 영어(773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부활절(4월 20일)을 맞이하여 학습식 및 세례식을 실시합니다.
※ 학습식: 오늘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세례식: 4월 13일(주일)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를 여선교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4월 16일(수)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내용 및 규격: 주님의 부활을 기념, 가로 세로 50cm 미만
※ 대상: 국내 및 해외 지교회 성도 (개인, 단체 가능)
※ 작품접수: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오후 5시(사택예배실)
※ 작품전시: 4월 18일(금)부터 (사택예배실)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 문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2025년 제1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기간: 4월 30일(수)까지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27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의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55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55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 소식

2025년 목사 고시/ 4월 10일(목) 오전 9시, 연합성결신학교 2층 강의실
※ 대상자: 이영인, 성기용


● 지교회 소식

청주만민교회(담임 박재영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6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진주문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13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교구 소식

중국대교구 성령충만기도회/ 4월 6일(주일) 오후 5시, 구로지성전 3층(인도: 황금란 목사)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학생·청년·가나안 선교회)/ 4월 8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전아영 집사(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15교구 북부지성전(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4-05
[주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5]
2026-04-06
[월요일]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6]
2026-04-07
[화요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7]
2026-04-08
[수요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2026-04-09
[목요일]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21]
2026-04-10
[금요일]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2]
2026-04-11
[토요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롬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