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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4-04 제14과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 요한복음 14:21
읽을말씀 : 요한복음 14:21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4:21 | 참고 말씀: 요한복음 14:15
교육목표 :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성결된 믿음의 4단계 특징과 천국 처소에 대해 알아본다.


   강하고 담대한 청년들의 믿음이라 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서는 계명을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지만, 마음의 죄성까지 다 버린 것은 아니기에 “주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것이 조금은 민망합니다.
   그러나 아비들의 믿음이라 할 수 있는 믿음의 4단계에 이르게 되면 마음의 죄성을 다 버리고 계명들을 온전히 지키기 때문에 “주님 사랑해요!”라고 담대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항상 나타납니다. 이 땅에서 영혼이 잘된 만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으며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참 자녀로서 많은 영광과 권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를 지나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에 들어가면 마음의 죄성까지도 버렸으므로 온전히 진리 안에 거합니다. 즉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영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참 자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의 4단계와 믿음의 1, 2, 3단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무 잘못도 없는데 모함을 받았다면 어떤 심정이 될까요? 믿음의 1단계나 2단계 초입에서는 당사자를 찾아가 시시비비를 따지고 다투기도 합니다. 믿음의 2단계 중반만 돼도 악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크게 혈기 내거나 악을 발하는 것은 웬만큼 절제하지요. 믿음의 3단계에 들어가서 반석에 서기 전까지는 감정이 요동하기도 합니다. 진리를 알기 때문에 ‘감사하자, 기뻐하자.’ 하며 참지만 마음 중심에서 감사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반석에 서면 불평하기보다는 더 기뻐하고 감사하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며 순간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스쳐도 이내 바꿉니다. 나아가 믿음의 4단계에 이르면 전혀 요동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고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감사와 기쁨이 사라지지 않지요.
   원수라도 축복하고 상대가 범죄하지 않도록 긍휼히 여기며 기도해 줍니다. 이처럼 똑같은 상황에서도 믿음의 분량에 따라 반응이 다르고 하나님께 상달되는 마음의 향에 차이가 납니다.
   
   
   2. 믿음의 4단계 특징
   
   첫째로, 하나님을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믿음의 4단계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합니다. “하나님 이것을 해 주시면 제가 그것을 하겠습니다.”라고 조건을 달거나,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무조건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응답과 축복받기 위해서나 재앙을 당할까 두려워서 지키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에 사무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 불에 던지겠다고 왕이 위협하는데도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호하게 말합니다(단 3:17∼18).
   다니엘의 세 친구는 불 가운데서도 건지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굳게 신뢰했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상관없이 곧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뜻을 행했지요. 이처럼 믿음의 4단계에 이르게 되면 하나님을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면 세상 부귀영화는 물론 가족이나 자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기며 주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빌 3:7∼8).
   예수님께서는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막 10:29∼30).
   이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처음에는 핍박이 올 수 있고 믿음이 적을 때는 그로 인해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면 세상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나아가 영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믿음이 되면 핍박이 물러가고, 주변으로부터도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을 받게 되니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합니다.
   요한삼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했습니다.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영과 혼과 육의 질서가 바로 잡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영이 주인이 되어 혼과 육이 순종하니 진리대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으면 죽었던 영이 살아납니다. 이후 말씀대로 행하여 믿음이 자라는 만큼 영이 성장하여 혼과 육을 지배하는 주인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영혼이 잘된 사람은 사단이 아무리 비진리의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마음 안에 악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방송을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사단이 그의 마음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영혼이 잘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항상 모든 일을 앞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만사가 형통합니다. 바로 가정, 일터, 사업터 등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4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천국의 처소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2천층과 믿음의 4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3천층에서의 삶은 그 행복과 영광이 천양지차입니다. 믿음의 4단계 성도는 악은 모양이라도 다 버리고 성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성결된 정도에 따라 천국에서의 영광이 차이가 나는데 천사가 수종 드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낙원이나 1, 2천층에는 천사들이 천국을 관리하고 때를 좇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는 일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종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결을 이루어 믿음의 4단계에 들어간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천국 처소인 3천층부터는 개인적으로 수종 드는 천사가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시게 했는지에 따라 따르는 천사의 수도 달라집니다. 3천층에서는 수종 드는 천사가 주인의 마음을 읽고 순종합니다. 주인이 과일을 먹고 싶어 하면 그 마음을 읽고 과일을 따다 주지요. 하지만 2천층에서는 천사에게 과일을 가져오라고 명해야 움직입니다.
   2천층 이하에 들어간 사람과 3천층 이상에 들어간 성도는 겉모습만 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각 사람의 영광의 빛이 다르고, 옷과 옷의 문양, 장식, 머리 모양 등이 달라서 얼마나 성결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지요.
   2천층의 집은 모두 단층인 반면 3천층부터는 복층 건물입니다. 수영장, 산책길, 호수, 부속시설 등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3천층에서는 소유할 수 있습니다. 2천층 집에는 문패가 있는 반면 3천층에는 문패가 필요없습니다. 집 자체에서 주인의 향이 흘러나와 누가 주인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결을 이루고 죽도록 충성함으로 3천층에 들어온 영혼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여 성장시킴으로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4단계 특징을 말해 보세요.
   ① 하나님을 ( ) 없이 사랑한다.
   ② 하나님을 ( )로 사랑한다.
   ③ ( )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진다.
   
   2. 믿음의 4단계 성도들에게 주시는 천국 처소와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3. 영혼이 잘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하)> 책자 220~227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죽도록 충성’이란?
   단순히 육의 목숨을 다하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충성한다는 뜻이 아니라, 성경 66권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 다해 이루어 드린다는 뜻이다. 즉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나가는 충성을 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3-30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8) - 눈②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이 시간은, 우리가 주님 닮은 눈을 갖기 위해 무엇을 주의해야 하며, 어떤 것을 보아야 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비진리의 눈과 진리의 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눈과 마음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눈을 다스려 선과 진리에 집중한다면 신속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눈은 카메라의 렌즈처럼 세상을 마음에 담기도 하고, 마음에서 원하는 것을 눈을 통해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러니 내 눈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점검하면 내가 지금 영을 사모하는지, 육을 좇는지, 천국을 소망하는지, 세상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지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에 담기는 것이 달라지며 결국 삶의 방향과 그 결과까지도 달라집니다.
   
   
   1. 비진리의 눈 - 악한 눈
   
   눈으로 비진리를 보면 그것이 마음에 담기고, 본 것으로 인해 마음과 생각에 있는 죄성들이 요동합니다.
   예를 들어, 폭력적인 영화나 게임을 많이 보면 성격과 마음도 폭력적으로 물들고, 선정적인 것을 보면 그것이 생각에 남아 간음의 생각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싸우고 다투는 것을 보면 짜증과 혈기가 마음에 담기기 쉽습니다.
   또 눈으로 본 것이 마음에 있는 죄성을 요동한다 했는데, 이는 안목의 정욕을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이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통해 마음이 동요되어 육의 것들을 추구하게 만드는 속성’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나도 갖고 싶다’ 하는 욕심이 작용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TV 드라마나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며 자신과 비교합니다. 그러니 삶에 불평이 가득하며, 형편이 안 되는데도 더 좋은 것을 갖고자 하다가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요즘 각종 폭력이나 살인, 성범죄 등 무서운 사건이 자주 나타나는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상, 게임과 같은 미디어의 영향을 꼽습니다. 안 좋은 영상을 눈으로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심각한 죄를 짓게 되는 것일까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것을 볼 때 ‘좋다’ ‘멋있다’라는 느낌과 함께 마음에 비진리로 담게 되고, 계속해서 보면 중독됩니다. 인터넷이나 TV에 중독된 사람의 뇌는 마약이나 술에 중독된 사람의 뇌 변화와 비슷하여 자제력이 떨어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 뇌의 변화까지 영향을 미쳐 강력범죄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악한 것은, 보면 볼수록 점점 마음을 악과 비진리로 물들게 합니다. 어지간히 나쁜 것을 보아도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일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인 것처럼 포장한 내용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외로움, 육의 감정을 합리화시킵니다. 그리고는 ‘요즘에는 결혼해도 애인을 두던데’ 하며 배우자 외에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사람을 찾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 눈이 세상을 바라봄으로 자신도 모르게 죄악에 물들어 가거나 비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잃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진리를 보는 악한 눈은 지금 보는 것보다 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것을 원합니다. 그러하기에 세상 끝날이 가까워질수록 세상은 점점 음란하고 퇴폐적인 것들로 사람의 눈과 마음을 빼앗고 있지요. 이것을 주관하는 것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TV, 인터넷, 게임 등 미디어나 문화, 유행, 환경을 통해 비진리, 죄악에 쉽게 물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아, 보지 않아야 할 것은 절대 보지 않아야겠습니다.
   
   
   2. 진리의 눈 - 선한 눈
   
   우리의 눈이 선한 것, 진리의 것을 보면 마음이 빠르게 진리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눈, 천지 만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찾는 눈,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찾아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눈, 이런 진리의 선한 눈을 가질 때 더 신속히 주님 닮은 아름다운 마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마음이 온전히 진리로 채워지면 혹여 좋지 않은 것을 보게 되더라도 그것을 마음에 담지 않으며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은 외면합니다. 악한 것이나 상대의 단점 등 좋지 않은 것은 보지 않으려고 눈을 돌립니다. 그 마음이 선한 것을 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마 7:3). 상대의 허물을 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과 사랑으로 상대의 부족함을 덮어주고 도와주며, 변화될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렇게 선한 것만 바라보는 진리의 눈이 되기 위해서는, 안목의 정욕을 차단해야 합니다. 비진리의 것, 좋지 않은 것은 차단하고 선한 것만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우리 마음은 그릇과 같아서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진리를 담으면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나 사람들 앞에 사랑받고 인정받는 복된 사람이 되지만, 비진리를 담으면 사단이 주관하는 어둠의 사람이 되지요.
   우리 마음에 무언가를 담는 데 있어서 눈이 많은 역할을 한다 했습니다. 성장하는 시기에만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성인도 현재 무엇을 보고 있는지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혹 비진리의 것을 보고 담아놓은 것이 있다면 신속히 비워버리고 다시 선과 진리로만 채울 때 주님 닮은 선한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진리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계명대로 지키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성경 읽기를 즐겨하고 하나님 계명대로 살고자 하니 천국에 대한 소망이 더해짐으로 무엇을 바라보든지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또한 마가복음 9:23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믿고 삶에 적용해 나갑니다.
   
   
   3. 믿음의 눈으로 바라봄으로 축복받은 선진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인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외삼촌의 집으로 도망하여 약 20년의 연단의 시간을 보낸 후,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외삼촌에게 그동안 일한 대가로 양 떼 중에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검은 것과 염소 중에서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 나면 자신의 소유로 달라고 제안합니다. 보통 양은 희고 염소는 검은 것이 대부분이기에, 외삼촌은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야곱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지요.
   이에 야곱은 아롱진 양 떼를 얻고자 나무의 껍질을 벗겨 얼룩얼룩하게 만들어 실한 양이 왔을 때는 그 나무를 보고 물을 먹게 했습니다(창 30:37-39). 결국 야곱은 거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야곱에게 바라봄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닌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과 눈이 있었기에 임한 지혜였지요.
   하나님께서도 믿음의 선진들에게 언약을 주실 때 산천초목을 보며 믿음을 갖게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후손에 대해 축복의 말씀을 주실 때도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하시며 눈으로 바라보아 소망과 믿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4. 관점의 차이
   
   예수님께서는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시고, 걷지 못하던 자를 걷게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등 엄청난 권능을 베푸셨습니다. 이때 선한 눈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이라 고백하였지요.
   반면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같은 것을 보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알세불 지폈다’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며 시기 질투, 미움으로 눈이 멀어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큰 악을 행했습니다.
   주님의 부활 승천 후, 제자들이나 사도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기사와 표적을 나타낼 때도, 이를 보고 믿는 자와 믿지 않고 핍박하며 죽이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성경 상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와 주의 종을 보거나 들으면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선한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시 62:11)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이런 권능을 행하는 교회를 궁금해하며 더 알고자 하지요. 선포되는 말씀을 들으며, 오늘날에도 성경 상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가 있으니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 선한 눈으로 바라보니 치료받고 응답받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지요.
   그러나 부정적인 눈으로 어떻게 하면 흠을 잡을까 하거나,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무어라 말씀하실까요? 더 나아가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를 시기 질투하여 이단이라고 판단 정죄한다면 이는 마음에 있는 악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입니다.
   이처럼, 같은 것을 보고도 어떤 눈과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그 행동이 달라집니다. 즉, 진리의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은 진리의 관점에서 보고, 비진리가 많은 사람은 비진리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이러한 ‘관점’이 ‘생각과 행동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과 생각, 행동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살아도 마음에 어두움이 많으면 불행하다고 느끼지만, 아무리 환경이 힘들어도 믿음과 소망이 있으면 평안하고 행복하지요.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과 주변 사람들,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인 눈, 믿음의 눈, 선한 눈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삶에 어두움과 시험 환난이 떠나고 빛과 평안, 사랑이 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19:8에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하시며, 잠언 4:21-22에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말씀한 대로, 진리의 말씀과 선한 것만 보고 마음속에 잘 지킴으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3월 30일 주일)
* 사회: 장성식 목사
개회찬송 25장 1절
성시교독 52번
찬송 259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은혜의 단비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9) - 귀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81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3월 3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8:19~25
특송 안미영 권사
설교 욥기 강해(119) -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4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문순미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1:1
설교 진리의 저울 위에 서서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4월 4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차전환 목사
대표기도 정진영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2:14~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51) - 넷째 강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임학영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3-30 2025년 3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 3월 24일(월) ~ 26일(수)까지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셨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체코어(908번째), 크로아티아어(909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오디오북이 교보문고 종교부문 3월 3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4월호를 발간하였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하였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은 활용바랍니다.

● 「3월 치유집회」에 치료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치유집회를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치유집회를 통해 치료받거나 응답받으신 성도님들은 해당 교구장, 지도교사 또는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간증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활절(4월 20일)을 맞이하여 세례문답 및 학습식을 실시합니다.
※ 세례문답: 오늘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학습식: 4월 6일(주일)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를 여선교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4월 1일(화) ~ 16일(수)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내용 및 규격: 주님의 부활을 기념, 가로 세로 50cm 미만
※ 대상: 국내 및 해외 지교회 성도 (개인, 단체 가능)
※ 작품접수: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오후 5시(사택예배실)
※ 작품전시: 4월 18일(금)부터 (사택예배실)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 문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평안과 영혼에 휴식을 주는 「당회장님의 찬양 모음」을 금주 금요일(4월 4일)부터 "Soojin Lee Ministry"에 업로드합니다. 잔잔한 멜로디 속에 스며드는 은혜의 찬양 모음, 기쁨이 넘치는 힘찬 찬양 모음 등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찬양을 통해 마음에 큰 평안과 위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26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2개국 언어의 자막 서비스 외에도 영어,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의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불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전도에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http://m.manmin.org/)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54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54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경 목사

● 교회 직원(주의 종, 레위) 조회가 3월 31일(월) 오전 9시 30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레위 직원은 조회 후 성전 대청소가 있습니다.

● 4월 추천도서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속초만민교회(담임 박종대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예배
※ 일시: 3월 30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청주만민교회(담임 박재영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6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성령충만기도회: 4월 5일(토) 오후 8시, 강사: 이미경 목사


● 기관 소식

남선교회 총연합회
총동원 주일행사/ 3월 30일(주일) 오후 1시 10분, 한신IT 남선교회 예배 장소


● 성도 소식

이귀자 권사(4가나안, 11교구)/ 피아노 학원 개원 「탤런트 뮤직 피아노」
※ 주소: 동작구 대방동길 12-10번지 201호 (Tel. 02- 813-8379)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2가나안 5기관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3-29
[주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2026-03-30
[월요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6]
2026-03-31
[화요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2026-04-01
[수요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2026-04-02
[목요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2026-04-03
[금요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8]
2026-04-04
[토요일]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