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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3-28 제13과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마태복음 7:24~25
읽을말씀 : 마태복음 7:24~25  |  외울말씀 : 마태복음 7:25 | 참고 말씀: 요한일서 2:14
교육목표 :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특징과 이 믿음에 이른 사람들이 들어가는 천국 처소에 대해 알아본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아이들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행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하든 육체의 일을 버려 나가면 마침내 청년들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능히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이릅니다.
   
   
   1.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믿음의 2단계에서는 행함으로 짓는 죄 곧 육체의 일을 범할 때도 있지만, 3단계에 이르면 더 이상 육체의 일은 나오지 않습니다.
   믿음의 3단계부터는 변화된 모습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가령, 애매하게 욕을 먹고 책망을 들어도 묵묵히 참으며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기뻐하려고 애씁니다. 내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아도 상대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섬기려 노력하지요. 그러니 믿음의 3단계에 있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니 뭔가 다르다.”는 말을 듣습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의무감 속에 억지로 지키지만 믿음의 3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함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받고 지킴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그대로 행합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말씀대로 행한다 해서 무조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가족의 눈치 때문에 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한다거나, 예배 시간 내내 졸고 잡념 가운데 예배를 드린다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 없지요. 심고 행한 것에 생각한 만큼 빨리 축복이 오지 않으면 후회하거나 불평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분량이란 한두 가지 외적인 행함이 아니라 마음에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중심에서 믿는지를 통해 분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서는 마음의 죄성 즉 육신의 일을 버리기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육체의 일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의 일을 버려 나가게 됩니다. 죄성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뿌리를 완전히 뽑을 때까지 계속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2. 믿음의 3단계 초입과 믿음의 반석
   
   믿음의 3단계에서도 사람마다 그 분량이 다릅니다. 믿음의 3단계를 1%에서 100%로 나눌 때 100%에 가까울수록 믿음의 4단계에 가깝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말씀대로 행한다 해도 처음에는 마음에 갈등을 겪습니다. 즉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싸우지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은 하지만 마음에 죄성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대로 행하기는 하되 선을 좇으려는 영의 생각과 악을 좇으려는 육신의 생각이 싸우는 것입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고난을 당할 때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국 이기지 못해 불평 불만을 쏟아버립니다. 하지만 믿음의 3단계에서는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단계에서 100% 온전한 기쁨과 감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3단계 초입이라면 어려운 일을 만나는 순간 ‘너무 힘들다.’ 하는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어 낙심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곧 성령의 음성을 들음으로 ‘아니야, 기뻐하고 감사해야지. 하나님은 살아 계신데 내가 왜 낙심하는가.’ 하고 마음을 진리로 다집니다.
   그러다가 믿음의 3단계 60% 이상에 이르면 마음에서 죄성이 많이 버려진 상태이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이 많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만큼 죄성을 버리고 믿음의 4단계에 가까이 온 증거이지요. 이때는 갑자기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려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혹 순간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스쳐도 이내 감사와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4∼25절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했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곧 그리스도(고전 10:4)를 의미합니다. 시험 환난에 믿음이 요동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섰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3단계 60% 이상이 되면 ‘믿음의 반석’에 들어선 것입니다. 믿음의 반석에 서면 어떤 상대에 대해 순간 불편한 생각이 든다 해도 즉시 영의 생각, 진리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고, 평안한 마음으로 상대를 섬깁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고 하루하루가 기쁘고 행복합니다.
   믿음의 3단계 70∼80%가 되면 믿음의 반석에 온전히 선 것이며, 이때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치 몸에 밴 습관처럼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육신의 일을 하나하나 버려 나가 4단계에 가까워질수록 하나님과 더 밝히 교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진하게 느낍니다.
   이때는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를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급히 돈이 필요할 때 길에서 돈지갑을 줍는다 해도 ‘내가 쓸까, 주인을 찾아 줄까.’ 갈등하지 않고 바로 주인을 찾아 줍니다. 더 나아가 어떤 상황에서도 전혀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지 않고 즉시 선을 좇으며 온전히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마침내 영의 믿음 곧 믿음의 4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천국 처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겨우 구원받은 성도의 천국 처소는 ‘낙원’이라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 말씀을 배워 그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2단계에 속한 성도는 낙원보다는 좋은 ‘1천층’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의 천국 처소는 어디일까요? 1천층보다 좋은 ‘2천층’입니다.
   2천층에 들어가면 다세대 주택 형태의 집이 주어지는 1천층과는 달리 독립된 주택이 주어집니다. 단층이지만 이 땅의 어떤 호화로운 저택이나 별장과는 비할 수 없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향기로운 꽃과 나무들로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원하는 부속 시설 한 가지를 자신의 소유로 받습니다.
   만일 아름다운 호수가 갖고 싶다면 호수를, 수영장을 갖고 싶으면 수영장을 가질 수 있고, 자신에게 없는 부속 시설은 다른 사람의 천국집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람의 집에는 문패가 있고 거기에는 천국 글씨로 주인의 이름과 이 땅에서 섬기던 교회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면 그만큼 영광과 자랑이 더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에게 예비하신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에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벧전 5:4). 가령, 전에는 작은 일에도 혈기를 냈는데 “교회 다니더니 착하게 변했다.”고 가족이나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처럼 언행이 선한 진리로 바뀌면 사람들에게 그 자체가 빛으로 비춰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마 5:16).
   2천층에 들어가는 사람은 자신이 행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이 빛나는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음의 죄성까지 버려서 온전히 성결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게 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서 성결을 이루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향해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믿음의 2단계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 ) 속에 억지로 지키지만 믿음의 3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 )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함이 나온다.
   
   2. 믿음의 3단계에서는 마음의 ( ) 즉 육신의 일을 버리기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된다. ( )의 일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의 일을 버려 나가게 된다.
   
   3. 믿음의 3단계 성도들에게 주시는 천국의 처소와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192~199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육신의 일’이란?
   마음속에 있는 미움, 시기, 교만, 판단, 간음 등 아직 행하지는 않았으나 언젠가는 행함으로 유발될 수 있는 비진리의 속성들을 말한다. 즉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죄성을 하나하나 분류해 놓은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3-23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7) - 눈①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이 시간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진리만을 채워 큰마음을 이룬 믿음의 선진들을 살펴본 다음, 몸의 행실 ‘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주보다 더 넓습니다. 천지 만물을 설계하시고 창조하신 분이시기에 천지 만물이 하나님 마음 안에 다 담겨 있지요. 그러니 그 사랑과 능력도 무한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죽어있던 영을 살리고 마음 안에 영의 지식을 채워가는 만큼 커지는 것이므로 그 크기가 유한합니다. 또 사람마다 마음의 크기가 다른데, 이는 바로 혼과 비진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비진리’는 사람을 작고 옹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되는 마음 곧 선한 마음, 온전한 영의 마음은 큰마음이므로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품어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선과 영은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우리도 그 선과 사랑, 영을 이룬 만큼 마음이 커집니다. 또 그만큼 하나님의 뜻과 마음도 이해하고 믿어드릴 수 있지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찾으시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큰마음을 이루시며, 이를 위해 여러분의 눈을 온전히 진리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1. 믿음의 선진들의 큰마음
   
   아브라함은, 자신과 조카 롯의 소유가 너무 많아 같이 살 수 없게 되었을 때 조카에게 먼저 좋은 땅을 선택하게 하는 큰마음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씨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 어떤 생각도 동원하지 않고 바로 순종하며,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처럼 양보, 선과 믿음으로 큰마음을 이루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 받았고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요셉은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애굽에 팔려 보디발의 집에서 종이 되었지만, 신세를 한탄하거나 마음에 미움을 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아 주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며 섬김의 마음을 이루었습니다. 누명으로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성실히 행하였고, 그 마음을 넓혀 감으로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신을 팔아넘긴 형들을 다시 만났을 때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했지요. 이처럼 요셉은 연단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큰마음으로 만들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사람으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다음으로,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며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도 죽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오히려 선한 말과 행실로 사울을 감동시켰고, 사울이 죽었을 때조차 슬퍼하며 그의 손자를 돌봐주는 크고 넓은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시고 연단을 통해 더 깨끗하고 큰 그릇으로 만들어 귀히 사용하신 것입니다.
   반면,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며 악을 행했고, 자신이 인정받기 위한 마음으로 가득한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이킬 기회를 주셨음에도, 돌이키지 않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모세, 엘리야, 다니엘과 세 친구, 사도 바울, 세례 요한 등 믿음의 선진들은 정직한 마음, 타협하지 않는 마음, 열심과 충성, 영적인 사랑 등 그 마음을 믿음과 선으로 채웠기에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 발람, 아사왕 등은 죄악으로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변질되었기에 결국 멸망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치료받고 응답받은 은혜, 변화되리라 결단했던 충만함과 열심이 식어진 것도 변개함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유익에 맞고 칭찬받으면 충성하고 열심 내다가, 칭찬받지 못하면 서운해하며 열심이 식어집니다. 이런 서운함, 변개함이 있을 때 그 마음은 심히 작아지며, 그런 악을 버리지 않고 있다가 어느 순간 배신으로도 나올 수 있지요.
   그러므로 어떤 악의 모양이라도 작다 여기지 말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다스려 나가야 하겠습니다.
   
   
   2. 우리가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눈
   
   우리의 눈은 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고,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같은 것을 보아도 그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이라 표현하지요.
   눈은 마음의 변화를 잘 나타내기 때문에 눈을 찡그리거나, 크게 뜨거나, 흘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감정변화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은 카메라의 렌즈처럼 세상을 마음에 담기도 하고, 마음에서 원하는 것을 눈을 통해 찾아봅니다.
   사람들은 TV 채널을 선택하듯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보며, 그것이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에 관심이 있으면 경제 프로그램을, 정치를 좋아하면 뉴스를 선택하며, 드라마를 좋아하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여러 감정을 느끼며 시청합니다. 만일 학생이 음란물을 본다면, 그것이 마음과 생각에 남아 학업에 지장을 줍니다. 분별력이 있는 성인이 음란물을 즐겨 본다면, 이는 그 마음에 간음과 음란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눈은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보고, 그것을 마음과 생각에 담게 됩니다.
   
   또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함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돈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행함이 달라지지요. 돈에 욕심을 두지 않고 자족하며 감사하는 사람은 구제할 곳을 찾지만, 욕심이 많은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됩니다. 이에 대해 잠언 22:9에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했고, 잠언 28:22에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에 담기는 것이 달라지며 결국 삶의 방향과 그 결과까지 달라집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TV 등을 본 그대로 따라 하며 배우기 때문에, 보는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앉고 서는 것과 씻는 것, 먹는 것 등 행동 하나하나를 어떻게 보았느냐에 따라 무의식중에 입력되어 본받게 되지요.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함으로 그가 중국에서 뛰어난 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어릴 적 무엇을 보고 배우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보고 배우는 것은 단순한 행동 습관뿐만 아니라 인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시고 어머니를 구타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나는 커서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어릴 적부터 보아온 아버지의 나쁜 모습을 닮아 술꾼이 되고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성장 과정에서 본 것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고 익혀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동이나 학생을 가르칠 때, 부모나 교사가 먼저 주의 교양으로 본이 되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의 성장 과정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기에 육의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로 결합된 몸이 아니셨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선 자체이시며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셨지요.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보고 듣는 환경 또한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선하고 악이 없는 육의 부모 밑에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의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를 보면, 그 중심이 얼마나 깨끗하고 선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요셉은 결혼을 약속한 마리아의 배가 불러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신과 동침한 적이 없었으니, 마리아가 다른 사람과 간음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선한 요셉은 그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율법에 따르면 간음한 여인은 돌로 쳐 죽임을 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또한 믿음과 순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전했을 때, 그녀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즉시 대답했습니다. 처녀인 자신이 임신하게 된다는 사실에 대해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대로 아멘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선한 육의 부모 밑에서 예수님이 성장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환경에서 좋은 것만을 보셨고, 오직 진리만을 마음에 담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보는지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달아,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며 진리로 분별하여 느낄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롭게 태어난 성도들은 이제부터 그 눈을 지켜 진리, 선에 속한 것만 보고 들어 마음에 담고, 이미 담겨 있는 비진리는 불같은 기도로 빼내 버리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 어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한 것, 진리의 것을 보는 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하늘과 자연을 보며 하나님을 느끼려 해 보십시오. 같은 하늘과 항상 그 자리에 있던 나무이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섭리가 느껴집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악한 것, 비진리의 것, 세상 것을 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변화되고자 노력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사랑스럽게 보시며 은혜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안된다” 하는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을 보시고 힘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오늘도 새 예루살렘을 향해 더 가까이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3월 23일 주일)
* 사회: 정진영 목사
개회찬송 34장 1절
성시교독 38번
찬송 464장
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굳건한 반석이시니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8) - 눈②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61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3월 2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노영진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8:11~18
특송 리베하모니(마산만민교회)
설교 욥기 강해(118) -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자녀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3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이형진 장로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7
설교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2)
이미경 목사
금요 철야예배 (3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임학영 목사- 치유집회 -
대표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9:1~9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당회장 이수진 목사
새벽 예배
인도 이성숙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3-23 2025년 3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금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십니다.

● 3월 24일(월) ~ 26일(수)까지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 「영혼육(하)」 에스토니아어(909번째), 「생명의 샘」 태국어(910번째)로 발간하였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오디오북이 교보문고 종교 부문 3월 2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 만민뉴스 스페인어(311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3월 치유집회」가 금주 금요 철야예배 시 당회장님 인도로 있습니다. 준비찬양은 오후 10시 40분부터 시작하며 실시간 간증 접수를 받습니다. (☎ 02-818-7300)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가 3월 24일(월) ~ 3월 30일(주일)까지 진행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월 ~ 수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준비찬양은 오후 8시 50분부터입니다.

● 부활절(4월 20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우림북에서 구입 가능)
※ 학습문답: 오늘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세례문답: 3월 30일(주일) 오후 2시, 3층 성전 단 앞쪽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25회가 대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12개국 언어의 자막 서비스 외에도 영어,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의 6개 언어가 더빙되어 요일별로 지원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불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53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53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진천만민교회 창립 예배
※ 일시: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 교회 주소: 충북 진천군 진천읍 농다리로 1431 (양우내안에 해오르미아파트 3층)

속초만민교회(담임 박종대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예배
※ 일시: 3월 30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성령충만기도회: 3월 29일(토) 저녁 7시 30분, 강사: 이미경 목사


● 교구 소식

3대대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3월 29일(토) 오후 2시, 3층 성전(설교: 이미영 목사)


● 성도 소식

감경호 집사(2가나안, GCN방송)/ 2025년 대한민국 종합예술대전(주관: 아트서울)
수채화 작품 특선 수상(수상작 전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20~4/2)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3-22
[주일]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잠 22:9]
2026-03-23
[월요일]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잠 28:22]
2026-03-24
[화요일]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롬 14:1]
2026-03-25
[수요일]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 17:9]
2026-03-26
[목요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2]
2026-03-27
[금요일]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 1:18]
2026-03-28
[토요일]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