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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6-07-03 제27과맥추절을 지키라 출애굽기 23:14~18
읽을말씀 : 출애굽기 23:14~18  |  외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참고 말씀: 신명기 16:10
교육목표 : 성경에 기록된 맥추절의 유래와 영적 의미를 알아 오늘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맥추감사예배를 드리게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약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씨앗을 심어 누렇게 익은 밀밭 풍경을 볼 때 얼마나 가슴이 벅찼을까요?
   훗날의 일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할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맥추절을 언제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1.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출애굽기 23장 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 3대 절기 중 하나로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둔 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여기서 첫 열매는 바로 밀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보리 추수가 거의 끝날 무렵 밀 추수가 시작됩니다.
   맥추절은 이렇게 밀 추수가 시작될 때 새로 추수할 곡물을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이지요. 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농경 축하제라 할 수 있으며 칠칠절(七七節) 또는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부릅니다. 칠칠절은 그 시점이 유월절로부터 7주 후라 붙여진 이름이고, 오순절은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오순절에 성령강림 사건이 있었으므로 유대 전통의 오순절을 성령강림주일로 지키고 있으며, 후반기 첫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전반기 동안 은혜 주시며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후반기에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7월 첫 주일에 지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매년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것들을 찾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 마음에 새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하는 자녀들이 깊은 교제를 나누며 축복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맥추절을 맞아 모든 감사의 조건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음을 인정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감사예배를 드릴 때, 사랑과 축복의 하나님께서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풍성하게 부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과 영적 의미
   
   그러면 맥추절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민수기 28장 26~31절에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둘과 숫양 하나와 일 년 된 숫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절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축제와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했습니다. 이때는 일반적으로 드리는 제사 외에 첫 수확의 결실인 고운 가루에 누룩을 섞어 구운 두 덩어리 떡을 소제로 드렸습니다.
   또한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는데 이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항상 몸과 마음을 바쳐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해야 함을 뜻합니다. 나아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더욱 거룩해져야 함을 나타내지요.
   따라서 맥추절을 지키는 영적 의미는 밭에 뿌린 곡식의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성령으로 영을 낳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하심에 감사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영이 죽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이 살아 다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되었고 구원과 영생을 얻었습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3. 맥추감사제
   
   신명기 16장 16~17절에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즉 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하나님의 자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맥추절을 맞아 성전에 나와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향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맥추감사제를 드릴 때 왜 마음과 더불어 예물을 드리라고 당부하셨을까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행함’으로 표현할 때 온전해지고 그 향이 더 진해집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말씀한 대로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물을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감사의 조건을 주셨습니다.”라고 참으로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마태복음 6장 21절에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신 대로 예물을 드림으로써 자신의 감사가 마음에서 우러난 참 감사임을 하나님 앞에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말로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때보다 마음을 자신의 소중한 것에 담아 드릴 때 그 향이 더욱 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여 귀한 것을 드림으로써 그 감사의 고백에 진액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사랑하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3)
   베다니 마리아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려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마리아 가정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말씀도 가르쳐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으로 참 믿음과 천국 소망을 심어 주셨지요. 그래서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 곧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어 드렸습니다. 그 향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마리아의 행함을 못마땅히 여기는 가룟 유다에게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요 12:7~8) 하시며 장래 일도 알려 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진정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기를 즐겨합니다. 혹여 하나님께 받기만 하고 드린 것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민망한 마음은 아닌지, 은혜를 받은 순간에는 “감사합니다.” 하며 입술로만 고백하고 그 은혜를 잊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한결같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감사하며 정성 다한 예물을 드리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감사예물을 즐겨 드리는 것은 결국 밭에서 풍성한 소산을 거둔 후 또다시 씨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수확을 많이 했어도 금년에 또 심지 않으면 내년에 거둘 수가 없습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고 감사로 심고 또 심을 때, 갈수록 더 큰 감사의 조건으로 이어집니다.
   고린도후서 9장 6절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한 대로 많이 심을수록 많이 거두는 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범사에 즐겨 감사를 표현하는 분들은 심은 대로 거두는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며 30배, 60배, 100배로 주시기 원하는 분입니다. 절기는 물론, 자신의 모든 삶 속에서 즐겨 감사를 표현하심으로 더욱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 안에 알맞은 말을 넣어 보세요.
   
   맥추절은 이스라엘에서 ( ) 추수가 시작될 때 새로 추수할 곡물을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이다. 이를 칠칠절 또는 ( )이라고도 부른다. 칠칠절은 그 시점이 유월절로부터 7주 후이고, ( )은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2. 마리아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였을까요?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 때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리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소제(素祭)’란?
   레위기 2장 1절에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하신 말씀대로 곡식을 곱게 갈아 드리는 제사이다. 이는 생명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로서 오늘날 예배를 드릴 때 그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물을 의미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6-06-28 공부 잘하는 비결(9) - 이수진 목사 약 3:17-18, 잠 9:10
마음을 영으로 이루면 공부를 잘하는 이유에 대하여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 잘하는 비결의 핵심 원리를 말씀드렸습니다.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원리’였지요. 마음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마음의 지휘에 따라 공부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마음이 생각을 주관하여 공부한다는 뜻이지요. 이때 마음은 ‘진리로 일군 영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옥토의 마음, 영의 마음이 왜? 공부를 잘하는지,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범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어떤 학생들은 ‘공부는 해서 무엇 하나? 나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잘하기는 틀렸어’ 이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갖습니다. 공부할 의욕도 별로 없지요. 반면에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에 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잘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꿈을 이룰 수 있다’ 하고 믿음의 고백을 하지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좋은 모델입니다. 가나안 땅의 백성들은 장대하고 강해 보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들을 직접 보고도 “그들은 우리 밥이라” 담대하게 고백했지요. 무모하게 배짱을 부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런 믿음에서 나온 자신감의 표현이었지요. 또한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하며 취할 땅에 대한 소망과 포부도 충만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공부는 만만치 않은 도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앞에서는 얼마든지 정복할 만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부는 나의 밥이다.” 고백하며 주님을 의지하여 힘써 노력하길 바랍니다. 성도님들 모두 공부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의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목표를 이룸에 있어서 변개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만큼 공부해야겠다.’ 하고 목표를 정해 공부할 때 유혹이 올 수도 있습니다. ‘피곤한데 그냥 자고 싶다.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동생이나 친구가 “쉬엄쉬엄해, 오늘은 놀고 다음에 열심히 하면 되지.” 하고 달콤한 말로 유혹할 수도 있지요. 이럴 때 옥토의 마음은 ‘그래, 그냥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하고 타협하지 않습니다.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그날의 목표를 달성하지요. 유혹이 올 때는 물론이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고민, 환경적 어려움,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실패를 겪을 수도 있지요. 이럴 때도 마음을 옥토로 일군 만큼 요동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에 설명해 드린 대로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EQ 곧 ‘마음의 지능지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감정을 잘 다스리며 힘든 일도 잘 헤쳐 나가지요. 즉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달려갑니다. 빌립보서 3장 13~14절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이런 감동적인 고백을 남김으로써 후대의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준 인물이 바로 사도 바울이지요.
   
   EQ에서 중시하는 5가지 항목과 사도 바울
   1) 자신의 기분을 자각하고 이를 존중하며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는 능력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기분을 자각하거나 납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늘 최상의 기분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흐렸다 맑았다 하거나 ‘나도 내 기분을 모르겠다’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일이 없지요. 물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영적인 애통을 할 때도 있지만 이는 기분이 흐리거나 혼란스러운 것과는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늘 기뻐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오히려 끊임없이 성도들을 위로했지요. 고린도후서 13장 11절 전반절에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이 항상 기쁘고 평안했기에 이처럼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었지요.
   
   2) 충동을 자제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
   사도 바울은 육의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불안이나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으로 많았지요. 바울은 늘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아무 죄도 없이 억울하게 갇히거나 매도 많이 맞았지요. 육의 사람 같으면 스트레스를 못 이겨 병에 걸리거나 사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의 마음에는 늘 희열이 넘쳤습니다. 심하게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을 찬미했지요. 마음밭을 옥토로 일구는 만큼 악이 없어지기 때문에 불안이나 분노 같은 감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욕구도 얼마든지 제어할 수 있기에 마음이 늘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3)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때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능력
   낙심하지 않는 마음은 옥토 밭 마음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혹 실패한다 해도 하나님을 믿기에 기뻐하고 감사하지요. 사도 바울의 사역은 육으로 보면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시기가 가득한 유대인들이 바울을 따라다니며 훼방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4장 19~20절에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갔다 했습니다. 즉 거의 죽다시피 하여 성 밖에 버려졌지요. 그러나 바울은 곧 일어났고 곧바로 복음을 전하러 다른 성으로 갔습니다. 이런 시련의 연속이었지만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했고, 로마서 8장 37절에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백했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때 혹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할 때 실패할 수도 있고 실패한 듯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넘어졌다 해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시련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지요. 결코 낙망하지도, 지치지도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4)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력,
   5) 집단 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
   마음밭을 옥토로 일군 사람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좇습니다. 늘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 줍니다. 마음을 헤아려 배려하며 자신의 유익보다 상대의 유익을 먼저 구하지요. 분쟁이 있는 곳에서도 중재자의 역할을 하여 오히려 화평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학교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관계가 원만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일에 화평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았습니다. 그는 그 숱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악인들에게 악으로 대항한 적이 없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화평은 성도들이 거룩하신 주를 뵙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자격임을 강조했지요.
   만약 학교에서 친구와 툭하면 다투고 선생님과 부딪친다면 안정적으로 공부에 몰입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청년들이나 장년 성도님들도 마찬가지로 일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과 부딪치면 일에 집중하기 어렵지요.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이나 기술이 출중해도 화평하지 못하면 능력을 발휘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화평케 하는 능력은 공부할 때는 물론 공부하여 쌓은 지식을 활용할 때도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지식을 아무리 많이 쌓아도 활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 곧 지혜가 더 중요하지요. 야고보서 3장 17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뛰어난 지혜는 결국 성결한 마음, 화평을 좇는 마음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옥토의 마음은 목표를 이룸에 있어서 변개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마음으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함으로 외적 환경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또 잡념 없이 공부나 일에 몰입할 수 있지요. 유혹이나 시련이 다가와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 삶의 어느 분야에나 필요한 자세이지요.
   
   
   3.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발휘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배움이 많지 않은 어부였습니다. 이런 제자들도 사도로서 복음을 정립하여 많은 제자와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성경 지식 분야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대제사장과 장로, 관원들 앞에서 성경을 인용하며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기도 했지요.
   사도행전 4장 13절에 보면 이를 들은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겼다 했습니다. 이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했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영적인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성령이 오신 후에는 그 모든 지식을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고 마음에 양식 삼았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으면 누구나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토의 마음을 이룬 사람은 기억력이 좋지 않아도 기억을 잘할 수 있습니다. 명심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명심은 무언가를 마음에 새기는 일이지요. 꼭 기억할 내용을 명심하면 성령께서 필요할 때 떠올려 주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은 하나님 앞에 신뢰를 쌓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구할 때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신뢰받는 자녀가 되어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여러분이 가진 능력 이상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만민의 학생 여러분, 성도 여러분,
   열심히 공부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마음을 옥토로 일구며 성실히 공부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열정과 지혜를 주시고 학교, 가정, 일터, 사업터에서 영광 돌리게 하시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귀히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식과 지혜로 혼탁한 세대에 길을 잃은 무수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장차 천국에서 영원토록 빛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6년 6월 28일 주일)
* 사회: 박광현 목사
개회찬송 25장 1절
성시교독 1번
찬송 313장
기도 황금란 목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
찬양 주께 감사해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위로부터 난 지혜(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348장
주일 저녁예배 (2026년 6월 28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장정미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4:14~17
특송 장지현 자매
설교 고린도전서 강해(22) -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7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김봉완 장로
성경봉독 잠언 3:6
설교 값진 보화를 찾는 참된 기쁨
조남숙 권사(전도 간증)
금요 철야예배 (7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박형렬 목사
대표기도 이영인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7:24~8: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107) - 대홍수 사건의 증거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권순희 지도교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6-06-28 2026년 6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오늘 대예배 후 세례식을 집례하십니다.

● 제36회 (사)예수교연합성결회 정기 총회 시 설교 및 목사 안수식을 집례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중국어(636호), 불어(164호), 우르두어(124호), 태국어(106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제36회 교단 정기 총회 및 목사 안수식이 6월 29일(월) ~ 30일(화) 밀양만민교회에서 있습니다. 교단 정기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 차량이 월요일 오전 7시 신학교에서 출발합니다.
※ 정기총회 : 6/29일(월) 오후 3시 (설교: 총회장 이수진 목사)
※ 목사 안수식 : 6/30일(화) 오전 11시 (집례: 총회장 이수진 목사)
대상자: 이영인 전도사, 성기용 전도사

●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오늘 대예배 후 오후 2시, 3층 성전에서 세례식이 있습니다.

●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몽골 만민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및 새 성전 입당 예배를 위한 선교출장이 있습니다.
※ 출장기간: 7/3일(금) - 7/8(수)
※ 출장자: 강사 이미경 목사, 공연 윤권능 형제, 업무 손영락 장로

● 6/29일(월) ~ 30일(화) 다니엘 철야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만민하계수련회 관련 모바일 설문조사를 6월 30일(화)까지 진행합니다. 작성하신 내용 중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만만민하계수련회가 8/3일(월) ~ 5일(수)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있습니다. 회비는 전년과 동일합니다.
※ 회비접수: 7/5일(주일) ~ 8/2일(주일)
※ 접수장소: 신학교 2층, 사택 예배실, 남선교회 예배장소, 구로 지성전
※ 온라인 접수: 7/6일(월) ~ 7/28일(화)
▷ 온라인 접수 시 만민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입금계좌: 우체국 < 만민중앙교회(수련회) > 100-0003-15786
▷ 주의사항: 온라인 헌금계좌와는 다른 계좌입니다.
입금 시 반드시 은행 및 계좌번호 확인 후 송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접수 이벤트 기간 내에 접수하시고, 2명이 함께 이벤트 참여하시면 치킨 100세트를 추첨하여 드립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119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오후 5시에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119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경 목사

● 7월 추천도서는 「십자가의 도」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6-28
[주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벧전 4:11]
2026-06-29
[월요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8:23]
2026-06-30
[화요일]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겔 18:24]
2026-07-01
[수요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2026-07-02
[목요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2026-07-03
[금요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 26:3]
2026-07-04
[토요일]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