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제19과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 (2)
창세기 13:8~9
읽을말씀 : 창세기 13:8~9 | 외울말씀 : 창세기 13:9 l 참고 말씀: 시편 37:11
교육목표 :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함으로 항상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첫째로 여기며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오직 “예”만 있었고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아 하나님께 사랑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1.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은 아브라함
① 목자들 간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때 조카 롯도 함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둘의 소유가 불어나 물과 목초지가 부족하자 더는 동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의 목자와 롯의 목자들 간에 다툼이 일어났지요. 이때 아브라함이 롯에게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 말합니다. 삼촌으로서 얼마든지 취할 수 있는 선택권을 조카에게 양보하였지요.
롯이 자기 보기에 좋은 땅을 택하여 떠났는데도 아브라함은 서운함이나 감정을 품지 않았습니다. 중심에서 상대를 섬김으로 소자에게도 자신이 누릴 권리를 내줄 수 있었고, 더 달라 해도 기꺼이 줄 수 있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윗사람이면서도 화평을 좇기 위하여 조카 롯에게 기쁨으로 양보하고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이는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영적인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②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늑탈했을 때
그랄 왕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자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알았으면 막았을 텐데 모르는 사이에 생긴 일이니 너그러이 넘어가 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마음을 풀어 주고자 합니다.
아브라함이 그를 책망한 것은 다툼이나 분쟁을 일으키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은 지적하되 결과적으로는 화평하기를 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니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자 이내 먼저 손을 내밀어 화평을 이루어 가지요. 오히려 피해를 입은 자신 편에서 양과 소를 아비멜렉에게 주고 우물로 인해 다시금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둘 사이에 언약의 증거를 삼았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늘 화평하기 원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려는 넓은 마음이었습니다. 온유함으로 주변 사람을 품어 풍부한 화평 가운데 자신의 기반을 다져 나갔지요(시 37:11).
③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을 때와 사라의 매장지를 구입할 때
아브라함은 소돔 땅에 살던 조카 롯이 전쟁 중에 사로잡혀 갔을 때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318인을 거느리고 쫓아가서 적들을 쳐부수고 빼앗겼던 재물과 사람들을 모두 찾아왔습니다(창 14:12~16).
이러한 활약은 롯이 속한 소돔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고 왕은 감사의 뜻으로 아브라함에게 전리품을 취하도록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며, 소돔 왕의 은인으로서 전리품을 얼마든지 취할 수도 있지만 사사로운 유익을 취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창 14:23).
또 아내 사라의 매장지를 구할 때에는 헷 족속이 장사할 굴을 거저 주겠다고 해도 굳이 그에 해당하는 값을 치렀습니다. 정당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는 정직과 성실한 마음을 보여 줍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은 화평함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좇아 행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이렇게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은 그였기에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할 때 따르는 축복
①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
히브리서 11장 17~19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종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넘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하나님의 벗이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하시고 물질의 축복과 자녀의 복과 건강, 장수의 복도 누리게 하셨지요.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애지중지하는 외아들을 번제로 드리라 하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을 진정 믿는다면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한 분이시니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을 내보일 때 상상치 못할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거나 자기 생각과 이론에 맞아야만 “예” 할 수 있다면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 생각과 이론에 맞아야 순종한다면 온전한 순종이 나올 수 없지요. “원수를 사랑하라,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라, 낮아지고 섬기라” 등등 하나님 말씀은 사람의 생각과 다른 것이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영적인 믿음을 가질 때라야 말씀대로 순종하여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어가는 본 제단
당회장님은 무엇이나 하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오직 믿음으로 행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1982년 7월 25일, 어린이를 포함하여 13명이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하나님께서는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며 만민 위에 뛰어난 교회가 되리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셨지요.
당회장님은 이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매 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 뜻을 좇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선교와 구제에 힘쓰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시든지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은 모든 일들을 실상으로 나타내 주셨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전 세계를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 깨우게 하셨습니다.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인도, 러시아, 독일, 미국 등에서 대형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만, 수십만, 수백만의 인파가 운집했지요.
기독교를 엄격히 금지하는 국가에서도 담대히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영혼이 치유받고 귀신이 나가며 우상이 깨어지고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성령의 불은 마침내 이스라엘로 향했습니다. 3년간의 이스라엘 사역을 통해 극정통 유대인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 크고 작은 규모의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려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써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만민국제신학교(MIS) 등을 통해 세계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책자를 발간하고, 각국어로 번역하여 우리가 직접 찾아가지 못한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베풀어집니다.
혹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막상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염려, 근심, 걱정에 싸이지는 않습니까? 참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며 기쁨과 감사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함으로 항상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아브라함은 윗사람이면서도 ( )을 좇기 위하여 조카 롯에게 기쁨으로 양보하고 자신을 희생했다. 이는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영적인 ( )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 )을 믿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온전히 ( )할 수 있었다.
● 금주 과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책자 133~149페이지 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선’
1. 관용과 양순한 마음이었다.
관용과 양순은 마음이 진리로 변화되는 만큼 임하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에서 나온다.
2. 사심이 없고 정직하며 성실했다.
3. 하나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순종의 행함을 보였다.
교육목표 :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함으로 항상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첫째로 여기며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오직 “예”만 있었고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아 하나님께 사랑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1.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은 아브라함
① 목자들 간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때 조카 롯도 함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둘의 소유가 불어나 물과 목초지가 부족하자 더는 동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의 목자와 롯의 목자들 간에 다툼이 일어났지요. 이때 아브라함이 롯에게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 말합니다. 삼촌으로서 얼마든지 취할 수 있는 선택권을 조카에게 양보하였지요.
롯이 자기 보기에 좋은 땅을 택하여 떠났는데도 아브라함은 서운함이나 감정을 품지 않았습니다. 중심에서 상대를 섬김으로 소자에게도 자신이 누릴 권리를 내줄 수 있었고, 더 달라 해도 기꺼이 줄 수 있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윗사람이면서도 화평을 좇기 위하여 조카 롯에게 기쁨으로 양보하고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이는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영적인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②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늑탈했을 때
그랄 왕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자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알았으면 막았을 텐데 모르는 사이에 생긴 일이니 너그러이 넘어가 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마음을 풀어 주고자 합니다.
아브라함이 그를 책망한 것은 다툼이나 분쟁을 일으키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은 지적하되 결과적으로는 화평하기를 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니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자 이내 먼저 손을 내밀어 화평을 이루어 가지요. 오히려 피해를 입은 자신 편에서 양과 소를 아비멜렉에게 주고 우물로 인해 다시금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둘 사이에 언약의 증거를 삼았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늘 화평하기 원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려는 넓은 마음이었습니다. 온유함으로 주변 사람을 품어 풍부한 화평 가운데 자신의 기반을 다져 나갔지요(시 37:11).
③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을 때와 사라의 매장지를 구입할 때
아브라함은 소돔 땅에 살던 조카 롯이 전쟁 중에 사로잡혀 갔을 때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318인을 거느리고 쫓아가서 적들을 쳐부수고 빼앗겼던 재물과 사람들을 모두 찾아왔습니다(창 14:12~16).
이러한 활약은 롯이 속한 소돔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고 왕은 감사의 뜻으로 아브라함에게 전리품을 취하도록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며, 소돔 왕의 은인으로서 전리품을 얼마든지 취할 수도 있지만 사사로운 유익을 취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창 14:23).
또 아내 사라의 매장지를 구할 때에는 헷 족속이 장사할 굴을 거저 주겠다고 해도 굳이 그에 해당하는 값을 치렀습니다. 정당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는 정직과 성실한 마음을 보여 줍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은 화평함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좇아 행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이렇게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은 그였기에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할 때 따르는 축복
①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
히브리서 11장 17~19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종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넘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하나님의 벗이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하시고 물질의 축복과 자녀의 복과 건강, 장수의 복도 누리게 하셨지요.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애지중지하는 외아들을 번제로 드리라 하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을 진정 믿는다면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한 분이시니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을 내보일 때 상상치 못할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거나 자기 생각과 이론에 맞아야만 “예” 할 수 있다면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 생각과 이론에 맞아야 순종한다면 온전한 순종이 나올 수 없지요. “원수를 사랑하라,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라, 낮아지고 섬기라” 등등 하나님 말씀은 사람의 생각과 다른 것이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영적인 믿음을 가질 때라야 말씀대로 순종하여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어가는 본 제단
당회장님은 무엇이나 하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오직 믿음으로 행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1982년 7월 25일, 어린이를 포함하여 13명이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하나님께서는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며 만민 위에 뛰어난 교회가 되리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셨지요.
당회장님은 이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매 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 뜻을 좇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선교와 구제에 힘쓰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시든지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은 모든 일들을 실상으로 나타내 주셨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전 세계를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 깨우게 하셨습니다.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인도, 러시아, 독일, 미국 등에서 대형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만, 수십만, 수백만의 인파가 운집했지요.
기독교를 엄격히 금지하는 국가에서도 담대히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영혼이 치유받고 귀신이 나가며 우상이 깨어지고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성령의 불은 마침내 이스라엘로 향했습니다. 3년간의 이스라엘 사역을 통해 극정통 유대인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 크고 작은 규모의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려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써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만민국제신학교(MIS) 등을 통해 세계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책자를 발간하고, 각국어로 번역하여 우리가 직접 찾아가지 못한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베풀어집니다.
혹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막상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염려, 근심, 걱정에 싸이지는 않습니까? 참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며 기쁨과 감사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함으로 항상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아브라함은 윗사람이면서도 ( )을 좇기 위하여 조카 롯에게 기쁨으로 양보하고 자신을 희생했다. 이는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영적인 ( )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 )을 믿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온전히 ( )할 수 있었다.
● 금주 과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책자 133~149페이지 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선’
1. 관용과 양순한 마음이었다.
관용과 양순은 마음이 진리로 변화되는 만큼 임하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에서 나온다.
2. 사심이 없고 정직하며 성실했다.
3. 하나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순종의 행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