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제24과어떻게 해야 응답을 받는가 (2)
요한일서 3:18~22
읽을말씀 : 요한일서 3:18~22 | 외울말씀 : 시편 66:18 | 참고 말씀: 마가복음 11:24
교육목표 :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를 잘 깨달아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응답과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믿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은 축복과 응답으로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하는데도 응답이 없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1.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첫째, 죄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하였고, 이사야 59장 1~2절에는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에 죄악이 있으면 원수 마귀 사단이 기도를 차단하므로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구할 때라야 응답을 받게 됩니다.
둘째, 형제와 불목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했고, 마태복음 18장 35절에는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죄지은 형제를 중심에서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도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해도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고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부나 부모 형제간에, 혹은 이웃 간에 다툼이나 불화가 있다면 먼저 화해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욕심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는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약 4:2~3). 비유를 들어,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가 필요한 것을 말하면 부모는 기쁘게 사 줍니다. 그런데 평소에 행실이 나쁘고 순종하지 않는 자녀가 용돈을 달라 하면 혹여 나쁜 길로 갈까 염려하여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넷째, 우상 숭배자를 위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형태가 없는 신을 형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십니다(출 20:3~5). 그럼에도 우상을 숭배하여 사망의 길로 간다면 가정, 일터, 사업터 등이 잘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를 위해 기도해도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상 숭배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물질이나 건강 등 육적인 것보다 먼저 그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째, 의심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는 하지만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야고보서 1장 6~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치 않아야 응답받을 수 있다’ 했으니 의심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기쁘게 받으십니다(히 11:6).
성경을 보면 믿음을 내보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고, 비록 이방인이라 해도 큰 믿음을 내보이면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예수님의 제자라 할지라도 믿음이 적으면 책망을 받았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셨으니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나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라 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여섯째, 계명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을 보면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셨습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습니다(요일 3:21~22).
반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이런 사람에게 응답하시면 하나님의 공의에 합당치 않을 뿐 아니라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8장 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말씀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기도에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일곱째, 믿음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했으니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습니다. 기도로 심으면 영혼이 잘되고 물질로 심으면 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봉사로 심으면 건강해지는 등 무엇이나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에 응답을 받으려면 믿음으로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응답받을 문제나 감사의 조건이 없을 때에도 부지런히 심습니다. 구원해 주신 은혜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넘치도록 축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더구나 응답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더욱 정성스럽게 심어야 합니다. 혹여 하나님 앞에 심지 않고 응답받기를 바랐다면 이를 회개하고 기쁨과 감사로 심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기도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은 영적으로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으므로 하나님께서 쉽게 응답해 주십니다. 아직 진리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 때이니 하나님 말씀대로 조금만 행해도 우는 아기에게 젖을 주듯이 금방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츰 진리를 들어 알고 깨우침으로 갓난아기의 때가 지나면 진리를 깨달은 만큼 행함이 따를 때에 응답하십니다. 영적으로 갓난아기 때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죄를 지으며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응답받을 수 없으며, 이때부터는 악을 버리고 성결을 이루어 나가는 만큼 응답을 받게 됩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였으나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 시험이 오자 마음의 악이 드러나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뒤에는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므로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큰 물고기 뱃속에 갇혔으나 회개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명하여 그를 육지에 토하게 하셨습니다(욘 2:1~10). 마찬가지로 우리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믿음으로 부르짖어 간구하면 원수 마귀 사단이 물러가고 시험 환난이 떠납니다. 질병이 사라지고 자녀, 물질, 직장의 문제 등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축복이 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에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줄꼬’ 하며 또다시 주실 축복을 준비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을 주었을 때 감사해 하며 부모를 기쁘게 하면 마음이 흡족하여 다음에 또 주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 중심에서 회개하고 진리 안에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여 풍성한 응답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 )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2. 형제와 ( )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3. ( )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4. ( )를 위해 기도하기 때문이다.
5. ( )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6. ( )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7. ( )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 금주 과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책자 25~35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영적 의미의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꼭 불상이나 제사상 앞에 절을 해야만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자기의 욕심을 좇아 부모나 남편, 아내, 자녀, 물질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바로 이들이 영적 우상이며, 자기 자신을 최고로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된다.
교육목표 :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를 잘 깨달아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응답과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믿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은 축복과 응답으로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하는데도 응답이 없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1.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첫째, 죄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하였고, 이사야 59장 1~2절에는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에 죄악이 있으면 원수 마귀 사단이 기도를 차단하므로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구할 때라야 응답을 받게 됩니다.
둘째, 형제와 불목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했고, 마태복음 18장 35절에는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죄지은 형제를 중심에서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도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해도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고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부나 부모 형제간에, 혹은 이웃 간에 다툼이나 불화가 있다면 먼저 화해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욕심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는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약 4:2~3). 비유를 들어,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가 필요한 것을 말하면 부모는 기쁘게 사 줍니다. 그런데 평소에 행실이 나쁘고 순종하지 않는 자녀가 용돈을 달라 하면 혹여 나쁜 길로 갈까 염려하여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넷째, 우상 숭배자를 위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형태가 없는 신을 형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십니다(출 20:3~5). 그럼에도 우상을 숭배하여 사망의 길로 간다면 가정, 일터, 사업터 등이 잘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를 위해 기도해도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상 숭배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물질이나 건강 등 육적인 것보다 먼저 그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째, 의심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는 하지만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야고보서 1장 6~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치 않아야 응답받을 수 있다’ 했으니 의심하는 사람은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기쁘게 받으십니다(히 11:6).
성경을 보면 믿음을 내보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고, 비록 이방인이라 해도 큰 믿음을 내보이면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예수님의 제자라 할지라도 믿음이 적으면 책망을 받았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셨으니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나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라 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여섯째, 계명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을 보면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셨습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습니다(요일 3:21~22).
반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이런 사람에게 응답하시면 하나님의 공의에 합당치 않을 뿐 아니라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8장 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말씀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기도에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일곱째, 믿음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했으니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습니다. 기도로 심으면 영혼이 잘되고 물질로 심으면 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봉사로 심으면 건강해지는 등 무엇이나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에 응답을 받으려면 믿음으로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응답받을 문제나 감사의 조건이 없을 때에도 부지런히 심습니다. 구원해 주신 은혜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넘치도록 축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더구나 응답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더욱 정성스럽게 심어야 합니다. 혹여 하나님 앞에 심지 않고 응답받기를 바랐다면 이를 회개하고 기쁨과 감사로 심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기도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은 영적으로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으므로 하나님께서 쉽게 응답해 주십니다. 아직 진리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 때이니 하나님 말씀대로 조금만 행해도 우는 아기에게 젖을 주듯이 금방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츰 진리를 들어 알고 깨우침으로 갓난아기의 때가 지나면 진리를 깨달은 만큼 행함이 따를 때에 응답하십니다. 영적으로 갓난아기 때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죄를 지으며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응답받을 수 없으며, 이때부터는 악을 버리고 성결을 이루어 나가는 만큼 응답을 받게 됩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였으나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 시험이 오자 마음의 악이 드러나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뒤에는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므로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큰 물고기 뱃속에 갇혔으나 회개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명하여 그를 육지에 토하게 하셨습니다(욘 2:1~10). 마찬가지로 우리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믿음으로 부르짖어 간구하면 원수 마귀 사단이 물러가고 시험 환난이 떠납니다. 질병이 사라지고 자녀, 물질, 직장의 문제 등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축복이 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에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줄꼬’ 하며 또다시 주실 축복을 준비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을 주었을 때 감사해 하며 부모를 기쁘게 하면 마음이 흡족하여 다음에 또 주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 중심에서 회개하고 진리 안에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여 풍성한 응답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 )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2. 형제와 ( )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3. ( )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4. ( )를 위해 기도하기 때문이다.
5. ( )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6. ( )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7. ( )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 금주 과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책자 25~35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영적 의미의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꼭 불상이나 제사상 앞에 절을 해야만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자기의 욕심을 좇아 부모나 남편, 아내, 자녀, 물질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바로 이들이 영적 우상이며, 자기 자신을 최고로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