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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2-05-06 제18과영적인 어린아이 마태복음 18:1~4
읽을말씀 : 마태복음 18:1~4  |  외울말씀 : 마태복음 18:3 | 참고 말씀: 마태복음 23:12
교육목표 : 단순하고 순수하며 교만하지 않은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어야 천국에서 큰 자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인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큰 자’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되어야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영적인 어린아이의 특징
   
   첫째로, 단순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쉽게 무엇에 잘 적응하고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변할 수 있습니다. 어른보다는 세상 때가 묻지 않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며 사고방식도 단순합니다.
   마치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려 넣는 것처럼 어린아이는 어른이 가르치는 대로 받아들입니다.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동생을 사랑해야 한다. 군것질을 많이 하면 안 된다”라고 가르치면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되면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그대로 믿고 순종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기에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할 때도 이유를 대거나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인지, 나에게 유익이 되는지’를 따지지 않았지요. 하나님께서 명하시니 반드시 선하신 뜻이 있는 줄 믿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 때가 묻지 않은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여 진리를 배우는 대로 믿고 들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순수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떤 생각이나 판단, 분별 능력이 전혀 없는 무 상태로 태어납니다. 자라면서 부모와 가족, 이웃과 친구를 통해 선과 악을 배우고 사리를 분별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좋은 것을 얻으면 그 자체로 행복해하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으며 순수하게 반응합니다. 잘못했을 때는 두려워하고 양심의 가책을 크게 받습니다.
   반면 어른들은 세상 어둠에 물들어 순수함이 사라지니 죄를 범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줄 배웠어도 악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잘못을 행하면서도 무감각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면 어떻습니까? 선악 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선한 것을 보면 쉽게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고 악한 것은 몸서리치도록 싫어하지요. 세상 사람은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진리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악이라 하시면 몹시 싫어하고 어찌하든 버리려고 합니다. 오직 선한 것만 간절히 사모하며 미세한 죄악이라 해도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셋째로, 교만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지식이 적고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무엇을 가르쳐 주면 자기 생각을 내세우지 않고 그대로 믿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숨기려 하지 않고 부모나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스스로 높아지거나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어린아이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자신의 지식과 맞지 않거나 이해되지 않는다 해도 판단하거나 오해하지 않고 믿고 순종합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권능의 역사들을 믿고 순종한 사람은 “이만한 권능을 행하는 분이라면 정녕 하나님의 사람이다”라고 여겼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아도 권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볼 때 예수님의 말씀이 옳은 것을 겸손히 인정하였습니다.
   영적인 어린아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들을 때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도 체험하기를 사모합니다. 진리를 들으면 그대로 믿고 순종하며 겸손히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놀라운 역사를 체험케 하십니다.
   
   
   2.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려면
   
   첫째로, 불같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죄악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이 세상은 어둠의 주관자인 원수 마귀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비진리를 보고 듣고 배우면서 마음이 죄악으로 물들어 갔고 교만, 혈기, 판단, 욕심, 시기 등 비진리로 마음이 더러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 말씀한 대로 불같은 기도와 하나님 말씀으로 죄악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욕심과 자존심, 그 밖의 모든 죄악을 버리는 만큼 깨끗한 양심과 순수한 마음이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 말씀을 듣는 대로 믿고 깨달으며 더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모든 이론과 생각을 파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에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하나님 말씀과 맞지 않을 때는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임을 믿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지요. 사람이 가진 대부분의 지식과 이론은 원수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으로부터 온 것으로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2장 15~16절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했습니다.
   이 세상의 주관자가 원수 마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진리가 아닌 것들을 생각에 담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비진리 속에 성장했기 때문에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을 버려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가진 생각과 이론으로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고 부인하려 한다면 말씀 자체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높아진 교만이지요. 자신의 생각과 이론을 동원하는 사람은 성령의 역사를 좇아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마가복음 14장을 보면 한 여인이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여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부어드립니다. 이것을 본 어떤 사람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못마땅히 여기지요. 이에 예수님께서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막 14:8~9)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생각을 동원치 않고 선한 마음으로 행했기에 예수님께 칭찬받았지만, 자기의 생각과 이론을 동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한 것입니다(롬 8:7).
   그러므로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려면 불같은 기도 속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항상 자신의 생각과 말을 진리에 비춰 보아야 합니다. 나아가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모든 이론과 지식을 파하며 오직 영의 생각과 성령의 소욕을 좇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철저히 자신을 부인하고 불같은 기도와 말씀 무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천국에서 큰 자라 인정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영적인 어린아이는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① ( )하다.
   ② ( )하다.
   ③ ( )하지 않다.
   
   2.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불같은 기도와 ( )을 통해 ( )을 벗어 버려야 한다.
   ② 모든 ( )과 ( )을 파해야 한다.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이론’이란?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이나 사고, 학습 등을 통해 스스로 정립시켜 놓은 논리를 말한다.
   이론은 각 사람의 체험과 생각, 시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변론을 낳으며 진리인 하나님 말씀과는 상반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05-01 3차 영혼육 (11) - 이재록 목사 요일 2:24~25
오늘은 육체의 일, 육신의 일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혼의 분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육을 벗고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차단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육체의 일을 끊고 육신의 일도 하나하나 벗어 나가야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육을 벗어 나가는 과정이 사람의 능력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버리려는 자신의 노력은 물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지요. 이 네 가지가 하나 되어 사람 안에 있는 육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벗겨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 육신의 일을 버리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무엇 무엇을 하라” 또 “하지 말라”, “버리라”, “지키라” 이런 하나님의 명령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라, 시기하지 말라, 간음을 버리라, 안식일을 지키라 등 이런 명령들이 많이 나오지요.
   여기서 “하지 말라”, “버리라” 하신 말씀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순종하면, 이것이 곧 육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들에 순종하면 마음에 영의 지식들, 곧 진리가 채워지지요.
   농부가 잡초 무성한 밭에서 수확하려면 먼저 잡초를 뽑고 곡식을 심어야 합니다. “하지 말라”, “버리라” 하는 말씀들에 순종하면 이것은 마음밭에서 잡초를 뽑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들을 지키면 마음 밭에 진리의 씨를 심는 것과 같지요.
   비진리의 잡초를 뽑으면서 진리의 씨를 심는데 이런 작업들을 계속 믿음으로 행해 나가면 여러 가지 영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장에 있는 사랑의 열매, 빛의 열매 이런 열매들이 하나하나 맺히게 되지요. 그러면 어느새 영의 사람으로 변해 있는 것입니다.
   
   
   1. 가장 큰 죄성부터 뽑아내면 나머지는 쉽게 버려져
   
   어떤 사람은, “내 안에는 버리지 못한 육이 너무 많은데 어느 세월에 다 버립니까” 하고 처음부터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리 비진리가 많아도, 그중에 가장 큰 것부터 목표삼아 버리면 됩니다.
   자신에게서 제일 크게 보이는 죄성을 붙잡고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입니다. 큰 나무를 뽑는다고 해도 뿌리를 하나하나 다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큰 뿌리만 뽑아내면 나머지 잔뿌리는 따라서 뽑혀 나오지요. 그런 것처럼 자기 안에 가장 큰 죄성을 버리고 나면 나머지는 훨씬 쉽게 버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안에 제일 큰 죄성이 미움이라면 이것을 놓고 불같이 기도하고 금식하며 동시에 미움과 반대인 사랑을 이뤄내면 됩니다. 전에는 미워했던 사람에게 이제는 반대로 사랑하는 행함을 보이면서 진리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 주고, 한 번 더 웃어 주고, 어찌하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살펴서 그가 요구하지 않아도 먼저 찾아 섬기는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미움이 버려지고 영적인 사랑이 임하면 다른 여러 비진리들도 버려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영적인 사랑이 임하면 시기하지 않으며 혈기 내지도, 자기 유익을 구하지도 않습니다. 무례히 행하지도, 판단 정죄하지도 않지요.
   ‘미움’이라는 큰 뿌리를 뽑아내고 사랑이 임하니 이런 잔뿌리 같은 육의 요소들까지도 다 동시에 사라지더라는 사실입니다.
   
   
   2. 마음에서 육을 벗어 버리면 몸도 영에 속한 육으로 변해
   
   육적인 것들, 곧 비진리의 요소들을 다 벗고 나면 사람의 몸도 육에 속한 육이 아니라 영에 속한 육으로 변합니다. 툭하면 이런저런 병에 걸리고 배고픔과 피곤에도 못 이기는 그런 연약한 몸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변하게 되지요.
   성령받기 전 베드로는 졸음 하나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시면서 함께 깨어 있을 것을 당부하셨는데 졸음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 26:40~41) 하시지요.
   그런데 여기서 육신이 약하다는 것은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베드로의 몸이 약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베드로가 아직도 죄를 다 버리지 못한 사람으로서 영에 속한 육을 이루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육을 버리고 영으로 들어가면 혼이나 육이 영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육이 아무리 피곤하다 해도 마음이 깨어 있기 원할 때는 잠들지 않을 수가 있지요.
   당시의 베드로는 비록 건장한 장정이었을지라도 아직 육을 다 버리지 못한 상태였기에 마음이 아무리 깨어 있기를 원한다 해도 피곤함과 게으름 같은 육의 속성을 다스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 베드로는 나중에 예수님께서 잡히신 후에는 순간의 두려움으로 인해 사랑하는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했습니다. 영으로 혼을 지배할 수 있었다면 능히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 텐데 육신이 약했기 때문에 두려움에 굴복하여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베드로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주님을 부인했는데 나 같은 사람이야 잘못할 수도 있지”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육신이 약했던 것은 성령받기 이전이었기 때문이지요. 성령을 받고 육을 벗어 버린 후에는 오히려 많은 사람의 질병과 연약함, 귀신들린 것도 고쳐 주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자청하여 십자가에 거꾸로 달리기까지 모든 고난을 두려움 없이 감당할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지요.
   성령을 받은 여러분도 마음에 성결을 이뤄 가는 만큼 영에 속한 육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온전히 성결된 것은 아니라 해도 영으로 변화되어 가는 만큼 예전에 연약했던 사람들에게 강건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다는 말씀이 그대로 임하게 되는 것이지요.
   
   
   3. 육에 속한 혼을 영에 속한 혼으로 바꿔야
   
   이제 3차 영혼육, 육의 분야를 마치고 혼의 분야로 들어갑니다. 혼의 분야에서는 주로 육에 속한 혼을 영에 속한 혼으로 바꿔 나가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먼저 혼이란 무엇인지를 잠시 복습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뇌 속에는 기억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게 된 지식들, 곧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한 무수한 내용이 이 기억장치 안에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자료들, 곧 기억된 내용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이 생각이고 그 지식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을 지혜롭다고 말하지요.
   머릿속의 기억장치와 그 안에 기억된 지식들, 그리고 그것을 떠올리고 활용하는 작용들, 이런 것들을 다 통틀어서 혼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컴퓨터 안에 기억장치가 있고 그 기억장치 안에 자료를 저장할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그 자료를 검색하여 찾아내거나 프로그램에 맞게 활용할 수 있지요. 컴퓨터의 기억 장치와 자료, 그리고 검색하고 활용하는 모든 과정이 사람으로 치면 다 혼에 속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입력해서 어떤 지식을 갖고 있는지, 또 이것을 어떻게 떠올리며 활용하는지는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태어나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그 안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이 각각 다르지요. 그래서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에 사람마다 생각하고 대응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며 혼의 작용이 다 다르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혼의 작용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육에 속한 혼의 작용을 하는 경우가 있고, 영에 속한 혼의 작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의 생각’을 하는 경우와 ‘영의 생각’을 하는 경우이지요.
   그러면 육신의 생각은 무엇이고 영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입력된 지식을 떠올리고 활용하는 것이 생각이라 했지요. 이때 ‘진리의 지식이 활용되느냐’ ‘비진리의 지식이 활용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의 지식이 활용될 때는 영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며 비진리의 지식이 활용될 때는 육신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진리를 많이 안다고 해서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지식이 마음에 임한 만큼, 곧 육을 버리고 영의 마음을 이룬 만큼 영의 생각을 하게 되지요. 마음 안의 진리가 떠오르고 활용되어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심히 모욕을 주었다고 합시다. 전혀 상관이 없는 애매한 일로 욕하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이때 진리의 지식이 마음에 임한 사람은 먼저 영의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아야지, 감정을 풀어야지’ 생각하게 되지요.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어줄 수 있는 마음이고, 자신이 죽어져서라도 상대와 화평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혈기가 나지 않고 같이 맞서 싸우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는 사람들은 당장 마음에 혈기가 요동하게 됩니다. 언성을 높여 변론하게 되고 상대를 공격함으로 싸움이 벌어지지요.
   
   영의 마음을 이룬 만큼 생각도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 말은 역으로 하면 육신의 생각을 깨뜨려야만 영으로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께 축복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마서 8장 7절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까지 하시는데 이런 육신의 생각을 하면서 영으로 들어간다거나 축복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육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조차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지식과 틀, 이론 등을 동원하여 육신의 생각에 젖어 살면서도 육신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증거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에 속한 혼의 작용을 하게 되면 성령의 음성을 밝히 들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통달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밝히 알려 주십니다.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것을 잘 듣고 순종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길로 행하여 만사형통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라, 하지 말라, 버리라, 지키라’ 하신 말씀들에 온전히 순종하여 부지런히 영의 지식을 마음에 채우고 혼의 작용도 진리로만 해 나가야 하지요.
   영의 생각 가운데 성령의 음성과 주관을 밝히 받아 범사에 형통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거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5-01 욥기강해 (10)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 이수진 목사 욥기 5:17~27
오늘은 엘리바스의 말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면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증거가 나타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욥 5:17)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 했는데, 이는 맞는 말씀입니다. 잘못이 있어 징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히 12:6~8).
   혹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세상을 사랑하고 진리 안에 살지 않는데도 징계가 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생자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진정 사랑하면 잘못에 대해 권면과 훈계를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무조건 용서만 하시지 않고 필요에 따라 징계를 하시는 것이지요(잠 3:12).
   그러나 자녀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곧바로 징계하지는 않으십니다. 성령이 탄식하심으로 마음에 곤고함을 느끼게 하시는 등 먼저 여러 방법으로 깨우쳐 주시지요. 그래도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징계하시고, 그래도 거듭 범죄하면 점점 더 무거운 징계를 허락하십니다. 또한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이 클수록, 더욱 흠도 점도 없는 참 자녀로 나오게 하시기 위해 사랑으로 연단하십니다(벧전 1:6~7).
   그러므로 혹 징계가 임하면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여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시며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시거나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십니다.
   ‘경책’이란 정신 차리도록 꾸짖는 것을 말합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기쁨으로 달게 받으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욥은 하나님께 순전하고 정직하다 인정받았던 사람이고, 죄를 지어서 징계받는 경우가 아니지요. 엘리바스는 여전히 욥을 오해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영적 의미도 깨닫지 못한 채 지식적으로 전달하고 있을 뿐입니다.
   
   
   2. 상처를 싸매 주시고 모든 재앙에서 지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욥 5:18~19)
   여기서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사람을 아프게도 하셨다가 낫게도 하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설령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보호막을 떠나 원수 마귀 사단으로부터 고통을 받는 자녀라 해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상처를 싸매 주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자비는 끝이 없어서, 비록 자녀들이 범죄하였을지라도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면 놀라운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사 30:26).
   ‘여섯 가지 환난’이란 아담이 불순종함으로 저주받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부터 인류가 이 땅에서 경작받는 기간 6천 년을 의미합니다.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신다는 것은, 원수 마귀의 지배하에 있는 6천 년 동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신다’ 했는데, 여기서 일곱은 6천 년 인간 경작을 마친 후 이어지는 천년왕국을 합쳐서 7천 년 섭리를 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말합니다.
   6천 년의 경작 기간이 끝난 후 이 땅에서는 천년왕국이 펼쳐지고, 이로써 7천 년의 섭리가 마무리되면 모든 영혼들은 백보좌대심판을 통해 영원한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주관하에 들어가므로 어떤 재앙도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욥 5:20~22)
   기근이 오면 피할 수 없는 법인데, 이 상황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구속해 주신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엘리야 선지자는 3년 반의 가뭄 중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그릿 시냇물을 마시게 하셨고,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먹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시내가 마르자 시돈에 있는 사르밧 과부를 통해 공궤받게 하셨지요.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죄를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이처럼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구속해 주신다’ 했는데, 성경을 보면 이러한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포로로 잡혀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잡혀가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여 주셨지요. 아기 예수님도 헤롯왕이 두 살 이하 어린아이를 다 죽이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 주시어 애굽으로 피하게 해주셨습니다. 오늘날도 진리 안에 거하는 사람은 기근, 전쟁, 지진, 질병의 유행 등 어떤 시험 환난, 위험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혀의 채찍이란, 사람이 입으로 어떤 위협적인 말을 한 후 이를 실행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너를 죽이겠다”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말한 후, 실제로 이를 실행하려고 할 때 이로부터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는 것이지요.
   잠언 26장 2절에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산다면 어느 누가 저주한다 해서 그대로 임할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멸망이 닥쳐올 때에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지킴받을 수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치료의 역사, 생명을 얻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지요.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라는 말의 뜻은 욥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긴다면 멸망과 기근이 욥과는 상관이 없으니 여유가 있고 담대하여 자신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지요.
   여기서 들짐승은 영적으로 원수 마귀 사단을 의미합니다. 아담이 영적인 권세가 있을 때는 들짐승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온전한 영의 사람이 되면 원수 마귀 사단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요일 5:18).
   
   
   3.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밭에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친할 것임이라”(욥 5:23)
   이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돌이 많은 밭에 씨앗을 심으면 싹을 내는 것조차 어렵지만,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면 돌밭이라도 싹을 내고 열매를 맺어 풍요롭게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으로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둘째, 밭이란 사람의 마음이며, 돌이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이 마음 안에 오십니다. 그리고 진리가 우리 마음밭을 개조시켜 나가게 되는데 이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길가밭이나 돌밭, 가시떨기밭 같은 마음이라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 밭을 개간하여 옥토로 변해 갑니다. 이렇게 옥토가 되는 만큼 영혼이 잘되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들짐승이 너와 화친할 것임이라” 했는데, 이는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아담이 만물을 다스리던 때처럼 들짐승과도 평화롭고, 원수 마귀가 우리를 해치지 못하며, 원수라도 화목을 이루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담과 영광의 빛으로 둘러 주시므로 기근이나 환난이 임할 수가 없으며 악한 원수 마귀가 틈타지 못하지요. 뿐만 아니라 잠언 16장 7절에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원수까지라도 화목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잘된 사람에게 주시는 복을 곳곳에서 약속하고 계십니다(요일 3:21~22). 본문에는 이처럼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데, 엘리바스는 이러한 영적인 뜻을 알아서 욥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예가 땅에 풀 같을 줄을 네가 알 것이라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욥 5:24~26)
   이 말씀에는 가정의 복, 사업터의 복, 물질의 복, 자손의 복, 건강의 복, 장수의 복이 다 나옵니다. 성경상에서 대표적인 예로, 아브라함은 이 모든 복을 받아 누린 경우이지요.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께 구하고 의지하면 가정이 화평하며 물질 축복과 건강, 자녀, 장수의 축복 등 인생의 모든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욥기 5장 27절에는 “볼지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 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지니라” 말합니다. 즉 엘리바스는 이러한 하나님 말씀은 자신이 체험하거나 믿는 바가 아니라 연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자신이 들었던 지식을 영적으로 깨우친 것도, 체험한 것도 아니며 단지 문자적으로 연구한 것을 욥에게 가르치고 있지요. 그러니 욥은 이 말을 듣고 깨달아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감동함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성령 안에서 영적인 의미를 깨우쳐야 심령의 변화를 입을 수 있고 상대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말이 아무리 유창해도 문자적인 가르침은 상대에게 참생명이 될 수 없지요. 자신이 먼저 말씀을 행하며 영으로 일구어서 전할 때 비로소 말씀의 권세가 따르고, 성령이 역사하여 믿음과 생명을 줄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이유와 목적은, 징계를 통해 회개하고 거룩한 자녀로 나오게 하시려는 사랑입니다. 사생자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혹 죄를 지어 징계가 온다 해도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 116:12)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며 뜨겁게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5월 1일 주일) 어린이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25장 1절
성시교독 71번
찬송 299장
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요한일서 2:24~25, 로마서 8:5~8
찬양 놀라워라 주의 사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3차 영혼육(12)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199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5월 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노영진 목사
대표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6:1~4
특송 심찬미 자매
설교 욥기 강해(11)-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5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김진주 전도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24:8~14
설교 마지막 때의 마지막 징조(2)
문신현 목사
금요 철야예배 (5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대희 목사없음
대표기도 강승표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4:5~9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33)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협조하기 위하여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05-01 2022년 5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덴마크어가 종이책으로 발간되었고,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 불가리아어, 「영혼육(상)」 콩고 링갈라어, 「권능」 노르웨이어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한글(967호), 싱할라어(7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어린이주일 온라인 행사」가 오늘 주일 대예배 후 오후 1시에 GCN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됩니다.
※ 설교: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 「2022년 기도제목, 성전이전, 은사집회」를 위한 「작정 다니엘 철야」가 5월 9일(월) ~ 29일(주일)까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준비찬양은 오후 8시 40분).

● 5월 "환자를 위한 랜선 기도회"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매주 월요일(5월 9일, 16일, 23일, 30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명찰을 달고 랜선으로 참석해주시고, 응답과 축복을 사모하는 일반 성도님들은 GCN 생방송을 통해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준비찬양은 오전 10시 50분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어버이날 기념 축하 행사」가 5월 3일(화)과 4일(수) 3층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 주최: 권사회 연합회, 대상: 70세 이상 여성도

● 『제2회 가족찬양대회』 본선이 5월 15일(주일) 대예배 후 오후 1시30분부터 GCN방송으로 방영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GCN방송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방송합니다.
5월 2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4시 30분 "아동공과", 5월 8일부터 매주 주일 오후1시에 온라인 어린이 주일활동, 5월 8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어버이 주일 특집 찬양과 경배"를 방송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 5월 추천도서는 「고백」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진주문만민교회(담임 김상휘 목사)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권사 취임
※ 일시: 5월 1일(주일) 오후 3시 30분
※ 강사: 최제수 목사

속초만민교회(담임 박종대 목사) 창립 18주년 기념예배 및 권사 취임
※ 일시: 5월 8일(주일) 오후 3시
※ 강사: 정철수 목사

무안만민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 일시: 5월 8일(주일) 오후 3시
※ 강사: 조혁희 목사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수진29 성도(2청년/ 10교구, 1-6여 문인숙 권사의 장녀)
※ 5월 7일(토) 낮 12시, KTX광명역 동편 B1층 「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아동주일학교 지도교사, 부장, 교사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4-05-05
[주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 21:3]
2024-05-06
[월요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
2024-05-07
[화요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7]
2024-05-08
[수요일]
예언을 멸시치 말고 [살전 5:20]
2024-05-09
[목요일]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1]
2024-05-10
[금요일]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 16:5]
2024-05-11
[토요일]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