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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2-08-05 제31과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1
읽을말씀 : 마태복음 7:7~11  |  외울말씀 : 마태복음 7:11 | 참고 말씀: 요한삼서 1:4
교육목표 :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부모는 사랑스러운 자녀가 무엇을 구할 때 당연히 그것을 들어주고자 합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구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시되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한 말씀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받기를 원하는 주님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과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105편 4절에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는 반드시 믿음 곧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30분 기도하는 것도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면 1시간, 2시간도 충만히 기도할 수 있지요.
   세상 사람들이 술, 담배를 끊으려면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면 단번에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세상을 이기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기 원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지’, ‘왜 말씀이 하나님이신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뜻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영혼 구원 곧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성결하기를 기도하라는 의미이지요. 우리가 죄를 버리고 진리대로 행하며 성결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 영혼이 잘된 사람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합니다(요삼 1:2).
   
   셋째로, 일꾼이 되기 위해, 사명 감당을 위해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한 뒤에는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일꾼 된 사람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간구해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일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했습니다. 세상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승진하여 더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주 안에서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 더 큰 사명이 주어지고 많은 상급을 받게 됩니다. 천국에서 받는 상급은 이 땅에서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영화로우므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위해 간절히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넷째로,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의식주에 관한 것 등 육적인 것을 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의식주, 일터, 사업터, 건강 등 육적인 분야도 하나님께 응답받아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넉넉히 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사정 잘 아시니까 주시겠지.’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구해도 주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3) 말씀한 대로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욕심이 잉태하고 죄를 지어 사망의 길로 갈 수도 있는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찌 응답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2.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기에 찾으라고 당부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음 받은 생령(살아 있는 영)이었습니다. 악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통하며 에덴동산에서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죄를 지음으로 결국 죽게 되었지요. 여기서 죽음이란 단순히 호흡이 끊어지는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죽음을 뜻합니다.
   원래 사람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과 영의 지배를 받는 혼, 그리고 영과 혼의 장막인 육으로 창조되었습니다(살전 5:23).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니 사람의 주인인 영이 죽고 말았지요. 아담의 영이 죽지 않았을 때는 생령으로서 하나님과 교통했는데, 영이 죽자 더 이상 교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를 범한 아담과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사람은 영이 죽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그리고 원수 마귀 사단이 주관하는 대로 정욕적이고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짐승과 다름없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전 3:18).
   이처럼 사람의 본분을 잃어버리고 죄악 가운데 살던 우리가 사람답게 살려면 죽은 영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지요. 죽은 영이 살아나려면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죽은 영을 살리고 어둠의 일들을 버리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로써 성령으로 영을 낳으며 진리대로 행해 나가는 것이 곧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3.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전도자나 여러 방법을 통해 또는 천하 만물에 담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느끼게 해 주심으로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 주셨지요.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릴 차례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 “… 문을 두드리라…” 하셨는데 이는 ‘하늘 문’ 곧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 문을 어떻게 두드려야 할까요?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삼서 1장 4절에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면 부모는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진리 곧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며 응답과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중심에서 통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요. 그래서 시편 34편 18절에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성도가 되어 늘 응답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 )을 구한다는 의미다.
   2. 죄를 범한 아담과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사람은 ( )이 죽어 하나님의 ( )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3.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 ) 것을 말한다.
   4.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찾으라고 당부하신 것일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이란?
   
   사람의 겉모습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인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07-31 만민의 역사 - 이재록 목사 민 23:19
교회 개척 40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 역사를 회고해 봄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 속에 섬세하게 이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 1980년대
   
   우리 교회는 1982년 7월 25일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1980년대는 개척 전후로 교회의 기반을 닦는 시기였습니다.
   개척 전에는 기도와 금식으로 영적 기초를 쌓았습니다. 개척 멤버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했고 저는 교회를 이끌 목자로서 금식하며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지요. 개척한 후에도 기도의 불이 쉼 없이 타올랐습니다. 일꾼들이 하루 5~6시간씩 부르짖어 기도했지요. 그 가운데 강대상, 마이크, 커튼, 피아노 등 필요한 성물이 하나, 둘 채워졌습니다.
   교세도 짧은 기간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열세 명이 개척 예배를 드렸는데 77일 후 창립 예배에는 열 평 남짓한 성전에서 100명이 넘는 성도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성도가 불어나 만 5년이 채 안 돼서 등록 교인이 3,000명을 넘어섰지요. 성전을 건축할 틈도 없이 성전이 가득 찼고, 그때마다 극적으로 성전을 넓혀 이전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부흥의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의 권능이었습니다. 개척 전부터 끊임없이 환자들과 갖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권능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왔습니다.
   들것에 실려 왔던 이들이 걸어서 나갔고, 보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되었지요. 암, 백혈병, 뇌종양, 연탄가스 중독, 중증 폐결핵, 백혈병, 3도 화상 등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귀신이 나갔고, 잉태하지 못한 이들이 기도 받고 잉태했으며, 심지어 호흡이 끊긴 사람도 살아났지요.
   이처럼 권능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람들이 교회의 양 떼가 되고 일꾼이 되었습니다. 남녀선교회, 청년선교회 등 각 선교회와 기도 제물, 봉사대, 성가대, 예능팀 등 각종 조직, 기도원, 선교원 등의 부설 기관의 초석이 되었지요.
   
   1980년대에는 무엇보다도 교회의 영적 기반이 되는 성경 말씀을 풀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도, 천국, 요한계시록, 욥기, 영혼육, 성경 곳곳의 난해 구절 등 신앙생활의 기초 말씀부터 깊이 있는 말씀까지 성경 말씀을 풀어 주셨지요. 이는 7년간 쌓은 무수한 기도와 금식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이 주옥같은 말씀들이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무수한 영혼을 깨우고 있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푯대가 되는 비전들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만민’이라는 이름에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비전을 담아 주셨습니다. 둘째로 대성전 건축의 비전을 주셨지요. 열 평 남짓한 성전 안에서 17명의 성도에게 환상으로 엄청난 규모의 대성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교회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영적인 말씀, 기사와 표적이 넘치자 전국 곳곳에서 저를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라디오 기독 채널을 통해 전국에 간증과 설교가 방송되었지요. 사실 제가 주의 종이 되어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7년간의 병고에서 건져 주시고 영생을 주심에 감사하여 훌륭한 장로가 되어 영광 돌리고자 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 주의 종으로 부르셨지요.
   본 교회는 이처럼 사람의 뜻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졌습니다. 세상 권세자나 재력가, 지혜자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교회의 모든 기반이 닦였지요.
   
   
   2. 1990년대
   
   1990년대는 교회가 영육 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시기였습니다. 축복의 연단이 이 새로운 시기를 알렸지요. 원수 마귀는 본 교회가 계속 부흥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1990년 어느 날, 당시 속해 있던 교단의 총회원들 일부가 정당한 이유 없이 적법한 절차도 밟지 않고 저에게 ‘목사 파직’을 선고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 부당한 일을 목도한 목사님들은 안타까워하며 저에게 이렇게 권면하셨습니다. “목사님 교회가 크게 성장하니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선배 목사님 말씀대로 그냥 ‘예’하고 한마디만 답변하십시오.”
   그러나 저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불의와 타협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의 여파로 저는 그 무게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짐을 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교회는 이 사건의 주동자를 용서했습니다.
   오직 선으로 시험을 통과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 복음을 토대로 새로운 교단을 창설하게 하셨습니다. 교회 차원이 아닌 교단 차원에서 마음껏 하나님 나라를 이루도록 역사하셨지요.
   국내 교계 행사와 정계 행사 곳곳에 초청받아 순서를 담당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교회 봉사대원들과 안내위원들,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 등 일꾼들이 함께 봉사해 주셨습니다.
   얼마 후에는 본 교회가 미국 ‘크리스천 월드’ 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해외에까지 알려져 미국의 LA, 워싱턴, 볼티모어, 하와이, 일본, 남미, 아프리카 등지에 초청받아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만민선교센터가 세워지는 등 세계 선교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지요.
   또한 1990년대에만 두 번의 성전 확장 이전을 하였습니다. 2주 연속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하면서는 수많은 환자가 치료받아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한 주에 새 교우가 400~500명 이상 등록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1980년대와는 차원이 다른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런 양적인 성장만은 아니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알곡이 되는 것이었지요. 지금까지 저에게 기도 받고 치료받은 분 중에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들도 많지만, 교회를 떠난 이들도 많습니다. 당장의 갈급함 속에 하나님을 찾았을 뿐, 참믿음을 갖지 못한 것이지요. 또 교회에 출석하기는 하지만 세상 사람이나 다름없이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1990년대 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곡식 가운데서 가라지를 뽑아내는 세 번의 큰 시험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 차례 시험을 거치면서 저에게는 이전보다 더 큰 권능을 주셨지요.
   1, 2차 시험이 있던 1998년에는 6주 동안 환자 집회를 열도록 주관하셨는데 변함없이 놀라운 역사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뇌성마비 환자와 1급 지체 장애 환자의 몸이 풀어지고, 암 환자의 암 덩어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역사를 끝없이 나타내시며 하나님께서 여전히 저와 본 제단에 함께하심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얼마나 하나님께 보장받고 있는지 산 증거를 눈앞에 보여 주셨지요. 그런데도 1999년 모 방송의 거짓 보도로 인해 또 많은 성도가 시험에 들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크고 작은 시험을 통해 각 사람의 마음에 진실한 믿음과 참 선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제단답게 육적인 성장뿐 아니라 영적인 성장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사망으로 가는 영혼들을 보며 심히 애통했지만, 저와 성도들은 악을 악으로 대항치 않았습니다. 기도하고 금식하며 오직 선으로 대항했지요. 이처럼 선으로 시험을 통과한 결과 맺힌 열매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3. 2000년대
   
   세 차례 시험을 통과함으로 맺힌 열매들은 2000년대에 들어 본격적으로 드러났습니다. 3차까지 큰 시험이 끝난 그 이듬해 곧 2000년, 무안의 바닷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우간다 성회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세계를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세 차례의 큰 시험은 본 제단이 해외 선교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저와 성도들은 진액을 다해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 세계를 일궈 나갔습니다.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등지에서 대형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때마다 수만,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의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님이 증거되고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영혼이 치료받았습니다. 귀신이 나가고 어둠이 물러갔으며, 죽은 자가 살아났지요. 우상이 깨어지고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성령의 불은 마침내 땅끝 이스라엘로 향했습니다. 3년간 이스라엘 땅을 직접 밟으며 사역한 결과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극 정통 유대인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대에는 방송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2004년 5월에는 만민 TV를 중심으로 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인 GCN이 결성되었고, 뉴욕 공중파 채널 17번을 통해 첫 방송이 송출되었지요. 송출되는 그 시간대에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는 빛으로 십자가가 선명히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국제 기독 의사 네트워크 WCDN과 만민 국제신학교 MIS가 조직되면서 세계 선교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였습니다. 더불어 방송 전파와 여러 언어로 번역된 책은 우리가 직접 찾아가지 못한 곳까지 구석구석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권능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영의 공간을 열어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펼쳐 보이고 계십니다. 지구상의 무수한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참 자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로 이끌고 계시지요. 개척 당시에 본 교회에 주신 비전, 곧 세계 선교의 비전과 대성전 건축의 비전을 눈앞에 펼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민의 역사 속에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기쁜 일도, 애통할 만한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연단 속에 있을 때나 축복받을 때나 기쁨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섭리 가운데 이 제단을 세우시던 때의 기쁨을 절대 잃지 않으셨지요.
   저와 본 제단이 연단 속에 있다고 해도 오히려 더 큰 권능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또 결국 성도들이 변화되어 알곡으로 나와 이 마지막 때 이 제단에 주신 비전을 온전히 이룰 것을 믿으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섬세하고 자상하게 만민중앙교회를 인도하셨습니다. 민수기 23장 19절에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 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한 대로 앞으로도 만민을 인도하시며 모든 섭리를 아름답게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향한 계획 또한 아름답게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개척 때부터 주신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장차 모든 섭리를 이루시고 만민을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귀한 상으로 갚아 주실 그날을 기대하십시오.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늘 우리와 함께하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여러분 모두 위로부터 주시는 기쁨과 충만함 속에 늘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7-31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 이수진 목사 히브리서 11:1~3, 욥기 8:7
오늘은 우리 교회 개척 40주년을 맞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믿음으로 교회를 개척했던 40년 전의 시간을 돌아보겠습니다.

   만민 제단이 나아온 40년의 역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믿음”입니다. 1982년 7월 25일 이 제단이 처음 개척예배를 드릴 때도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 오셨지요.
   이 제단이 ‘믿음으로 달려왔다’ 담대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어려움과 시험 중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변개함 없는 행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작은 믿음을 큰 믿음으로 키우기 위해 수고하신 분도 목자님이시며, 보이는 것이 없어도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니 마지막 때 세계를 이루는 제단이 되게 하신 분도 목자님이시지요. 이렇게 믿음으로 걸어온 만민의 역사는 목자의 믿음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1.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신 목자
   
   당회장님은 하나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셨습니다. 병원이나 한방, 민간요법, 주술 등 어떤 방법으로도 고칠 수 없고 한 줄기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하나님은 당회장님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많던 질병을 단번에 치료해 주셨으니 어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당회장님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니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힘쓰셨습니다. 각종 예배, 구역예배나 가정 심방예배를 사모함은 물론 부흥성회가 열린다는 광고만 보아도 즐거워하며 힘써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대로 순종하셨지요.
   또 성경에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담겨 있음을 아시고는 열심히 읽으셨습니다.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며 소리를 내어 정독하셨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죄악을 발견하면 그것을 버리기 위해 그 자리에서 기도하셨고, 쉽게 버려지지 않는 죄성은 노트에 기록하여 버릴 때까지 계속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십일조는 물론 “심은 대로 거둔다” 하신 말씀을 믿었기에 건축헌금, 각종 예물을 힘에 넘치도록 하시되 즐겨 드리셨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라” 하신 말씀대로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며 섬기기를 즐겨하셨지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롬 13:8) 하신 대로 어려움 중에도 절대 빚지지 않도록 가르치셨고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2.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의 종의 길을 가신 목자
   
   이렇게 힘써 죄를 버리며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는 중에 한 가지 꿈을 품으셨습니다. 부요한 장로가 되어 가난하고 지친 사람들을 힘써 구제하며 전도하기를 바라셨지요.
   그런데 1978년 5월, 생각지도 않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친히 하나님의 음성으로 당회장님을 주의 종으로 부르신 것이지요.
   현실은 너무도 막막했습니다. 학창시절 오랫동안 수면제를 복용하여 기억력을 잃은 데다, 7년 동안 병상에 누워 쌓인 많은 빚은 부부가 함께 힘써 일해도 겨우 이자만 갚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당회장님의 성품은 내성적이셨고 나이도 많은 등 여러 가지 염려와 어려움이 현실에 가득하였습니다. 당회장님은 이런 상황 속에 더 열심히 기도하셨고 주의 종으로 부르심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고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당회장님은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시간만 있으면 기도하고 금식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힘쓰셨고 신학교 1학년 때부터 개척을 위해 간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도울 사람을 찾거나 개척할 좋은 장소를 물색한 것이 아닙니다. 개척자금을 만들기 위해 육의 방법을 동원하지도 않으셨지요. 그저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금식으로 쌓으실 뿐이었습니다.
   요한복음 4장 48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권능이 아니고서는 영혼을 구원할 수 없고 참 믿음을 심어줄 수 없기에 권능을 구하셨습니다.
   또 성경을 풀어 받기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깊은 영의 세계를 알아야 성도들을 참 진리로 이끌 수 있기에 이를 위해 금식하며 매달리셨지요.
   집사 때도 성결을 이루기 위해 금식을 많이 하셨는데 하나님의 종으로 권능받기를 준비하면서는 3일, 7일, 15일, 21일 금식을 셀 수 없이 하셨습니다. 개척하기 전 1981년, 신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는 하나님께서 40일 금식을 주관하셨고 당회장님은 순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금식은 6일째부터 붙들어 주지 않으셨기에 죽음의 고비를 넘나드는 금식이었습니다.
   이때도 당회장님은 조금도 변개치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인내로 금식을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는데도 목자님의 인내와 능력으로 40일 금식을 마쳤기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주관받으시는 대로 기도, 금식 등 순종해 나가니 개척 전에도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상담받고 기도받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3.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개척자금
   
   목자님의 놀라운 권능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고와 눈물, 연단의 시간들을 오직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행군하셨기에 이룰 수 있는 권능이었습니다.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으셨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불평이나 원망, 서운함 없이 끝까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셨지요. 이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그 뜻대로 순종하되 어려움이 와도 조금도 변함없는 사랑과 순종이 목자님의 믿음이셨습니다.
   이렇게 오직 믿음과 기도로 개척을 준비하시던 중 1982년 5월, 하나님께서는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게 되리라”고 교회 개척 시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개척을 앞둔 그 당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주의 종으로 부름 받으시고 순종하니 하나님께서는 운영하던 가게가 잘되도록 축복해 주셨고 그 많던 빚도 갚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개척하는 그 해 3월부터는 가게에 손님이 뚝 끊겼고,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 가게를 정리하고 개척을 할 때는 단돈 7천 원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믿음의 역사를 보이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였지요.
   하나님께서는 형통하게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바로 당회장님을 통해 치료받으신 권사님 한 분의 마음을 주관하시니 삼백만 원을 개척자금으로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개척지인 신대방동에 성전건물을 얻고자 했을 때 예비된 곳이 정확히 보증금 삼백만 원이었지요. 이렇게 하나님은 믿음으로 행군할 때 가장 합당하고 정확히 역사하셨습니다.
   
   
   4. 믿음으로 시험을 이기고 개척하니
   
   교회 개척을 준비하던 1982년은 당회장님께서 신학교 4학년 때이셨습니다. 기도와 금식으로 개척을 준비하며 신학생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계셨지요.
   그러던 중 청천병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척을 위한 기도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니 소문이 나서 여러 명의 신학생들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석했던 학생 중 한 명이 당회장님을 거짓으로 모함하여 신학교에서 퇴학처분을 당할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이때 당회장님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정한 대로 7월 25일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유리창도 달려 있지 않은 성전에 마이크 등 기물도 구비되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어른 9명, 어린아이 4명, 총 13명의 성도로 개척예배를 드렸지요. 말 그대로 무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당회장님께서는 교회 개척을 준비하며 함께 도와주고 출석할 형제, 친척들을 생각해 보셨다고 합니다. 계산해 보니 40명은 되겠구나 하셨지요. 하지만 막상 개척을 하니 이런저런 이유로 일가친척이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함을 다시 깨달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만을 바라며 사람의 방법이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거짓 모함으로 벌어진 퇴학위기는 당회장님께서 해명하거나 문제를 풀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오해가 풀리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5.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창대하게 이루신 하나님
   
   개척예배에는 신학교 동기나 교수님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지만 개척 후 두 달 뒤에 있었던 10월 10일 창립예배에는 교수님들과 축하객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또 개척 때는 재정이 없어 성전의 기물도 채우지 못하고 시작하였지만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마이크, 강대상, 피아노, 전화기, 선풍기, 십자가 종탑 등 성전에 필요한 기물을 두 달 동안 모두 채울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권능이 크게 나타나니 외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헌물하여 준비된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작은 교회이지만 생명의 말씀이 있고 어디서 보지 못한 크고 놀라운 권능이 나타나니 진리를 사모하는 선한 일꾼들이 등록하였고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고자 모여 들었습니다.
   그렇게 개척 후 두 달여 시간에 크게 부흥하여 백여 명의 성도로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은 오직 믿음으로 행군하여 아니 될 것 되고. 없는 것도 있게 하는 역사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믿음이지요.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짧은 시간에 창대케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목자님의 믿음이십니다. 어떤 연단이나 괴로움이 와도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어려운 현실 앞에 낙심하지 않으며 더 힘써 기도하여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신 목자님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역사로 교회를 개척하게 하셨고 날마다 권능으로 입히시어 부흥과 물질의 축복, 사랑과 높임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목자님께서 어떤 믿음으로 개척을 이루셨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하여 개척을 준비하고, 주신 말씀 그대로 태양이 작열한 1982년 7월 25일 무에서 개척한 만민은 오늘도 믿음으로 달려갑니다. 아무도 돕는 이가 없고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는 오늘도 믿음의 역사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님들은 아무것도 없던 교회 개척의 때, 오직 믿음으로 창대히 이루신 목자님의 사역을 생각하며 더 힘차게 믿음의 행군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순종으로, 사랑으로 함께 달려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더 큰 믿음의 성장, 온전한 믿음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7월 31일 주일)
* 사회: 정진영 목사
개회찬송 27장 1절
성시교독 52번
찬송 411장
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마가복음 2:3~12
찬양 내게로 와서 쉬어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일어나 뛰고 걸으며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59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7월 3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조혁희 목사
성경봉독 마가복음 9:23, 히브리서 11:6
특송 청주만민교회 여선교회
설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세바스찬 임페토 장로(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수요 예배 (8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수요 예배는 없습니다.
금요 철야예배 (8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박재영 목사없음
대표기도 장성식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1:1~13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45)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07-31 2022년 7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네팔어가 종이책으로 발간되었고, 「나의 삶 나의 신앙2」 에스토니아어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영어(723호), 중국어(597호), 스페인어(294호), 포르투갈어(119호), 우르두어(96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하나님의 권능과 성령의 불같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만민하계수련회」가 8월 1일(월) ~ 3일(수)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있습니다.
만민하계수련회 참석차 예수교연합성결회 아프리카 총회장 정명호 목사님과 윤인숙 사모님, 콩고 킨샤사 만민교회 세바스챤 임페토 장로님 부부 등 해외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입국하셨습니다. 성도님들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금주 수요예배는 만민하계수련회 관계로 없습니다.
다니엘철야가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없으며 8월 1일(월) 환자랜선기도회도 없습니다.

● 수련회 관계로 주보 광고 접수를 오늘 오후 5시까지 마감합니다.

● 8월 추천도서는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구향서 집사, 홍아라 자매(해외)(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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