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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2-07 제6과가상칠언 (3) 요한복음 19:30, 누가복음 23:46
읽을말씀 : 요한복음 19:30, 누가복음 23:46  |  외울말씀 : 히브리서 10:20 | 참고 말씀: 마태복음 27:51~53
교육목표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시기 전에 말씀하신 가상칠언 중 6, 7언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게 한다.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손과 발은 체중에 못 이겨 살이 찢어졌고, 가시면류관을 쓰신 머리에는 뾰쪽한 가시가 살을 파고들어 얼굴이 온통 피로 물들었습니다. 채찍에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몸으로 뜨거운 햇볕 아래서 계속 피를 흘리셨으니 그 고통의 깊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지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나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마침내 “다 이루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긴 채 운명하셨습니다.
   
   
   제 6언,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약 3년에 걸친 공생애를 마치고 아무 죄 없이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심으로 인간 구원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시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 고백하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정죄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밤낮없이 진리로 가르치셨고, 죄로 인해 질병과 연약함에 매인 사람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고치기 위해 쉼 없이 일하셨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사망으로 가던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죄인들을 위해 저주받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사랑이 없으면 결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 보여 구약의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이로써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리고 완전히 승리하셨기에 “다 이루었다” 고백하신 것입니다.
   또한 “다 이루었다”는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좇아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구원의 섭리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모든 것을 이루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곧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려 영적인 사랑(고전 13:4∼7)과 성령의 열매(갈 5:22∼23)와 팔복(마 5:3∼12)을 이루어 주님의 마음을 닮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하여 많은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제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여섯 시간 동안 고통을 받으며 물과 피를 쏟았기 때문에 운명하기 직전에는 기력이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큰소리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고 운명하셨습니다.
   가상칠언 중 제 4언에서는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7언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죄를 대속해 주는 제물로서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도 사람처럼 영과 혼과 육이 있음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죽지만 영혼은 누구도 죽일 수 없기에 아버지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부탁하셨습니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살전 5:23)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면 영혼은 장막인 육을 떠나게 됩니다. 영혼이 떠난 몸은 썩어 한 줌 흙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구원받은 영혼은 천국으로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져 세세토록 고통받으며 살아갑니다(눅 16:19∼31).
   만일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의 영만 받으시고 혼은 받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천국에 가서 진리만 알 뿐, 이 땅에서 눈물, 슬픔, 가난, 질병 등 혼의 작용을 통해 경작받은 일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천국의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없고 중심에서 감사할 수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느낌과 함께 뇌세포 안에 입력하고, 그 입력한 것을 다시 떠올려 내는 모든 것들이 혼의 작용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과 혼을 함께 받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하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분의 주권 아래 이루어지기에 이렇게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큰소리로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다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큰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뜻인 데다 하나님께 영혼을 부탁하는 기도였기에 더욱 힘써 부르짖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기도를 하신 것은 하나님 뜻을 모두 이루셨음을 나타냅니다. 곧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온전히 사명을 감당하였기 때문에 당당히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가상칠언을 남기고 운명하셨는데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1∼53절을 보면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다 헐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성소 휘장은 성전 안에 있는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기 위해 쳐 놓은 긴 커튼을 말합니다. 성소에는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들이 들어가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고,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로,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하루 들어가 죄인들을 위해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제물이 되신 후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찢어짐으로 그때부터 일반 사람도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리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혀 있던 죄의 담을 헐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와 예배드릴 수 있고, 기도할 때도 제사장이나 선지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하신 것입니다(히 10:19∼20).
   다음으로,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했는데 무슨 뜻일까요? 산천초목 모든 것들이 움직였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악함을 탄식하시는 소리로서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완악하여 끝내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멸망으로 가는 사람들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또한 ‘무덤들이 열리고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에 많은 무덤이 열렸는데 예수님이 장사된 지 삼 일 만에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뒤에 그들도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을 믿는 사람마다 죄를 용서받고 다시 생명을 얻어 부활함을 증거로 보여 줍니다. 따라서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깨우치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온전한 구원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는 말씀에 담긴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2. 4언에서는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7언에서는 ( )라고 부르셨다. 이는 죄를 대속해 주는 ( )로서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에 ( )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3. 성소 휘장이 위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이 ( )이 되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 )을 다 헐어 주셨다는 뜻이다.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132~139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영’이란?
   죽거나 썩지 않고 변함이 없는 것, 영원한 것으로 생명이요 진리 자체를 말한다.
   ‘혼’이란?
   사람의 뇌세포 안에 있는 기억 장치와 그 안에 입력된 지식들과 그것을 떠올리는 생각의 작용을 통틀어 말한다.
   ‘육’이란?
   육적인 의미는 살 즉 몸을 말하고, 영적인 의미는 시간이 흐르면 썩고 변질되어 없어지는 것과 추하고 더러운 비진리를 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2-02 팔복(9) - 이수진 목사 마 5:11-12
오늘은 <팔복> 설교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주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의 축복에 대해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를 위해 받는 핍박
   
   지난 시간에는 핍박받는 자의 복 중,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사람의 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성도들이 의롭게 살려다 보면 핍박받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그 핍박으로 인해 믿음이 장성하고 성결되며 그런 만큼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했지요. 핍박을 통해 더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서 받는 핍박도 사라지게 됩니다.
   의를 온전히 이루었다 해도 모든 핍박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 마태복음 5장 11-12절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주를 위해 받는 핍박” 곧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꾼 된 사람들이 받는 핍박이 있습니다.
   인간 경작 이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았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흠도 티도 없는 분이지만 죄인들의 형벌을 친히 당하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온갖 조롱과 멸시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요. 세례 요한도 아무 죄 없이 감옥에 갇히고 결국 목 베임을 당했으며 예수님의 열두 제자도 주의 이름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옥에 갇히며 대부분이 순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고린도후서 11장 23-27절에는 사도 바울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했는지가 단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一晝夜)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했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다가 톱으로 켜서 순교 당했다고 전해지며, 모세는 애굽의 바로와 군대에게 핍박을 당했고 심지어 자신이 생명을 걸고 애굽에서 이끌어낸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도 고난을 당했습니다.
   고난당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이 없어서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능히 열두 영(營)이 더 되는 천사들을 불러 악한 자들을 다 멸하실 권세가 있으셨지요. 구약 시대의 모세나 신약 시대의 사도 바울, 사도 베드로, 요한 등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세나 바울은 뭇사람들에게 신이라 추앙받을 정도로 권능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지요.
   
   이분들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자신이 핍박받으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지는 것을 알므로, 막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 고난을 달게 받았던 것입니다. 그 중심에 불붙는 듯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외쳤고 하나님의 명하신 바를 행하여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지게 했던 것이지요.
   
   
   2. 현재의 고난과 비할 수 없는 영광으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에 슬퍼하고 애통할 것이 아니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핍박받고 고난받고 생명까지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상상도 못 할 하늘의 축복으로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국의 처소에 있어서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되지요. 죄를 다 버리지 못하면 3천층 이상에 들어갈 수 없지만 주를 위해 순교한 사람은 아직 온전히 성결되지 못했다 해도 주를 사랑하는 중심을 인정받게 되므로 3천층 이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더구나 성결되고 온 집에 충성하다가 순교하여 새 예루살렘에 이를 때는 하늘의 영광과 축복이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를 위해 무수한 핍박을 받고 크게 영광을 돌린 한 분의 집 안 일부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집은 크고 넓어 방이 무수히 많고 정원도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많이 있어 집을 다 돌아보는 것만도 긴 세월이 걸릴 정도입니다. 각각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정원들은 그 특색에 따른 이름들이 붙여져 있고 그 안의 꽃과 과실들의 종류가 서로 다를 뿐 아니라 재료와 모양이 다른 아름다운 분수들이 곳곳에 있지요.
   이 분수들의 조각들이 심히 아름다운데 물만 뿜어내는 것이 아니라 향으로 뿜어내는 것이나 빛으로 뿜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공중에도 영상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데 이처럼 분수를 통해서도 영상이 비춰지므로 각각의 분수에 하나님께서 어떤 의미를 담아 상급으로 주신 것인지를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육의 생명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해도 범사에 순교의 중심으로 주를 위해 행하며 핍박받은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기억되어 상급과 축복으로 갚아지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고난당한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므로 여러분 마음의 바라는 섬세한 부분들까지도 그대로 이뤄 주시지요.
   고린도후서 1장 5절에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주를 위해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하늘에서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많은 위로를 주십니다. 주를 위해 애매히 고난을 받고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때 평소 마음에 소원했던 것이 이뤄지거나 어떤 필요한 것을 갑자기 얻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만에 하나, 이 땅에서 아무런 위로가 없으며 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죽기까지 어려움만 당한다 해도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신 말씀대로 어떠한 고난을 당한다 해도 그로 인해 받을 하늘의 축복과 상급에는 비할 수 없으므로 오히려 기뻐하고 더욱 기뻐할 수 있는 것이지요.
   
   
   3. 주를 위해 핍박받는 사람과 함께하는 자의 복
   
   여기서 한 가지 더 기억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주를 위해 핍박받을 때, 그와 함께하는 사람의 복에 관한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연단을 받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배신하여 악인과 연합한 사람들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실한 사람들은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았기에 생명까지 위험한 속에서도 그 연단을 함께 받았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다윗이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하였을 때 그 은총을 함께 입을 수 있었지요.
   만약 여러분이 당시 다윗의 신하였다면 어떻게 하셨겠는지요? 압살롬의 군대가 지척까지 추격해 오는데 도망치기만 하는 다윗을 계속 따르다가는 생명이 위험할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다윗을 버리고 숨으면 안전할 수 있고 승기를 잡은 것처럼 보이는 압살롬의 편으로 들어가면 다시 영화를 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이라면 그러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다윗의 진실한 마음을 알며 하나님께서 그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안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섬기던 왕을 저버리지는 않으실 줄로 압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고난받을 때 진실한 마음으로 그 고난에 동참한 사람은 그 고난으로 인한 영광에도 동참하게 하는 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8-30절에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이르신 말씀이 나옵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셨지요.
   그동안 본 제단에도 주를 인해 핍박받음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연단을 함께 겪어오신 분들은 오늘날 임하는 축복 또한 함께 누리고 계십니다. 98, 99년 연단의 때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시험을 지나면서 우리 성도님들 중 많은 분이 같이 고난을 받았습니다. ‘어찌하면 모면할까.’ 하여 잠잠하지 않고 오히려 ‘어찌하면 교회에, 목자에, 힘이 될까. 어찌하면 그 짐을 함께 질까.’ 고민하며,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 주셨지요. 연단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보상하시고 축복하실 때는 믿음의 성장,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2018년에 온 시험은 교회적인 큰 연단과 함께 성도님들 개인적인 시험도 함께 이루어졌지요.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우리가 얼마나 의를 이루었는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우고 기도한 대로 진리의 답을 써 내려갔다면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아 믿음의 성장은 물론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는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을 발견한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사랑입니다. 악의 모양을 발견하여야 하나님 원하시는 참 자녀로 성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것, 잘못한 것을 찾아 철저히 회개할 때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전에 충만할 때보다 더 깊고 온전한 변화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시지요. 그런 분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천국 소망이 예전과는 전혀 다르며 강하고 담대한 영적 믿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갈수록 더해지고 깊어지는 권능의 차원이 여러분 자신의 축복으로 직접 연결되어 가정, 일터, 사업터의 수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잠시 잠깐 이 땅에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도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는지요. 아무리 많은 것을 쌓았다 해도 무덤까지 가져갈 수는 없으며 헛되고 헛된, 참으로 허무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를 위해 살았다면 금세와 내세에 약속하신 영원한 복이 있으며 혹 이 땅에서는 좀 부족하며 주를 인해 고난받았다 해도 세상의 복과는 비할 수 없는 천국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여러분은 땅의 것을 소망하지 말고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천국 새 예루살렘을 침노하며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팔복의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2월 2일 주일)
* 사회: 주현철 목사
개회찬송 30장 1절
성시교독 41번
찬송 431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내 영혼 주 찬양하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7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2월 2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7:1~5
특송 손영락 장로
설교 욥기 강해(111) - 창조주 하나님②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2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이형진 장로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7
설교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
이미경 목사
금요 철야예배 (2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문태규 목사
대표기도 채윤석 장로
성경봉독 창세기 2:1~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44) - 창조 일곱째 날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정진영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2-02 2025년 2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불어(900번째), 세르비아어(901번째)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신 1월 치유집회 소식이 국내 <일요저널>과, 해외 <아시아 퍼시픽 뉴스닷넷>과 <센트럴 아메리카 뉴스닷넷>에 게재되었습니다.

● 2025년 제1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를 진행합니다.
※ 대상 책자: ①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②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③ 지혜 ④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⑥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기간: 2월 1일(토)~ 4월 30일(수)까지 (3개월간)
※ 책자 구입은 시중서점이나 우림북(☎ 02-818-7241)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18회가 대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46회가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46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흰돌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2월 9일(주일) 저녁예배 후 스튜디오에서 있습니다.
※ 대상자: 아동주일학교 1~6학년, 자유곡 1곡, 자기소개서(사진 첨부)
※ 문의: 예능위원회 서승원 찬양선교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학생·청년·가나안 선교회)/ 2월 4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최나영 자매(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교구 소식

1대대 남장년 연합구역예배/ 2월 6일(목) 오후 9시, 사택예배실(인도: 이미경 대대교구장)
중국대교구 일꾼 기도회(부구역장 이상)/ 2월 2일(주일) 오후 5시, 구로지성전 3층
(인도: 황금란 대교구장)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맹한열 형제(3청년/ 4교구, 3-2남 맹주은 집사 · 3-1여 이옥례6 권사의 자녀)
※ 2월 8일(토) 오전 11시 구로구 구로동 3-25 「웨딩시티 8층 아모르홀」

박주영5 자매(2청년/ 10교구, 2-2남 박관영 성도 · 2-3여 유은지 권사의 자녀)
※ 2월 8일(토) 오후 2시 30분 영등포구 여의도동 35 「웨딩여율리 5층 라온제나」

최지훈2 집사(1가나안/ 8교구, 3-3남 최을호 장로 · 3-2여 김도선2 집사의 자녀) , 김성애5 집사(3청년/ 13교구, 2-3남 김희준 집사 · 2-3여 유경화2 집사의 자녀)
※ 2월 8일(토) 오후 4시 40분 영등포구 문래로 164 「규수당 문래점 2층 카이타스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2-01
[주일]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딤후 3:1]
2026-02-02
[월요일]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2]
2026-02-03
[화요일]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딤후 3:3]
2026-02-04
[수요일]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딤후 3:4]
2026-02-05
[목요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 3:20]
2026-02-06
[금요일]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 3:21]
2026-02-07
[토요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