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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5-09 제19과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1
읽을말씀 : 마태복음 7:7~11  |  외울말씀 : 마태복음 7:11 | 참고 말씀: 요한삼서 1:4
교육목표 :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지 알아본다.


   부모 입장에서는 사랑스런 자녀가 무엇을 구할 때에 당연히 그것을 들어주고자 합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 구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시되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말씀 안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기 원하는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과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105편 4절에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는 반드시 믿음 곧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30분 기도하는 것도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면 1시간, 2시간도 충만히 기도할 수 있지요. 세상 사람들이 술, 담배를 끊으려면 힘들지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단번에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세상을 이기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기 원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이 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지’, ‘왜 말씀이 하나님이신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뜻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영혼 구원 곧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성결하기를 기도하라는 의미이지요. 우리가 죄를 버리고 진리대로 행하며 성결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 영혼이 잘된 사람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합니다(요삼 1:2).
   
   셋째로, 일꾼이 되기 위해, 사명 감당을 위해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한 뒤에는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일꾼 된 사람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간구해야 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일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했습니다. 세상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승진하여 더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주 안에서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 더 큰 사명이 주어지고 많은 상급을 받게 됩니다. 천국에서 받는 상급은 이 땅에서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영화로우므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위해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넷째로,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의식주에 관한 것 등 육적인 것을 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의식주, 일터, 사업터, 건강 등 육적인 분야도 하나님께 응답받아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넉넉히 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사정 잘 아시니까 주시겠지.’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구해도 주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3) 하신 대로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욕심이 잉태하고 죄를 지어 사망의 길로 갈 수도 있는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찌 응답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2.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잃어버렸기에 찾으라고 당부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음 받은 생령(살아 있는 영)이었습니다. 악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통하며 에덴동산에서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죄를 지음으로 결국 죽게 되었지요. 여기서 죽음이란 단순히 호흡이 끊어지는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죽음을 뜻합니다.
   원래 사람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과 영의 지배를 받는 혼, 그리고 영과 혼의 장막인 육으로 창조되었습니다(살전 5:23).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니 사람의 주인인 영이 죽고 말았지요. 아담의 영이 죽지 않았을 때는 생령으로서 하나님과 교통했는데, 영이 죽자 더 이상 교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범죄한 아담과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사람은 영이 죽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원수 마귀 사단이 주관하는 대로 정욕적이고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짐승과 다름없이 살아가게 되었지요(전 3:18).
   이처럼 사람의 본분을 잃어버리고 죄악 가운데 살던 우리가 사람답게 살려면 죽은 영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지요. 죽은 영이 살아나려면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죽은 영을 살리고 어둠의 일들을 버리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로써 성령으로 영을 낳으며 진리대로 행해 나가는 것이 곧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3.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합니다. 주님은 먼저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전도자나 여러 방법을 통해 또는 천하 만물에 담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느끼게 해 주심으로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 주셨지요.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릴 차례입니다.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라” 하셨는데 이는 ‘하늘 문’ 곧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 문을 어떻게 두드려야 할까요?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삼서 1장 4절에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면 부모는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진리 곧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며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중심에서 통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요.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했습니다(시 34:18).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성도가 되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 )을 구한다는 의미다.
   
   2. 범죄한 아담과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 사람은 ( )이 죽어 하나님의 ( )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3. 하나님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 ) 것을 말한다.
   
   4.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찾으라고 당부하신 것일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이란?
   사람의 겉모습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인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5-04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2) - 자세①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이 시간은 <입>에 대해 이어서 설명하고,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자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입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이나 영혼을 살리는 유익한 말 중 은혜와 덕이 되는 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에 대해 설명하며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열두 정탐꾼의 고백에 대해 살펴보았지요.
   
   
   3) 믿음을 심어주는 말, 생명을 살리는 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유익이 되는 말에는 믿음을 심어주는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도, 권면, 위로의 말 등이 포함되지요.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장 38절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셨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도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16절에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백하지요. 에베소서 6장 19절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사람을 살리는 최고의 유익한 말입니다.
   성도가 죄를 짓고 있을 때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하거나 믿음을 확고하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말 또한 생명을 살리는 유익한 말입니다. 히브리서 3장 13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하셨지요.
   권면함에 있어서도 사랑으로 상대에게 맞는 필요적절한 말을 할 때 상대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 불편한 마음이 있을 때는 아무리 선하게 말한다 해도 상대에게 생명이 되지 않지요. 먼저 자신의 마음에 불편함을 버리고 사랑으로 기도한 후, 성령의 주관을 받아 권면하는 것이 더 빨리 변화될 수 있는 길입니다.
   전도나 권면의 말같이 유익한 말이라도 때와 장소, 상대에 맞게 말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잠언 15장 23절에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하신 말씀대로 권면하고 지적할 때도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보고 말하는 배려도 필요하지요.
   때와 장소에 맞는 말에 관하여 특별히 한 가지 더 당부드릴 것은, 교회 안에서는 세상적인 대화를 삼가야 합니다. 성전 안, 어디서든지 사업 얘기, 의식주에 대한 육적인 대화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하는 찬양과 기도, 예배가 있는 곳이며 충성하여 하늘나라에 상급을 쌓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곳이지요. 성전 안에서 여러분의 언행이 하나님께 무례함이 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기도하며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입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서 듣기 원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하며 찬양하는 소리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시편 150편 6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구원받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 된 이들은, 그 입술로 찬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시편 42편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고백합니다. 어려움 중에 기뻐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기도할 때 문제 해결의 믿음이 주어지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의 권능과 그 역사를 고백해야 합니다. 시편 105편 2절에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복과 놀라운 기사와 표적들을 고백하며 영광 돌릴 때 더 크고 기이한 일들을 나타내주십니다.
   ‘선한 말만 해야지. 진리의 말만 해야지’ 생각하고 다짐해도 안 될 때가 많지요. 왜 그럴까요? 누가복음 6장 45절에 그 답이 잘 나와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말씀처럼 자신의 마음을 진리로 변화시킨 만큼 단물을 내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 중,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버리라”는 것은 버리고, “지키라”는 것은 지켜나가는 것이 마음을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물로 몸을 씻어 때를 제거하듯이 진리의 말씀인 물로 영적인 더러움인 죄성을 제거하는 작업이지요.
   어떤 것은 너무 오래돼서 찌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쇠 수세미로 녹을 제거하듯이, 영적으로는 금식이라는 쇠 수세미를 사용해서 비진리의 녹을 제거해야 합니다. 어찌하든지 선한 마음을 갖겠다는 각오로 기도해 나간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성령의 도우심이 임하여서, 하루가 다르게 깨끗이 청소됩니다. 요한일서 3장 18절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하신 것처럼 행함까지 온전해집니다.
   우리의 행함이 온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부터는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중 자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이 다스려야 할, 자세
   
   지금까지 생각, 마음, 눈, 귀, 입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 5가지 행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자세’입니다. 기품 있는 사람에게서는 옷매무새나 표정, 말투, 자세, 걸음걸이 등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반대로 건들건들 걷거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선 좋은 느낌을 갖기 어렵지요. 자세 하나만으로도 각 사람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교양으로 자세를 온전케 만든다면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 사회의 각 분야에서도 존귀한 자로 칭찬받을 수 있습니다. 진리로 갖춰져 존귀한 자로 인정받게 되면 세상 직분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권세로서, 능히 모든 것을 다스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명령하고 지시하여 강하게 보여야 힘 있고, 많은 사람을 다스릴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그렇지 않지요. 예수님께서는 다투지도 아니하셨고 들레지도 아니하셨으며 길에서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할 정도였으니 겉모습만으로 본다면 예수님에게서 무슨 힘과 권세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강한 힘은 고결한 품격, 바로 성결한 마음에서 나오는 자세에서 느껴지는 영적인 권세로 인한 것입니다. 이것이 여섯 번째 소개하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란 어떤 것인가를 결론적으로 제시해 주는 내용입니다.
   여러 가지 자세를 비유 들어 말씀드릴 때 그리스도의 교양과 인격, 거기서 표현되는 자세를 일일이 설명해 드리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궁구하면 더 많은 깨우침이 될 것입니다.
   
   
   1. 예(禮)의 필요성
   
   세상에서는 겉모습만 반듯하면 ‘예의 바르다.’ 하지만 지금 설명하는 ‘예의 바른 사람’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아름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절은 아름다운 마음씨가 행동으로 나타나기에 돈으로 살 수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어올 수도 없지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예의범절을 부모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배웁니다. 식사 예절 등 일상적인 예의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살펴서 양보하고 희생하는 법 등도 배우지요.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예절’ 혹은 ‘교양’이라고 합니다.
   옛말에 ‘예란, 사람이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로서 지나침도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 했습니다. 신앙생활과 예절, 교양은 상관이 있지요. 걸음걸이나, 몸가짐, 말에는 그 사람의 마음과 성품이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5절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하신 것같이 우리의 마음이 진리, 선과 사랑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닮았다면 그 행실도 반드시 교양 있는 언행이 나오게 됩니다.
   
   
   2. 몸의 행실의 영적인 뜻
   
   몸의 행실의 영적인 뜻에 대해서 알면 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로마서 8장 13절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는 말씀에서 몸의 행실은 영으로써 죽여야 하는 비진리의 속한 것임을 알 수 있지요.
   여기서 ‘몸’은 단순히 사람의 신체가 아닌 영적인 의미의 몸으로 영의 지식, 곧 진리가 빠져나가고 비진리로 물든 썩어질 몸을 의미합니다. 첫 사람 아담이 생령이었을 때는 영의 지식, 즉 진리로만 가득 담겨 있어 그 행실 또한 고귀하고 기품 있는 행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는 영의 지식 대신 비진리가 결합된 몸이 되었고, 육으로 변질된 후에 몸의 행실은 비진리를 좇아 나오는 행실이 되었습니다. 아담의 맏아들인 가인을 보면 이런 모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불손한 말과 모습이 있었고 형제간의 우애를 저버리고 자신의 감정도 다스리지 못했지요. 이러한 행동은 거룩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몸의 행실에는 명백한 죄를 범한 것뿐만 아니라 거룩하고 온전하지 않은 행실들도 모두 포함됩니다. 가령, 말투가 딱딱하고 퉁명스러운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여 마음의 악은 버렸다 해도, 습관 되어 있는 성격으로 다정다감하기보다는 무뚝뚝한 성격이 말투나 표정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려면 그 안에 덕과 사랑을 채워 따뜻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내 주변에 따뜻하고 밝고 명랑하며 선한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이해해 주며 따뜻한 말과 표정으로 위로해 주고, 지친 나를 일으켜 주며 힘주기를 바라지요.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할 길을 제시해 주며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도 고맙고 소중할 것입니다.
   상대에게 바라는 모습을 자신에게 대입한다면, 누구에게든 사랑받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나의 노력만으로 이런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실 때 우리는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신 성도님들은 주님의 선하신 입술과 고운 모습을 닮아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기쁨과 칭찬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 보좌 가까이 거하는 복까지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5월 4일 주일) 어린이주일
* 사회: 임학영 목사
개회찬송 29장 1절
성시교독 71번
찬송 299장
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구주를 생각만 해도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3) - 자세②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33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5월 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최영신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9:1~4
특송 마크 바잘레프 목사(미국 월드성결센터 대표)
설교 욥기 강해(122) - 사랑의 고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5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황미경 전도사
성경봉독 예레미야 33:2~3
설교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임학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5월 9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문태규 목사
대표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창세기 2: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55) - 공룡③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황금란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5-04 2025년 5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금주 당회장님의 초청으로 행복한 겟세마네 기도처 행사가 있습니다.
※ 5월 5일(월): 남.여선교회 및 청년.가나안 선교회 연합회장단 및 선교회장단 지역장.조장.구역장 연합회 임원
※ 5월 6일(화): 2024년 기준으로 열매 내신 분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핀란드어(914번째), 필리핀 국가의 공용어인 따갈로그어(915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원로 목사님의 저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오디오북이 교보문고 종교부문 4월 4주차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5월호를 발간하였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하였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은 활용바랍니다.

● 「2025 만민찬양제」를 개최합니다. 만민과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성도님들은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대상 : 본 교회, 국내 지교회 학생 이상 (솔로, 듀엣, 중창)
※ 서류제출 : 5월 5일(월) ~ 5월 25일(주일) 교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이용 바랍니다.
※ 예선심사 : 5월 25일(주일) 저녁예배 후(장소 추후 공지) 라이브 심사로 진행합니다.
※ 문의 : 기획실 김영철 집사(☎ 02-818-7233)

● 권사회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5월 11일(주일) 대예배 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 대상: 71세 이상 남·여선교회 성도

● 5월 5일(월) ~ 6일(화) 다니엘 철야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31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59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59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새대전만민교회(담임 길태식 목사) 창립 1주년 기념예배
※ 일시: 5월 4일(주일) 오후 3시, 강사: 강영식 목사

마산만민교회(담임 이성칠 목사) 창립 5주년 기념예배 및 명예권사 취임
※ 일시: 5월 11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성령충만기도회: 5월 10일(토) 오후 7시


● 교구 소식

중국대교구 성령충만기도회(부구역장 이상)/ 5월 4일(주일) 오후 5시, 구로지성전 3층(인도: 황금란 대교구장)


● 기관 소식

아동주일학교
어린이주일예배/ 5월 4일(주일) 오후 1시 30분, 사택예배실
※ 강사: 이미영 목사, GCN 유튜브 및 만민아동 유튜브 생방송으로 방영


● 성도 소식

강애선 권사(5교구)/ 「육회바른연어 신풍1호점」개업
※ 영등포구 신길동 3608번지(135호) Tel. 02-833-8330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도현 성도(3청년)/ 4교구, 4-1남 김덕기 집사의 자녀
※ 5월 10일(토) 낮 12시 30분, 영등포구 양평로 58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아동주일학교 지도교사, 부장, 교사, 학생(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5-03
[주일]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시 68:33]
2026-05-04
[월요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1]
2026-05-05
[화요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 59:2]
2026-05-06
[수요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2026-05-07
[목요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 9:6]
2026-05-08
[금요일]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7]
2026-05-09
[토요일]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