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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5-16 제20과어떻게 해야 응답을 받는가 요한일서 3:21~22
읽을말씀 : 요한일서 3:21~22  |  외울말씀 : 요한일서 3:22 | 참고 말씀: 마가복음 11:24
교육목표 :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와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준다.


   마태복음 15장에 보면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나와 문제를 해결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도 어떠한 믿음의 행함을 내보였기에 신속히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었을까요?
   
   
   1. 겸비함으로 끝까지 믿음을 내보인 가나안 여인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악귀를 물리치며 수많은 사람을 치료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귀신 들린 딸을 능히 고쳐 주실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예수님께서 어디 계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여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아가 큰소리로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렸나이다”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다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지요. 이에 여인은 예수님께 절하며 “주여 저를 도우소서”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말씀하시지요. 이는 여인의 믿음을 테스트해 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만일 믿음이 없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내가 개 취급을 당했다.? 하며 몹시 자존심이 상하여 떠나버리거나 ‘나는 응답받을 수 없나 보다.? 하고 낙심해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며 철저히 자신을 낮추고 끝까지 믿음을 내보입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여인의 딸이 즉시 치료되었지요. 이처럼 여인이 응답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철저히 낮추는 겸비함과 변함 없이 끝까지 믿음을 내보였기 때문입니다.
   
   
   2.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약속하셨지요. 그런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하고, 기도를 하는데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죄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죄악을 품고 있으면 원수 마귀 사단이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구할 때라야 기도의 응답이 임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형제와 불목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8장 35절에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했습니다. 내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내 죄를 용서하시지 않으니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부, 부모, 형제, 동료 간에 불화했다면 먼저 화해를 해야 합니다.
   
   셋째로, 욕심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을 구할 경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하려는 목적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므로 그 믿음대로 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나 오락을 위해서나 이웃과의 경쟁 심리 등 악의로 구한다면 그것은 욕심이요, 악한 기도이므로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넷째로, 의심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 6∼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기뻐하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섯째로, 계명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말씀했습니다. 계명을 지킬 때라야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습니다(요일 3:21∼22). 그러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기에 기도의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여섯째로, 믿음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심으면 영혼이 잘되는 축복이 임하고, 물질을 심으면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또한 봉사를 심으면 강건한 축복이 임하는 등 심은 대로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응답받으려면 믿음으로 부지런히 심어야 합니다.
   
   
   3. 신속히 하나님께 응답받으려면
   
   첫째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그대로 지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주십니다. 이러한 영적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에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목적 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어떤 일에 목적이 분명하면 추진력이 있고 빠르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반면 목적 없이 일을 하면 시간을 허비하고 흐지부지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중언부언 기도하지 않습니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더욱 간절히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되지요. 이를 통해 응답을 체험하면서 더욱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고 믿음도 성장합니다.
   
   셋째로, 사랑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 없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위해서도 용서와 사랑의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망의 길로 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간절히 기도하셨지요. 이러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값없이 구원의 은총을 입었기에 영혼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섬기는 목자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요. 만일 우리가 그저 타성에 젖어 기도한다면 사랑의 기도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으로 교회와 목자와 영혼들을 위해 올리는 기도가 진실한 사랑의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할 때 자신의 집을 짓는 것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성전 건축에 필요한 땅과 재정, 설계와 법적인 절차, 일꾼과 기술, 날씨 등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기도하지요. 또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주관하여 방해받지 않고 모든 것이 형통하도록 기도하며, 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마음에서 놓지 않습니다.
   영혼들을 위한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문제를 내 것으로 여기며 그들의 마음이 되어 기도하게 됩니다. 섬기는 목자를 위해 기도할 때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영혼들이 진리 안에 살기를 바라는 목자의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나는 어떠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믿음과 사랑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형식적으로 기도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잘 점검하여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우리가 신속히 응답받으려면 어떠한 기도를 올려야 할까요?
   
   2.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 )를 품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② 형제와 불목한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③ ( )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④ 의심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⑤ ( )을 지키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⑥ 믿음으로 심지 않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 알고 넘어갑시다!
   
   ‘가나안 여인’ (마 15장)
   가나안은 ‘낮은 땅’이라는 뜻으로, 팔레스타인의 옛 이름이며 가나안 원주민이 살던 땅을 가리킨다.
   마가복음 7장 26절에는 가나안 여인에 대해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했다. ‘수로보니게’는 팔레스타인 북부 수리아 지역 ‘베니게’의 옛 이름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5-11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3) - 자세② - 이수진 목사 로마서 8:12-13
오늘은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 중 ‘일상생활에서의 자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1) 바른 인사와 대화 매너
   대인관계에서의 자세 중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인사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일까요? 반듯한 자세와 또렷한 목소리로 하는 것이 바른 인사 자세입니다. 건성으로 고개만 까딱한다거나, 대충 넘어가는 인사, 쑥스러워하는 것처럼 웅얼웅얼하며 고개를 숙이는 둥 마는 둥 하는 인사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지요.
   반대로 너무 허리를 깊이 숙이고 굽실거리는 것처럼 인사하거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주변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너무 큰소리로 인사하는 등 상대를 민망하게 만드는 이런 인사 자세도 고쳐야 합니다.
   대화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일까요? 먼저는 상대의 말을 들어 주는 자세, 즉 경청해야 합니다. 행여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장황하게 설명한다 해도 처음 듣는 듯이 귀 기울여서 들어 줄 수 있는 여유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상대가 이 사실을 나중에라도 알게 된다면 자신이 존중받았다는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말하는 입장이라면 상대의 상황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바쁜 사람을 붙들고 일방적으로 말을 걸어 시간을 뺏는 것은 무례한 행위이기 때문이지요. 또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이나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도 고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각기 취향이 다른데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길게 얘기하면 다른 사람은 대화에 낄 수 없지요. 이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큰소리와 흥분한 어조로 가르치고 책망하는 말투나, 미소 없이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미 몸에 배여 습관이 되었기에 자신은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자신의 평소 말과 행실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면서 대화하고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을 살피면 상대가 내 말을 싫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를 배려하기에 더욱 상냥하게 말하고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사람으로 변화되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그 밖에도 대화할 때 상대를 툭툭 치거나 손가락질하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손가락질하는 경우는 상대를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처사임으로 삼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웅얼거리는 것처럼 말꼬리를 흐리는 것, 너무 빠른 속도나 귀찮은 듯이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대화하면서 상대를 바로 보지 않고 주변을 산만하게 둘러보는 경우. 남의 말을 중간에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것. 입에 음식물을 머금고 말하거나 침을 튀기면서 말하는 경우 등도 바른 대화 자세라고 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말’도 주의해야 합니다.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보다 낮아지고 섬기는 마음이 되면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편에서는 허물없이 친밀하게 대하는 것이라 해도 상대편에서는 싫을 수 있지요. 그러니 나이가 많다고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고 너무 편하게 대하는 것은 삼가야겠습니다.
   격에 맞는 경어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경어 사용법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어투나 억양, 표정 등 상황과 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할 때도 바른 경어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나 여러 사람을 대표하여 기도할 때도 삼가 주의하여 반드시 격에 맞는 반듯한 경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목소리도 부르짖어 큰 소리로 하되 예쁘고 고운 소리로 해야 하지요. 그리고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장소라면 무릎을 꿇고 단정한 자세로, 하나님께서 앞에 계시는 것같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대화하면서 너무 심한 사투리나, 전문 용어, 유행어, 은어, 외래어 등 일부 사람들이 쓰는 말을 아무에게나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부 특정 계층들이 아니면 젊은이들이 으레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는 등 이러한 표현은 다른 사람은 알아듣기 어렵다면 쓰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또 말과 함께 자연스러운 제스처나 표정을 짓는 것도 좋은 인상을 주게 되니,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화법이나 화술이 좋아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는 사람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겉모습이나 빈부격차로 상대를 평가하거나 자기감정대로 다른 사람을 하대하고 무시해서는 안 되지요. 이는 명백한 악이니 버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귀한 영혼으로 여긴다면 언제 어디서나 섬김과 선, 사랑으로 대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곱고 친절한 언행이 나올 것이고요.
   
   2) 전화 매너
   통화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일까요? 전화로 대화하는 것은 얼굴을 보고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통화보다 더한 문자 메시지는 어떨까요? 요즘 젊은이들은 문자 메시지로, 톡으로, 서로 주고받는 것이 더 편하다고 얘기합니다.
   약속 시간 등, 간단한 내용을 전달할 때는 간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을 전달할 때는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표현을 잘해야 합니다. 전화도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오해가 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문자 메시지는 더욱 조심해야 하지요.
   통화 중에 자기 할 말만 하고 그냥 끓어 버리는 것은 무례한 것이며 밤늦게 전화한다거나 너무 오랫동안 통화하는 것도 실례이지요. 전화를 받는 상황에서의 예절도 필요합니다.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혹은 공공장소 안에서 큰 소리로 통화한다거나, 마주 앉아 대화하는 중에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전화를 받거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중요한 상대와 대화한다면 처음부터 전화를 꺼 놓는 것이 예의지요.
   혹 급한 용무가 있어서 켜 놓았다 해도 상대의 양해 없이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확인한다면 그만큼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의가 평소에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예배 시간에도 전화벨이 울리게 하거나 심지어 예배 중에 통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통화하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요즘엔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뉴스 등 영상 시청, 검색 등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것도 다 포함됩니다. 평상시 사람 사이의 모습이 하나님께도 무례한 행함으로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시간이나 기도 시간에는 마땅히 전화기를 끄고 있어야 합니다.
   
   3) 상대를 대하는 태도
   이제 대인관계에서의 자세 중 마지막으로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부, 부모, 자녀, 형제뿐 아니라 친척, 이웃, 친구, 직장에서의 상사나 동료에 이르기까지 각 관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 자세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이니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울수록 더 예의를 지키고 인내할 때 의견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원만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로 친밀한 관계일수록 참아주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에 대해서 인내할 것도 있고 또 내 것을 표현하는 것을 참아야 할 때도 있지요.
   어떠한 관계든 관심과 애정을 갖되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해 주려고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귀히 여기므로 배려하고, 감사한 마음의 표현과 행실로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아름다운 자세가 되시길 바랍니다. 상대를 섬겨주니 또 상대에게 좋은 표현들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특별히 가족 안에서 축하하는 것 또는 위로와 인사 등도 잊지 않고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와 반대로 실수와 잘못에 대한 미안함의 표현도 해야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실수를 하고 “너무 죄송하고 민망해서 말씀 못 드리겠어요. 다음에 잘하는 행동으로 보이려고 말 못하겠어요.” 잘못을 하고 민망하니까 말 못한다 하는 이런 성격도 고쳐야 합니다. 먼저는 죄송하다, 미안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변화된 행함으로 보이시면 되지요.
   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며, 누구라도 함부로 비판하는 것은 관계에 틈이 생기게 됨으로 삼가야 합니다. 또한 자기 유익을 위해 부탁을 하여 상대를 불편케 하는 일도, 그 반대로 의리나 인정에 사로잡혀 필요 이상의 도움을 주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하며, 일이 잘못되면 오히려 어색한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사를 대할 때는 에베소서 6장 5-7절에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며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하신 말씀과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사람을 대할 때 주님을 대하듯 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윗사람을 대할 때 예를 다한 자세를 할 뿐만 아니라 아랫사람을 대할 때라도 하대하는 말투나 고자세로 대하는 교만한 모습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의 진리와 선을 담고 주의 교양을 갖춘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나 작은 소자라 할지라도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모습의 본을 보여 주시며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에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18장 10절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셨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도 마음 씀씀이가 온전한 자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바른 자세로 선과 사랑으로 섬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마음이 변화되어 나오는 바른 자세를 기뻐하시고 그런 참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과의 관계, 상대에게 있어서의 행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갖추어야 할 바른 자세와 몸가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5월 11일 주일) 어버이주일
* 사회: 정진영 목사
개회찬송 37장 1절
성시교독 72번
찬송 304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12~13
찬양 존귀,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사람이 다스려야 할 몸의 행실(14) - 자세③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4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5월 1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조은영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9:5~12
특송 손영락 장로
설교 욥기 강해(123) - 참 자유와 방종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5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규원 목사
대표기도 권영남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20:15~18
설교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향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5월 16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김상휘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2: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56) - 공룡④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윤영자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5-11 2025년 5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주 당회장님의 초청으로 겟세마네 기도처 행사가 있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영혼육(하)」 우크라이나어(915번째)와 조지아어(916번째)를 발간하였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 오디오북이 교보문고 종교부문 4월 월간 베스트셀러 1위~5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1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2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3위: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외)

● 「5월 치유집회」가 5월 30일 금요철야예배 시 당회장님 인도로 있습니다.
환자접수는 5월 12일(월)~5월 18일(주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사회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오늘 대예배 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 말씀: 이미영 목사, 대상: 71세 이상 남·여선교회 성도

● 「2025 만민찬양제」를 개최합니다. 만민과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성도님들은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대상 : 본 교회, 국내 지교회 학생 이상 (솔로, 듀엣, 중창)
※ 서류제출 : 5월 25일(주일)까지, 교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이용 바랍니다.
※ 예선심사 : 5월 25일(주일) 저녁예배 후(장소 추후 공지) 라이브 심사로 진행합니다.
※ 문의 : 기획실 김영철 집사(☎ 02-818-7233)

● 「제24회 말씀퀴즈대회」를 개최합니다.
※ 시험범위: 2024년 7월 ~ 2025년 6월(365구절)
※ 모의시험 1차: 5월 25일(주일) 모바일
※ 모의시험 2차: 6월 8일(주일) 모바일
※ 예선: 7월 6일(주일) 오후 2시 인터넷 방송 진행
※ 본선 및 결선: 9월 7일(주일) 저녁예배 후 현장 진행

● 분주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당회장님의 찬양 모음 「빛나는 하루! 찬양과 함께」가 Soojin Lee Ministry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힘찬 찬양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기쁨과 충만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32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60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60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마산만민교회(담임 이성칠 목사) 창립 5주년 기념예배 및 명예권사 취임
※ 일시: 5월 11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교구 소식

여조장연합회/ 5월 12일(월) 오전 11시, 3층 성전(강사: 이미경 목사)


● 기관 소식

장로회
노방전도행사/ 5월 17일(토) 오후 4시, 보라매공원

권사회
월례회/ 5월 14일(수) 오후 2시, 3층 성전(설교: 이미영 목사)


● 성도 소식

이영민12 집사(대표/ 18교구, 2-3남), 심완섭 집사(단장/ 1교구, 2-1남)/ 「메타리치 서울중앙본부」(종합보험회사) 개업
※ 개업예배: 5월 17일(토) 오전 11시, 강사: 이미경 목사
구로동 851번지 한화비즈메트로1차 215호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승리 집사(3청년, GCN방송/ 6교구, 3-1남 김경우 집사.2-4여 유옥희 권사의 자녀) .송영미3 집사(3청년/ 20교구, 3-2남 송이희 장로?2-4여 장민숙 권사의 자녀)
※ 5월 17일(토) 오후 2시 30분, 영등포구 양평로 58 「당산 그랜드 컨벤션 3층 리젠시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3대대 20교구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5-10
[주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2026-05-11
[월요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 29:11]
2026-05-12
[화요일]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대하 16:9]
2026-05-13
[수요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2026-05-14
[목요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4:11]
2026-05-15
[금요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 57:19]
2026-05-16
[토요일]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