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25-05-30 제22과불의 응답을 받은 엘리야 열왕기상 18:20~46
읽을말씀 : 열왕기상 18:20~46  |  외울말씀 : 마가복음 16:20 | 참고 말씀: 열왕기상 18:39
교육목표 : 우상숭배에 젖은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한 엘리야의 순종과 믿음의 행함을 본받게 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악한 왕으로 손꼽히는 아합은 백성들을 하나님에게서 등돌리게 만들고, 이방신들을 섬기면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왕비로 맞아들이기까지 하지요. 시돈 왕은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이기도 했는데, 그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였으니 이스라엘이 타락의 길로 빠져드는 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극에 달한 시대에 맞춰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나타내며,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할 하나님의 사람을 보냅니다. 그가 바로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1. 오직 믿음으로 순종한 엘리야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이 입혀지기 전에는 매우 유약한 성품이었습니다. 항상 자신은 부족하고 내세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를 주장하거나 화평을 깨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그가 한 시대의 큰 선지자로 쓰임 받기 위해서는 유약한 성품이 영적으로 담대한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했기에 하나님께서 연단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온 나라를 우상의 소굴로 만들고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아합왕에게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에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전합니다(왕상 17:1).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아합을 피하여 숨을 곳을 지정해 주십니다. 마음이 악하여 하나님을 거역한 아합왕에게 가뭄의 저주를 선포한다면, 그는 회개하고 돌이키기보다는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숨게 하시고 까마귀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릿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에 있는 사르밧 과부에게 보냅니다. 엘리야는 과부에게 떡 한 조각을 공궤받고 가뭄이 끝날 때까지 양식이 끊이지 않는 축복을 내려 주기도 하고,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기도 했습니다.
   
   
   2. 갈멜산에서 불의 응답을 받은 엘리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3년 반 동안 지독한 가뭄이 이스라엘 전역을 덮치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말씀하십니다. 당시 아합왕은 엘리야를 잡아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 있었기에 엘리야가 나타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담대히 아합 앞에 나아갑니다.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마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하며 소리칩니다. 이에 엘리야는 두려움 없이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하지요. 즉 3년 반의 가뭄은 왕과 백성의 우상숭배로 인해 임한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합에게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합니다. 엘리야는 이들과 대결할 때 살아 계신 하나님만이 불로 응답하실 것을 굳건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고 외쳤지요.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에게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알만이 하늘에서 불을 내리며 비, 바람, 폭풍을 일으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수백 명이 큰소리로 바알을 부르며 칼과 창으로 피가 나도록 자기 몸을 상하며 불로 응답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오정이 지나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아무 소리도, 응답도 없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엘리야는 먼저 여호와의 무너진 단을 수축합니다. 그런 다음 번제물 위에 많은 물을 붓게 하지요. 엘리야가 번제물 위에 물을 붓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오직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믿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3년 반 동안 계속된 가뭄 속에서 무엇보다 귀한 것은 물입니다. 그 물을 통 넷에 세 번씩이나 제단에 부었습니다. 이는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면 반드시 행한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불살랐을 때 눈속임 없이, 오직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상에 불과한 바알은 신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만이 응답하시는 참 신이심을 역력히 보여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마침내 엘리야가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부르짖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웠고 도랑의 물을 다 핥았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백성들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말하며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없이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기에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도 담대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3. 큰비가 내리기까지 오직 믿음으로 행한 엘리야
   
   엘리야는 오직 믿음으로 거짓 선지자 850명과 대결하여 불의 응답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철저히 회개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도 도망치지 못하게 하여 기손 시내에서 다 죽입니다(왕상 18:40). 그리고 아합왕에게 가서 오직 믿음으로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고백한 후, 다시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이는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믿음의 행함이었습니다.
   갈멜산 정상에 오른 엘리야는 땅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던지 창자가 꼬이고 배가 뒤틀려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얼굴이 무릎 사이로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을 때까지 쉬지 않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사환에게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사환이 올라가 보고 나서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자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고 하지요. 바다 편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날 때까지 사환에게 일곱 차례나 바라보게 했습니다.
   
   간절한 엘리야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며 하나님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3년 반 동안 닫힌 하늘을 열어 비를 오게 하는 기도이니 얼마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했겠습니까. 엘리야는 응답받을 때까지 오직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리라고 약속하셨어도 구해야 한다는 영계의 법칙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겔 36:37). 아무리 하나님께서 응답하겠다고 언약하셨어도 구하지 않는다면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엘리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에 믿음의 행함과 함께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렸습니다. 손만 한 작은 구름만 일어났을 뿐, 아직 비가 내리지도 않는데 사환에게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합니다. 그러자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고 큰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내보여야 합니다. 기쁨으로 예배드리고 정성껏 예물도 준비하여 드려야 하지요. 또한 의심 없이 끝까지 구하되 입술로 시인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못 이루실 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어떠한 문제도 의심 없이 믿음으로 구할 때 해결해 주십니다. 엘리야처럼 오직 믿음의 고백을 하며, 응답받을 때까지 간절히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가뭄이 든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2. 엘리야 선지자는 왜 번제물 위에 물을 붓게 했을까요?
   
   3. 엘리야 선지자는 3년 반 동안 닫힌 하늘 문을 열어 비를 오게 하기 위해 어떠한 기도를 올렸을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아합왕’은 어떤 인물일까?
   아합은 북이스라엘 왕조 가운데 가장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바알을 숭배하는 이세벨과 결혼하여 바알의 단을 쌓고 섬기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였다. 결국 우상숭배로 인해 이스라엘에 3년 6개월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임했다. 또한 궤계를 써서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는 등 수많은 악을 행한다.
   마침내 아람과의 전쟁에서 한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죽어, 그 피를 개들이 핥는 비참한 종말을 맞이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5-25 마음밭을 개간하자(1) - 이수진 목사 마태복음 13:3-9
예수님께서 마음을 밭에 비유하신 이유와 어떤 마음밭을 개간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풍성한 수확을 하려면 마음밭을 점검해야
   
   땅에 씨를 심고 가꾸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물과 햇빛, 온도, 영양분을 알맞게 조절해 주면 씨앗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 열매를 맺지요. 죽어 있는 것 같은 씨앗에서 싹이 돋고 그 싹이 자라서 열매를 맺으니 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요.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법칙입니다.
   똑같은 품종의 씨를 심고 동일한 공을 들여 가꿔도 어떤 땅에서는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어떤 땅에서는 적게 맺힙니다. 왜 그럴까요? 땅마다 토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땅은 비옥하여 생산력이 높지만, 어떤 땅은 척박하여 생산력이 낮지요. 영적인 땅들에서도 이런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땅’은 ‘사람의 마음’을,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마음에 끊임없이 말씀의 씨를 심으십니다.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심기면 영육 간에 열매를 맺지요. 팔복,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와 같은 영적인 열매도 맺고 물질 축복, 건강 축복 등 육적인 열매도 맺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나에게는 열매가 더디 맺히는 것 같다.’거나 ‘너무 적게 맺힌다.’고 생각되는 분이 계십니까? 혹은 맺힐 기미조차 안 보이는 분은 안 계신지요? 그렇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만약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여러분의 밭 곧 마음밭의 상태를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마음을 밭에 비유한 이유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육의 것들로 비유 들어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오는 ‘씨 뿌리는 비유’ 곧 ‘밭의 비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땅을 길 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하십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 땅에 씨를 뿌렸을 때의 결과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 네 가지 땅을 설명하기 좋게 ‘밭’이라 칭하겠습니다.
   이 밭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밭이 다양하듯이 사람의 마음도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각양각색이듯 마음도 각양각색이지요. 그래서 성격, 사고방식, 행실 등에도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고집이 셉니다. 다른 사람이 더 좋은 것을 가르쳐 줘도 자신의 뜻을 쉽게 굽히지 않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마음이 거치니 말과 행동도 거칠지요. 어떤 사람은 언행이 유순합니다. 이런 차이는 모두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눈에 보이는 밭에 비유하셨습니다. 대표적인 마음의 유형 네 가지를 분류해서 설명해 주셨지요. 이 마음의 차이는 각 사람의 삶에 차이를 가져옵니다. 특히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밭에 따라 영으로 들어가는 속도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 잘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땅, 곧 흙으로 이뤄진 밭에 비유하여 설명하신 것이지요.
   흙은 그 안에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좋은 성분을 섞으면 좋은 흙이 되고 나쁜 성분을 섞으면 나쁜 흙이 되지요. 예를 들어 아무리 좋은 밭이라도 거기에 쓰레기를 잔뜩 묻거나 오염된 폐수를 부으면 황폐한 밭이 됩니다. 반면에 토질이 나쁜 밭이라도 나쁜 성분을 골라내고 적당량의 거름을 주면 좋은 밭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마음에 선을 심으면 선한 마음이 되고 악을 심으면 악한 마음이 되지요.
   
   
   3. 마음밭을 개간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아담의 마음은 옥토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악이 없고 진리의 지식으로만 채워진 부드럽고 고운 마음이었지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만 하면서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결코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불순종한 순간부터 그 마음이 황폐해지기 시작했지요.
   즉 죄를 범함으로 그 영이 죽으면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졌습니다. 이제는 원수 마귀 사단의 음성을 듣게 되었지요. 원수 마귀 사단은 아담의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 혈기, 판단, 정죄 등 비진리를 하나, 둘 심어주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의 옥토 밭은 오랫동안 경작하지 않아서 잡초가 무성하고 척박한 묵은 밭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부드러운 밭이 아닌 단단하고 거친 밭이 되었지요.
   아담의 범죄 이후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이런 묵은 밭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옥토 같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조상과 부모의 기를 받고 태어나기 때문에 부모의 외모나 체질은 물론 성품까지 닮습니다. 즉 어떤 부모에게서 어떤 기를 받고 태어나느냐에 따라 마음밭이 다르게 형성되지요.
   옥토 같은 마음밭을 타고났다고 해도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성장하면서 마음밭이 황폐해지기도 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떤 가르침을 받고 자라느냐에 따라서도 마음밭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금 질이 좋지 않은 마음밭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자꾸 선과 사랑 등 진리만 심어 주면 즉 개간하면 좋은 밭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이 워낙 죄에 물들다 보니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분 자라면서 비진리를 보고 듣고 마음에 심어나갑니다. 어린 나이부터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아 세상 풍조에 물듭니다. 또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모습을 늘 보고 듣다 보니 성장하면서 마음밭에 비진리의 속성들이 심어집니다.
   어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 그래도 비교적 좋은 마음밭이 형성됩니다. 부모가 진리로 잘 양육하여 비교적 옥토에 가까운 마음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세상의 교양으로 가르침 받아서 나름대로 좋은 마음밭이 형성되기도 하지요. 이렇게 세상에서라도 좋은 마음밭을 형성해 온 사람은 진리 안에 들어오면 그 마음을 옥토로 개간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교양으로 다져온 마음이라도 진리에 비춰보면 개간해야 할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되지요. 또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태어날 때, 조상으로부터 죄성이 포함된 마음밭을 물려받습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주님을 영접하면 참 옥토로 개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옥토로 개간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마음에서 죄성을 비롯한 비진리들을 뽑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음밭을 개간한 후 씨를 심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음밭이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한 열매로 맺히기 어렵습니다. 싹이 나지 않거나 싹이 나도 말라 죽고 열매를 맺더라도 부실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옥토에 심으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영계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께서 처음 만들어 주신 옥토로 회복해야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아담의 범죄 후로 묵은 밭이 된 마음밭을 개간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물론 주님을 영접한다고 해서 곧바로 묵은 밭이 옥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마음에 어떤 비진리가 있는지 하나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잡초를 한 포기 두 포기 뽑아내듯 이 비진리를 하나둘 뽑아내면 점점 마음밭이 개간되어 옥토로 변합니다. 악이 없고 선한 고운 마음, 하나님 말씀에 순종만 하는 진리의 마음이 되지요.
   물론 마음밭을 개간하는 과정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또한 각자 마음밭의 상태에 따라 개간이 비교적 빨리 되기도 하고 조금 더디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옥토로 만들지 못할 밭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풍성한 수확의 기쁨에 비하면 개간하는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는데도 주님을 만나기 전의 마음밭 그대로 갖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는 어느 정도 개간했는데 중간에 멈춰서 다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돌멩이가 더 깊이 박혀 들어간 밭도 있지요. 가시떨기의 줄기만 베어내고 뿌리는 그대로 두어서 열매를 많이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돌멩이나 가시떨기 같은 것은 다 걷어냈는데 부지런히 씨를 심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밭의 비옥함에 비해 열매가 적은 분도 있습니다.
   길가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밭은 씨를 심으면 그래도 싹이 틉니다. 어느 정도 열매를 맺는 밭도 있지요. 또 토질은 조금 좋지 않아도 거름을 많이 주면 밭의 상태에 비해 열매가 많이 맺힐 수도 있습니다. 이 제단에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 권능의 역사, 아버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바로 거름과 같은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아직 온전한 옥토가 되지 않았는데도 일정 수준에서 안주하여 더 이상 마음밭을 개간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세기 3장 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이 땅으로 내어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경작하여 식물을 먹고 살도록 하셨지요. 여기서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는 것은 영적으로 우리 마음밭을 개간하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 있는 동안 열심히 마음밭을 개간해서 옥토로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우리가 마음밭을 경작하다 보면 그 밭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경작의 궁극적인 목적은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마음밭의 개간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처음에 만들어 주신 옥토로 회복해야 합니다. 이렇게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면 심은 대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섭리도 더 신속하게, 창대하게 이뤄지지요.
   새 성전 건축을 바라며 기도하는 우리 성도님들이라면 더더욱 마음 밭을 개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아름다운 옥토로 만들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많은 영혼을 살리고 윤택하게 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5월 25일 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3장
성시교독 47번
찬송 492장
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마태복음 13:3~9
찬양 은혜의 단비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마음밭을 개간하자(2)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75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5월 25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오인숙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39:26~30
특송 서승원 찬양선교사
설교 욥기 강해(125) - 매와 독수리의 비유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5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박금미 전도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
설교 화평의 지혜
박형렬 목사
금요 철야예배 (5월 30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임학영 목사- 치유집회 -
대표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사사기 11:30~3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당회장 이수진 목사
새벽 예배
인도 곽윤진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5-25 2025년 5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금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십니다.

● 5월 26일(월) ~ 28일(수)까지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고린도전서 강해(하)」 태국어(919번째), 「일곱교회」 헝가리아어(920번째)를 발간하였습니다.

● 만민뉴스 스페인어(313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교역자 회장 이미경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콜롬비아와 페루 선교 출장 소식이 "만민중앙교회, 중남미 선교 사역 대성황"이라는 제목으로 동방일보 9면에 게재되었습니다.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6월호를 발간하였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하였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은 활용바랍니다.

● 「5월 치유집회」가 금주 금요 철야예배 시 당회장님 인도로 있습니다. 준비찬양은 오후 10시 40분부터 시작하며 실시간 간증접수를 받습니다. (☎ 02-818-7300)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가 5월 26일(월) ~ 6월 1일(주일)까지 진행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월 ~ 수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준비찬양은 오후 8시 50분부터입니다.

● 「2025 만민찬양제」를 개최합니다. 만민과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성도님들은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대상 : 본 교회, 국내 지교회 학생 이상 (솔로, 듀엣, 중창)
※ 서류제출 : 오늘 오후 5시에 마감합니다. 교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이용 바랍니다.
※ 예선심사 : 오늘 저녁예배 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심사로 진행합니다.
※ 문의 : 기획실 김영철 집사(☎ 02-818-7233)

● 「제24회 말씀퀴즈대회」모의 1차 시험이 오늘 밤 12시까지 교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모의 1차 시험에 동참하는 모든 성도님들 및 지교회 성도님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시험범위: 2024년 7월 ~ 2025년 6월 365구절 중 현재까지
※ 모의시험 2차: 6월 8일(주일) 모바일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34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62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62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교회 직원(주의 종, 레위) 조회 및 법정의무교육이 5월 26일(월) 오전 9시 30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레위 직원은 조회 후 성전 대청소가 있습니다.

● 6월 추천도서는 「영혼육(상)」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익산만민교회(담임 김창숙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 일시: 5월 25일(주일) 오후 3시 30분, 강사: 박형렬 목사

아산만민교회(담임 오환준 목사) 창립 17주년 기념예배
※ 일시: 6월 1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성령충만기도회: 5월 31일(토) 오후 7시 30분


● 교구 소식

여지역장연합회 월례회/ 5월 26일(월) 오전 11시, 3층 성전(전도 간증: 서미경, 박필순 지역장)


● 성도 소식

김명대 집사(13교구, 2-2남) ? 조순아 권사(2-2여)/ 「불끈낙지보쌈」 동작구청점 개업
※ 동작구 노량진동 장승배기로 164 원남빌딩 1층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혜은6 집사(3청년/ 1교구, 3-1여 정춘금 집사의 자녀)
※ 5월 31일(토) 오후 3시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14길 22 「대구 엘파소 하우스웨딩」
※ 교회 차량출발: 5월 31일(토) 오전 10시 신학교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지교회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5-24
[주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25]
2026-05-25
[월요일]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전 3:18]
2026-05-26
[화요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7]
2026-05-27
[수요일]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8]
2026-05-28
[목요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빌 3:7]
2026-05-29
[금요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8]
2026-05-30
[토요일]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 3:9]